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국은 우리나라 토종 국화의 일종으로서 국화의 다섯가지 아름다움을 이렇게 노래한다. “동그란 꽃송이가 높다랗게 달려 있음은 천극(天極)을 모방한 것이요, 섞임이 없이 순수한 황색은 땅의 빛깔이요, 일찍 심어 늦게 피는 것은 군자의 덕이며, 서리를 이겨 뚫고 피는 것은 경직(頸直)한 기상이요, 술잔에 동동 떠 있음은 신선의 음식이라고 했다.” 감국은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으로서 목질화한 딱딱하고 검붉은 줄기를 가지고 있으며 키는 30~60㎝ 정도이고 전체에 짧은 털이 있으며 잎은 호생하며 둥근 난형이고 얇고 부더러우며 보통 5갈래로 나누어진 깃 모양으로 재배국화 보다 약간 더 갈라지고 결각 모양의 톱니가 있다. 줄기와 가지 끝에 여러 송이의 꽃이 피어 나는데 여러개의 꽃잎이 둥글게 배열된 한 가운데에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10·28 재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 안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오늘부터 재보선 후보등록이 시작된다”며 “이명박 정부에 비협조적인 야당이 이번 재보선에서 승리하면 야당의 발목잡기는 끝이 없고 이명박 정부의 경제살리기는 힘들어 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 원내대표는 재선거에서 승리해 MB정권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한다고 강조했다.안 원내대표는 “정운찬 총리 등 새 내각이 서민정책과 경제살리기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재보선에서 힘을 실어줘야 한다. 한나라당은 정몽준 대표를 중심으로 모든 당직자와 당원이 똘똘 뭉쳐 이명박 정권을 뒷받침해야한다”며 “나부터 솔선수범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재선거 승리를 위해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권익위·감사원·검찰·경찰·국세청 등 5개 반부패 기관간 연석회의를 정례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와 함께 현재 국민권익위가 실시하고 있는 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하위 평가를 받은 기관에 불이익을 주고, 고위공무원 개인에 대한 청렴도 평가도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낮12시 서울 도렴동 정부중앙청사 2층 국무위원식당에서 권익위 출입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범정부 차원의 부패방지 추진 체계를 정립하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와 관련, “권익위에는 수사권이 없기 때문에 기소권, 수사권을 갖고 있는 반부패 기관과 연석회의를 하면 좋겠다는 뜻에서 연석회의를 추진 중”이라며 “실무자든 중간간부든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13일 정운찬 국무총리와 관련, “국정감사가 끝난 뒤 총리 해임권고 결의안 발의를 검토할 것”이라며 “이 문제에 대해 다른 야당과 심도있게 논의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 총리는 실정법을 위반하고도 법 해석을 거꾸로 하면서까지 거짓 해명만 늘어놓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정 총리의 정상적인 총리직 수행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계속 문제를 제기해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아울러 같은 당 김유정 의원이 지난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범죄정보관리시스템(CIMS·심스)에 방대한 분량의 개인 정보가 담겨있어 외부로 유출될 경우 국민에
10·28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관련, 여야 지도부가 14일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선거구를 찾아 소속 후보 지원에 나선다. 전국 5곳에서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여서 ‘미니 총선’ 분위기인데다 현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와 내년 지방선거를 가늠할 수 있는 잣대라는 점에서 이날 여야 지도부의 치열한 격돌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정세균 대표와 이강래 원내대표, 박주선 최고위원, 이시종 충북도당 위원장, 홍재형·오제세·노영민·변재일 의원, 정범구 증평·진천·괴산·음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이원배 증평·진천·괴산·음성 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 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150회 최고위원회의를 갖는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 자리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백지화 추진 및 혁신
서울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주상용 청장이 시위 진압과정에서 검거 위주의 과잉진압 지시를 내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13일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9년 상반기 주요 시위진압에 대한 무선녹취록’을 분석한 결과, 주요 집회 시 주상용 서울경찰청장이 직접 무전기를 들고 지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특히, 주 청장은 시위 진압 시 지하철 출입구를 완전히 차단하고 검거를 많이 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무리한 진압을 직접 지시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 의원에 따르면 지난 5월1일 노동자 집회 당시 주 청장은 경비부장과 기동본부장 등에게 “구 석구석 수색하고 검거를 많이 하라”, “잔당소탕이나 다름 없다” 등 지시를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재개관 기념으로 세계 정상의 피아니스트 백건우 초청 기념연주회를 20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념연주회에서 섬세한 피아니시즘의 극치를 보여줄 피아니스트 백건우씨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4번 g단조 Op.40, 교향시 ‘바위’, 브람스 피아노 4중주 사단조 작품 25 등을 연주하게 된다. 국내에서 20여년 만에 무대에 소개되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4번은 영화 OST에도 단골로 등장하는 등 대중적 지지도가 높은 2, 3번에 치여 있던 곡이다. 영국 동요 ‘세 마리의 장님 쥐’에서 따온 주제 선율을 내세운 제2악장 덕에 쉬 친숙해질 수 있다. 특히 20세기 초 가장 탁월한 피아니스트의 한 사람이었고 낭만파의 마지막 작곡가였던
