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KT의 입찰에 참여할 경우 적정가보다 낮은 가격에 응찰하는 협력사는 낙찰에서 제외된다. KT(회장 이석채)는 ‘입찰가 제한 경쟁입찰제’ 대상을 지난 20일부터는 금액에 상관없이 3개사 이상이 참여하는 모든 공사·용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1개사만 선정하는 일부 물자 경쟁입찰에도 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KT는 이 제도를 지난 6월에 도입했으며, 지금까지는 5개사 이상의 협력사가 참여하는 10억 원 이상의 공사·용역에 대해서만 적용해 왔다. ‘입찰가 제한 경쟁입찰제도’는 입찰시 제한기준가 이하로 저가입찰을 하는 협력사는 낙찰에서 제외하는 제도다. 예를 들어 적정가 10억원 공사용역에 11억원(A업체), 9억원(B업체), 7억원(C업체), 5억원(D업체) 등 4개 업체가 응찰
경남은행이 에코트리(Eco-Tree) 친환경 실천캠페인 후원을 통해 녹색정책에 동참하기로 했다.23일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김해시와 ‘에코트리(Eco-Tree) 친환경 실천캠페인 후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오후, 김해시청을 방문한 문동성 은행장은 김종간 김해시장을 만나 전 국민 환경의식 변화와 기후변화 대응에 상호 협조함은 물론, 녹색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기로 했다.특히, 경남은행은 에코트리(Eco-Tree) 친환경 실천캠페인 후원협약에 따라 에코트리 캠페인의 지속적인 홍보와 환경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으며, 환경의식 변화와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와함께 경남은행은 김해시와 에코트리 추진위원회의 에코트리사업에 별도의 사업비를 지원함은 물론, 필요한 수목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한
지식경제부는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무역투자 관련 현안을 논의하는 한·중 최고위층 회의체인 ‘제6차 한·중 투자협력위원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 대표단은 중국측에 석유화학제품의 반덤핑 조치 자제를 요청하고, 토지사용증 발급 등 중국내 한국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최경환 장관은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의 국제공조, 무역투자 고도화 및 제도 선진화, 신산업 서비스 분야에서의 협력을 제안했다. 이에 천더밍 중국 상무부 장관은 경제위기 공동 극복, 녹색경제 협력 강화, 중국 낙후지역에 대한 적극 투자를 요청했다. 특히 최 장관은 천더밍 중국 상무부 장관과의 단독 면담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자세히 설명하고 중국 정부의 배려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베이
코레일이 공기업 최초로 ‘소비자불만자율관리프로그램’(CCMS) 인증을 획득했다. 코레일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불만자율관리프로그램’(CCMS:Consumer Complaint Management System) 인증을 공기업 최초로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소비자불만의 사전 예방과 사후 구제를 훌륭하게 수행하는 기업으로 평가돼 공기업으로는 최초로 인증을 받게 됐다. ‘CCMS’는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미 발생한 불만에 대해서는 소비자 입장에서 해결하는 시스템으로서 기업이 자율적으로 소비자 불만을 관리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2005년 9월 공표·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올 11월 현재 231개 기업이 도입, 운영 중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3일 700만명을 넘어섰다. 2005년 600만명 돌파 이후 4년 만이다. 1994년 350만명 이래 15년간 배가 증가했다. 일본인이 275만명(39.3%)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인 122만명(17.4%), 미국인 55만명(7.9%)이 뒤를 이었다. 한국관광공사는 “세계 경제위기와 신종플루 등으로 올해 전 세계 관광객 수가 작년보다 6%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나라만이 전년 대비 14% 성장을 기록했다”고 강조하며 “연말까지 780만명 이상의 외래 관광객을 유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관광공사는 700만번째 입국객 환영행사를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14일 부산 실내사격장 화재사건 여파로 취소했다. 뉴시스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회(이하 BSA)가 진행하는 일명 일당 1000만원 알바 ‘드림 알바 선발 프로젝트’에 무려 1만5000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BSA는 23일 “지난 5일부터 시작 된 접수는 하루 만에 6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는가 하면, 3일 만에 1만명 이상이 지원을 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지난 20일 접수를 마감한 결과 1만50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BSA 드림 알바 프로젝트’는 하루 일당 1000만원의 파격적인 아르바이트 행사로서, 서류 심사에 합격한 100명 중 최종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인은 다음달 11일 하루 동안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에 참가하고 일당 1000만원을 받게 된다. BSA에 따르면 지원자는 대학생들이 19.
