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3일 서울시 청담동 소재 호텔 프리마에서 신달자 한국시인협회 회장, 뉴질랜드 Patric Rata 주한대사 등을 초청해 거창국제연극제 홍보대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회장 정주환)의 제26회 행사개최 계획에 관한 브리핑을 한 후 홍보대사의 개막식 축하 영상을 비롯한 기념촬영과 환담으로 이어졌다. 이날 이홍기 군수는 “26년간 공연문화의 한 축으로 당당한 자리매김한 거창국제연극제가 온 국민이 가보고 싶은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에 계신 홍보대사의 왕성한 활동을 당부한다”고 했다. 홍보대사는 거창국제연극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연극제 발전의 큰 힘이 되기 위해 문화예술, 언론, 재계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 개최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25일까지 수수, 감자, 고구마를 재배한 농업인(법인)을 대상으로 ‘2014년 피해보전직접지불제’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지원대상 품목을 해당 협정일(고구마-한·아세안 FTA ‘07.05.31, 감자·수수-한·미국 FTA ‘12.03.14) 이전에 생산하고, 2013년도에 해당 품목을 생산·판매해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경우 해당된다. 사업을 신청하려는 농업인은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급신청서 및 첨부 서류를 구비해 지원대상품목 농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은 WTO농업협정에 의해 정해진 보조금 한도를 넘을 수 없어, 지급단가는 농업인 등의 신청을 받아 지급신청 총액을 파악한
한국농업경영인 산청군연합회(회장 박종원)는 지난 4일 산청군실내체육관에서 농업경영인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산청군농업경영인회원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농번기에 열심히 일한 농업경영인 회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체줄넘기·훌라후프 돌리기·신발 멀리 던지기 등의 체육행사와 가족노래자랑 및 경품 추첨과 어울림 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로 농업경영인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했다. 한국농업경영인 산청군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농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농업인들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장과 함께 앞으로 농촌의 소득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번 행사는
의령군은 노인들의 실명예방 및 시력유지를 위해저소득층 노인 등에 대한 정밀 안 검진을 지난 4일 보건소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만 60세 이상 노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기타 안 질환을 검진했으며, 한국실명예방재단 안과전문의 등 8명이 검진을 맡았다. 검진은 1차·2차 병행으로 정밀 안전검사 등 5종으로 실시하며 결과에 따라 재단에서 개안수술비가 전액 지원되고 기초생활수급자는 우선 한다. 이 사업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수술비를 지원하며 대상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보건소에 제출하면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전근기자jg@
보건복지부에서는 2014년 7월부터 장애인연금제도를 확대·개편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만 18세이상 1~2급 및 3급 중복장애인으로 소득인정액기준이 단독가구 68만원에서 87만원(부부가구는 108만 8000원에서 139만 2000원)이하로 완화됐다. 지원금액 중 기초급여 금액이 최대 20만원(2인 수급시 16만원)까지 인상돼 지원된다. 기존 장애인연금 수급자는 별도 신청이 불필요하며, 신규 대상자는 주소지 면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단, 공무원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군인연금, 별정우체국연금, ‘국민연금과 직역연금의 연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연금급여를 받을 자격이 있는 자와 그 배우자 또는 받은 사람과 그 배우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사회복지과 장애
함양군보건소는 지난 2일 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수강생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쿠아로빅(수중 건강체조) 교실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보건소는 함양군의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29%로 초고령화에 따른 관절염 환자의 증가와 올해 함양국민체육센터에 수영장 시설이 갖춰짐에 따라,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수중운동을 도입해 65세 노인을 대상으로 1개반 30명을 모집해 신체 계측과 체성분 검사 등 개인별 기초진단을 실시하고 매주 수, 금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전문 강사로부터 다양한 수중운동을 3개월간 배우게 된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임창호 군수는 “수중 건강체조를 통해 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보건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글로벌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산청군이 이번에는 중국에서 한방약초의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 산청군은 제1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중국인 관광객 유치와 홍보를 위해 중국 상해 경남상품 전시관에서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산청한방약초축제에 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한방약초의 우수성을 담은 홍보물과 기념품 배부, 어의·의녀복 입어보기 체험, 한방차 무료 시음 등의 홍보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경남 상해사무소 경남상품전시관은 중국인들이 찾는 대표적인 명소인 상하이 홍첸루에 위치해 경남도와 중국 간의 행정·경제·무역·문화 증진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가주도의 통상 외 틈새시장 개척과 시장동향 파악 및 수출지원 그
