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청장의 손 닿지 않는 곳 없다구민이 살기 좋은 ‘녹지조성’ 온힘사람 향기 나는 따뜻한 복지 구현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 형성 ◆ 현장 소통의 달인 이용암 구청장 지난 7월 제6대 의창구청장으로 취임한 이용암 구청장은 민원이나 현안이 생겼을 때 직원들에게 제일 먼전 던진 화두가 ‘현장에 가봤나요?’이다. 이용암 구청장은 늘 한결같이 ‘공무원은 책상 앞이 아니라, 현장에 가야 답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이용암 구청장의 현장 소통은 지난 여름 무더위속에도 아량곳 하지 않고 제일 먼저 도로변 잡초 제거에 팔을 걷어
카페 ‘달뜨는 비오리’서 콘서트…영원한 명품 목소리 과시척추전방전위증 병세 불구 “무대 올라오면 다 낫는 것 같다”서은주 우리소리이음 대표 특별출연·가야금 연주 ‘박수갈채’도민 위한 문화공연 선사 힘쓰는 ‘달뜨는 비오리’ 서미옥 대표 11월 초입(初入)의 카페 ‘달뜨는 비오리’, 시계가 오후 6시를 알리자 어둠이 내려앉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창포 해안도로가 비좁았다. ‘동진대교’를 약 1Km를 앞두고 2차로 양옆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차량들이 존재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밤차’로 스타덤에 오른 가수 이은하 콘서
나눔과 청렴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으뜸성산구’ 조성주민·직원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불편 ZERO’ 최우선장미공원부터 프린지 공연까지 즐길거리 가득한 성산구 창원시 성산구는 우리나라 기계산업의 중심인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소재해 두산, 엘지, 볼보 등 대기업과 유망 중소기업 1700개사가 입지하고 있다. 상남동, 중앙동 일대 70여 개 금융기관 집약, 대형 상업지구 발달한 지역이며 최근 대형화물 운송로 개통 등으로 더욱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해안과 마창대교 야경 등 볼거리가 풍부하고 기업사랑공원, 장미
18일 오전 11시 이상연 ㈜경한코리아 회장이 경남대학교에서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경남대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역사회의 중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경한코리아 대표이사로 중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를 경영하며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참기업인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 회장은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 ‘㈜중소기업융합중앙회회장 6, 7대)’ 등을 역임하며 한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전국의 중소기업들이 주축이 돼 지식·기술, 융·복합 활성화 정책을 개발·추진했으며 이 외
우리나라에 이렇게 좋은 곳이?일상의 피로 날리는 ‘힐링자연’역사 살아 숨쉬는 문화유산까지알고보면 더 알찬 ‘국내여행’ 30년에 한번 올까 말까한다는 무려 10일간 긴 추석황금연휴가 코앞에 다가왔다. 지갑 사정 든든하고 모든 여건이 허락된다면 동남아, 유럽 등지로 훨훨 날아갈 수도 있겠지만 현실을 직시하다보니 생각처럼 몸을 움직일 수가 없는 것이 대다수 사람들의 공통점일 것이다. 안타깝지만 이렇게 생각하자, 중국을 택했는데 사드문제로 우리를 대하는 중국인들의 눈총이 마음에 안 들어 중국을 포기했다. 그리고 유럽이나 동남아를 생각했는데
‘제28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27개 종목에 총 1만422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가했다. 시군별 선수단 참가 규모는 시부에서 창원시가 26개 종목에 837명 선수단, 김해시 28개 전 종목에 774명, 개최지 양산시는 25개 종목에 724명이 기량을 펼쳤다. 군부에서는 함안군이 25개 종목에 706명, 창녕군이 20개 종목에 566명, 고성군이 20개 종목에 516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들은 엘리트 체육인들과 달리 순위 목적이 아닌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입장식에서도 각기 자신들 시군의 독특한 이미지를 부
