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국책사업 대거 유치…‘정부가 역량 인증한 대학’경남 유일 ACE 사업 유치·전문성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4차 산업혁명 시대 발맞춰 “경남 창업거점 역할 담당할 것”2018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15일까지 인터넷 원서 접수올해부터 부산·울산 지역 지원 가능, 자기소개·면접 없어 경남을 대표하는 국립대학교인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최근 다양한 국책사업들을 대거 유치해 ‘정부가 역량을 인증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창원대는 2015년 5월 최해범 총장 취임 이후 교육부의 ‘2015년 학부교육 선
8일 창원 KBS홀에서 출판기념회…1000여 명 모여 장사진‘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육체는 그저 이긴 마음이 이끄는 대로미국·중국·인도·일본·케냐 등 ‘마인드 교육’ 교재로 저서 인기재소자 교화사업·합창단·봉사단 등 통해 긍정적 변화 도입“마음은 물질세계 아니다…오직 성경 통해 해답 찾아야” 전 세계 각국을 방문하며 청소년 ‘마인드교육’과 복음을 전하고 있는 ‘기쁜소식 강남교회’ 박옥수 담임목사가 지난 8일 창원 KBS홀에서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출판기념회와 특강을 가졌다. 박 목사는 80여
합천군은 지난 여름 황강에서 펼쳐진 2017 옐로리버비치, 황강 여름바캉스축제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린 고스트파크축제에 약 3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으면서 여름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여름이 끝난 막바지에도 합천을 찾는 관광객의 호응은 여전히 식을 줄을 모른다. 가을철 힐링 관광명소인 가야산 소리길, 영남의 소금강이라 불리우는 황매산,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영상테마파크, 대장경세계문화축전장인 대장경테마파크가 있어 힐링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에 더해 황강 물줄기를 따라 경량항공레저 체
15~24일 동의보감촌 일원‘한방약초·아토피 치유’ 주제다채로운 한의학 체험 가능한방촌거리에서 어의·의녀복 입고 기념사진…유기한우·흑돼지 무료 시식까지약초버블 ‘퐁퐁’ 워터파크와전국실버합창대회·‘도전! 허준 골든벨’ 등 지역민과 함께 60, 80을 넘어 100세 시대에 다다랐다. 어느 때 보다 육신과 정신의 건강이 중요한 요즘, ‘항노화와 아토피 치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아끼는 방법을 만나보자./편집자 주 바쁜 일상 속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오는 1
개인 역량 강화 ‘창신 One Click System’입학부터 졸업까지 맞춤형 지원프로그램13개국 22개 대학과 자매결연세계로 비상하는 전인적 글로벌 인재 양성국제적 감각과 서비스 전문지식 강화항공서비스·항공기계공학과 신설2018학년도 수시모집 479명 선발일반계·특성화고전형 학생부 100% 반영문·이과 교차지원 가능…복수지원 허용 ◇ 유구한 전통의 젊은 대학 창신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건학이념으로 하는 경남 신교육 요람인 창신학교 전통을 이어 받아 1991년 설립자 강병도 박사의 의해 2~3년제 창신대학으로 개교했다.
