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광역시 승격 추진 탄력…‘첨단·관광산업 투트랙 전략’ 본궤도 진입문화예술특별시 선포·글로벌 지방정부 위상 확립·청렴한 공직문화 완성체계적 도시공간 관리 총 1312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작업 추진안상수 시장 등 모든 공무원 ‘공공기관 청렴도’ 혁신 선언 後 전국 1위 올라39사단 개발이익금 1281억원 옛 창원지역 상징사업 3개 지역개발 9개 선정창원 INBEC 20 전략산업 본격화 IT/SW 융합산업 등 미래산업 집중 육성안상수 시장 “더 크고 강한 ‘원 창원시대’ 개척 시민 희망·비전 심는데 주력” ‘도약
광역시 입법청원·청렴도 전국 1위·창원마산야구장 첫 삽 창원시가 2016년 시정을 빛낸 ‘창원시 10대뉴스’를 선정해 21일 발표했다. 올 한해 창원시는 107만 창원시민의 염원을 담은 ‘창원광역시 승격 법률안 발의’에서부터 ‘새 창원마산야구장 기공식’까지 수많은 정책들이 ‘창원 600년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이에 창원시 담당 통신·신문·방송 기자들과 시청 공보·기획담당 공무원 등이 올해 창원시의 의미 있는 정책들을 ‘10가지 뉴스’로 추렸다. 1. ‘창원광역시 승격’ 입법청원과 법률안 발의 지난해 안상수 창원시장의 ‘광역시
서부대개발 컨트롤타워…살 맛 나는 서부권~남부내륙철도·항노화산업 등 주요핵심사업 순항소득 5600만원 ‘혁신 경남농정 2050 프로젝트’지리산권 6개 지자체 ‘딸기 시설원예 밸리’ 구축합천 양전리 일원 100만평 규모 서부산단 조성감염병팀 신설 콜레라·지카바이러스 신속 검사19일 저녁 경남문화예술회관 인기가수 총출동20일 개청 1주년 행사 ‘남부내륙철도 포럼’ 개최 “서울에서 남부내륙철도를 타고 3시간을 달려 거제에 도착한 우리 가족은 TV에서 봤던 남해안의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며 신나게 하루를 보냈다. 이튿날은 우리
매월 셋째주 화요일 차정섭 군수 만나는 날…고충민원 처리실태 郡 1위8개 읍·면 26개 마을 ‘함안행복택시’ 확대 운행 등 군민 이동 불편 해소내년 2개소 등 노인 공동거주시설 매년 확충…종합장사시설 올 내 준공21세기 경남 馬산업 선도·함안말이산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등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올 한 해 동안 7만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누구나가 살고 싶어 하는 ‘함안시’ 건설을 앞당기기 위해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져 왔다. 특히 미래 선진레저 스포츠인 ‘말(馬)산업’을 추진해 경남의 말산업
창원 INBEC20 전략산업 육성계획 본격화기술공유 서비스 플랫폼 구축 기술교류 지원수소차·로봇·방위·IT/SW융합산업 중점2023 목표 창원국가산단 구조고도화 사업마산해양신도시 마리나시티 조성사업 승인 창원시 송성재 경제국장이 8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016년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해 경제국 업무 운영방향’을 밝혔다. 창원시는 올해 조선업 위기, 글로벌 경기침체, 내수경기 부진 속에서도 주력산업 고도화와 첨단산업 육성에 과감히 투자하고, 관광·서비스산업 및 첨단산업 투자유치에 집중해 지역산업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기반을 구축해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 개관이후 8만5000여명 수강저렴한 수강료 사교육비↓글로벌인재 양성 기틀 마련캐나다 등 원어민강사 채용 다양한 내용 영어실력 향상33개 지자체 벤치마킹 등 선진 교육복지 시책 인정받아부모 역량↑‘자녀 소통’ 로드맵…대화 通하는 우리가족美 투산 어학연수 프로그램 정례화·창작캠프 시범 도입이창희 시장 “끊임없는 노력 남부교육도시 명성 이어가” 진주아카데미의 수강자가 4년여 만에 8만5000명을 넘어서는 등 대한민국 교육복지의 롤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주아카데미는 이창희 시장이
사천시, 변방의 소도시에서‘전국 종합경쟁력 5위’ 도시로종포일반산단 1400억 경제효과항공우주산업도시 Tulsa와 협력‘시민이 먼저입니다’ 라는 시정지표로 출범한 민선 6기 송도근 사천시장은 ‘인구 20만 강소도시 건설’로 시민 모두가 골고루 행복한 사천시를 만들기 위해 그 기반을 튼튼히 다진 한 해였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종합경쟁력 향상분야 ‘전국 5위’의 경쟁력 상승 지자체로 평가받는 쾌거를 거둔 사천시는 대한민국의 미래 50년을 견인해 나갈 신 성장동력 산업인 항공우주산업과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심지로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고