“20%이상 고금리대출, 평균 12% 대출로 바꿔드립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신용회복기금은 저신용·서민층의 고금리채무 이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환대출 신용보증 제도를 개선해 23일부터 시행한다. 신용회복기금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저신용자(신용등급 7~10등급)의 20%이상 고금리대출을 평균 12% 이자 대출로 바꿔주는 전환대출 신용보증을 시행해왔다. 그동안 전환 대상은 지난해 12월말 이전에 발생한 채무로 제한됐다. 그러나 신용회복기금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전환 대상을 ‘보증신청일 기준 6개월 전에 발생한 채무’로 바꿨다. 즉 23일에 전환대출 신용보증을 신청할 경우 지난 5월 22일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연 20% 이상 고금리대출이 연 12% 대출로 바뀌는 것이다.
현재 아파트에만 적용되고 있는 실거래가 공개 범위를 단독 및 연립주택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전·월세 시장 불안을 막기 위한 정보수집 차원에서 전·월세 실거래가 신고제 도입도 검토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미래발전전략’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공개토론회를 오는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분당 정자동 사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미래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 전·월세 거래정보 확보 및 부동산 거래정보 공개·제공 등의 주요 전략과제를 도출한 바 있다. 현재 국토부는 전·월세 거래정보 확보와 관련해 두 가지 방안을 검토중이다.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거래신고에
코트라(KOTRA)는 22일 남미 IT 시장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 합동 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남미 콜롬비아와 파라과이를 방문하는 남미 사절단은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전자정부, U-시티(City) 시장 개척을 위해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행정안전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부처·기관과 삼성SDS, LG CNS, 포스데이타 등 관련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사절단은 지능형교통시스템 분야에서는 콜롬비아 보고타시(市), 메데진시(市) 시장진출을 목표로 하고 전자정부와 U-시티 분야에서는 보고타시(市), 메데진시(市)를 비롯 파라과이의 아순시온을 목표시장으로 활동한다. 특히 23일에는 보고타에서 콜롬비아 교통부 차관(Dr. Gabriel Garica
경남농협(본부장 이부근)이 가축분뇨 퇴·액비를 이용한 자연순환 농산물 홍보를 위해 나섰다.경남농협은 지난 20일 지역본부앞 금요직거래장터에서 이부근 본부장을 비롯, 경종농가, 축산농가,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해 가축분뇨 퇴비 이용 등의 자연순환농업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 제고와 자연순환농법으로 생산한 농산물 홍보를 위한 ‘자연순환농업 생산 농산물 장터’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가축분뇨를 이용하여 생산한 무농약 친환경 쌀과 사과, 단감, 떡, 유기농 계란, 돼지고기 등의 시식과 무료증정 행사가 열렸다.특히 산청축협 축분퇴비 유통센터에서 생산된 친환경 가축분뇨 퇴비를 무료로 나눠줘 방문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경남농협 최원일 축산경제팀장은 “자연순환농업의 활성화는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서로
KT(회장 이석채)는 현대자동차와의 제휴 상품인 ‘내차 마련 프로젝트’를 이용, 고객이 매월 30% 이상 증가하는 등 고객 호응도가 높아 이달 말까지 고객 감사 특별 이벤트를 한다. 지난 6월 출시한 ‘내차 마련 프로젝트’는 현대차를 구매하는 고객이 KT의 무선상품인 ‘쇼 현대차 요금제’를 가입하면 차 값을 60만원 할인해주고, 유선상품인 쿡 인터넷과 쿡 TV를 동시 신규 가입하면 차 값을 40만원 할인해주는 등 유무선 서비스 가입시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이 있는 제휴 상품이다. KT는 이번달 동안 현대차 출고 또는 구매 계약 고객 중 쿡(QOOK) 쇼(SHOW)에 동시 가입해 차 값을 100만원 할인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1박 2일 제주 올레길 여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산운용회사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산운용회사 FY2009 상반기 영업실적 분석’에 따르면 올 상반기 자산운용회사의 당기순이익은 267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5억원 감소(6.1%)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금융위기때 보다는 1508억원 급증(128.8%)한 것.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00억원 이상인 운용사는 총 9개사였다. 이중 미래에셋(912억원), 미래에셋맵스(375억원), 신한BNP(222억원) 순이었다. 총 68사중 21개사(30.9%)가 적자를 기록했으며 적자 회사 중 14개사는 신설사였다. 영업수익은 전년동기(9029억 원) 대비 364억원 감소(4.0%)한 8665억원이었다. 이는 펀드운용보수
