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LG텔레콤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주는 휴대전화(LG LH8600S)’ 개발을 완료하고 공급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또한 LG전자는 지난달 4일 ‘점자의 날’ 행사에서 책 읽어주는 휴대전화 2000대를 기증키로 한 것과 관련해 지난 8일 신청자 중 2000명을 최종선발하고 오는 11일부터 제품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책 읽어주는 휴대전화’는 LG상남도서관이 운영중인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 접속해, 음성도서를 다운받아 들을 수 있는 휴대전화다. LG상남도서관은 2300여권의 음성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월 50여권의 신간을 업데이트 하고 있다. LG텔레콤을 통한 음성도서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 모두 무료다. 이번에 개발을 완료한 ‘책 읽어 주는 휴대전화’
“연말정산 절세, 이렇게 하세요.” 국세청은 9일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통해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맞벌이 부부 연말정산 국세청은 “연말정산 시 부모님·자녀·형제자매 등 부양가족(배우자의 가족 포함)에 대한 소득공제는 맞벌이 부부 중 소득이 높은 배우자가 받아야 절세효과가 커진다”고 설명했다. 자녀가 2명이고 총 급여가 각각 4000만원, 3000만원인 맞벌이 부부가 연말정산을 할 때 소득이 높은 배우자가 공제를 받으면 소득세를 62만원 줄일 수 있다. 자녀양육비, 교육비, 의료비, 신용카드 공제 등이 부부 중 1인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생애최초주택청약 당첨자, 연말정산으로 이자비용 낮추기 국세청은 “보금자리주택의 생애최초주택청약에 당첨된 근로자는
시중의 단기자금이 전월과 비슷한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10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단기자금 지표인 협의통화(M1·평균잔고 기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6% 증가한 371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증가율(19.5%)과 비슷한 수준이다. M1은 민간이 보유한 현금과 은행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MMDA) 등으로 구성된다. 한은 관계자는 “현금통화가 월초 추석 영향으로 크게 증가했으나 요구불예금과 수시입출식예금은 월말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요구불예금(말잔 기준)은 전월 6조6000억원 증가에서 10월 중 7조2000억원 감소로 전환했다. 수시입출식예금도 4조6000억원에서 50
정부의 대출규제에도 불구하고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두달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11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주택담보대출은 입주물량 확대에 따른 집단대출 증가의 영향으로 전월보다 1조6000억원 증가한 263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은 9월 4000억원 감소에서 10월 1조4000억원 증가로 돌아선 뒤, 11월(1조6000억원)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모기지론 양도를 포함해도 증가규모는 2조원에서 2조2000억원으로 확대됐다. 마이너스통장대출 등 여타대출도 연말 영업점 실적평가를 앞둔 일부 은행의 대출확대 노력에 힘입어 큰 폭(1조원)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은행 가계대출은 1조4000억원에서 2조6000억원으로 증
생산자물가가 다시 상승했다. 농림수산품과 공산품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111.3을 기록했다.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7월 1.2%, 8월 0.5%, 9월 0.1%로 상승폭이 차츰 줄다가, 10월(-0.8%) 하락세로 돌아선 뒤 11월(0.4%) 다시 상승했다. 이는 농림수산품 가격이 채소 출하량 및 어획량의 감소 등으로 전월대비 큰 폭(4.3%)으로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공산품(0.4%)도 국제유가의 오름세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농림수산품은 피망(131.7%), 호박(99.6%) 등 채소와 닭고기(12.6%), 돼지고기(8.9%) 등 축산물을 중심으로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경남도가 주관하는 제19회 자원봉사대회에서 ‘자원봉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창원컨벤션센터(CECO)서 열린 이날 대회는 제4회 자원봉사자의 날(지난 5일)을 기념하고,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온 자원봉사자와 기업의 노력을 치하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경남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각종 지원활동과 구호활동. 그리고 전임직원이 활동하는 자원봉사단 운영 등의 다각적인 사회공헌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실제로 경남은행은 지역공헌사업과 자원봉사활동을 전담하는 별도 부서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 노인·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상시적으로 벌여오고 있다. 또 최근에는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자원봉사대축제
KT부산마케팅단(단장 김상춘)은 최근 연말 사랑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손수 모은 폐휴대전화를 굿네이버스 부산서부지부(지부장 권민정)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KT부산마케팅단은 지난달 23일부터 열흘간 ‘폐휴대전화 수거 캠페인’을 펼쳐 직원 서랍 속에 잠자고 있는 휴대전화 516개를 수거했다. 이날 이와 별도로 직원들이 별도 모은 사랑의 저금통 600여개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기증식과 함께 KT부산마케팅단은 굿네이버스의 ‘좋은 이웃 멤버스’로 활동하는 원미연씨를 초청해 국제 기아 아동들의 현실에 대한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 한편, 폐휴대전화와 사랑의 저금통은 굿네이브스가 진행하는 국제 기아 구호 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임일문기자
