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지난달 29일 문화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자녀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경남지역 16개 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200여명을 창원컨벤션센터(CECO)로 초청해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전’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인솔교사와 함께 전시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조각·프레스코화의 레플리카·드로잉 등134점의 작품을 감상하고 미켈란젤로 생애 관련 자료를 열람했다. /이민섭기자sky@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황윤철 본부장을 비롯해 의창구 이기태 구청장·창원시 이명옥 사회복지과장·명곡동 김종록 동장·성산종합사회복지관 이철민 관장 등 지역 기관 및 단체 대표 그리고 임직원 부인회·KNB 주부 마케팅 자문단 등 총 30여명은 지난달 28일 창원 명서시장을 찾았다. 명서시장 상인회 허남명 회장의 안내로 견과·채소·과일·수산물 등의 제수용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했다. 구입한 제수용품은 성산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황윤철 본부장은 “한가위를 10여일 앞두고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지역민들의 소식에 마음이 무겁다. 특히 지역소외계층의 피해는 주위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박석모)는 풍성한 추석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채로운 사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NH농협카드는 ‘풍요로운 한가위에 물들다’라는 컨셉으로 ‘추석 선물로 감사의 마음 전하기’, ‘귀성길을 편안하고 안정하게’, ‘가족·연인과 소중한 추억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중 ‘추석 선물로 감사의 마음 전하기’는 추석선물 및 제수용품 구매고객을 위해 하나로클럽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귀성길을 편안하고 안정하게’는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이벤트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차량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는 행사기간 중 ARS(1644-2001)를 통해 가능하다. ‘가족·연인과 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박해열)은 2일과 3일 이틀간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SNS활용 농식품 마케팅’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SNS 활용 농식품 마케팅’ 과정에서는 최근 기업에서 활발히 활용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교육 참가자들은 SNS를 활용한 효과적인 제품홍보 전략과 마케팅 전략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소셜미디어의 이해로 시작하는 이번 강의는 SNS입소문(WOM)전략, 소셜미디어 적용 실습, 농식품의 SNS 스토리텔링과 소셜미디어의 농식품 마케팅 전략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소셜미디어 적용실습에서는 중소 식품업체에 적합한 소셜미디어 만들기를 직접 실습하며 강의는 Case Stu
경상남도와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우리 농축산물,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을 10~30% 저렴하게 판매하는 우리 농축산물 한마당 장터를 경남도청 광장과 경남농협지역본부 건물 1층과 앞마당에서 1일~5일까지 5일 동안 개장한다. 먼저 경남도청 잔디광장에서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경남관내 시군에서 추천한 우수 농특산물 생산농가와 가공업체 80여개가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오는 5일에는 경남농협지역본부 앞(창원시청광장 옆) 금요직거래장터에서 추석맞이 특별장터를 연다. 또한 직거래장터 이외에도 추석을 맞이해 경남농협지역본부 1층에서는 사과, 배, 포도 등 과일코너와 한과류, 민속주, 홍삼·수삼세트 등 지역특산코너와 고사리, 도라지 등 다양한 제수용품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 중소기업과 개인에게 금융지원 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집중 호우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에 피해금액 범위 내 피해복구자금과 5억원 이내 긴급영업자금을 지원한다. 개인에게는 피해금액 범위 내 피해복구자금과 2000만원 이내 긴급생활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경남은행은 금융지원을 신청한 중소기업과 개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영업점장 전결로 1.0%p 이내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또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기한연장 및 분할상환금 상환유예를 해줄 방침이다. 여신기획부 송경욱 부장은 “지난 25일 기습적인 집중 호우로 적잖은 지역민들이 피해를 입어 너무 안타깝다. 하루속히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함양군은 농산물 시장개방, 국내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판매에 애로를 겪는 농가를 위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조생종 배 30t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내년 3·4월까지 210t 3억원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수출 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조생종 황금배 단일품종을 첫 수출했으나, 시시각각 변화하는 해외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한다. 올해에는 조생종 배 3품종(원황, 화산, 황금)을 동시에 홍콩(10t)과 베트남(20t)으로 수출한다. 함양군 지곡면 소재에 함양군수출영농조합법인은(대표 김의판) 배 뿐만 아니라 딸기, 단감, 밤, 양파 등을 60여농가가 연간 5억원 이상을 수출하며 함양군 수출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있다.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유통담당은 “
