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대청도 서쪽 41㎞ 해역에서 다섯 가족 21명이 탄 목선이 구조되었다’라는 보도가 있었다. 요즘 육로와 바다를 통한 탈북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심지어는 압록강을 건너 탈북 하려던 남자가 북한 경비병의 총을 맞고 사망하는 장면이 방영되기도 하였다. 북이 무너지고 있다는 징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연평도로부터 꽃게 풍년과 피폭주택 신축 입주라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연평도 주민들은 지난해 11월 23일에 있었던 연평도 포격이라는 북의 만행에 아직도 치를 떨고 있다.지난 9월부터 연평도 초등학생들은 북한 도발로 정신적 충격을 받은 동심을 보듬기 위해 음악치료를 받고 있다. 그리고 포격도발 시 숨진 해병대 장병을 위한 추모편지도 쓰며 안보의식을 다지고 있다.북의 170여발의 포탄 공
올해 초 대통령께서는 우리 산림청에 문언 하나를 써주셨다. ‘숲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라는 문언이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숲의 존재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가장 짧고 명료하게 함축하고 있는 이 문언을 보고 있노라니 산림 업무에 종사하는 임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큰 책임의식과 사명감이 느껴진다. 산림의 가치를 증대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무엇보다 먼저 나무심기, 숲 가꾸기와 녹색쉼터를 제공하는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도시 숲 조성으로 인간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의 산림재해로부터 숲을 보호하는 것과 더불어 사막화방지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해외조림 사업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물론 이와 같은 노력의
식물바이러스는 작물에 감염하여 생산량, 품질을 저하시키는 병원균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바이러스는 작물 세포 내에 기생하기 때문에 농약으로 방제되지 않아 저항성 작물을 재배하거나 감염된 개체를 뽑아 피해확산을 억제하는 방법 밖에 없다. 그러나 식물바이러스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하고 변종하여 완벽히 방제하는 기술 개발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농촌진흥청은 농작물에 감염하는 바이러스 538종을 한번에 검정할 수 있는 ‘올리고칩’을 개발하였다. 이것은 조기에 바이러스 감염 작물을 제거하여 추가적인 확산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들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하여 식물의 방어 유전자와 꾸준히 투쟁하고 있다. 자기의 유전자로 식물 방어 시스템을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이다. ‘순국선열의 날’은 3·1독립항쟁 직후인 1919년 4월 13일 중국 상해에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이하 ‘임정’) 임시의정원 제31회 임시총회에서 지청천(池靑天)·차이석(車利錫) 등 6인의 제안에 따라 망국일인 11월 17일을 국가기념일로 정해서 실시한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부터 비롯되었다. 기념일을 11월 17일로 정한 것은 대한제국의 주권이 실질적으로 침탈당한 을사조약(1905년)이 늑결(勒結)된 날인 11월 17일을 전후하여 국권회복을 위해 투쟁하시다 많은 분들이 순국하였으므로 이 날을 기념일로 정한 것이다. 기미년부터 사실상 계속 지켜져 왔으나 ‘제72회 순국선열의 날’이 된 것은 근거기록이 확보된 1939년 11월 21일의 ‘임정의정원 제31회
현재 비준을 앞두고 찬·반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같이 세계화가 되고 있는 시장경제체제 속에서 현재 국내 농가들의 피해를 걱정해 대책을 마련하는 것과 같이 개별 국가들은 선진국의 시장개발 압력에 적절히 대항하고 자국의 시장 및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많은 분야의 세계화 중에서도 농업의 세계화는 농업을 고도로 전문화, 산업화하고 농·식품의 생산, 유통, 가공 등 전 부문을 탈 지역화, 세계화하고자 한다. 그 결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계가 단절된 상태에서 식량의 생산과 유통이 이루어진다. 지역이 아닌 수 천, 수 만 KM떨어진 곳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세계화가 진행되고 있는 식량시스템은 여러 가지 문제를 야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국가가 미래시장을 좌우한다. ‘북극곰은 걷고 싶다’ 걷고 싶어도 빙하가 녹고 있기 때문에 북극곰이 걸을 수 있는 땅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지구온난화는 이제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을 위협하는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 옥스팜 인터내셔널에서는 “10년마다 한번씩 동아프리카에 찾아오던 가뭄이 이제는 매년 찾아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예측 결과처럼 올해도 어김없이 발생한 가뭄은 북동부 아프리카 사람들의 삶을 황폐화시켰다. 이미 2009년 2000만 인구가 식량과 물 부족에 직면한 이후 피해가 회복되기도 전에 가뭄이 또다시 발생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고 한다. 현재 아프리카 뿐 아니라 미국, 아르헨티나, 호주 중국 등 세계 주요 곡창 지역에서 가뭄에 의한
