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창원시장이 22일 “경남을 대한민국 경제특구·행복수도 만들겠다”며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관련기사=3면) 박 시장은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이 성장 동력의 다양성이 살아 있는 ‘대한민국 경제특구·행복수도’로 만들기 위해 행정 전문가가 경남도지사가 되어야 할 때”라며 출마를 선언, “중앙 정치인 출신의 홍 지사 재임 1년여를 ‘독단과 불통의 도정’으로 규정하며 대립각을 세웠다. 그는 홍 지사를 ‘1인 도정’·‘대권 욕심의 정치지도자’·‘사사건건 중앙정부와 대립’ 등의 용어로 ‘도민에게 피해를 주는 지도자, 도정을 걱정하게 하는 지사’로 비판하고, “대권 욕심을 가진 도지사가 도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이 정치실험에 몰두하면서 중앙정부와 대립해 갈등만 일
경남은행 노조의 협약을 두고 의사결정 과정으로부터 철저하게 배제된 경남은행의 일부 직원들조차 “오늘은 경남은행 치욕일이다”고 자조하며 노조에 대한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일부 지역 상공인 등은 “110만 서명 등 지역환원에 동참해 준 도민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배반행위”라는 등 극단적인 비판도 주저하지 않으며 “경술국치에 버금가는 치욕이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경남은행은 지난 2000년 말 유동성 위기에 처하면서 예금보험공사로부터 3528억원의 공적자금을 수혈받아 ‘주권’을 잃었고 우리금융그룹 산하 정부은행으로 예속됐다”고 노조를 원망하고 있다. 또 “그 전에는 경남은행을 살리기 위해 도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룬 유상증자 2500억원이 전액 감자 조치로 휴지조각이 되는 아
이학렬 고성군수는 22일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이 군수는 경남도지사 출마를 접고 대신 생명환경농업과 생명환경축산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온 몸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갈등과 분열의 도정이 아닌, 대화와 화합의 경남 도정을 이끌어 가고 싶었고 개인의 대권 야망을 위한 도정이 아닌, 오로지 경남 발전을 위한 온전한 도정을 펼치고 싶었다. 생명환경농업과 생명환경축산을 경남 전역으로 확대시켜 경남 농업을 세계 속에 우뚝 세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출마를 위한 새누리당 경선에서 탈락해 그러한 꿈을 펼칠 기회를 가질 수 없었다고 술회했다. 당시 경선이 아닌 공심위의 심사에 의해서 공천이 결정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인지도가 중요
밀양 송전탑 건설반대 희망버스 집회 참가자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밀양 도심에서 대규모 행진과 집회를 열 예정이라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22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는 25일 참가자 2000여명이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밀양시청 앞에서 송전탑 반대 집회 이후 시청을 출발해 밀양역까지 거리행진 할 계획이다. 한편 교통 혼잡 예상구간은 단장·산외·상동·부북면 주변과 내이동 진 마트·북성사거리·관아 앞·밀양교·용두교·가곡삼거리·한전·강변로·밀양역까지다. /김덕수기자
합천군 통합 탄생 100년 기념사업의 목적, 사업내용 등을 규정한 합천군 통합 탄생 100년 기념사업 조례에 대한 무효 확인 청구소송이 각하돼 지금까지 기념사업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마무리 됐다. 지난 21일 창원지방법원 제1행정부(부장판사 김해봉)는 조찬용씨가 하창환 합천군수를 상대로 낸 합천군 통합 탄생 100년 기념사업 조례 무효 확인 청구소송을 각하 결정했다. 지난해 8월부터 조찬용씨는 합천군이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고 예산을 낭비한다는 이유로 기념사업의 중단을 요구했지만 군이 받아들이지 않자 10월 1일 창원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나 소송 3개월 만에 각하됐다. 법원이 판결한 각하는 당사자의 소송(절차)상의 신청에 대해 법원에서 부적법(不適法)을 이유로 배척하는 재판을 가리키며
창원시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한 41개 기업체(단체)와 개인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제3회의실에서 ‘사회공헌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사회공헌 이념을 성실히 수행해 주신 여러분이 있어 지난 한해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꿈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랑나눔 운동이 더욱 더 확산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같이 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지난 한해에는 창원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한 꿈나무결연, 희망징검다리 결연, 희망드림 창원뱅크에 3억5000여 만원의 성금과 902개 단체(기업체) 및 개인이 수시 지정기탁한 성금·품 9억6000만원 등 총 13억여
하동군은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의 지역복지서비스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안전행정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부처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지자체 상호 비교경쟁을 통한 우수 경영시책을 발굴·공유하기 위한 사업이다. 하동군은 지역복지서비스 등 9개 분야의 지방자치단체별 우수사례 공모에 신청해 외부전문가와 7개 부처 공무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 끝에 지역복지서비스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군은 복지서비스 기반 수준, 저출산 고령화 정책, 복지서비스 대상자 및 서비스 현황, 복지서비스 이용성 및 지역주민 만족도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군
