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헌혈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국제로타리클럽 3722지구 김해1지역협외회와 지난 11일 헌혈 업무협약을 맺고, 19일 시청 광장에서 ‘헌혈데이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공무원, 로타리클럽 회원 및 시민이 함께 참여한 헌혈데이 행사에서 100여 명이 생명 나눔을 실천했고,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한 헌혈 홍보 및 장기기증 희망 등록 캠페인도 병행했다. 시는 매년 분기마다 헌혈데이 행사와 장기 기증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에 앞서 누리집과 SNS, 청내 방송 등으로 헌혈과 장기 기증 희망 등록 참여를 적
경남농협은 지난 19일 의령군 부림면 동부농협 DSC에서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경남농협 NH농기계순회정비단 회원들과 농기계 생산업체 A/S팀으로 구성된 기술자 20여 명이 참여해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 농기계 80여 대를 점검 및 수리했다. 또한 향토기업 ㈜무학에서 200만원 상당의 농기계 순회수리 부품비를 지원, 영농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호평을 받았다.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은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 영농 편익 증진을 위
BNK금융그룹은 지난 20일 새로운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상생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두 번째 ‘BNK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에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BNK금융그룹의 주 소재지인 부산, 창원, 울산, 서울 등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 14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수변 환경 정화 및 생태계 보전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창원지역에서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450여 명의 그룹 임직원이 산호천에 모여 맨발 황톳길 조성, 8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 15~16일 고성지구협의회가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사랑의 봄김치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봉사원 50여 명은 이틀간 봄김치와 돼지불고기를 정성껏 준비해 결연세대와 취약계층 150여 세대에 방문해 전달했다.
거제시 고현동은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18일 고현천변 산책로에서 식목일 행사를 열고 고현동 직원 및 주민자치회원 등 30여 명과 함께 사계패랭이 1900주를 식재했다. 이날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도 병행해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 동참을 당부했다.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진주푸드마켓·뱅크가 남강초등학교에서 ‘1인 1사랑 나눔데이’를 실시했다. 남강초 학생들은 등굣길 라면, 통조림, 식용유, 샴푸 등 생필품을 기부했고, 이 물품들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함안군은 지난 19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필승 의지를 다지는 결단식을 가졌다. 군에서는 육상을 비롯해 26개 종목에 699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각 종목별 우승을 목표로 경기에 나선다.
산청군은 지난 18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난타공연, 국악공연,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
고성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외회전오거리 등 주요 교차로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고성군 직원 등 12여 명이 참여해 교통안전사고 예방 및 올바른 교통문화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경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19일 경남적십자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아동복지법에 근거해 경남지역아동센터의 육성과 균형 발전을 위한 제반사업을 수행하고, 지역아동센터의 내실을 기함으로써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경남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생명·안전·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소외계층 지원과 더불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과 직원 대상의 안전교육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해서부소방서는 지난 19일 진례생활체육관에서 소방공무원 284명에 대해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소방관으로서 기초 체력을 유지해 화재, 구조, 구급 등 현장 활동 업무 수행능력을 향상하며 재난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하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다. 평가 종목은 ▲왕복 오래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 ▲윗몸 일으키기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배근력 ▲악력 등 총 6가지다. 이민규 김해서부소방서장은 “평소에 꾸준한 체력 관리를 통해 개인의 건강을 유지하고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밀양시는 지난 19일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열리는 밀양종합운동장 인근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농협중앙회 밀양시지부 직원들과 함께 경남도민체육대회 참가자와 방문객에게 시원한 커피와 고향사랑기부제 리플릿을 배부하며 동참을 호소했다. 신상철 세무과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 기금사업과 더 좋은 답례품을 발굴해 밀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법인 제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8일 흥국생명 배구단 최은지 선수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동 출신의 최은지 선수는 올해로 3년째 복지관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최근 ‘EBS 나눔 0700-아름 씨의 바람 편’에 출연한 복지관 회원 김아름 씨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10만원을 지정 기부했다. 최 선수는 “마음의 안식처가 돼주는 고향 하동에 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
경남도는 도내 섬을 직접 답사하고 섬의 문화와 자연경관을 널리 알릴 경남의 섬 홍보단 ‘섬 어엿비’가 지난 19일 사천시 신수도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섬 주변 쓰레기 청소 등 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천시 소재 구 삼천포초등학교 신수도 분교 운동장에서 이날 열린 2기 발대식에는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 김현철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어엿비와 도민 60여 명이 참여했다. 발대식은 어엿비의 선언문 낭독, 위촉장 수여식으로 차례로 이어졌다. 어엿비는 선언문 낭독을 통해 경남 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양산시는 지난 17일 양주동 젊음의 거리에서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 JCI-Korea 경남·울산지구와의 협업으로 양산청년회의소, 한국BBS연맹양산시지회, 양산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도 연합 아웃리치 청소년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남도내 18개 시군 권역별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 JCI-Korea 경남·울산이 ‘청소년 경남도 연합 아웃리치 행복한 경남’을 주제로 가정 밖·위기 청소년 발굴 및 관심 촉구, 청소년 마약 근절 및 예방, 고립·은둔 청
함안군 새마을회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함안소방서 옆 군민의 날 행사 임시 주차장에서 ‘2024년 상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는 환경 보호와 선진 군민의식 고취를 위해 새마을단체를 중심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새마을운동이다. 이번 행사는 마을의 쓰레기와 들판의 영농폐기물을 청소하고 주변에 방치돼 있는 재활용 가능한 자원 등 숨은 자원을 수거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면서 근검·절약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0개 읍면의 새마을 회원, 부녀회
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과 창원스마일센터는 18일 ‘노인학대·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년층 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해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서수정 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노인학대는 매년 증가하고 이는 범죄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고 말했다. 이어 “창원스마일센터와의 협약은 지역 내 노인학대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고, 추후 상호 업무 협조를 통해 다각적인 양질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슬아 창원스
카자흐스탄 잠빌주 민속공연단이 지난 12일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한국문화 체험에 나섰다. 카자흐스탄 잠빌주 민속공연단은 아이샤 비비 전통무용그룹을 비롯해 밴드, 가수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로 꾸려진 음악그룹이다. 이번 방문은 초청 음악회를 앞두고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공연단원들에게 지역 고유의 문화를 알리고자 김해시와 김해문화재단이 김해가야테마파크 방문을 제안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이날 공연단은 가야의 이야기를 페인트와 조명, 퍼포먼스로 풀어낸 비언어극 ‘페인터즈 가야왕국’을 관람했다. 모처럼 맑은 봄 날씨를 맞아 가야왕궁과 봄꽃이 만
창원시 진해구는 지난 17일 해군정비창 정보통신직장 봉사단 등 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주거환경 취약세대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가정은 독거 장애인 세대로, 문 출입구부터 도로변까지 옷가지와 고철 등이 터널을 이뤄 입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오랜 기간 고물을 쌓아왔다. 화재나 고물 붕괴 위험이 있어 거주자의 안전마저 위협을 받는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에는 해군정비창 정보통신직장 봉사단 회원 16명과 지역 고물상이 참여해 각종 고물과 생활 쓰레기를 안전하게 끌어내고 분리배출해 깨끗·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창원시는 지난 15일 창원상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등학생(1~3학년) 및 유치원생(5~7세) 4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은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체험시설이 설치된 안전교육버스가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생활안전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앞서 2016년부터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제작된 ‘창원시 시민안전버스’를 활용해 매년 교육을 진행해 왔다. 2022년 32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