합천군은 오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용주면 가호리에 위치한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SBS와 손잡고 ‘고스트파크’ 축제를 열기로 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여름 합천을 강타했던 호러 축제가 더 강력해지고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한을 품고 구천을 떠도는 7악귀를 찾아 한을 풀어주는 고스트헌터, 한순간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감금병동, 좀비감옥, 드라큘라의 집 등의 전시체험관, 고스트보다 더 무섭고 놀라운 호러매직쇼, SBS 특수분장팀과 함께하는 호러특수분장실 뿐만 아니라, 호러퍼레이드, TIME SLICE, 타로점,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예정돼 있다. 아울러 지난해 서울랜드에서 젊은층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7000매 매진
진주시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남강 야외무대와 평거둔치 야외무대, 초전 야외무대에서 타악 퍼포먼스, Brass Funk 밴드, 팝페라, 삼바댄스, 대중가요 등 화려한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한여름 토요일 밤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주지회(회장 김철수)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며, 무더운 한여름 밤 남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공연자와 관람객이 하나 되는 열린 문화 한마당으로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아 오고 있다. 올해는 특히 남강 야외무대와 초전 야외무대 뿐만 아니라 평거둔치 야외무대, 3곳으로 나눠 공연을 펼쳐 많은 시민들과 진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즐
‘올 여름 휴가지로 아름다운 지리산과 섬진강을 품은 꽃길과 물길의 고장 하동 체험휴양마을이 최고예요!’ 하동군은 지난달 26∼29일 4일간 서울시 강남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4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하동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대거 참가해 큰 인기를 모았다고 3일 밝혔다. 농촌여름휴가 페스티벌은 전국의 농촌체험마을 홍보를 통해 가족단위의 휴가객이 여름휴가를 농촌에서 보낼 수 있도록 범국민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어촌공사가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휴가객 유치 행사. 페스티벌에서는 관광자원 네트워킹, 체험프로그램 등과 관광트렌드 연계, 다양한 농촌관광의 매력을 인식할 수 있는 볼거리, 체험거리, 먹을거리, 쉴거리 등이 다양하게 소개됐다. 하동군체험휴양
지난 5년간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빠르게 증가했으나, 자살률은 10년 연속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지난 2일 보건복지부가 OECD에서 발표한 ‘OECD Health Data 2014’(2012년 기준)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81.3년으로 OECD 평균(80.2년)보다 1.1년 길다. 지난 5년간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1.9년이 증가해 OECD 평균의 증가 수준(1.2년) 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자살에 의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9.1명으로 OECD 평균(12.1명)에 비해 17.0명 높았다. 2011년 33.3명에 비해서는 감소했지만 자살율 1위 국가라는 불명예를 10년 연속 안게 됐다. OECD 회원국 중 자살률이 가장 낮은
여름, 여름이다. 바야흐로 수상스포츠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그리고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물이 최고다. 그래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여름에는 바다, 계곡, 워터파크 등 물이 많은 곳을 찾게 마련이다. 전국에서 가장 빼어난 자연환경과 청정해역을 가진 곳, 물놀이와 수상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 보물섬이라 불리는 곳. 스무고개까지 갈 필요 없이 세 번째 질문에서 답은 이미 나오게 된다. 바로 환상의 보물섬이라 불리는 경남 남해군. 보석과도 같은 풍광을 가진 남해군의 올 여름 짜릿한 수상레포츠 명소를 소개한다. △요트하면 ‘남해군 요트학교’ 남해군 요트학교는 아랫마을인 물건마을에 소재해 있다. 물건항에 접해 있는 천연기념물 제150호 물건방조어부림을 따라 차를 몰고 안쪽으로 들어
창녕문화예술회관은 7월을 맞아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공연과 전시 그리고 영화를 준비했다.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8090 낭만 콘서트’공연을 한다. 또, 12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30분에는 영화 ‘역린’, 26일 토요일 오후 1시와 3시에는 어린이영화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을 상영한다. ‘8090 낭만 콘서트’는 80~90년대 전성기를 누렸고 포크음악의 대부로 불리었던 자전거 탄 풍경, 동물원, 여행스케치가 출연하여 당시 히트곡을 부른다.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의 그 시절로 시간여행이 되고, 젊은층에게는 8090 음악 특유의 느긋함과 멋스러움을 보여 준다. 아날로그 통기타 선율의 섬세하고 잔잔한 감성음악이 무더운 여름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양
