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 7일 ㈜헬스앤에이치와 ‘씀씀이가 바른기업 경남 391호 가입식’을 진행했다. 창원시에 위치한 ㈜헬스앤에이치는 도·소매 및 소비자 용품 수리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2월부터 해당 캠페인에 참여해 정기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욕지풍력㈜ 정광진 대표와 임원진은 지난 7일 통영시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욕지풍력㈜는 지난해 통영시와의 기부약정 체결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통영의 지역인재 육성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BNK경남은행은 최근 본점 대강당에서 ‘CS엔젤 페이스메이커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마라톤 경주 시 선수들이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잘 달릴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 달려주는 페이스메이커처럼 각 영업점에서 고객 응대 업무를 리드하는 직원인 ‘CS엔젤’의 역량 강화와 부점별 분위기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CS엔젤과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 등 총 130여 명은 ‘은행원 마인드 UP’을 주제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박두희 상무의 특강을 들었다. 또한 외부 전문강사로부터 호감을 주는 화법, 신뢰를 얻는 고객 관리 등에 대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 9일 오전 발생한 통영해역 어선 전복사고 현장에서 긴급 구호활동을 펼쳤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상의 재난관리 책임기관인 경남적십자사는 직원과 적십자 봉사원 11명이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담요 60장, 컵라면 180개, 생수 450개 등의 구호품과 재난심리회복 지원차량 1대를 지원했다. 또한 통영시청 제1청사에서 재난심리회복 지원센터 부스 운영과 재난심리회복 지원차량 운행으로 해당 사고로 인한 유가족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희순 경남적십자사 회장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구조대원과
경남도교육청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도교육청과 제2청사 중앙 현관 앞에서 ‘포용을 고취하라’ 캠페인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2024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주제 ‘포용을 고취하라’에 맞게 성별에 대한 편견을 벗어나자는 의미로 여성의 참정권을 상징하는 장미꽃과 생존권을 상징하는 빵을 나눴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세계 여성의 날은 부당한 차별을 없애고 남녀가 평등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함께 기념하고 행동하는 날인 만큼 상호 존중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에도
경남도는 지난 9일 경남농협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자 K리그2 경남FC 홈 개막전이 열린 창원축구센터를 찾아 합동 홍보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경남도와 경남농협은 함께 어깨띠를 두르고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답례품 혜택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남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전시 및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경남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경남도와 경남농협은 이번 캠페인을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의 확산과 함께 향후에도 지역의 발전
하동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2024년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민선 8기 ‘공감하는 열린군정’에 따라 군민과 소통·공감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갖춰 민원행정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나은인재개발원 김여진 전문강사를 초빙해 ‘민원 내리GO, 친절 올리GO’를 주제로 ▲공감게임을 통한 소통과 친절의 필요성 인지 ▲민원인의 관점과 인식 이해 ▲공감 능력이 높아지는 스마트 보디랭귀지와 대화 기
창원시는 지난 6일 창원시 관내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민관 합동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등에 대한 일제 정비’의 일환이다. 학교 주변의 쾌적한 환경 정비로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구 광고물팀과 경남옥외광고협회 창원시지부, 민간기동반 등이 함께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중점 정비 대상은 ▲학교 주변에 불법 게시된 벽보, 전단 및 음란성 유해 광고물 ▲어린이 보호구역 및 교통 신호등, 안전표지 등에 설치된 (정당) 현수막 ▲파손·추락 등 안전사
의령소방서는 지난 5일 ‘2024년 경남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앞두고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종목별 경기요강 시연과 출전 선수단 사기 진작·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에서는 16명의 선수가 화재전술, 구조전술(일반구조, 응용구조), 구급술기, 화재조사, 몸짱 5개 분야 6종목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의령군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오는 26~28일 3일간 진행되며 종목별 1위 선수나 팀에게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김종찬 소방서장은 “한 명의 부상자도 없이 대회를 잘 마치기를 바
고성군은 새 학기를 맞아 7일 오전 고성초등학교 정문 일대에서 청소년의 행복한 학교생활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합동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고성군 교육청소년과, 고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성교육지원청, 고성경찰서, 고성소방서 총 5개 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팻말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안전한 학교생활과 학교폭력 근절에 목소리를 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오늘처럼 지역사회의 모
밀양시는 올해 누적 방문객 수가 3만4000여 명을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를 인구 증가시책 홍보 장소로 활용한다고 7일 밝혔다.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진입도로, 주차장과 광장 가로등에 ‘살기 좋은 밀양으로 오이소’, ‘밀양으로 전입하고 지원금 받으세요’, ‘아름답고 행복한 도시, 밀양이 당신을 기다려요’, ‘밀양시로 전입하면 다양한 혜택이’ 등 다양한 홍보 메시지를 담은 가로기를 설치해 살기 좋은 도시 밀양으로의 전입을 홍보하고 있다. 현재 밀양시는 전입일 이전부터 1년 이상 다른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제시 하청면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6일 하청야구장 일원에서 ‘교통 기초 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불법 주정차 근절,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차량 우회전 시 일단 멈춤 등 교통법규를 중점 홍보하고,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
고성군 회화면은 7일 배둔리 시가지 및 구만천 일원에서 클린 고성 만들기를 위한 회화면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거리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하천변과 산책로에 버려진 영농 폐기물 등을 약 2t가량 수거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해빙기를 맞아 7일 마산 충혼탑 등 관내 주요 현충시설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보훈시설의 균열 및 파손 여부, 배수 막힘 등을 점검하고 마산 충혼탑 및 애국지사 사당 근무자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함안소방서는 지난 6일 오전 11시 함안도서관과 함께 ‘봄철 화재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함안도서관 관계자 및 이용객 등이 참여해 봄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화재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거제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3개월간 면동 주민센터에서 별도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녹색제품 사용 홍보 등을 진행한다.
의령군은 지난 6일 오후 3시부터 의령문화원에서 지역특성화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화재 시 사고, 상황 전파, 대피, 진화 순서로 진행됐고, 이후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이 펼쳐졌다.
창원시 의창구는 개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한 달 동안 관내 초등학교 27개소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한다. 7일 오전 의창구 건축허가과 직원과 (사)경남옥외광고협회 창원시지부 회원 30여 명은 도계초등학교 주변에서 교통 및 보행에 방해가 되는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유동광고물 정비로 등하교 시 보행 안전에 위협이 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을 단속한다. 집중호우와 강풍 시 낙하 우려가 있는 낡고 오래된 간판에 대해서도 경남옥외광고협회 창원시지부의 협
고성군은 지난 6일 ‘전국 동시 지역특성화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전국 동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지역별 빈번하게 발생하는 특성화 재난을 고려해 비상시 대처 능력을 습득하고자 시행됐다. 군은 행정안전부 실시 계획에 따라 고성공룡박물관을 시범훈련 장소로 지정하고 이용객들을 대피시키는 등 민방위 훈련 참여 분위기를 적극 고조시켰다. 이후 오후 2시부터 민방위 대원을 동원, 지진 및 화재 상황을 가정해 고성공룡박물관에서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민방위 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열었
산청경찰서는 7일 오전 8시 산청초등학교 스쿨존 일대에서 신학기를 맞아 교육지원청, 학교, 지자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협력단체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연필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올바른 보행 방법을 알리고, 학부모들에게 등하굣길 어린이 보호 안전운전에 대해 강조하며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에 힘썼다. 산청경찰서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등교시간대 교통 지도 협조와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 단속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