의령군은 올해부터 건축물의 철거, 지번변경 등 건축물대장의 기재내용이 변경되는 경우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비용절감을 덜어 주기 위해 건축물 등기촉탁 서비스를 시행한다. 등기촉탁 대상 건물은 건축물대장 말소, 건축물표시 변경,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로서 사용승인 내용 중 건축물의 면적·구조·용도 및 층수가 변경된 경우 이며, 건축물 신축 등으로 인한 대장 신규 등록 건물은 제외된다. 군은 민원인 1회 방문처리를 원칙으로 건축물대장 말소, 건축물 표시변경, 지번변경 신청 등 민원서류 접수 시 건축물 등기촉탁을 신청토록 안내한다. 민원인은 구비서류(등록세 영수필확인서 및 통지서, 등기수입증지, 건물 등기사항증명서 등 등기에 필요한 서류)를 갖추어 건축업무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건축담당자는 등기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는 22일 오후에 열린 박완수 창원시장의 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에 대해 “지난 10여년간 창원시장으로서 시민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점에서 격려하고 싶다”며 “정치인으로 더 큰 꿈을 꾸는 것은 당연하며 무한한 영광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경남도지사 후보자로 나서는 박완수 시장에 대해서 “지역 경제·민생 문제 등 정책 중심의 후보자가 돼 도민들에게 나서 주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안 전 대표는 제 2차 민생투어를 통해 양산시·김해시를 방문했으며, 22일에는 마산회원구를 방문하고 있으며, 23일에는 진해구를 찾게 된다. 안 전 대표는 제2차 민생투어와 설날 민생을 돌아본 뒤 2월 초에 거취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정하고 있다. /전
경남도가 농촌과 농업 발전을 위해 5년간 5조9천억원을 투입한다. 22일 도에 따르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육성하고, 살고 싶은 복지농촌을 실현하기 위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 5개년 계획’을 시행하고, 2018년까지 57개 중점전략과제에 총 5조9천억원을 투자한다. 투자내역은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수출농업 육성, 자유무역협정(FTA) 대응, 농가소득안정 및 증대, 농식품산업 육성 등 개방·자립형 농축산업 육성에 4조576억원을 투자하고, 공동체회사, 협동조합 등 사회적기업 육성, 주민 삶의 질 향상, 경관 및 문화관광 육성 등 활력·협동형 농촌사회 조성사업에 1조5813억원, 지역농업 조직화와 농업경영체 육성 및 우수 농업인력 확보 등 창조·자율형 경영주체
좋은세상진주시협의회(회장 이상호)는 22일 오후 1시 30분 문산읍과 성북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두 번째 ‘좋은 세상표’ 연탄을 배달, 따뜻하고 훈훈한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나눔봉사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 나눔봉사로 지역에 많은 봉사를 하고 있는 육군제8962부대 1대대(대대장 김재화) 장병들의 도움으로 문산읍·성북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가정 18가구에 3600장의 연탄을 전달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한국열관리시공협회진주지회(지회장 이재홍)는 회원들과 함께 저소득층 20여가구의 보일러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수리도 실시했다. 이상호 회장은 “우리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
동장군이 위세를 떨치는 한겨울, 남해군에는 향토장학금 훈풍이 불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사)남해군향토장학회에서는 지난 21일 홈마트 신차철사장이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1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차철 사장은 지난 2010년부터는 남해읍 남변리 소재 ‘남해홈마트’를 운영하면서 향토장학회 설립 당시부터 남해군 장학사업에 적극 참여해 왔다. 현재 (사)남해군향토장학회 회원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고, 매년 군 내 사회시설 및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도 기탁을 했고, 벌써 8번째 장학금 기탁으로 그동안 총 7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후학 양성을 위
함안군(군수 하성식)은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 7840건에 대해 1억1300만원을 부과 고지했다. 지난 1991년 이후 20여년 동안 세율 변동이 없어 현실과 부합되지 않는 등 꾸준히 세율 인상의 필요성이 제기돼 온 등록면허세(면허)가 지난해 12월 30일 개정돼 올해부터 적용됨에 따라 올해는 지난해 보다 다소 인상될 전망이다. 등록면허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를 받은 자가 납세의무자로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아니하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등록면허에 대하여는 면허가 갱신된 것으로 보아 매년 1월에 등록면허세를 부과하게 된다. 납부기간은 내달 3일까지로 인터넷(위택스·지로·은행 인터넷 뱅킹), ARS(1644 - 0704)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남해군이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시행됨에 따라 건축법령에 적합하지 않게 건축된 주거용 건축물에 대해 양성화 작업에 나섰다. 군은 서민의 주거안정 및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건축법 위반 건축물에 대해 선별적 사용승인을 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건축법 위반건축물 양성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대지상에 연면적의 50/100 이상이 주거용으로서 세대당 전용면적 85㎡ 이하인 다세대주택이나 연면적 330㎡ 이하의 다가구주택 및 연면적 165㎡ 이하의 단독주택으로, 2012년 12월 31일 전까지 완공된 건물이어야 한다. 단, 농지법·산지법 등 개별법령에 저촉되는 건축물은 현재로서는 제외된다. 신고기간은 오는 12월 16일까지이며 군은 특정건축물