10월이면 누구나 가보고 싶은 곳!진주시, 축제의 역사를 새로 쓰다양과 질·콘텐츠 혁신으로 만족도↑보고·즐기고·느끼는 특별한 경험추석 맞춤형 ‘진주유등축제’ 개최 축제 원조도시이자 세계축제도시 진주! 진주의 10월은 축제의 물결로 휩싸인다. 물과 불, 황홀한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대한민굴 글로벌 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대한민국 축제 1호(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인 개천예술제를 비롯해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진주실크박람회, 진주공예인축제한마당, 시민의 날 행사 등 다양한 축제·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특히 진주유등축제는 네이버,
기업 밀착형 전문기술인 양성경남도·전문대 최초 ‘빅데이터 센터’ 설립‘실무중심 교육’ 창원국가산단 내 유일한 전문대25개 학과 1580명 수시모집자동차튜닝 특성화 대학 지정…전공과목 개설수시 1·2차 경남 고교 졸업예정자 장학금 지원 “전 세계 사회·산업·문화적 르네상스를 불러올 과학기술의 대전환기가 시작됐다” 지난해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밥 교수(세계경제포럼 회장)가 제시한 ‘4차 산업혁명’이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을 신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다양한 국책사업 대거 유치…‘정부가 역량 인증한 대학’경남 유일 ACE 사업 유치·전문성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4차 산업혁명 시대 발맞춰 “경남 창업거점 역할 담당할 것”2018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15일까지 인터넷 원서 접수올해부터 부산·울산 지역 지원 가능, 자기소개·면접 없어 경남을 대표하는 국립대학교인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최근 다양한 국책사업들을 대거 유치해 ‘정부가 역량을 인증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창원대는 2015년 5월 최해범 총장 취임 이후 교육부의 ‘2015년 학부교육 선
8일 창원 KBS홀에서 출판기념회…1000여 명 모여 장사진‘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육체는 그저 이긴 마음이 이끄는 대로미국·중국·인도·일본·케냐 등 ‘마인드 교육’ 교재로 저서 인기재소자 교화사업·합창단·봉사단 등 통해 긍정적 변화 도입“마음은 물질세계 아니다…오직 성경 통해 해답 찾아야” 전 세계 각국을 방문하며 청소년 ‘마인드교육’과 복음을 전하고 있는 ‘기쁜소식 강남교회’ 박옥수 담임목사가 지난 8일 창원 KBS홀에서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출판기념회와 특강을 가졌다. 박 목사는 80여
합천군은 지난 여름 황강에서 펼쳐진 2017 옐로리버비치, 황강 여름바캉스축제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린 고스트파크축제에 약 3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으면서 여름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여름이 끝난 막바지에도 합천을 찾는 관광객의 호응은 여전히 식을 줄을 모른다. 가을철 힐링 관광명소인 가야산 소리길, 영남의 소금강이라 불리우는 황매산,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영상테마파크, 대장경세계문화축전장인 대장경테마파크가 있어 힐링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에 더해 황강 물줄기를 따라 경량항공레저 체
15~24일 동의보감촌 일원‘한방약초·아토피 치유’ 주제다채로운 한의학 체험 가능한방촌거리에서 어의·의녀복 입고 기념사진…유기한우·흑돼지 무료 시식까지약초버블 ‘퐁퐁’ 워터파크와전국실버합창대회·‘도전! 허준 골든벨’ 등 지역민과 함께 60, 80을 넘어 100세 시대에 다다랐다. 어느 때 보다 육신과 정신의 건강이 중요한 요즘, ‘항노화와 아토피 치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아끼는 방법을 만나보자./편집자 주 바쁜 일상 속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오는 1
개인 역량 강화 ‘창신 One Click System’입학부터 졸업까지 맞춤형 지원프로그램13개국 22개 대학과 자매결연세계로 비상하는 전인적 글로벌 인재 양성국제적 감각과 서비스 전문지식 강화항공서비스·항공기계공학과 신설2018학년도 수시모집 479명 선발일반계·특성화고전형 학생부 100% 반영문·이과 교차지원 가능…복수지원 허용 ◇ 유구한 전통의 젊은 대학 창신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건학이념으로 하는 경남 신교육 요람인 창신학교 전통을 이어 받아 1991년 설립자 강병도 박사의 의해 2~3년제 창신대학으로 개교했다.
