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6일 진교면을 시작으로 내달 말까지 201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매입 계획물량은 40㎏들이 포대벼 15만9847포대·산물벼 1만포대 등 총 16만9847포대 7794t이며, 품종은 일미벼·동진1호 등이다. 이는 지난해 매입물량 11만5773포대 4631t에 비해 46.7% 5만 4074포대 늘어난 것이다. 등급별 매입가격(우선 지급금)은 건조벼 40㎏들이 포대당 특등 5만3710원, 1등 5만2000원, 2등 4만9690원, 3등 4만4230원이며, 산물벼는 특등 5만2861원, 1등 5만1151원, 2등 4만8841월, 3등 4만3381원이다. 우선 지급금은 매입 시 금액을 우선 지급하고 매입가격이 확정되는 내년 1월 중 사후정산하게 된다.
전국 제1의 농산물 수출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진주시는 6일 오전 11시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 제16회 진주시 농산물수출탑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은 수출실적이 우수한 단체 및 생산농가와 수출유공업체 및 수출유공자에게 수출탑 또는 감사패를 시상했다. 농산물 수출탑은 개인과 단체부문으로 나눠 시상됐으며 개인상으로 120만달러탑에 진주원예수출농단 하규봉씨, 70만달러탑에 ok새송이 옥창호씨, 60만달러탑에 금곡수출농단 임종성씨, 50만달러에 금곡수출농단 하현영씨, 40만달러에 진주원예수출농단 이형환씨, 30만달러에 동부수출농단 강동규·농업회사법인 (주)영지 차혜숙·금곡수출농단 하현판·진주원예수출농단 박상희·곡수출농단 하현수씨, 20만달러에 수곡수출농단 이시호·북부수
민족의 애환과 함께 성장의 기쁨을 같이한 경전선 복선화로 폐선된 구간이 영·호남을 잇는 동서통합 남도순례길로 거듭날 전망이다. 6일 하동군에 따르면 부산과 목포를 잇는 경전선은 농촌 오지마을에서 도회지로 이어지는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아 왔으나 전국을 1일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국가정책에 따라 단선철도의 일생을 마감하고 복선화한다. 이로 인해 전남 순천에서 광양, 하동·사천·진주·함안·창원·김해에 이르는 총 170㎞ 구간에 폐선부지가 발생함에 따라 폐선철도가 있는 8개 시·군과 민간단체가 2012년 10월 동서통합 남도순례길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개발방향을 논의했다. 그 결과 영·호남의 사회·경제·문화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통합적 지역발전 정책이 필요함과 함께 국
진주시는 국내외 첨단농업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경남도·진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4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14면) 이날 오전 10시 진주종합경기장 문화공연장에서 이창희 진주시장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진례 경남도 정무부지사, 김재경·박대출 국회의원 등 국내 인사와, 체코 농림부장관, 몽골 상공회의소회장, 쿠알라룸푸르 상공회의소 회장, 세네갈·네팔·대만 대사를 비롯한 외국인사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다. ‘농업, 1차에서 6차산업으로 전환’이라는 주제로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중국, 대만, 호주, 인도 등 30개국 400개 업체 700개
‘선홍빛 설렘’을 주제로 한 제16회 악양 대봉감축제가 7∼9일 사흘간 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입구 동정호 일원에서 개최된다. 5일 하동군에 따르면 악양면청년회(회장 손연호)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대봉감 시배지와 지리적표시제 등록의 위상을 확립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를 통해 농가소득에 기여하고자 대봉감을 소재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마련된다. 또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향토가수 초청공연, 전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먼저 메인이벤트로 축제 관람객이 현장에서 대봉감을 구입할 수 있는 대봉감시장을 비롯해 대봉감의 품질과 우수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국 대봉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총장 김기섭)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민선 6기 공약사업의 하나인 ‘밀양시-부산대 오작교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오작교 프로젝트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부산대 인프라 활용을 통해 시민편의를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최근 ‘제19회 밀양시민의 날’ 행사 당시 부산대학교 전호환 대외협력부총장이 참석했고, 부산대 밀양캠퍼스에서 열린 ‘제4회 효원그린팜페스티벌’에 밀양시장이 참석하는 등 두 기관의 교류의 장을 열었다. 주요사업으로는 부산대학생 30명이 초 6~고 1 학생을 대상으로 주 1~2회 실시하는 1:1 방과 후 학습지도, 밀양시 주관 각종 문화예술행사에 부산대학생 참여, 밀양시장의 부산대 강연, 밀양시 내일동 상설시장 내 빈 점포를 재정비해 청
경남은행이 지역민들의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선물했다.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지난 4일 ‘KNB 문화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민 250여명을 롯데시네마 마산점(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으로 초청해 영화 ‘나의 독재자’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영화 관람 온 지역민들은 배우 설경구와 박해일의 열연에 울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용모 지역공헌부장은 “문화예술이 없다고 생활이 불편해 지는 건 아니지만 가까이 하면 삶의 여유와 작은 즐거움이 생긴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일상이 좀더 풍요로워 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섭기자sky@