2017 창원국제실내악축제16~26일 10일간 대장정 성료“창원시민으로서 자랑스럽다”지역음악인들 기회 부여 호평통영·타 음악제 비해 돋보여포괄적 구성 통해 이해 도와관객들 반응·수준↑ 우려 타파지역적 한계·짧은 준비기간 단점 극복…주최측·자원봉사자들 헌신으로 이룬 성과 지난 16일 시작해 26일 오후 10시 성황리에 막을 내리기까지 쉼없이 달려온 ‘2017 창원국제실내악축제(CHAMF)’. 이를 지켜본 시민들의 반응은 이러했다. “창원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 문화시민이 된 느낌이다. 놀랍고 자랑스럽다.” 이
경남연합일보가 주최하고 창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제11회 경남연합일보배 초청 경남여성&실버생활체육축구대회’가 지난 26~27일 양일간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등 관내 4곳(웅남구장, 사파 축구센터 제1·4구장, 팔용 어울림구장) 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여성부 & 실버 60·70대부 19개 팀 650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그동안 이 대회는 경남여성축구 위주로 대회를 진행해왔으나 지난해부터 그 열기가 더해 남성팀도 참가할 수 있게 해달라는 열망에 따라 ‘경남여성&실버생활체육축구대회’로 성격이 바뀌어 대회를
영어경시대회서 선발된 학생들오클랜드 등 5박 7일 연수 성료작년 뉴질랜드 호텔조리부분대상 수상한 코넬대학 방문청정 산청 기운 닮은 로토루아최고 30m 높이 간헐천 ‘장관’여유·평화…현대인들 배워야 여름의 절정을 맞아 아침부터 태양이 이글거리던 지난 7일. 산청군향토장학회가 실시한 영어경시대회를 통해 선발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뉴질랜드 연수를 가기 위해 산청군청 정문 앞으로 삼삼오오 모여 들었다. 오전 9시 인천공항으로 출발이라 대부분 학생들은 집결지에 모였으나 한 학생이 아직 오지 않았다. 9시를 20분쯤 지나 뒤늦게
5일간 시민들과 함께 더위·폭우에도 아랑곳 않고 달려SNS 등 이용해 ‘젊은 감각’ 입고 다양 연령층 참여 유도공중 한산해전·시민대동제 등 공연 수준 한 단계 격상안전 챙기고 불편은 최소화 300년 통제영 문화의 자랑스러운 맥을 잇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56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산대첩 승전 425주년을 기념하고 충무공 이순신의 호국정신을 계승·선양하며 ‘이순신의 여름바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를 위해, 지난 일 년을 쉬지 않고 달려온 (재)한산대첩기념사업회(이
본격적인 황금 휴가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은 지난달 31일 역대 가장 많은 승객이 몰렸다.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수는 모두 20만 4553명, 이 가운데 공항도착이 9만 4905명, 공항출발이 10만 9649명이다.이처럼 도심인들은 휴가철을 이용한 외국 나들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추세다. 또 대부분 사람들은 거리가 먼 명승지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우리 경남은 굳이 먼 곳을 선호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추억 거리를 만들 수 있는 곳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휴가를 떠나기 전 꼼꼼하게 경남지역 휴가지 선정한다면 경비를
휴가지로 떠나는 대부분 사람들은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다. 이때 집안 단속을 제대로 해야 빈집털이는 물론 화재 위험과 같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여름철 휴가 계획을 세우면서 꼭 지켜야 할 ‘집단속 지침’에 대해 알아보자. 가스·전기 화재 빈번… 집 떠나기 전 꼭 체크를 밸브를 잠그지 않아 유출된 가스가 대형 화재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전기’로 인한 화재도 빈번하다. 전기 플러그를 많이 꽂아두거나 꽂아둔 채로 장기간 방치할 경우 화재를 발생시킬 위험이 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014년에 발생
각종 공연·음악제·콘서트 등더위 잊게 해줄 문화축제 봇물19일까지 ‘2017 樂 인 섬머’세계적 서예가 정도준 초대전남녀노소 최신 무료 영화까지예술인·LH 등 이전 공공기관지역 공동체 의식 강화 한 몫 요즈음 산업문화도시 진주는 여름을 맞아 활짝 피어나고 있는 각종 문화의 꽃과 진동하는 예술의 향기로 여름밤을 흠뻑 적시고 있어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성악·국악 등과 조우하는 음악제부터 인기있는 대중가수가 출연하는 열린 콘서트, 영화제, 종합공연예술을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여름공연예술축제, 민속예술공연, 전시회에 이르기까
정영화 대호테크 대표, ‘기업은행 명예의 전당’ 등극34번째 헌액자 선정·경남 아너소사이어티 34번째 회원43년째 이어온 사업…“7이란 수의 의미, 저에게 뜻 깊어” 지난 28일 정영화 대호테크 대표가 IBK기업은행이 주관 하는 ‘제14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돼 기업은행 명예의 전당 ‘34번째 헌액자’로 영원한 기록을 남겼다. 정 회장 헌액 기념행사장, 대한민국 금융가가 밀집된 을지로 2가 50번지 기업은행 본점 앞은 간간이 뿌려지는 빗줄기가 이날 행사를 환영해주는 듯 했다. 오전 6시 창원 종합운동장을