대한상공회의소는 코트라,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오는 24일부터 3박5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등에 구매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2일 밝혔다. 베트남과의 무역역조 개선을 위해 만들어진 이번 사절단에는 김재수 다우존팜 대표, 이재화 감코명화 사장, 김왕기 오레카 대표 등 중소기업 10여개사 대표가 포함됐다. 사절단은 오는 25일 하노이에서 현지업체들과 개별 상담회를 갖고, 오토바이용 헬멧 생산업체인 홍진HJC 공장을 둘러보게 된다. 27일 호치민에서는 베트남 현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류재목 기연비나 회장, 이동진 동진레포츠 회장, 강충식 CS WIND 고문 등 기업인들을 만난다. 김호균 대한상의 베트남사무소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베트남은 견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외환은행에 대한 인수·합병(M&A)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0일 출입기자단과의 세미나에서 “모든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고 그 가운데 외환은행도 포함돼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M&A를 위한 자금 확보가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자금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마련할 수 있다. 큰 문제는 아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M&A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규모가 아니다”라며 “규모는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기업문화”라고 덧붙였다. 특히 하나카드와 SK텔레콤간 제휴 문제와 관련, “결국 SKT와 손을 잡는 것이 맞겠지만 아직 어떤 것도 결정난 것이 없다”며 “2012년 스마트폰
세계 곳곳의 호텔과 렌터카를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예약하고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22일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에서 전세계의 호텔과 렌터카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까지 제공받는 ‘투어앤마일즈(Tour & Miles)’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투어앤마일즈’ 프로그램으로 아시아나항공 고객들은 세계 10만여개의 호텔과 6000여개의 렌터카 업체 등 선택의 폭이 다양하게 됐으며, 예약과 동시에 1000원당 5마일의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나항공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국내 최대의 호텔 예약 업체인 ‘호텔엔조이’, 영국의 렌터카 전문업체인 ‘트래블직소’와 제휴를 맺었다. 특히, ‘호텔엔조이’는 최근 세계적인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 부문이 중국에서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일 중국 안휘성 대형 프로젝트 개발을 맡은 안휘치지 부동산 전문 투자회사가 추진 중인 7개 프로젝트에 시스템에어컨 및 공조설비 시설 등 총 2000만달러 규모의 협력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에서 삼성전자는 안휘성의 주거, 상업, 산업 등을 총망라한 약 50만㎡ 면적에 맞춤 공조가 가능한 시스템에어컨 ‘DVM 플러스3’와 함께 유지관리에 필요한 토탈 공조 솔루션까지 일괄 제공한다. 뉴시스
현대백화점이 다음달부터 우편 대신 휴대폰(통신)을 이용해 카드청구서를 발송한다. 유통업계는 물론 카드업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일이다. 현대백화점은 매월 우편으로 발송되는 종이청구서 대신 휴대폰 멀티미디어 메시지(MMS)를 이용해 카드내역서를 받아볼 수 있는 ‘모바일 청구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미 직원과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중이며 내달부터 신청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구내역과 포인트, 결제일 등 결제정보를 문자로 받아보는 것이 이 서비스의 핵심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통신사별로 화면구성이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 문자메시지를 확인 할 수 있는 수준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쉽게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청구서는 환경과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내년도 한국 경제가 당초 예상을 넘어 5.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경상수지 흑자는 162억달러로 올해(415억달러) 보다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KDI는 22일 ‘2009년 하반기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세계경제가 감소세에서 벗어나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내수도 회복될 것”이라며 “상반기에는 6.9%의 성장률을 기록한 후 하반기 이후 4.3%의 성장률을 나타낼 것”이라며 이 같이 예측했다. 이는 당초 정부 전망치인 4%는 물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4.4%와 국제통화기금(IMF)의 3.6% 등 국제기구가 전망한 것 보다도 낙관적이다. 또 삼성경제연구소(3.9%)나 LG경제연구원(4.2%), 한국경
경남농협(본부장 이부근)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각종 혜택을 가득 담은 가맹점 전용통장 ‘NH채움(Chёum) 가맹점 통장’을 개발해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판매된 ‘NH채움 가맹점 통장’은 예금이자에 추가해 인터넷 금융거래시 또는 NH쇼핑·채움몰(샵) 등에서 상품 구입시 사용할 수 있고 캐시백도 가능한 NH금융 통합 포인트를 연평잔의 0.2%p까지 적립해 준다.또한 통장을 보유한 고객이 적금을 가입할 경우 0.1%p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대출을 받을 때는 최대 0.3%p 우대금리와 신용평가 수수료 면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NH채움 가맹점 통장’을 보유한 고객이 NH독자카드 가맹점에 가입한 경우 추가로 가맹점 특별우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먼저, NH독자카드 매출대금 입금
햇막걸리(막걸리누보)의 열풍이 거세다. 19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6~18일까지 약 2주간 햇막걸리 예약판매를 받은 결과 3100병이 판매됐다. 반면 보졸레누보(햇포도주)는 이보다 1/10수준인 300병 팔리는데(10월26일~11월18일) 그쳤다. 현대백화점은 햅쌀로 빚은 막걸리 ‘가막 2009’를 3200병 준비했으나 예상보다 인기가 뜨겁자 남은 수량을 압구정본점에서 시음판매 하고, 전점에서 2차 예약주문을 진행키로 했다. 2차로 기획한 막걸리누보는 보성 유기농 햅쌀로 빚은 생막걸리로 700㎖ 한 병에 6000원에 달하는 고급 제품이다. 다음달 4일 1600병 한정 출시하고 예약 주문 고객에게는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