2017 창원국제실내악축제16~26일 10일간 대장정 성료“창원시민으로서 자랑스럽다”지역음악인들 기회 부여 호평통영·타 음악제 비해 돋보여포괄적 구성 통해 이해 도와관객들 반응·수준↑ 우려 타파지역적 한계·짧은 준비기간 단점 극복…주최측·자원봉사자들 헌신으로 이룬 성과 지난 16일 시작해 26일 오후 10시 성황리에 막을 내리기까지 쉼없이 달려온 ‘2017 창원국제실내악축제(CHAMF)’. 이를 지켜본 시민들의 반응은 이러했다. “창원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 문화시민이 된 느낌이다. 놀랍고 자랑스럽다.” 이
경남연합일보가 주최하고 창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제11회 경남연합일보배 초청 경남여성&실버생활체육축구대회’가 지난 26~27일 양일간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등 관내 4곳(웅남구장, 사파 축구센터 제1·4구장, 팔용 어울림구장) 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여성부 & 실버 60·70대부 19개 팀 650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그동안 이 대회는 경남여성축구 위주로 대회를 진행해왔으나 지난해부터 그 열기가 더해 남성팀도 참가할 수 있게 해달라는 열망에 따라 ‘경남여성&실버생활체육축구대회’로 성격이 바뀌어 대회를
영어경시대회서 선발된 학생들오클랜드 등 5박 7일 연수 성료작년 뉴질랜드 호텔조리부분대상 수상한 코넬대학 방문청정 산청 기운 닮은 로토루아최고 30m 높이 간헐천 ‘장관’여유·평화…현대인들 배워야 여름의 절정을 맞아 아침부터 태양이 이글거리던 지난 7일. 산청군향토장학회가 실시한 영어경시대회를 통해 선발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뉴질랜드 연수를 가기 위해 산청군청 정문 앞으로 삼삼오오 모여 들었다. 오전 9시 인천공항으로 출발이라 대부분 학생들은 집결지에 모였으나 한 학생이 아직 오지 않았다. 9시를 20분쯤 지나 뒤늦게
5일간 시민들과 함께 더위·폭우에도 아랑곳 않고 달려SNS 등 이용해 ‘젊은 감각’ 입고 다양 연령층 참여 유도공중 한산해전·시민대동제 등 공연 수준 한 단계 격상안전 챙기고 불편은 최소화 300년 통제영 문화의 자랑스러운 맥을 잇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56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산대첩 승전 425주년을 기념하고 충무공 이순신의 호국정신을 계승·선양하며 ‘이순신의 여름바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를 위해, 지난 일 년을 쉬지 않고 달려온 (재)한산대첩기념사업회(이
본격적인 황금 휴가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은 지난달 31일 역대 가장 많은 승객이 몰렸다.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수는 모두 20만 4553명, 이 가운데 공항도착이 9만 4905명, 공항출발이 10만 9649명이다.이처럼 도심인들은 휴가철을 이용한 외국 나들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추세다. 또 대부분 사람들은 거리가 먼 명승지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우리 경남은 굳이 먼 곳을 선호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추억 거리를 만들 수 있는 곳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휴가를 떠나기 전 꼼꼼하게 경남지역 휴가지 선정한다면 경비를
휴가지로 떠나는 대부분 사람들은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다. 이때 집안 단속을 제대로 해야 빈집털이는 물론 화재 위험과 같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여름철 휴가 계획을 세우면서 꼭 지켜야 할 ‘집단속 지침’에 대해 알아보자. 가스·전기 화재 빈번… 집 떠나기 전 꼭 체크를 밸브를 잠그지 않아 유출된 가스가 대형 화재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전기’로 인한 화재도 빈번하다. 전기 플러그를 많이 꽂아두거나 꽂아둔 채로 장기간 방치할 경우 화재를 발생시킬 위험이 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014년에 발생
각종 공연·음악제·콘서트 등더위 잊게 해줄 문화축제 봇물19일까지 ‘2017 樂 인 섬머’세계적 서예가 정도준 초대전남녀노소 최신 무료 영화까지예술인·LH 등 이전 공공기관지역 공동체 의식 강화 한 몫 요즈음 산업문화도시 진주는 여름을 맞아 활짝 피어나고 있는 각종 문화의 꽃과 진동하는 예술의 향기로 여름밤을 흠뻑 적시고 있어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성악·국악 등과 조우하는 음악제부터 인기있는 대중가수가 출연하는 열린 콘서트, 영화제, 종합공연예술을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여름공연예술축제, 민속예술공연, 전시회에 이르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