안상수 창원시장은 18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창원시 수출·내수 동반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안상수 시장은 이날 “창원시정연구원에서 분석한 창원의 수출과 내수실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우리시의 실정에 맞는 수출과 내수 동반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면서 “수출·내수 동반 활성화 방안을 통해 수출경쟁력 강화가 내수 진작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창원경제의 전반적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글로벌 경기는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조업이 살아나고 고용 시장이 개선됨에 따라 호전되고 있고, 이에 따라
‘좋은세상’ 등 진주시만의 4대 복지 정착…공공예산 절약·복지는 확대유등축제 세계화·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추진…국제도시 위상 강화친환경 녹색 생태도시 조성…농업의 6차 산업화로 미래산업으로 육성 시는 민선 5·6기 들어 시민 중심의 4대 복지시행 및 확대, 축제의 자립화와 글로벌화, 국제도시조명연맹 가입,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추진, 비봉산 제모습찾기, 명품 자전거도시 조성, 농업의 산업화와 과학화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사람이 살맛나는 남부권의 중추도시를 건설해 나가고 있다. 이창희 진주시장
떠나는 합천에서, 돌아오는 합천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안정적 농업 성장·국내외 관광객 500만시대 구현함양~합천~울산고속도로·남부내륙철도 추진으로 새 합천시대 개막가야사 발굴 복원·일자리 창출·특성화된 지역성장 모델 발굴 ‘역점’10월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성공적 개최로 경남 대표 관광명소로 우뚝 민선6기 자치시대가 접어든지 벌써 3년이 흘렀다. 하창환 군수는 “지난 민선 6기 3년 동안 군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군민을 섬기는 군정’에 초점을 맞추고, 군민의 애로사항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군
산청군 허기도 군수가 민선6기 3주년 성과보고회에서 지난 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살기 좋은 산청 건설과 공약 사업 100% 실천을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산청군은 지난 7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3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3주년 성과보고 및 7월 직장교육을 가졌다. 허 군수는 민선6기 3년을 되돌아보며 “지난 3년간 우리 군은 한방항노화산업 기반 구축을 통해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며 “교육환경 및 정주건을 개선해 감소하던 인구가 3만 6000명을 돌파했으며 사회조
창원광역시·첨단-관광산업 육성·문화예술특별시 등쉼 없는 ‘도전’...창원의 미래 성장엔진 확보 총력교육혁신 · 균형발전·청년정책 등 도시 경쟁력 · 복지 인프라 강화통합2기 시정 3년…시민 67% ‘만족’마부정제의 자세로 ‘큰 창원’ 건설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이라는 담대한 기치를 내걸고 출범한 통합 2기 창원시정이 3년을 맞았다. 지난 3년은 쉼 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큰 창원’을 개척한 시간이었다. 통합에 따른 후유증과 재정부담, 크고 작은 지역난제들을 그대로 안은 채 출범한 통합 2기였지만 창원광역시 추진,
민소득 3만 달러 목표 엑스포 준비 ‘큰 성과’‘부자함양’ 일구기 전력...지역 총생산 40% 성장항노화 산업, 文대통령 공약사업과 맞물려 추진농촌 6차산업 활성화와 관광 기반 조성 동시에 내달 1일이면 임창호 군수가 민선 6기 3년을 맞는다. 임창호 군수의 지난 3년간 성과는 군민소득 3만 달러 달성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준비로 압축된다. 임 군수는 가난한 시골오지의 부정적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시키고자 2개 목표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함양군정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그 결과 항노화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글
윤상기 군수, 돌파행정으로 관광·수출·산업 인프라 구축탄소 제로-휴(休) 마을 조성...공기캔·녹차 등 수출 청신호예산 5000억·650만 관광 눈앞...남은 1년, 실질 성과 창출 민선6기 하동호가 출범한지 어느덧 3년이 흘렀다. 하동호의 선장 윤상기 군수는 3년 전 알프스 하동의 100년 미래를 내다보고 현장에서 발로 뛰며 쉼 없이 달려왔다. 특히 윤 군수는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건설이라는 군정지표 아래 600여 공직자와 함께 △창조경제 △행복한 복지 △웰빙과 힐링 △잘 사는 부자 농촌 △안전하고 깨끗한 하동 구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