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태풍 제16호 ‘산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시는 신고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접수 즉시 현장조사를 실시해 이번 주말까지 모든 조사를 완료하고, 피해사실이 확정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재해 복구비를 우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입은 경우, 재해복구비 지원대상은 주택 침수·파손, 농경지, 농림시설, 어선, 공공시설 등의 복구비용으로, 피해 발생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읍면동에 피해 신고를 반드시 해야 한다. 한편, 창원시는 태풍피해 복구작업에 어제에 이어 19일에도 시가지 환경정비, 해안쓰레기, 비닐하우스 철거 및 씌우기, 도복된 벼 묶어세우기,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등 응급 복구작업에 소방, 경찰, 군인, 자생단체, 공무원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새누리당 공천에 10명의 후보가 공천을 신청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19일 새누리당 12·19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공천후보자 신청은 △박완수 경남 창원시장 △ 이학렬 경남 고성군수 △조윤명 전 특임차관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권경석 전 국회의원 △김현태 전 창원대 총장 △강대석 남부권신공항범시도민추진위원회 경남본부장 △차주목 새누리당 중앙당 청년국장 △이재규 VIP농장 대표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공천을 등록했다.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인 박완수 창원시장과 이학렬 고성군수도 출사표를 던졌으며 전직 관료 출신 중에서는 조윤명 전 특임차관과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이 경쟁에 뛰어 들었다. 의원 출신으로는 권경석 전 의원도 도전장을 내밀다. 권 전 의원은 경남 창
경남도지사 보궐선거를 앞두고 야권에서 처음으로 이병하(51) 통합진보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19일 창원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이병하 위원장은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의 야권의 후보가 공식발표 되지 않은 상황에서 ‘새 봄을 준비하는 겨울은 춥지 않다. 이병하, 그 인내의 여정’이란 제목의 책을 출판했다. 이 위원장은 입후보 예정자의 저서 출판기념회 금지 시한인 20일을 하루 남기고 급하게 출판기념회를 연 만큼 도지사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음을 공식화했다. 그는 “보궐선거 분위기가 새누리당쪽으로 일방적으로 가고 있다”며 “지금쯤 야권에서도 의사표명을 하는 사람이 나와야 된다”고 말했다. “이번 출판기념회가 경쟁력 있는 야권후보를 찾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정 나서는 사람
오랜 침묵을 깨고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일 서울 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안 원장은 “지금까지 국민들은 저를 통해 정치쇄신에 대한 열망을 표현해 주셨다”며 “저는 이제 이번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함으로써 그 열망을 실천해내는 사람이 되려 한다”고 출마의사를 명확히 밝혔다. 또 “선거과정에서 어떤 어려움과 유혹이 있더라도 흑색선전과 같은 낡은 정치는 하지 않겠다”며 네거티브 선거 근절을 위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의 3자 회동을 제안했다. 또한 “선거과정에서 부당하고 저급한 흑색선전과 이전투구를 계속하면, 서로를 증오하고 지지자들을 분열시키며, 나아가서는 국민을 분열시킨다”며 “그렇
창원시 창원보건소, 진해보건소, 마산보건소는 제16호 태풍 ‘산바’가 지나간 뒤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9일 창원시에 따르면 태풍이 지나간 뒤 58명의 보건소 방역소독 전담인력을 투입해 오·하수로의 역류지역, 주택지 풀숲, 도심하천 등을 대상으로 연무·분무소독을 실시해 태풍 뒤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창원시 3개 보건소는 의창구, 성산구, 진해구,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의 지천을 비롯한 전 읍·면·동의 소독취약지역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이후로도 매일 지역별 생활주변 취약지를 파악해 방역소독상황 발생 즉시 방역기동반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렙토스피라증 예방관리에 철저해 줄 것을 주문했다. 즉 수해발생지역에서 농·어촌주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행사대행 착수보고회가 19일 오후 3시 엑스포 조직위원회 1층 회의실에서 김영택 사무처장 등 조직위 직원· 엑스포지원단장을 비롯한 산청군 관계자· ㈜대홍기획· (주)이즈피엠피· (주)MBC경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직위는 지난 4월 행사주관대행사 선정 공모를 통해 6월 ㈜대홍기획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 지난 3일 71억2600만원 규모로 계약을 체결, 이날 착수보고회 취지는 대회장· 전시· 홍보· 유치· 행사· 마케팅 등 대행업무 전반에 대한 실행계획수립에 주관대행사가 본격적으로 돌입한다는 의미로 열렸다. 이번 보고회는 김영택 사무처장의 인사말, 강순경 조직위 기획부장의 경과보고, 대행사의 일정별 과제수행 내용 및 계획,
사천시(시장 정만규)는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사천시의 우수한 농 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2012 나눔 가득 농수산물 서울장터’에 참가한다. 이번 개최되는 ‘2012 나눔 가득 농수산물 서울장터’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나눔 가득 농수산물 서울장터’라는 주제로 서울시청이 주관하고 전국 12개 시·도, 140여 개 시·군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의 직거래장터다. 시는 이번 장터에 단감, 배, 기능성 쌀(녹미·홍미·흑미), 다래와인, 매실장아찌, 전통 장류, 수산물 등 총 20여 품목을 참여시켜 사천 농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는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농 특산물 전문 쇼핑몰인 ‘사천몰(www.4000mall.com)’ 홍보관 및 다래와