경남은행(은행장 직무대행 정화영)은 설 귀성객과 여행객들을 위해 보호예수·대여금고·현금보관서비스 등 ‘설맞이 대고객 특별서비스’를 제공한다.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16일간 전국 168개 모든 영업점에서 귀중품·유가증권 등을 무료로 보호예수를 한다. 또 대여금고가 설치된 경남·울산·부산 등 전국 58개 영업점에서는 대여금고를 무료로 빌려준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4일간 제공되는 현금보관은 거래 영업점 문의 후 이용할 수 있다. 설 맞이 대고객 특별서비스 신청(이용)은 경남은행 거래여부에 관계없이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각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경남은행 서치봉 업무지원부장은 “설 연휴 기간 귀성길에 오르거나 여행을 떠
진주시는 지난 21일 수곡면 덕천수출농단에서 생산된 딸기 280kg이 미국 LA 신시장 개척을 위해 수출 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을 위해 진주덕천수출농단에서는 지난해 초부터 미국 본토로의 수출을 위해 농단 소속농가에 대한 특별 안전성관리를 추진해 하와이 시범수출을 성공하는 등 사전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고 미국 수출용으로 적합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지난해 연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과 긴밀한 협조하에 사전 잔류농약검사를 함으로써 본격적인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그동안 미국으로의 한국산 딸기 수출 시도는 있었으나 가격경쟁력의 열위, 농약관리 미비 등의 문제로 지속적인 수출이 어려웠지만 연간 철저한 병충해 및 품질관리로 문제의 해결점을 찾았다. 시는 향후에도
밀양시가 광특예산 분야에서 2014년도 신규사업 5개 분야에 선정, 175억7000만원을 확보해 도 내 시·군에서 최다 예산확보 지자체로 선정됐다. 광특예산은 지역 특화 발전이나 광역 경제권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정부가 지자체에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밀양시는 열악한 재정사정을 극복하기 위해 수 년전부터 광특예산확보에 매진, 연구용역, 농축수산식품부 및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는 직원교육, 세미나 등을 통해 이 분야에서 도내 최대 규모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에 따라 밀양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 시군자율편성사업으로 하남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 100억원, 상동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70억원, 고례권역 종합정비사업 45억5000만원, 초동저수지 환경개선사업 20억원, 기타사업으로
코스피가 사흘 연속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 지수는 22일 전 거래일(1963.89)보다 6.53포인트(0.33%) 오른 1970.42에 장을 마쳤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 2011.34에서 새해 첫날 1967.19로 급락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코스피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를 앞두고 혼조 양상을 보였다. 오후 12시께 BOJ가 연간 본원통화 규모를 60조~70조엔 확대하는 현행 통화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는 소식에도 지수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장 막판 1970선을 회복하며 연중 최고치를 새로 썼다. 외국인이 79억원, 기관이 521억원의 '쌍끌이' 매수를 통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사자'행진을
김충식 창녕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서민생활 물가안정관리 특별점검에 직접 나섰다. 김 군수는 22일 대합을 시작으로 24일 이방, 오는 25일 영산, 28일 도내 5일장 최대 전통시장인 창녕시장을 방문해 설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을 일일이 점검하면서 시장 상인회 임원들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2일 대합시장 현장 확인에 나선 김 군수는 “설 선물과 차례용품은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지역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달라”면서 전통시장의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청취했다. 한편 군은 설 명절 농·축산물 및 개인서비스 요금 중점관리대상 28개 품목 수급상황과 가격동향, 불공정거래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2개반 20명의 단속반을 편성하고, 지난
남해군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과 전통시장 이용 홍보에 나선다. 군은 시장상인의 경영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수요가 증가하는 설 명절 전 전통시장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온누리 상품권 활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군청직원들에게 이를 구매·이용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관내 34개 기관단체에 지역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남해읍 공설시장을 비롯한 각 읍·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해 전통시장 이용률 제고에 나선다. 또 상시적인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남해군 연간 각종 포상 및 직원생일 시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고,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