이 시대 청렴한 공직자의 바람직한 자세를 간략히 표현해 보라고 하면 쉽게 대답하기 어려울 것이다. 필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공무원의 한 사람이지만 가끔 언론보도 등을 통해 뇌물수수, 공금횡령 등 공무원의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숙연해지곤 한다. 공무원의 참된 모습은 어떤 것이며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공무원이란 공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채용한 사람을 뜻하며,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청렴하게 공무를 집행하여야 할 의무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다. 아직까지도 일부 국민들 사이에는 공무원에 대한 편견과 불신이 잔존해 있음을 부정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세계 각국의 부패지수를 조사하는 TI(Transparency
지난 여름 CNN에서 백악관에서 열린 명예훈장 수여식 중계방송을 하였다. 훈장을 받은 페트리 상사는 지난 2008년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기지 급습작전 당시 이미 두 다리를 다쳐 출혈이 심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동료 옆으로 날아든 수류탄을 낚아채 동료들을 구하는 대신 자신의 오른팔을 잃은 용사다. 자칫 잘못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절박한 상황임에도 동료를 먼저 생각한 페트리 상사는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 아닌가 한다. 이 행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페트리 상사의 의수(義手)에 악수를 청하며 “오늘 나는 처음으로 미국 영웅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렸다”라고 상기된 얼굴로 이야기 했다. 이 광경을 보며 세계일류국가인 미국의 저력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대통령이 군인에게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독서하기 좋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낙엽을 밟으며 걷는 즐거움과 단풍의 단아함을 만끽하기 위해 산을 찾는 발걸음이 많아지는 동시에 농민들에게 추수의 기쁨을 안겨주는 계절이다.가을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청명한 날씨가 계속되고 건조한 공기의 여파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부주의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가을 산의 정취를 느끼기 위한 등산객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산불화재가 급증하게 된다. 산행 중 취사를 하거나 담뱃불을 함부로 버리는 것과 같이 우리가 무심코 하게 되는 이기적인 행동이 산불을 불러온다. 산림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05~2009년 사이 전체화재중 입산실화가 43%로 절반에 가까운 수치를 차지하고 있다. 뒤이어 논 밭을 태우다 발생하
‘어르신도 달리고 싶고 즐기고 싶다.’ 지난 7일 의령군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 구장에서 제15회 노인의 날 기념 어르신 한마음 대 축제가 열렸다.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에서 노인의 날을 기념해 군내 어르신을 모시고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노인의 날은 노인 문제에 대하여 범 국민적으로 관심을 고취시키고 노인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새기기 위해 1990년 제45차 유엔총회에서 10월 1일을 ‘국제노인의 날’로 결의하면서 비롯됐다. 이어 1991년 10월 1일 유엔사무소에서 제1회 국제노인의 날 행사를 거행한데서 유래,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제정,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의령군내 노인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는데 의령군의 전체 인구가 3만이 조금 넘는 점을 감안하면
