통영 동원중학교 태권도부와 요트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영광의 소식을 전했다. 동원중학교는 지난 1~6일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10~15일 전북 부안군 요트대회장과 격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진 ‘제36회 대통령기 전국요트대회’에서 입상했다. 이번 태권도대회에서 윤재연(1) 학생이 페더급 1위, 윤정연(2) 학생이 라이트 헤비급 1위, 김민규(3) 학생이 핀급 3위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요트대회에서는 홍민규(2) 학생이 옵티미스트 1위, 김세윤(3) 학생이 레이저 4.7 3
밀양시는 19일부터 4일간 밀양에서 펼쳐지는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준비사항 점검을 지난 17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과 간부 공무원 20여 명은 개회식이 열리는 밀양종합운동장부터 배드민턴 경기장, 스포츠센터 등 주요 경기장을 둘러보며 안전과 교통 등 관련 사항 전반에 대해 꼼꼼히 살펴봤다. 특히,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밀양종합운동장의 경우 당일 시민 이동 동선 및 주차 동선을 확인하고 부족한 점을 현장에서 보완했다. 또한 관람객 이동 동선과 주변 주정차 단속, 행사장 내 안전사고 방지, 구급차
밀양시체육회는 지난 17일 밀양스포츠센터에서 안병구 밀양시장,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의 선전과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앞서 2005년 이후 19년 만에 단독으로 밀양에서 개최되는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찬란한 전설 새로운 신화’를 주제로 19~22일 밀양종합운동장과 여러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도내 18개 시군 선수, 임원 등 1만2000여 명이 3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밀양시는 역대 최대 규모인 697명(선수 510
거창군이 20~21일과 오는 27~28일 총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2024 거창군수컵 리틀K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과 거창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9개 축구팀 선수 1600여 명이 참가한다. 4개 팀이 한 조로 편성돼 예선 성적에 따라 으뜸조와 버금조로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거창군에서도 거창한FC 꿈나무 6개 팀(U-8, U-9, U-10, U-11, U-12, U-15)이 참가할 계획이다. 선수단과 학부모들의 방문이 예상되며
창녕군은 지난 16일 부곡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제27회 창녕군수기 노인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창녕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4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6개 코트에서 36팀이 예선전을 진행해 코트별 1·2위 팀이 본선에 진출하고, 본선에 올라온 12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순위를 결정했다. 경기 결과, 대합 모전팀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계성팀이 준우승, 영산 월령팀과 부곡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이번 대회가
산청군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한다. 이번 결단식은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산청군 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과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다. 군에서는 19일부터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에 22개 종목 총 565명이 출전한다. 탁구, 보디빌딩, 소프트테니스 등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연습하던 대로 후회없이 좋은 경기를 펼치기를 바란다”면서 “승리도 중요하지만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는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올해 제63회를 맞이해 도내 시군 대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스포츠 행사를 넘어 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역대 최다 종목인 36개 종목에 각 시군을 대표하는 1만1885명(선수 8499명, 임원 3386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올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올해는 기존 정식종목 31개에 승마, 스쿼시, 철인 3종 등 시범종목 5개가 추가됐다. 참가 규모는 시부에서 창원시가 1040명으로 가장 많
‘2024시즌 K4리그’ 4라운드 거제시민축구단과 평택시티즌FC의 홈경기가 지난 14일 오후 2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화창한 봄날 오후 거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K4리그의 흥미진진한 경기에서는 거제시민축구단이 평택시티즌FC를 상대로 2대 1 승리를 거두며 홈팬들에게 짜릿한 승리의 순간을 선사했다. 거제시민축구단의 두 주역 조주영·이시창 선수의 활약이 빛났다. 이날 전반전은 양 팀의 탐색전으로 팽팽한 긴장감 속에 0-0으로 마무리됐으나 후반전에 거제시민축구단이 전환의 순간을 맞이했다. 후반 50분 거제시민축구단 10번인 ‘공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통영시 선수단이 필승을 다짐했다. 통영시체육회는 지난 15일 충무체육관에서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출전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안휘준 통영시체육회장, 김재수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성중·김태규 도의원,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원로체육인, 통영시체육회 정희민 부회장과 이사, 종목별 회장 등 이 참여해 출전선수들을 격려했다.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19~22일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통영시 선수단은 육상과 수영,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양궁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6일 공군교육사령부를 방문했다.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관심도가 높은 양궁 종목 유치 시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진주시, 공군교육사령부, 경남양궁협회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군교육사령부 연병장이 경기장으로 배정됐다. 조규일 시장은 “10월에 예정된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군의 상생 발전과 지