20일 오전 10시 창원축구센터 제1구장에서 제2회 경남연합일보배 경남도민족구대회가 개최됐다. 80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는 일반부 41개팀, 사십대부 14개팀, 오십대부 12개팀, 육십대부 8개팀으로 나눠 토너먼트식으로 펼쳐졌다.경남연합일보배 경남도민 족구대회는 매년 1회 개최되고 있으며, 도내 족구동호인들에게는 한해를 마무리 짓는 중요한 대회로 인식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본보 김교수 사장의 대회사에 이어 이주영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고교시절 남다른 운동실력으로 새간의 화제가 됐던 이주
9일~13일 20개국 210개사 430개 부스…‘대규모’시 직영체제 전환·농촌 체험 프로그램 대폭 상향 호응첨단 융복합 ICT 기술 인기·316억 원 수출계약 체결이창희 진주시장 “농업의 새 희망 되도록 발전시키겠다” 진주시(시장 이창희)가 주최·주관하고 국내 농축산업의 첨단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던 ‘2016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돼 진주시의 선진농업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박람회의 규모는 20개국 210개사 430개 부스로 운영됐으며, 전시장
축의금 안 받고 절친한 지인 초대화환 대신 지역작가 그림 전시다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 주도기존의 틀을 깬 ‘신선한 결혼식’작은 거인, (주)대호테크 정영화 대표“올해 매출 1000억 원영업이익 350억 원 목표” 지난 29일 오후 4시 50분 창원 ‘풀만호텔 예식 홀’은 여느 결혼식과는 사뭇 다른 예식 분위기가 연출돼 신선한 충격을 줬다. 으레 화환이 자리해야 할 곳엔 지역화가 그림 31점이 전시돼 갤러리를 방불케 했고 현악 5중주 연주와 성악가 바리톤, 소프라노 열창은 크래식(Classic) 공연장을 연상시켰다. 더구나 이날
20여 개국 참여…융복합 기술 농식품·체험프로그램 보강생산자-소비자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팜파티’ 2016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이하 박람회)가 오는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농업을 배우고 즐기며 나누자!’라는 슬로건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윈윈하는 팜파티 행사로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2011년도 첫 회를 시작으로 5회째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농업의 선진화와 산업화에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5년간 전 세계 109개국 1448개사(3060부스)가 참여했고
11월 6일까지 홍류동 계곡·해인사 소리길 등 홍보 앞장D-day 표시기·팔만송이 국화향기전 등 볼거리 ‘가득’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소중한 인연,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한 ‘2017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1년 앞둔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차기축전 준비체제에 들어섰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딱 365일 앞둔 지난 20일, 천년관과 합천군청 본청·제2청사 입구에 D-day 표시기를 설치했으며, 2청사 외벽에 대형 홍보현수막을 설치해서 막연하던 내년 축전에 군민과 관람객들이 가시적인 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지난 21일부터
태풍피해·임시휴장 등 악재에도유로 입장객 포함 55만 명 몰려젊어진 관람층·외국인 방문자 증가세계 5대 명품축제 진입 ‘청신호’국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전국 지자체의 잇단 벤치마킹축제의 문화산업화 가능성 확인 올해 진주남강유등 축제에 유료입장객 30만 명 등 총 55만 명(추정)의 입장객이 몰리면서 자립화는 물론 축제의 문화산업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진주의 10월 축제’가 모두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진주의 10월 축제는 축제 원조도시, 세계축제도
수십만 평 가득 메운 억새평원 장관…교통도 가까운 편철쭉·갈참나무숲·억새·눈덮인 바위산 등 사시사철 인기오토캠핑장 운영 중…자생식물원 등 볼거리 추진한다 지금 황매산은 천지가 억새로 뒤덮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해발 900m의 억새평원, 수십만 평의 억새들이 펼치는 무대는 한 폭의 그림같은 자연속으로 빠져들어 세상의 모든 시름을 내려놓게 한다. 특히 해가 지는 오후가 되면 석양을 배경으로 눈부신 은빛 억새들이 서로와 부대끼며 내는 바스락하는 합창소리에 풀벌레까지도 동요돼 가을의 하모니를 자아낸다. 억새는