하동지역의 대표 농·특산물 중의 하나인 하동녹차가 도내 초·중·고 급식의 상용 음료로 공급하는 조례안이 추진된다. 하동군은 도내 학교 급식에 하동녹차를 음료로 공급하고 차 예절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차 예절교육 및 학교급식 녹차음료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조례 제정안은 도내 학교에 차 예절교육과 차 음료를 지원함으로써 성장기 학생의 건전한 인격 형성은 물론 건강 증진과 학습능력 향상 등을 도모하고, 녹차의 소비 촉진과 안정된 수급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유아교육기관으로 하며, 지원 방법은 도지사와 교육감이 지원대상자의 학교 급식에 상용 음료로 차가 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 또 차 예절교육
이학렬 고성군수(60)가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군수는 19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산업과 환경이 어깨동무하는 환상경남’을 만드는 일하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도지사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 군수는 “군수 임기 12년을 모두 채우지 못하고 도지사 출마를 선언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도지사 보궐선거가 발생하게 된 특수한 상황을 이해해 주기 바라며 경남 발전을 통해 고성의 품격을 더 높이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 군수는 자신의 강점으로 △10년간 성공적인 군정 수행 △공룡세계엑스포 등 추진력 △청렴하고 깨끗한 이미지 △올바른 국가관 △정치적 신의 등을 꼽았다. 특히 이 군수는 “공룡세계엑스포, 조선산업특구, 생명환경농업 등 남들
남해군은 지난 7월에 제정된 ‘남해군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외국인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 인센티브(현금)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제공은 관광객 유치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말까지 3000만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할 계획이다. 인센티브는 관광을 목적으로 외국인 단체관광객 10명 이상을 유치한 경우로 관내 숙박업소와 민박업소 등에 1일 이상을 숙박하고 관내 음식업소를 1회 이상 이용한 사실이 확인된 여행사에 대해서만 제공된다. 1인 기준으로 1박할 경우 1만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2박 이상의 경우 2만원이 지원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행 시작 3일 전까지 관광계획을 우편 및 팩스(05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회장 최일성) 회원은 19일 오전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회장 최일성씨는 “합천지역 학생들의 우수대학 진학률이 높아지고 저소득층 자녀뿐 아니라 예체능 특기자에게까지 장학혜택이 확대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며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과 통일에 대한 의지 제고를 통해 훌륭한 인재가 양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에도 북한이탈주민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는 통일에 관한 여론 수렴, 통일을 향한 합의 도출, 통일에 대한 의지와 역량 결집 등을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제16호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군 관내 12개 읍·면 240여 농가에서 벼 도복 및 침관수 137.8ha, 전작물 및 채소류 침관수 28.4ha, 과수낙과 0.5ha 등 167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19일 남지읍 마산리 661-11번지 권춘자(54·여·귀농농가)씨 등 7농가의 비닐하우스 9동 0.7ha에 대해 응급복구를 위한 일손지원을 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남지읍사무소 15명, 창녕경찰서 20명, 남지농협 15명 시설채소작목반 60명 등 110여명이 하우스 개폐기 및 보온덮개 응급복구 작업을 실시해 오이, 배추, 고추 생육에 지장이 없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군 관계자는 “조사 과정에서 피해내용이 누락되거나, 재난관리시스템을 통한
함안군 칠원면 용산농공단지에 소재한 영남산업(주)(대표 양성발)은 지난 15일 영남산업 이전 준공식에 기증받은 쌀 10kg 94포, 20kg 6포(시가 237만원 상당)를 이웃돕기에 기탁했다. 양 회장은 “공장 이전을 축하하는 고마운 분들의 마음을 뜻 깊은 곳에 사용하고 싶어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의 나눔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영남산업(주)의 이웃돕기에 고마움을 표하며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성우기자csw@
김해 화정초등학교(교장 김재실)는 21일까지 직장생활을 하는 학부모를 위해 일주일 동안 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화정초는 부모와 교사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건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문제를 사전에 예방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키로 하고 연 2회 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주간 행사는 자녀 상담에 어려움을 겪었던 학부모의 자녀교육 전반 문제를 담임교사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시간이 됐다. 화정초는 앞으로 지속적인 상담주간 운영으로 자녀에 대한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통해 교육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김문재기자