21세기 생존 키워드로 ‘그린 경영’ 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린 경영이란 기업 경영에 있어 환경보호를 전략의 핵심 목표로 정하고,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환경보호와 조화를 이루면서 성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장기적이고도 전략적인 경영을 의미한다. 경영 전략에서부터 연구개발, 생산, 관리, 마케팅, 폐기까지 기업의 전 부문에 걸쳐 친환경을 지향함을 뜻하는 것이다. 그린경영은 기업의 생존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럽연합(EU)은 2012년부터 휘발유 등의 화석연료에 대한 소비를 억제하기 위해 자동차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km당 120g’ 이하로 줄이도록 하는 규제책을 내놓는다고 한다. 친환경 자동차를 개발하지 못할 경우 업체는 유럽시장에서 쇠퇴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 다
차량 운전자라면 누구나 긴급출동 중인 차량을 종종 마주치게 된다. 싸이렌과 경적을 울리고 차선을 이리저리 바꾸며 위태롭게 출동하는 모습을 보게 되지만 차를 비켜 세우고 긴급차량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운전자는 좀처럼 보기 힘들다. 얼마 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라는 어느 설문조사 결과를 보게 되었다. 이렇듯 운전자들은 양보를 해주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대부분은 나름대로 양보해 주기 위해 자기 차선에서 속도를 줄이거나 그대로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이러한 문제점의 보완책으로 성숙한 교통 문화를 갖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긴급차량 양보운전 요령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교차로에선 긴급자동차를 마주치게 되면 교차로를 피해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하여야 한다. 이때, 긴급차량의 통행에 지장
21세기로 접어들면서 생명공학은 사회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다. 1970년대 유전자를 분리·합성하여 재조합하는 재조합 DNA기술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생명공학은 1996년 동물세포복제연구로 복제 양 ‘돌리’로 대중들에게 알려졌으며 2000년대에 들어서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생명공학의 비약적 발전으로 최근에는 유전자를 결정하는 염기들을 순서대로 붙여놓는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기술이 발달하여 다양한 생명정보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주요작물인 벼와 배추 그리고 고추를 비롯하여 각종 농업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농업부문 생물체 대부분의 유전체를 해독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생명공학은 농업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유엔사막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를 산림청, 경상남도, UNCCD사무국 주관으로 오는 10월 10일~21일(2주간)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총회에는 세계 194개국의 각 정부대표와 관련 국제기구 및 정부간 기구, 비정부기구(NGO), 옵서버 국가 등 약 3000여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UN의 ‘사막화 방지협약 제1조’에 의하면 사막화란 기후변화와 인간활동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조성된 건조, 반 건조 및 반 건조 습윤지역에서의 토지의 황폐화를 말한다.1992년 리우회의에서 ‘의제 21(Agenda)’을 채택하여 사막화방지 및 한발 피해 완화를 위한 지역적 및 국제적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기로 결의한 후 1994년 6월 17일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
‘포스트 오일 시대’를 대비하라. 18세기 영국의 산업혁명 이후 도시화가 극대화 되면서 사람들이 도시로 집중하는 산업시대가 도래하게 되었다. 도시화 속에서 화석연료를 이용한 제품과 산업활동들이 증가하였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원은 고갈되며 환경은 파괴되어 갔다. 기존 경제성장 패러다임의 한계에 직면했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이 온 것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로 수익창출 모델을 변환하지 않으면 현 경쟁력 유지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었고 화석연료에 대한 높은 의존은 대기오염 등 환경오염을 심화시키고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석유고갈시대, 즉 포스트 오일시대이다. 최근 기후변화와 자원고갈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이 화두로 떠올랐다. 세계는 지금