편의점업계가 크리스마스 준비에 한창이다. 전문 베이커리점과 제휴해 양질의 케이크를 사전 예약받는 한편, 간편하게 의미를 살릴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의 미니케이크도 준비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보광훼미리마트는 조선호텔베이커리, 신라명과와 손잡고 크리스마스 케이크 12종을 선보인다. 9000~2만3000원대에 가격이 형성돼 있으며 고구마, 아이스크림, 치즈, 쉬폰케이크 등 인기상품을 모았다. 점포를 방문해 카다로그를 보고 주문하면 오는 22·23일 중 원하는 날짜에 받아볼 수 있다. 훼미리마트는 1만7000원 이상 구매자 전원에게 행운권번호가 적힌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공한다. 오는 28일 홈페이지를 방문해 번호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올림푸스 펜(1명), 닌텐도 위핏(WII F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우리 경제가 수출과 소비를 중심으로 개선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KDI는 7일 발표한 ‘KDI 경제동향’에서 “명절 효과 등 일시적 요인으로 일부 동행지표들의 증가세가 둔화됐으나 대부분의 선행지표들은 개선추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 10월 광공업생산 및 서비스업생산의 증가세는 둔화되었으나 전반적인 회복세는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비 0.2% 증가해 4개월 연속 증가세가 유지됐고 서비스업생산은 1.5% 증가해 지난달(4.5%) 보다는 소폭 높아졌으나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했다. 소비관련지표의 경우 1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기준치(100)를 넘어선 113을 기록하며 전월대비
삼성물산이 싱가포르에서 3000억원 규모의 지하철 공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싱가포르 육상 교통청(LTA)이 발주한 싱가포르 NSL(North South line) 연장 공사를 2억5860만달러(약 2995억원)에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지난 2007년 이후 싱가포르에서만 지하 토목공사만 4건, 총 13억달러를 수주해 향후 싱가포르 지하토목공사에 대한 수주기반을 확고히 다지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동남부 마리나 지역의 기존 지하철 NSL 연장선을 건설하는 공사로 삼성물산은 총 연장 1.4㎞중 1.1㎞의 지하터널과 지하철 역사 1개소를 시공하게 된다. 설계시공은 일괄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사기간은 총 56개월 가량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
임시투자세액공제가 올해 말에 폐지되면 기업들의 투자계획에 적지 않은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를 폐지할 경우 신규 투자계획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답변이 47.6%, 현재 투자계획을 축소·수정하겠다는 답변이 10.3%로 나타났다.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답변은 42.1%로 조사됐다. 또한 투자계획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응답한 기업의 연간투자규모 축소율을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29.6%가 5~10%를 축소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26.4%가 10~15% 축소할 것이라고 답변했고, 19.1%는 5%미만, 15.2%가 15~2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응답업
국내 기업들의 절반 이상이 미래 수익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기업 600여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기업 애로요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57.2%가 ‘미래 수익원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대기업의 경우 49.8%가, 중소기업의 경우 76.8%가 이같이 응답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54.7%, 건설업 50.0%, 서비스업 62.2% 등이 이같이 답했다. 현재의 주력사업이 언제까지 성장엔진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50.3%의 기업이 ‘10년 미만’이라고 응답했다. ‘10년 이상 갈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49.7% 였다. 신성장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 ‘투자비용 부담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 금호타이어 등 국내 타이어업계 3사가 내년 1월 1일부터 미국내 판매가를 5~8% 인상한다. 미국 타이어전문지 모던타이어딜러는 지난 5일 “한국타이어를 비롯한 한국 타이어업체 3사가 내년 1월1일부터 미국 내 판매가격을 5~8% 인상한다”고 보도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7일 “지난해 3분기 때도 원자재값이 최고조에 달했다 다시 하향기조로 변했는데 최근 다시 상승기조로 바뀌고 있어 8% 가격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토드 허시버거 한국타이어 현지법인 부사장은 이날 “원자재 가격과 유통망 비용 상승 등으로 타이어업계가 타격을 받고 있어 비용 절감과 생산능력 개선을 위해 가능한 수단을 모두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넥센타이어 관계자 역시 “원자재 가격