고성군(군수 이학렬)은 18일부터 군청 공무원, 육군 제8358부대 2대대 장병, 고성소방서 직원, 고성경찰서 직원, 주민 등 500여명이 제16호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복구지원 등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무원과 장병, 주민들은 18일, 강력한 비바람을 몰고 온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하일면 송천리 일대에서 해일로 넘어온 해안쓰레기 수거와 넘어진 벼를 세우는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은 “태풍으로 넘어진 벼와 해안쓰레기를 어떻게 정리해야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공무원과 장병들의 지원활동에 한시름 덜었다며 고맙다”고 전했다. 고성군청 재난방재과 관계자는 “공무원과 장비를 총동원하고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피해를 조기 복구하는데
사천시 여성리더들이 워크숍을 갖고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리더십 함양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사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지선)는 18일 남일대 리조트 엘리너스 호텔에서 ‘선진사회로 가는 여성의 힘!’ 이라는 주제로 ‘여성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여성의 역할이 점차 다양해지고 전문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지도자의 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관내 여성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는 ‘21C 여성의 리더십과 여성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 ‘잠재되어 있은 여성의 역량 강화’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 회장은 “역량 강화를 통해 참된 지도자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멘토로서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은 계기가 됐
고성군(군수 이학렬)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관내 65개소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지정하는 등 비상진료 체제를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추석연휴와 징검다리 연휴기간(2012. 9. 29~10. 03(5일간)) 중 응급환자 진료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과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병원(강병원·고성병원·고성성심병원)을 중심으로 관내 33개 병의원, 19개 약국, 13개 보건기관이 당번제로 근무일을 지정해 진료공백 없이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고성군 제공
진양호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가을 낭만의 정취를 불러일으킬 진양호 청정대평 코스모스 축제가 21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13일간 개최된다. 청정대평 코스모스 축제 위원회 주관으로 국비와 시비 각각 15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예산지원을 받아 전년도 2배에 달하는 6만3000㎡에 코스모스 단지를 만들어 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낭만의 꽃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스모스 산책로, 수세미와 조롱박터널, 전망대의 추억 만들기 포토존 등의 볼거리와 전통놀이, 토끼 체험장, 향토음식 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꽃단지 노래자랑과 청정대평 나들이 사진대회 등의 부대행사도 축제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2009
사천시 동서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송원 가든에서 다문화가정 행복나누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이 유대감을 형성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다문화 가정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식사를 대접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또 주민자치위원회 정홍찬 위원장은 사비 50만원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다문화가족에게 전달했다. 정 위원장은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섭기자
남해군은 2012년도 농림수산식품부 시범공모 사업에 남해군 농어업회의소가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국내외적 농어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간 주도의 농정협의체인 농어업회의소가 절실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2010년부터 농어업회의소 설립 및 운영 시범 공모사업을 추진해 왔다. 남해군은 국내외 농어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자발적인 농어업 행정의 참여를 위해 전국 최초로 어업을 포함하는 농어업회의소 설립 및 운영계획으로 공모사업을 신청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시범공모 사업은 1차로 설립과 운영 능력 등 실현가능여부를 심사하는 서면심사를 실시했으며, 서면평가를 통과한 시군을 대상으로 최종적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