지난 23일 24절기 중 14번째 절기인 처서(處暑)가 지났다.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뜻을 가진 절기지만, 최근 들어 큰 더위 없이 비 오는 날이 많아지면서 농작물 후기 생육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경남도농업기술원은 가을로 접어들면 가장 먼저 하게 되는 김장채소 파종시기가 곧 다가옴에 따라 안전한 재배를 위한 적기파종과 재배관리 요령을 홍보하면서 농가 실천을 당부했다. 남부지방의 가을재배 김장배추 파종 적기는 처서 무렵부터 시작하고, 최근 들어 비가 자주 내렸기 때문에 파종과 정식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하지만 가을에 재배하는 배추는 너무 일찍 파종할 경우, 바이러스병, 뿌리마름병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기에 파종을 해야 하고, 파종 전 품종
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환두)과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기호)은 28일 경남중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 4회 경남 창업·벤처포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경남 창업벤처 포럼은 지역 내 창업·벤처붐 조성 및 엔젤·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짝수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정기개최된다. 주요행사 내용으로는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10초 자기소개 이후 활동이 우수한 엔젤클럽을 초청해 투자유치 프로세스 및 사례분석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 기술성·사업성이 우수한 창업초기기업의 IR 발표를 통해 엔젤투자 연계를 도모하고 참여자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시간도 가지게 된다. 이번 창업 벤처포럼에 발표할 IR 기업은 경남중소기업청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 및 전문가 현장 점검을 거쳐
경남도는 지진으로부터 진동과 충격에 민감한 각종 통신설비를 보호하기 위해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경보통제 상황실에 면진장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한반도의 지진발생은 지난해 총 93회로 그 빈도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이에 공공기관은 지진재해대책법 제17조에 따라 지진에 대비한 상황실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재난상황실을 내진 설계된 시설물에 설치하고 통신설비 보호를 위해 면진장치를 강화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2010년에 내진 설계된 별관 건물에 재난 관련 통신시스템을 이전해 지진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면진장치 설치는 1억 7000만원을 투하여 도민들 안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경남도는 사회적기업의 육성을 위해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지정, 재정 지원사업 참여기업 등 91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은 가치나눔주식회사, 유한회사 함께 걷는 발달연구소, 유한회사 행복한 동행, 에덴 영농조합법인 등 총 11개 기업이다. 그리고 일자리창출사업은 (주)해맑음, (유)창원주거에너지복지센터, (주)다므기교육연구소, (주)이레우리밀 등 총 16개 기업을 신규로 선정하였고, 사회복지법인 아그네스복지재단 행복주식회사, (유)녹색성장기업 다일리사이클링, (주)아트인시티, 아라마린서비스(주) 등 총 29개 기업을 재선정 해으며, 일자리 창출 인력 388명을 배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1년간 배정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 받으며
진주시는 국·내외 농업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주시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을 보전하며 안정적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진주시 농업기금 29억원과 경상남도 진흥기금 7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내달 1일부터 NH농협은행진주시지부를 통해 융자를 시작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지난 2013년까지 302억원의 농업기금을 조성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총 624농가에 대해 197억원을 지원했고, 2014년 상반기에는 200농가에 51억원을 지원했다. 하반기 농업기금은 농어업인, 농어업관련 법인 및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농업경영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한도액은 개인 3000만원, 법인 5000만원이나 신청 농업인이 많아 지원한도를 2500만원으로 조정, 다수의
경남도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석을 앞두고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적극적으로 구입해 사용해줄 것을 권장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경남도는 전통시장 매출 증대의 직접 요인인 온누리상품권의 유통 확대를 위해 공무원들의 솔선수범을 통해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속적인 판촉활동을 벌여왔다. 그 결과 올해 6월까지 652억원의 누적 판매고를 올렸으며, 상인들이 온누리상품권을 기피하는 일이 없도록 상인 교육과 홍보에도 힘써왔다. 이번 추석을 맞아 도는 우선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권장하고 명절맞이 어려운 이웃, 복지시설 방문할 때에도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기업체, 공공기관, 단체, 대학, 병원
