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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김소봉칼럼] 도둑 집합소 국회부터 화학적거세 시켜야
노동부가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2012년엔 시간 당 4580원, 2013년엔 4860원으로 인상했다. 최저임금법 10조 1항에 근거를 둔 인상률이 280원이다. 그런데 국민의 봉사자요 희생양을 자처하는 19대 국회의원들의 세비는 16%나 올라 1억379...
2012-09-10
[데스크 칼럼] [강종갑 칼럼]도지사 공천, 감표요인 없는 사람 택한다
오는 12월 19일은 우리나라 18대 대통령을 뽑는 날이다. 하지만 대통령 선거와는 별도로 경남에서는 공석인 경남도지사 자리에 도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4년의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대선에 출마를 하면서 공석이 된 도지사 자리...
2012-09-03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대사여, 무엇이 애국입니까?
병자호란과 더불어 이 땅에서 가장 지루하고 불행했던 전쟁은 임진과 정유재란이다. 선조대왕 37년 갑진년이니 1604년이다. 당대의 도승이자 스승인 팔도도총섭 서산대사가 열반했다는 부음을 듣고 묘향산으로 달려가던 사명당 유정대사는 중도에서 임금의 부름을...
2012-08-31
[데스크 칼럼] [김소봉칼럼] 경남도내 그린벨트 보호 문제 없나?
창원과 진해 사이를 가르는 경계를 안민고개라고 부른다. 창원 쪽 관망대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졌다는 경남의 수부도시 창원이 한 눈에 들어오고 남쪽 관망대에서면 동화의 집처럼 아담한 동양의 나폴리로 손꼽히는 환상적인 진해시가 한 눈에 들...
2012-08-24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통석(痛惜)의 염(念)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물리치고 난 뒤 응원하는 관중이 건네 준 ‘독도는 우리 땅’이란 즉석 스케치페이퍼를 받아 들고 경기장을 질주한 박종우 선수의 세리머니에 대한 IOC의 메달 보류 결정에 찬·반론이 정치권은 물론 국민적 이슈로 떠올랐다. ...
2012-08-17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할복이 면죄부가 될 수 있나?
죽음이란 자신의 존재가 우주상에서 사라지는 것을 뜻한다. 자살이건 타살이건 생명이 끊어진다는 데는 같은 맥락이지만 자의에 의한 자살과 타인에 의해 강제로 목숨을 빼앗기는 데는 큰 차이가 난다. 세계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수치스럽게도 대한민국이...
2012-08-10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국민의 여론에 눈높이를 맞춰야지
96년인가? 필자가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경남민언련)이사로 재직할 때이니 벌써 몇 년이 지난 일이다. 그 해 10월 23 밤 7시. 창원대학교 사회과학관 22호관 105호 강의실에서 해마다 정례화 된 ‘경남민언련’에서 주최하는 시민언론학교 강의가 있었다...
2012-08-03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치우동락(痴又同樂)과 아척비천(我瘠肥天)
성인과 성현들의 도는 제왕과 고관대작들의 소유물이 아니라 어리석은 민초들을 위한 길 잡이자 등불이었고 치도(治道)역시 백성을 아끼라는 벼슬아치들에 대한 가르침이었다. 정치의 계절이자 선거의 계절이다 보니 온통 말 풍년이다. 그러나 말 가지고 이룬 태평...
2012-07-25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최진갑 부산고등법원장이 그리운 이유
법원의 상징을 저울로 제정한 것은 공평을 뜻하는 것이다. 저울이 터럭 몇 개만 차이가 나도 한편으로 기우는 것처럼 저울은 법원만의 상징이 아니라 법관들의 양심 그 자체며 성서나 경전 같은 것이다. 근래 대법관후보에 오른 계신교도인 김신 대법관 후보자(...
2012-07-11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원효의 화쟁사상이 돋보이는 세상
퍽도 시끄러운 세상이다. 마치 춘추전국시대의 백가쟁명(百家爭鳴)에 비견될 만큼 논리는 안개비처럼 세상을 감싸고 있으나 대지를 촉촉하게 적셔 생명을 살리지 못하는 결과의 빈곤은 국민들의 의식수준을 더 삭막하게 만들고 있다. 내 말과 행동은 옳고 남의 말...