10월 1일 진주남강유등축제 시작…16일까지 개천예술제 등 다양진주시민 주중 무료 인근 지역민·65세↑ 경로 우대자 50% 할인소망등 3만8000여 개·불꽃놀이·가장행렬·드라마페스티벌…‘풍성’친절 교육·차량 통제 등 즐거운 축제 위해 안전·관광객 편의 최우선 매년 10월이면 ‘축제의 원조 도시’ 진주에서는 축제의 향연이 펼쳐진다. 오는 10월 1일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시작으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진주실크박람회, 진주공예인축제한마당, 시민의 날 행사 등이 잇따라 열
경남도는 추석 민생안정 대책에 발맞춰 추석연휴 동안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 관광시설 등 문화·여가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거나 할인하고, 숙박업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내수 진작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와 시군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을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정하고 도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문화·관광시설 31개소에 대해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16개 특화 프로그램과 가볼만한 여행지 35곳을 추천했다. 먼저 경남도 수목원과 제승당, 창원문신미술관
창원시는 26일 환경녹지분야의 ‘2016년 하반기 분야별 업무추진방향’을 제시했다. 황진용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시민 중심의 건강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3대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실행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반드시 그 성과를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여름철 식품안전 대책 추진으로 시민건강 증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 사고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오는 28일부터 9월 말까지 2개월간 ‘여름철 식품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재)한산대첩기념사업회(이사장 정동배)는 제55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열리는 행사기간 5일을 단합의 날·나눔의 날·화합의 날·승전의 날·평화의 날로 나눠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주제와 일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8월 11일 단합의 날 = 제55회 통영한산대첩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단합의 날은 주제에 맞게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영정을 모신 충렬사에서 ‘고유제’를 봉행해 한마음 한뜻으로 축제의 성공과 축제 내내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 세병관에 삼도수군을 집결시켜 바다와 육지에서 봄·가을에 거행했던 군사점호 ‘군점
이창희 진주시장 민선 6기 취임 2년혁신도시 완성·신성장동력 확충·4대 복지 자리매김·축제 글로벌화유망기업 210여개 유치 1만5000여개 일자리 창출 인구 2만여명 증가52개 분야 우수성 인정 시상금 100억원…2016 한국 미래 빛낼 CEO 민선 6기 이창희 진주시장의 취임 2년은 그동안 다져놓은 성장의 기반위에 적극적인 기업 유치와 산업인프라 확충, 혁신도시의 완성, 우주항공산업과 뿌리산업, 세라믹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 확충, 4대 복지의 자리매김, 축제의 글로벌화,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농업의 현대화와 산업화
“청렴하면 탈이 없다” 5년 연속 청렴우수지자체 선정5대 주력작물 선정·상품개발로 농업 6차 산업 활성화지방재정개편 적극 지지…자치단체 균형발전 도모남부내륙 신성장동력 거점도시로의 성장에 ‘총력’‘권역별 복지센터’ 본격 가동…복지사각지대 해소합천 중심 농림축산업분야 예산 전년대비 15% 증액 Q. 지난 6.4 지방선거를 통해 합천군수가 된지도 2년이 지났다.반환점을 돌고 있는데, 임기 2년 어떻게 보냈는지 민선6기도 벌써 2년이 지났군요. 정말 바쁘게 달려왔습니다. 저는 합천에서 나고, 자라고 또 공무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