지난 4일 산청군 동의보감촌 (주)휴롬 인재개발원에서‘2014 경상남도 관광·축제 시군 관계자 워크숍’이 1박 2일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이날 제크숍은 경남도 지역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군 관광 축제 공무원과 축제제전위원회, 경남 관광협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문가 특강과 화합한마당 행사·현장견학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경남도와 경남관광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관광축제의 융합을 통한 경남관광의 창조적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남해안 관광 활성화와 축제 행사장의 안전대책 및 축제역량 강화를 위한 경남발전연구원 김태영 박사와 한국국제대 이우상·김유식 교수, 도로교통공단 강종호 박사의 특강이 열렸다. 워크숍 둘째 날인 5일에는 축제관련 공무원
‘2014 경남건축문화제’가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공감-SNS(Social Networking Space)’라는 주제로 진주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경남도와 (사)경남건축문화연합에서 주최해 올해 4회째 열리는 이번 건축문화제는 건축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대한민국 건축예술도시 경남의 위상정립을 도모하고, 경남 건축인의 화합과 위상 강화, 건축문화 인프라 확충 및 미래 경남의 건축상을 정립하기 위해 열린다. 아울러 제24회 경남건축대전과 제9회 집그리기대회의 수상작 전시, 건축사·교수 초대전, 해외 우수 건축작품 전시, 도내 우수주택 전시, 경남의 근대건축전과 같은 그동안 지역에서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건축작품의 감상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
NH농협함안군지부(지부장 이성환)가 생산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함안지역 단감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와 판촉에 팔을 걷어 붙였다. 우선 군지부 객장에서 내점고객에게 타 지역 가족·친지 및 고마운 분들에게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엄선된 단감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무료로 배송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무료배송 행사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농협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함안단감 특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8일 함안 대경파미르2차아파트 입주민 사전 점검일에 입주민을 대상으로 농협잔금대출 홍보와 연계해 함안단감 홍보 및 판매 부스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며, 9일 함안군청에서 개최하는 외국인근로자 화합한마당 행사장에
마금산온천위원회(위원장 고창도) 주최 ‘제7회 마금산 온천축제’가 약알칼리성 식염천 온천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창원시 의창구 북면 마금산온천관광지단지 내에서 오는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이틀간 펼쳐진다. 올해 축제기간인 8일에는 온천제례와 풍물놀이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온천가요제, 인기가수 초청공연, 평양예술단 공연 등이 개최되고, 9일에는 레크리에이션, 컨츄리로드 공연, 노래자랑 결선 등 시민 참여와 흥겨운 공연행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북면손두부, 북면막걸리, 북면단감 등의 지역 특산품 시식행사와 무료식사로 짜장면이 제공되며, 온천목욕 무료티켓도 무료로 배부되는 등 마금산온천위원회에서 마금산온천 홍보 및 온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축제행사를 알차게 준비했다. 또한 녹색농천체험
안상수 창원시장은 가을철 농번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는 지역 농업인을 돕기 위해 5일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생활개선회 회원 등 3개 농업인단체회원, 농협 임직원 등 150여명과 함께 관내 의창구 동읍 용잠리 일원 농가에서 ‘단감따기’ 일손을 도왔다. 이날 안상수 시장은 홍영표 농업경영인 창원시연합회장, 장춘기 농촌지도자 창원시연합회장 등 12개 농업인단체장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농작물 작황과 농민들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안상수 시장은 “올해는 태풍의 피해가 거의 없고 일조량이 풍부해 어느 해보다 우수한 품질의 단감이 생산됐으나 단감은 이번 달 중순 서리가 오기 전에 수확해야 우수한 품질의 단감 생산이 가능한데 고령자와 부녀자 농가가 많아 걱정된다”면서 “농촌
경남도와 사천시는 5일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인 동영 M&T(대표 장성호)가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 홍준표 지사와 송도근 사천시장과 함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동영 M&T는 지난 2012년 5월 사천시 임대전용단지에 입주해 항공기 부품 제조업을 경영하고 있는 업체로서 현재 50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축동구호농공단지 내 8000평의 부지를 매입해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오는 2016년까지 161억2000만원의 투자계획과 138명의 우수한 인력확보를 목표로 최첨단 자동화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등 지역의 항공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추진전략을 가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항공산업 메카인 사천시의 이미지에 걸맞는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해 일자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장기 미거래 및 연금 미수령 신탁계좌 찾아주기 운동’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장기 미거래 신탁과 연금 미수령 신탁은 5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와 연금수령은 가능하지만 연금을 지급받고 있지 않은 계좌이다. 