2012-06-26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외교통상부는 있는데 외교관은 없다
외교는 국가와 국가 간의 전초전이나 다름없다. 외교관은 국가기관의 첨병이며 그들에 의해 국가의 흥망성쇠가 엇갈린 경우가 허다하다. 책사나 모사, 간자 등 염탐꾼이라고 천시하는 봉건시대에도 한 명의 책사 즉 현재로 치면 외교관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낸...
2012-07-02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창원의 상징은 3·15 정신이 돼야
1960년 3월. 이승만 정권의 영구집권시나리오가 막이 오르자 경상도 조용한 바닷가에 자리한 마산 곳곳에서 봉화가 피어올랐다. 근대 한국 역사에서 그렇듯 위대한 민주주의를 위한 순수한 시민·학생들의 궐기가 처음 시작된 곳이 마산이며 3·15 정신은 민...
2012-06-18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종북(從北)보다 더 무지한 국민정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호국(護國)이란 글자 그대로 조국을 적으로부터 지켜낸다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호국영령들이 잠들어계시는 현충원은 정치인들이 무슨 날에만 국민정서를 의식해 떼로 몰려가 스킨십을 하는 겉치레의 의전정소가 아니라 한 국가의 정체...
2012-06-11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영면에 든 대통령을 깨우지 마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3주기 추도식을 지켜보며 느낀 소회는 남달랐다. 정치인들이 이구동성으로 내세우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적자계승(適者繼承) 타령은 영면한 대통령을 묘역에서까지 끌어내 산술적으로 이용하려는 얄팍한 동상이몽의 상업적 수단으로 비쳐졌던...
2012-05-31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김두관 도지사에게 한마디 검려지기(黔驢之技)라는 희롱은 받지 말아야
민주주의는 방관이 아니라 통제된 질서를 말하며 그 질서 속에서 국민의 삶이 균등하게 수평으로 이뤄지는 것을 뜻한다. 자유와 방종이 다르듯 국민여론을 받드는 것과 무시하는 것도 다르다. MB 정권은 힘 있는 재벌들을 더 축재할 수 있도록 한 도우미에 불...
2012-05-21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부처님 오신 날에 부쳐
불교의 상징성은 사찰과 경전과 스님이다. 부처님 열반 이후 250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 부처님 법이 지구상에 남아 수 많은 인류를 구원하고 있는 것은 그분의 제자인 구도자들의 수행과 깨달음과 전법 때문이었다. 불교계가 급변하는 사회의 변화에 능동...
2012-05-14
[데스크 칼럼] [김소봉칼럼] 공동주택 지도감독 문제 있다
아파트를 지칭하는 공동주택을 지휘 감독하는 ‘공동주택관리령’은 그동안 법만 있었지 관의 지도감독을 벗어난 사각지대로 방치되다시피 했고 엄연히 존재하는 아파트 관리규약과 직원을 채용하는 취업규칙들은 입주자대표회의나 아파트 부녀회와 노인회 등 자생단체의 ...
2012-05-01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완득이 엄마에 대한 비난은 그만!
세계 최고의 강국이라는 미국은 다민족 국가로 나라 이름도 미합중국이며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도 백인이 아니라 족보를 거슬러 올라가면 불과 150여년 전만해도 노예취급을 받았던 아프리카 케냐출신이다. 한민족이 순수한 백의민족이라는 우월적 사고방식을 지닌...
2012-04-23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가장 아름다운 공약(公約)
아귀다툼 같은 지방선거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 금년 총선은 글자 그대로 정보통신이란 첨단매체가 얼마나 필요악(?)의 공해인지를 깨닫게 해준 지겨운 하루하루였다.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매일 시도 때도 없이 후보들마다 보내오는 하루 수십여 개의 선거고지라...
2012-04-16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창간 6주년에 즈음하여
좌우와 흑백논리에 치우치지 않고 공정한 중도언론의 막중한 소임을 자처하며 고고성을 울린 게 엊그제 같은데 [경남연합일보]가 2012년 4월 5일자로 여섯 돌의 생일을 맞는다. 부모들이 자식을 키울 때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때를 물으면 초등학교 입학을 ...
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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