유진투자증권은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연구용 원자로 수출로 발전용 원전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7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주익찬 애널리스트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연구용 원자로 수출은 한국전력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한국의 발전용 원전 수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난 4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JRTR; Jordan Researchand Training Reactor) 건설 국제 경쟁입찰에서 최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한국의 첫 번째 원자력 시스템 일괄 수출로 대형 발전용 원자력 발전소 수출 기반을 확보한 것으로 신규
7일 디아지오코리아의 조니워커 킵워킹펀드가 성인 603명(남 319명, 여 2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꿈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에 대해 45%가 ‘돈’이라고 답했고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자금은 ‘1억 이상’이라는 답변이 44%로 1위를 차지했다. 역시 돈이었다. 5억원의 지원금이 주어지면 꿈을 위해 노력하겠냐는 질문에는 77%가 ‘매우 그렇다’고 답하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꿈을 가로막는 가장 크 장벽 역시 ‘돈’이었다. ‘꿈을 이룬다’는 것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는 ‘마음의 행복’이라는 답변이 35%로 1위를 차지하며 2위 ‘경제적인 여유(21%)’를 14% 차이로 눌렀다. 돈 걱정 없이 해보고 싶은 일에는 ‘여행(32%)’이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밖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 속에 6거래일 연속 올라 1630선을 상향 돌파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1624.76)보다 7.89P(0.49%) 오른 1632.65P로 마감했다. 전거래일 1620선을 회복한 코스피지수는 1630선마저 상향 돌파했다. 지난달 30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633.30P로 상승 출발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전 덕에 상승 마감해 이날 장 초반 코스피지수 상승을 예고했다. 외국인 순매수세가 코스피지수를 장중 1635.72P까지 끌어올렸다. 그러나 기관이 매도 전환하면서 상승 탄력이 약화돼 이후 코스피지수는 1630선을 기준으로 횡보했다. 6일 연속 상승에 따른 기술적 부담과 외국인 선물매도에 따른 프로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100% 원금보장과 함께 최고 연 21.6%의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2009-9차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을 판매한다.9회차로 출시된 이 상품은 KOSPI200지수에 따라 만기 이자율이 최종 결정돼 정기예금 이상의 고수익을 추구한다.2009-9차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은 적극투자형과 안정투자형으로 나눠 가입할 수 있다.적극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30% 이하로 상승할 경우 최고 연 21.6%에 달하는 금리가 지급되며, 만기지수결정일까지 신규지수대비 장중 1회라도 30% 초과 상승하면 연 5%의 금리가 확정 적용된다.또 안정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보다 같거나 상승하면 연6.6%금리가 지급된다.적극투자형, 안정투자형 모두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보다 하락하더라도 최초 거래원금을
서울동물원은 오는 12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따뜻한 서울동물원 겨울여행’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동물원은 추위를 피해 내실로 들어가는 동물들을 위해 바닥에는 열선이 깔린 온돌침대를 깔아주고 천정에는 열등을 설치하는 등의 난방시설을 완비했다. 관람객들은 9개 정류장으로 나눠져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동물해설가의 안내에 맞춰 각 동물사에서 펼쳐지는 동물먹이주기 및 설명회 등에 참가 할 수 있다. 식물원에서는 통기타 가수의 아름다운 선율과 동물매직쇼 등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서울동물원 100주년 기념테마광장에서는 매일 오후 2시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열대동물인 사막의 파수꾼 ‘미어캣’과 어린왕자 동화속 주인공 ‘사막여우’, ‘프레리독’의 지하도시와 하늘정원
‘중국경영관리연차총회’가 발표한 ‘올해의 최고 기업’에서 LG전자가 한국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는 지난 4일 베이징의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중국경영관리연차총회’에서 ‘차이나텔레콤’, ‘쑤닝전기’, ‘유피에스(UPS)’, ‘노키아’ 등과 함께 ‘올해의 최고 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총 20개 기업 중 외국 기업은 3개 업체에 불과하며 한국 업체로는 LG전자가 유일하다. LG전자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 괄목할 만한 매출 성장을 이루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중국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LG전자는 중국지역본부가 경기 불황에도 공격적인 투자와 프리미엄 제품을 내세워 올해 전년대비 45% 가량 매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지난 4일,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유동성지원 확대를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남길우)에 특별출연금 5억원을 추가 출연했다.이날 경남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한 경남은행 구철회 부행장은 남길우 이사장에게 ‘특별출연금 추가 출연증서’를 전달했다.이번 추가출연은 지난 6월 5일 ‘특별출연·업무대행 협약’을 맺고 5억원을 출연한 데 이어 두 번째다.구철회 부행장은 “추가로 출연한 특별출연금이 경남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오는 31일까지 100% 신용보증서를 발급해주고 있으며, 대출한도는 최고 5000만원 이내이다. 김영수기자kys@gnynew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