진주시가 지난 6주간 봄철 잔디 보호와 시설 정비를 위해 실시한 파크골프장 임시 휴장을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재개장한다. 노년층의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파크골프장 9개소 120홀을 조성해 운영 중이며 지난 휴장기간 편의시설 보강, 홀컵 주변의 잔디 보수 등을 통해 최상의 환경을 조성했다. 최근 급증한 파크골프 인구를 감안해 진주시민은 현행대로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현재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이 추가로 확충될 때까지 관외 이용자(시민 외)를 위해 통합예약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 관외 이용자는 사전 예약을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14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4라운드 FC충주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7일간 3경기를 치러야 하는 힘든 일정의 첫 경기에 나선 진주시민축구단은 공격적인 자세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조직적인 패스 연결을 통해 상대 수비를 공략해 골을 노렸고, 전반 13분 상대의 공격을 끊어낸 공용훈의 절묘한 전진 패스를 받아 김민우가 단독 찬스를 맞았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튀어나온 볼이 권기표에게 재차 연결되며 강력한 슛을 시도, 이 볼이 상대 수비에 맞고 굴절돼 골문으로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천연잔디 보식 등 정비를 위해 휴장했던 밀양파크골프장 외 6개 파크스포츠 시설을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장한다. 먼저 가곡·삼랑진·하남·무안파크골프장, 그라운드골프장, 가곡체육공원은 16일 재개장한다. 밀양파크골프장은 오는 21일 지역 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부 재개장하고 27일부터 전면 재개장한다. 밀양파크골프장은 다양한 난이도의 45홀로 이뤄진 최고급 천연잔디 파크골프장이며 19~22일 밀양에서 열리는 경남도민체육대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파크골프 경기장으로 이용된다. 공단은 휴장기간 상하수도 배관을 연결
밀양시는 지난 13~14일 이틀간 교동 1번지 일원(밀양강 모례지구 특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제3회 밀양시장배 전국승마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한국마사회 공모사업으로 유치한 이번 대회는 밀양시승마협회 주최·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장애물 경기, 권승 경기, 릴레이 코스 단체 경기 등이 진행됐다. 권은출 밀양시승마협회장은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밀양시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승마 86필과 선수, 관계자 등 800여 명이 밀양을 방문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가 됐다”고
‘제9회 진주시족구협회장배 족구대회’가 지난 14일 진주시 모덕체육공원 족구장에서 개최됐다. 진주시족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동호인 상호 간의 화합의 장 마련, 족구 종목 저변 확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 6개 부 60개 팀의 진주시 족구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조별 예선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각 부별 우승, 준우승, 공동 3위에게 시상 및 상금이 주어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진주지역 족구 동호인 간의 우의를
하동군의 진교·고전·횡천면에 위치한 스포츠파크가 약 1개월간의 휴장 기간을 끝내고 오는 20일 방문객을 맞이한다. 파크골프는 골프의 재미와 공원에서의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편안한 복장과 간편한 장비만으로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동군이 지난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조성한 3개의 파크골프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에게 사랑받으며 지역 커뮤니티의 중요한 일부로 자리 잡았다. 평균 1만8000㎡의 넓은 면적에 18홀로 구성돼 있으며, 저렴한 이용료와 주변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시설로 지역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12~13일 통영시 일원에서 학교 체육 축제의 장인 ‘2024년 경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를 열었다.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는 시부와 군부로 나눠 교육지원청 대항전으로 진행됐다. 초등부 2747명, 중등부 2115명, 임원 492명 등 4862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경기는 시군부로 나눠 열렸다. 이 중 초등학교부는 18개 정식 종목과 4개 시범 종목을, 중학교부는 32개 정식 종목을 놓고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종목별 시군 대표 선수 5000여 명은 경남교육청의 선진형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경남도교육청은 12~13일 통영시 일원에서 초중학생 5000여 명이 기량을 겨루는 학교 체육 축제의 장 ‘2024년 경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시군으로 나눠 교육지원청 대항전으로 진행된다. 시군 교육지원청 대표로 선발된 초중학생 선수들은 대회에 참가해 그간 학교 체육과 스포츠 클럽 활동으로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경기 종목은 초등학교는 20개, 중학교는 32개로, 시군 대표 선수 5000여 명은 경남교육청의 선진형 학교 스포츠 클럽 운영 정책에 따라 중점학교 스포츠 클럽 육성 학교, 학교 체육수업 및 스
고성군에서 최초로 ‘MBC 경남 전국풋살마스터 2024 대회’가 오는 5월 25~26일 이틀간 고성군 스포츠타운 1구장 및 풋살장에서 개최된다. MBC 경남이 주최하고 경남도풋살연맹과 고성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일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했으며, 5월 3일 신청을 마감한다. ▲일반부 32팀 ▲여성부 24팀 ▲U-8 8팀 ▲U-10 16팀 ▲U-12 16팀 총 96팀이 신청할 수 있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팀들은 네이버 밴드 ‘경상남도풋살연맹’ 또는 지정된 메일(ansoju2000@hanmail.net)로 신청서
재단법인 창원FC는 구단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창원FC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로, 오는 25일까지 축구에 관심이 있고 창원FC에 애정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창원FC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은 뒤 이메일 또는 방문으로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중 심사를 거쳐 5월 초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에게는 응원복, 응원도구 등이 지원되며, 6월 공식 발대식과 함께 11월까지 홈경기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