통영의 유일한 연극단체로 ‘2008년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문화순회사업’ 심의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됐던 극단벅수골이 네번째 섬마을 순회공연에 나선다. 11일 극단벅수골에 따르면 12일부터 29일까지 상대적으로 문화 소외지역인 통영과 거제 15개 마을을 찾아 ‘제4회 섬마을 순회공연 및 어울림마당’을 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 주최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인 ‘사이버 춘향전’은 고전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해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몽룡과 미녀 춘향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극단벅수골은 2006년 ‘구두코와 구두굽’으로 첫 순회공연에 나서 4년째 섬마을 주민들을 찾아 공연을 벌여오고 있다. 순회 일정은 통영 △한산면 비진도 내항마을(13일) △비진도 외항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조기전당대회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안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SBS 라디오 ‘이승열의 SBS 전망대’에 출연, “정몽준 대표가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대표는 아니지만 승계를 해서 비교적 잘 하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당 대표는 전당대회에서 뽑아야지 승계를 해서 당 대표가 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안 원내대표는 승계 받은 당 대표 체제는 한시적으로 운영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당헌당규를 바꿔 승계제도를 없애야한다고 지적했다. 안 원내대표는 “전당대회에서 뽑은 대표가 아닌 사람이 너무 오래 대표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앞으로는 당헌을 바꿔서 승계제도는 없애고 유보가 생기면 원내대표가 대행하면서 전당대회를 치러나가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한적)가 북한에 이산가족 상봉을 비롯한 인도적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오는 16일 금강산에서 열자고 제안했다. 한적은 12일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가 오늘 북한 적십자회중앙위원회 장재언 위원장 앞으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제안하는 전화통지문을 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측은 이번 회담에서 지난 8월 남북적십자회담에서 북한에 제의한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문제와 11월 중 서울-평양간 상봉, 설날 계기 상봉 등 수시 상봉 문제를 적극 제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아직 연내 상봉이나 다른 상봉 등 구체적인 회담 내용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도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우리측은 가장 중요한 의제로 생
야권이 10·28재보궐선거 선거구의 후보단일화 문제로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특히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창조한국당·진보신당 등 3당은 안산상록을 지역의 민주당 김영환 예비후보와 야3당의 연대 지지를 받는 무소속 임종인 예비후보의 단일화 문제로 치열한 명분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명박 정부 실정 중간 심판’ 및 ‘여당 독주 견제’를 위해 후보단일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점에서는 입장을 같이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단일화 방안에 이견을 보이고 있어 논의가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3당 및 시민사회단체에 “서로의 차이는 인정하되 대의를 위해 연합할 것을 제안한다”며 범야권 후보단일화를 촉구했다. 정 대표는 특히 덩 샤오핑
경찰비리가 여전히 근절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야 의원들이 12일 열린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경찰비리가 여전히 근절되지 못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한나라당 김소남 의원은 일부 경찰관들이 수사관직무성과평가시스템(IPAS)에 수사실적을 거짓으로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IPAS 편법활용 사례 자체 점검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 각 서에서 경찰관들이 수사 실적을 거짓으로 보고하다가 355건이나 점검에서 발각된 것으로 조사됐다. 편법 사례로는 ▲무가치한 첩보를 제출하고 바로 내사 종결 ▲동일 출석요구서를 복수로 등록 ▲한 사건을 피해자별로 접수해 점수를 획득하는 수법 등이다.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검찰의 용산참사 수사기록 공개 거부 사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민주당은 공개를 거듭 촉구했지만, 여당과 검찰은 원칙을 강조하며 비공개 의사를 굽히지 않았다. 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이날 서울고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앞선 국감에서 용산참사 미공개 수사기록 제출을 요구했지만, 제출 않고 있다”며 “신임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이 인사청문회에서 공개를 검토한다고 했음에도 검찰은 최소한의 목록도 제출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늘 국감에서 간사간 합의를 통해 국회의원들이 기록 자체를 직접 열람, 기록 자체가 피고인 방어권 행사에 필요한지 여부를 확인할 수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노환균 서울중앙지검장은 “공개되지않은 수