진주시는 최고품질의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 문산읍 등 2개 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30ha의 ‘탑프루트’ 프로젝트 시범단지(단지회장 우종광)에서 올해 과실 착과와 비대 향상 등 생육이 양호해 탑프루트 단감이 350t 이상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최고품질과실생산을 위해 하절기 토양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그동안 계속돼 온 장마와 태풍 등 고온다습으로 인한 포장관리와 특히 일시적인 많은 강우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사전 비배관리와 지주대를 고정시켜 흔들림이 없도록 하며 고온시에는 데임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가지 유인작업으로 과실비대를 향상시키고 노린제, 탄저병 등 병해충 방제도 병행해 작업하도록 농가에 지도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최고 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봄철부터 전정,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과 함안 대산농협(조합장 조석제)이 지난 21~22일 이틀간 대산농협 2층 회의실에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 이날 농업인 행복버스는 첫날 230여명 농업인 무료 장수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평양예술단의 문화공연과 이튿날 창원힘찬병원 안농겸 원장 등 의료진 20여명이 참여해 지역 내 농업인 32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진행했다. 특히 관절·척추질환에 취약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간섭파전류, 전자기장 등 최신 장비를 이용한 개인별 맞춤 물리치료가 큰 호흥을 얻었다. 또 ‘평양예술단’의 공연에는 200여명의 농민과 지역 주민들이 잔잔한 감동과 웃음이 있는 공연을 관람하면서, 조용한 농촌 마을에 함박 웃음과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진국
경남도는 26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 2층 로망스홀에서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남지역연합회(회장 이정숙)와 함께 대학교, 연구소, 기업CEO등 과학기술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정책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조찬 포럼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시대에 지방정부의 역할을 조명하고 경남도 과학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대학교 권순기 총장이 ‘경남과학기술관련 발전 방향과 비전’이라는 주제에서 경남의 과거·현재·미래의 전략 산업에 대해 집중조명 하면서 특히 경남의 미래 50년 사업인 연구개발특구, 항노화산업, 우주항공산업 육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경남도 박달호 기계나노융합과장은 “국가의 미래는 과학기술에 있으며 나날이 치열해지는 국제 경쟁 속에서 지속적인 국가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오는 11월부터 외부감사를 받아야 하는 비상장 주식회사의 기준이 현행 자산 ‘100억원 이상’에서 ‘120억원 이상’으로 완화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 개정된 외부감사법과 규제 개혁 과제 등을 반영, 이같은 내용의 외감법 시행령과 외감규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시행령과 규정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오는 11월 29일부터 시행된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외부감사 대상이었던 자산 100억원 이상 기업 2만여곳 중 약 10%인 2100곳이 100~120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외부감사를 받아온 자산 100억원 이상 비상장법인 중 10% 가량이 외부감사 대상에서 벗어나게 되는 셈이다. 대신 외부감사인 지정 기준은 강화된다. 금융위는
창원세관(세관장 오병현)은 추석명절 기간 동안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과 제수용품·생필품 및 긴급 수출용 원자재의 신속한 통관지원을 위해 25일~9월 12일(3주간) ‘추석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대책’을 수립하고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은 수출입통관, 화물관리 등 업무분야별로 편성돼 24시간 상시 특별통관체제를 유지한다. 추석 제수용품·생필품의 수급원활화를 위해 우범성 없는 화물에 대해서는 세관의 현품검사를 생략해 통관이 지체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한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추석명절 연휴 전 25일~9월 5일까지를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한다. 환급 마감시간을 오후 5시에서 8시까지 연장해 일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WM(Wealth Management)사업부 확대 개편에 따른 조직 정비와 PB 역량강화를 위해 ‘2014년 하반기 PB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경남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14년 하반기 PB영업전략회의는 PB와 WM사업부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2014년 하반기 PB영업전략회의 첫날 참석자들은 하반기 WM영업전략과 하반기 금융시장 전망 등을 공유했다. 특히 손교덕 은행장 특강시간에는 기존 PB(Private Banking)사업부가 WM사업부로 확대 개편된 배경과 그에 따른 운영방향 그리고 PB로서 윤리의식과 완전판매 실천 등에 대한 당부를 전해 들었다. 둘째날에는 바다 내음과 초록의 기운이 어우러진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남BC카드 한가위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9월 10일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 이벤트코너에 소원(사연)을 등록하면 타 회원의 공감수(투표수)에 따라 3명을 선정해 소원성취 비용(각 2000만원 이내)을 지원한다. 같은 기간 이벤트 신청 후 10개 해외직구사이트에서 100달러 이상(누적) 이용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15% 청구할인(최대 2만원) 혜택을 준다. 여기에 오는 9월말까지는 우수이용고객 중 1만명을 추첨해 추석 귀향비용으로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모든 회원에게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며 할인점·백화점·면세점·인터넷몰 별로 각각 정한 기간 경남BC카드로 결제하면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