장기 미거래 신탁은 불특정금전신탁으로 근로자우대신탁·가계장기신탁 등이다. 연금 미수령 신탁은 개인연금신탁·신개인연금신탁·연금저축신탁 등이 포함된다. 개인연금신탁·신개인연금신탁은 가입 후 10년 이상 불입한 만 55세 이상자(者)면 된다. (단, 적립누계액 120만원 미만인 경우 연금지급 불가) 연금저축신탁은 5년 이상 불입한 만 55세 이상자로 연금수령개시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하승림 신탁부장은 “장기 미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특화된 은퇴설계 솔루션 제공 조직인 ‘BS은퇴설계센터’와 독자 은퇴브랜드인 ‘BS은퇴설계’를 출범시키고 영업점 은퇴전문가를 확대 배치한다. 4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앞으로 독자브랜드인 ‘BS은퇴설계’를 통해 고객이 행복한 노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은퇴설계를 제공할 계획이며, BS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BS은퇴설계’ 브랜드를 공동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BS은퇴설계센터’는 본부 은퇴담당 전문가로 구성된 상설협의체, 영업점 PB 및 은퇴설계전문가, 세무·법률·부동산·증권 등 각 분야별 전문가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되며, 개별영업점 은퇴설계전문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센터 단위의 조직을 통해 전문상담
물 맑은 섬진강에서 채취해 가공 판매하는 ‘정성드리 하동재첩국’이 전국의 수산물브랜드 가운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4일 하동군에 따르면 하동몰(대표 이영환)의 ‘정성드리 하동재첩국’이 지난달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4 수산물브랜드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해 해양수산부장관상을 받았다. 수산물브랜드대전은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수산물브랜드를 발굴, 객관적인 평가와 홍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재정·홍보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 및 업체의 우수한 수산물 브랜드를 전시·홍보해 국민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수산회에서 주관했다. 수산물브랜드는 업계·학계·언론 등 전문가로 구성된 브랜드평가위원회의 △서류평가 △브랜드 제품 식미 및 상품성 평가 △
국내 최대의 신발제조회사인 태광실업㈜의 첫 해외공장인 태광비나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베트남 현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태광실업은 지난 1일(현지시간) 오후 6시 베트남 동나이성 스타디움에서 2만5000여명의 태광비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축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베트남 직원들을 위해 한류 콘서트를 준비해 씨스타, 엠블랙, 휘성, 이루 등과 베트남 인기 가수들이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사회에 5만달러 기증식도 함께했다. 회사 측은 “태광은 20년간 베트남 국민들과 함께하며 직원들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태광비나가 있었다는 것을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 또 2일 베트남목바이, 5일 인도네시아 TK실업에서도 직원들을 위한 한류 공연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경남지역본부분회(분회장 이현철)는 지난 3일 경남본부 테니스장에서 노조 족구대회에 앞서 선린복지재단에 행복나눔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넉넉치 않는 경남지역본부분회 운영경비와 행사비 등을 아껴서 마련했다. 이현철 분회장은 “100여명의 분회원 배려로 적지만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분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병용기자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양재원)는 지난 3일 강당에서 단감관련 전문가 및 재배농가 농업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단감산업특구 지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창원단감산업특구 지정은 창원시에서 단감산업의 체계적인 장기발전 계획수립 및 특화 사업발굴로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초부터 추진해 오던 중점 사업으로, 이번 공청회는 관련 전문가 및 재배농업인의 의견을 청취해 최종 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화계획(안) 주요내용은 창원시 단감재배 전지역 9950필지(2만3109㎡)를 대상으로 기존 추진해 오던 사업을 포함해 5년간(2014~2018) 3개 분야 추진과제와 16개 특화사업에 344억4500만원이 투입되며, 도로교통법 등 6개 분야 규제특례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거창군은 매년 11월 4일을 거창사과데이로 선포하고, 지난 4일 대구백화점-프라자점에서 제4회 거창사과데이행사를 열었다. 거창사과데이는 한사람(1)과 한사람(1)이 만나 맛있는 거창사과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사랑(4)을 표현하는 날이라는 의미로, 거창사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려 소비 촉진을 위한 찾아가는 마케팅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홍기 거창군수를 비롯한 재대구 거창향우회원과 거창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5일간 거창사과 및 거창 농·특산물 특별판매를 시작으로 탑프루트 시식 및 홍보, ‘축합격·사랑해’ 등 다양한 문구를 담은 문자 사과 증정하고 거창의 다양한 사과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