생후 2개월 된 영아가 신종플루에 감염된 뒤 사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1일 “수도권에 거주하는 생후 2개월 된 영아와 수도권에 거주하는 64세 남성 폐암환자가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고 사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생후 2개월 여자 영아는 고위험군(생후 59개월 이하)으로 지난 달 25일 기침이 발생해 이달 5일 영남권 의료기관을 방문한 후 다른 의료기관 응급실로 내원해 신근염으로 소아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이 영아는 6일 급성심장부전으로 사망했고 7일 신종플루 확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책본부는 “주치의사 소견상 현재까지 신근염, 급성심장부전과 신종플
10·28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중부4군)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각 당 후보 윤곽이 드러나면서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각 후보가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상대후보의 아킬레스건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를 놓고 부심하고 있다. 11일 현재 중부4군 재보선 후보군은 한나라당 경대수 후보(51), 민주당 정범구 후보(55), 자유선진당 정원헌 후보(57), 민주노동당 박기수 후보(49), 자유평화당 이태희 후보(50), 무소속 김경회 후보(57) 등 6명으로 압축됐다. 이번 보선에 나설 후보의 최종 현황은 13-14일 후보자 등록을 지켜봐야겠지만 최소 4대1에서 최대 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중부4군 보선은 당초 한나라당과 민주당 양당 대결구도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쌀값 안정을 요구하는 농민들의 원성이 올해도 어김없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농민들은 재고량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이 쌀값 폭락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보고 정부에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11일 전남도 및 농협 등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인 쌀 생산량은 지난해에 비해 16만t 가량 줄어든 468만t 규모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소비량이 줄면서 올해만도 31만t의 쌀이 남아돌 전망인데다 재고미까지 더해져 전남지역의 경우 재고량이 2만9000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4000t 보다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최근 산지 쌀값이 80㎏들이 한 가마에 14만6976원으로 지난해 수확기의 16만2416원에 비해 9.5%가 하락했다. 또 산지 벼값은 지난해의 40㎏
민주당 지도부가 10·28재보궐선거지역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는 등 재보선 승리를 위한 ‘힘 실어주기’에 잰걸음을 하고 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 등 당 지도부는 11일 오후 수원장안 지역의 이찬열 후보 사무소 개소식을 찾아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낮 12시께에는 광교산 등산로 입구에서 지역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표심을 호소했다. 특히 이 후보의 공식 지지자로 나선 손학규 선대위원장은 전면에 나서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했다. 그밖에 송영길·김민석 최고위원과 원혜영 의원, 박기춘 경기도당위원장도 개소식에 참석하는 등 승리를 위한 힘 모이기에 총력을 기울였다.당 지도부는 앞서 8일 안산상록을 지역의 김영환 후보, 10일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지역의 정범구 후보와 양산 지역의 송인배 후보 선
뉴욕 맨해튼의 주유엔대표부에서 10일(현지시간) 진행된 외교통상위 국정감사를 마치고 의원들은 박인국 대사 등 유엔대표부 관계자와 뉴욕특파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화제 중 하나는 전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깜짝 수상이었다. 의원들은 오바마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을 미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궁금해 하면서 “가시적으로 이룬 게 없는데 좀 심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주선 의원은 “잘 했다고 주는 게 상인데 너무 일찍 상부터 준 셈”이라며 말했다. 비핵화 선언 등 선언들은 많지만 결실이 없다고도 말했다. 한 기자가 ‘오바마가 받은 상이 노벨 평화상이 아니라 노벨 격려상이나 노벨 능력상이라는 말이 있다“고 하자 엉뚱하게 불똥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튀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아 대한민국 으뜸문학제로 위상을 더해가고 있는 토지문학제가 지난 10일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여상규 국회의원, 조유행 군수, 황영상 군의회 의장 하동을 사랑하는 모임인 하동네트워크 회원, 그리고 전국의 문인협회 300여명의 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토지 문학제’를 개최하고 ‘문학수도하동 선포식’을 가졌다.‘생명의 땅 토지 민족의 땅 하동’ 주제로 시와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지고 특히 작년에 타계한 고 박경리 선생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함께 박경리 선생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재 조명하는 시간을 가져 토지문학제는 대성황을 이뤘다.이번 토지문학제는 전국 토지 독서 토론회와 문학수도 하동을 축하 하는 마당극과 ‘문학수도 하동 선포식’ 문학대상 시상식에 이어 토지문학제
매일 종이에 적기만 하면 이루어지는 꿈과 무조건적인 긍정의 생각으로 얻어지는 행복은 대부분 자기계발서의 기본핵심이다. 하지만 그 시간은 ‘지금 당장’이 아니라, ‘앞으로 언젠가’이다. 과학적 근거가 결여된 채 명언이나 성공사례로 가득한 기존의 자기계발서를 뒤집는 ‘59초’는 1분 안에 실행하여 원하는 것을 이루는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방법을 소개한다. ‘괴짝 심리학’, ‘잭팟 심리학’, ‘왜 나는 눈앞의 고릴라를 못 보았을까’의 저자 리처드 와이즈먼은 목표와 야망을 몇 분 안에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백 가지의 연구 사례를 모았다. 이 책은 이러한 수많은 실험과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짧은 시간에 실천하여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들을 정리하고 있다. 또한 잘못된 자기계발 사례들을 다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