진주시 보건소는 건강생활실천 인형극 공연을 2·3일 이틀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아빠, 힘내세요’라는 제목으로 실시한다. 오전 11시~11시50분, 오후1시30분~2시20분까지 1일 2회, 총 4회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96개소 어린이 419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아빠, 힘내세요’는 매일 같이 술을 먹고 담배를 피우는 아빠가 병이 나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주인공(병욱)이 자신마저 간접흡연으로 병이 난다. 이를 통해 음주와 흡연의 위험을 알리고, 아빠는 술과 담배를 끊고 병욱이와 아빠는 몸에 좋은 채소, 과일, 생선을 골고루 먹고 운동을 해서 니코틴대왕과 나쁜 병균을 혼내주고 건강을 회복한다는 점에서 적절한 영양섭취와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이다. /이
창원시가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시에서 개최된 ‘제6회 TPO(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 포럼’에서 ‘Best Awards 2014(베스트 마케팅·캠페인)’을 수상함에 따라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Best Awards 2014’은 총 10개 분야에 TPO 회원국을 대상으로 TPO에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9개 도시가 선정됐다. 이번 ‘Best Awards 2014’ 시상식에서는 베스트축제이벤트 등 9개 분야에 창원시, 군산시, 타이난 등 7개 도시와 관광관련 유공자로 베트남의 응웬티홍(NGUYEN THI HONG) 등 3명이 수상했으며, 창원시는 ‘베스트마케팅캠페인’ 분야에서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창원시는 ‘
창원시는 지난달 30일 성산구 외동에 위치한 성산패총 야철지 일원에서 ‘제4회 시민의 날 기념 제23회 야철제’를 거행했다. ‘야철제’는 창원이 삼한시대 질 좋은 철을 생산해 중국과 일본에까지 수출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되새기고, 국내 기계공업도시의 요람으로 발전한 창원의 오늘을 축하하며, 철의 주산지였던 창원에 기계공업단지가 설립됐다는 역사적 연계성을 살려 시민화합의 정신적 구심력으로 삼고자 지난 1992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기 창원시장 권한대행, 김성일 창원시의회 부의장, 지역 문화계 대표,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산패총 야철지에서 관내 기업체 야철장수 12명이 부싯돌로 불씨를 채화하고 장인이 쇳물을 헌납하는 과정을 재현해 엄숙하게 제례를 지냈다. /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 세계 인구의 40% 이상이 크고 작은 턱관절장애를 가지고 있고, 그 수치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전문의들은 이러한 원인을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턱관절을 악화시키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는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는다거나, 턱을 괴는 습관,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근육이 과하게 긴장돼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경희정함한의원 박근용 원장은 지난달 2일 “턱관절 장애는 외상, 교합 부조화, 심리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을 갖고 있으며 턱관절에 무리를 주는 나쁜 습관 또한 턱관절 장애의 원인이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불안, 흥분과 관계된 교감신경이 활발해지면서 온몸의 근육이 긴장하게 된다”며 “흔히 알려진 목과 머리 통증은 물론 턱과
창동예술촌에 입주하고 있는 천연염색 전문가 김연씨가 ‘제17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한국특성화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고 있다. 경상남도 관광협회(회장 추상명)는 지난 6월 27일 CECO 1층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명품관에서 ‘제17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당선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입주작가인 ‘김연’씨가 한국특성화분야 본상분야 동상을 받아 창원시의 위상을 높였다. 김 작가는 ‘조갑고위에 한글&나비’라는 주제로 ‘천연염색’을 활용한 생활용품인 가방과 명함집 소품 등을 출품해 150여명이 참가한 본선에서 동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김연 작가는 2011년 자리를 잡기 시장한 창동예술촌 시민극장 골목에서 ‘자연을 담고
통영국제음악재단은 7·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재즈와 월드뮤직으로 구성된 2014여름시즌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7월 19일 부터 8월 17일 까지 바다의 땅 통영에 위치한 통영국제음악당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펼쳐지는 2014여름시즌은 음악과 함께 한려해상과 강구안 항구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각 공연은 전석 3만원으로 예매는 통영국제음악재단 전화예매(055-650-0471~3) 및 인터넷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통영시민 할인(20%)과 홈페이지 무료 회원가입으로 회원할인(10%)을 받을 수 있다. △바다 소리와 영상이 음악과 어우러지는 월드뮤직 ‘WITH SEA’ 경계를 횡단하는 짜릿함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국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영화, 연극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주최하는 ‘어울림 콘서트’가 임직원 뿐 아니라 지역민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6일, 옥포 오션플라자 앞 수변공원 야외무대(오션홀)에서 열린 ‘2014 DSME 어울림 콘서트’에 이 회사 임직원 및 선주·선급 외국인, 회사가 초청한 지역복지단체를 비롯해 거제시민 약 7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공연 관람 시간을 가졌다. 이번 어울림 콘서트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뮤지컬 앙상블 ‘더 뮤즈’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주옥같은 뮤지컬 명곡 ‘페임’, ‘지킬 앤 하이드’, ‘그리스’, ‘맘마미아’ 등의 무대를 선보여 직장인들의 지친 퇴근길을 짜릿하고 즐겁게 만들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대우조선해양 전장설계 이경진 대리는 “회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