30년 전에 리처드 도킨스는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에서 강한 유전자, 이기적인 유전자만이 최후의 생존자가 될 것이라고 했었다. 즉, 사람은 죽는다 하더라도 그 유전자는 자손 대대로 살아남는다는 뜻이다. 유전적인 의미의 생존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사회현상을 본다면 환경에 순응한 가장 강한 생물만이 살아남듯, 사회현상의 변화를 거부하지 않고 적절하게 변화에 대응한 사회적 현상만이 영원히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지금껏 우리가 살아오면서 스치고 지나간 사회현상들의 모습인 것이다. 엘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에서 언급했듯 제1의 물결인 농업사회, 제2의 물결인 산업사회를 지나 제3의 물결인 지식 정보화 사회인 21세기 최첨단 과학사회로의 발전과 같이 사회 현상들은 점점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이 지나고,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이제 한풀 꺽인 듯 하다.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는 반팔 옷이 어색할 정도로 선선한 기운이 감 돌 정도다.농촌 시골마을에서는 수확기에 접어 들어 각종 농산물들을 가꾸느라 한창 바쁜 시기다. 마을주변에는 고추를 말리기 위해 아낙들이 바쁜 손을 움직이고 있고, 논과 밭에서는 수확기 접어든 사과·배 등 각종 농산물들을 가꾸느라 분주하다.올 여름은 태풍·게릴라성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농민들에게는 최악의 여름이었을 것이다. 수해로 논과 밭이 유실되고, 비닐하우스 등 각종 시설물 등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또한 장마철이 지난 8월에도 거의 매일 비가오거나 흐린 날씨가 많아 일조량이 많이 필요한 벼농사에는 아주 안좋은 상황이 되고 말았다. 여
안타깝게도 올해도 말벌에 쏘여 사망했다는 소식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지난 7월 24일 오전 원주시 문막읍에 사는 49살 김모씨가 밭일을 나가기 위해 뒷마당에 나갔다가 말벌에 쏘여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다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같은 사고는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 벌에 쏘이는 사고의 대부분은 8월과 9월에 집중된다. 이는 8월 하순에서 9월 초순경이면 벌집내의 벌떼의 수가 최고조에 달하며 이때가 공격성도 높아진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벌에 쏘였을 때 가장 위험한 것은 아나필락시스라고 하는 과민성쇼크에 빠지는 것이다.이는 숨찬증상, 가슴이 답답한 느낌, 식은땀등의 증상이 악화되어 호흡곤란 및 저혈압으로 인해사망에까지 이를 수도 있다.특히 말벌의 경우에는 벌침이 피부에 남
최근들어 고성소방서 119구조대에서는 벌집제거 출동이 1일 2건 정도로 출동 하고있는 실정이다.근래에는 이상 기온으로 인해 말벌들이 일찍 집을 만들고 활동하기 때문에 피해를 일으키는 기간도 앞 당겨졌다.예전에는 9~10월께 집중적으로 피해가 발생했지만 요즈음은 7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피해가 발생하므로 그 기간도 길어지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고성소방서 119구조대는 8월부터 9월 초까지 벌초가 있는 기간에 벌집제거 출동이 가장 많은 시기라 독자들이 말벌에 대해 알고 대처를 하면 피해를 줄일까하여 투고 하고자 한다. 1. 말벌의 종류에 대하여먼저 말벌의 종류에는 전 세계에 67종 정도가 서식하고 있다고들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약 7종정도가 분포하고 있으며 그 종류로는 ‘검정말벌, 꼬마장수말벌, 털보말벌
최근 경기불황 등으로 인해 부동산이 침체기에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은 언론매체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피부로도 실감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눈에 띄는 특화전략으로 분양에 성공한 케이스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한 업체에서 주도한 ‘도시농부’라는 컨셉의 주택사업이다. 그 주택사업에서 선보이고 있는 집은 기본적으로는 단독주택의 개념으로 도심근처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도 옥상에 정원이 있고 마당에 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필자도 마당이 있는 집에 대한 일종의 꿈을 가지고 있어 해당 분양홈페이지에 들어가 살펴보았다. 동·호수의 개념과 내부구조는 일반 아파트와 동일하지만 흙을 밟고 살 수 있으며 타인과의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아파트와는 또 다른 매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