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시장실·시민대토론회·직능봉사단체 간담회 등 시민 소통 참여형 시정 시민 체감 맞춤형 희망복지·편안한 생활복지 바탕 다함께 잘사는 행복도시 대방역사 일원 140억 투입 내년까지바다케이블카 탑승장 주변 인프라 구축 시청 주변 키즈동산·펀펀조각공원·치유체험숲 조성 명소화 사업 본격 시동 농업육성정책·축산시설 현대화 등 우수인력 유입 유도 농촌 활력 증진 도모 어업 경쟁력 확보 어장환경 개선·생산기반 확충 235억 투입 연안 정비사업 평생학습센터 학점은행 교육훈련기관 지정…사회복지·항공정비학과 운영 송도근 시정, 2030년
양파농특산물 시리즈 이어 쌀막걸리 개발 ‘호평’제14회 올해 브랜드 대상 수상 등 8개 분야 쾌거양파·마늘·딸기·도라지·대두 5대 주력작물 선정기계화 확대 생산비↓·규모-단지화로 생산량↑대표막걸리 2020년 매출목표 연 100억 설정·추진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2015년 농정개혁 원년을 선포한 이래 그 어느해보다 농정분야에서 월등한 활약을 보였다. 농업이 합천을 구(求)한다는 신념으로 5대 주력작물을 선정하고, 농작물의 생산과 유통, 가공 판매에 이르는 6차산업을 활성화 시켜 나가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나타냈
2018년까지 52억원 투입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명품수박 생산 기반 등 4개 분야 12개 특화사업 추진복지사각지대 해소 ‘저소득·위기가구 희망나눔센터’통합 오염하천 개선사업 실시설계 완료 하반기 착공‘노출전시관 건립’ 경남문화재청 심의 後 내년 완공기업체 지역인재 우선 채용 협약체결 등 고용률 향상신규취업 ‘취업컨설팅’·찾아가는 ‘일자리 센터’ 운영 올해 함안 군정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더욱 균형·발전된 군정을 이루어 군민생활 안정과 성장기반을 확대로 미래 함안시 건설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먼 곳이 아닌 우리 지역에도 일출 명소는 많다.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보내고 2017년 붉은 닭의 해 ‘정유년(丁酉年)’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새해에도 변함없이 한 해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해 안녕를 기원하기 위해 전국 일출명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천문연구원은 2017년 1월 1일 07시31분 17초 간절곶 일출로 시작해 07시 32분 거제, 통영 07시 33분, 창원 07시 34분, 진주 07시 35분, 거창 07시 37분 순으로 해가 뜰 것으로 예측했다. 본보는 많은 시간과 경비를 지출해가며 굳이 먼 곳을
혁신도시 완성·뿌리산업 등 3대 신성장동력 육성 기반 마련4대복지 확대·축제 글로벌화·채무 없는 도시 건설 등 대도약진주 미래100년 역점사업 동력 확보·산업문화도시 기틀 다져 올해 진주시정은 혁신도시 완성에 이어 우주항공·뿌리·세라믹산업 등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기반 마련과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세수와 인구증가 등 각종 경제지표가 좋아지면서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성장도시로 대도약을 했다는 평가다. 또한 축제의 글로벌화와 산업화, 증세 없는 복지 모델의 정착, 비봉산 제모습찾기 그리고 진주를 빚 없는 도시로 만들어 진주 미래
2017년 7대 전략목표 제시 군정 운영 방향 수립농산물 유통체계 고도화·관광인프라 확충 등민선 6기 추진 성과 발판 ‘부자산청’ 실현 속도소득향상·항노화산업 고도화·청정 이미지 고양 청정골 지리산 동의보감촌을 중심으로 국내 한방항노화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은 산청군이 그 동안 추진해온 성과를 발판으로 ‘힐링의 아이콘’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내년도 7대 전략목표를 세우고 농가소득 향상, 항노화산업 고도화,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구축 등 군정 운영 방향을 수립했다. 또한 지난 3년간의 지역 경제 활성
75억 투입 자전거도로 총 13.2km 개설·쉼터 설치 등 편의 증진 도모폐선부지 활용…내년 구 남문산역~신반성역 구간 완공 24.3㎞ 개설2010년 최초 가입 이후 현재까지 총 1247건 16억1700만원 보험 혜택상대동·평거동 內 자전거대여소 2곳 140대 보유…올해 5만여명 이용매년 5~6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반’·시민 자전거안전교육장 운영파손 부분 선행적 보수·계류대 대폭 신설 등 시민 눈높이 시책 추진 진주시가 품격 높은 친환경 명품 자전거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시는 그동안 전국 10대 자전거
2016 군정성과·2017 주요 업무계획…사상 첫 예산 4000억 돌파농산물 수출 3000만달러·내수 170억 목표…한려해상 관광벨트양귀비축제·야생차축제·진교축산물 등 3대 봄 축제 120만 인파섬진강 재첩축제, ‘대한민국 명가명품’ 지역축제 부문 대상 차지 하동군은 민선 6기 출범 2년 6개월 동안 100년 미래의 청사진을 구상하고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기반 구축에 전력했다면 새해는 이를 토대로 군민의 피부에 와닿는 실적과 성과를 내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돌이켜보면 지난 1년은 장기화한 내수경기
창원광역시 승격 추진 탄력…‘첨단·관광산업 투트랙 전략’ 본궤도 진입문화예술특별시 선포·글로벌 지방정부 위상 확립·청렴한 공직문화 완성체계적 도시공간 관리 총 1312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작업 추진안상수 시장 등 모든 공무원 ‘공공기관 청렴도’ 혁신 선언 後 전국 1위 올라39사단 개발이익금 1281억원 옛 창원지역 상징사업 3개 지역개발 9개 선정창원 INBEC 20 전략산업 본격화 IT/SW 융합산업 등 미래산업 집중 육성안상수 시장 “더 크고 강한 ‘원 창원시대’ 개척 시민 희망·비전 심는데 주력” ‘도약
광역시 입법청원·청렴도 전국 1위·창원마산야구장 첫 삽 창원시가 2016년 시정을 빛낸 ‘창원시 10대뉴스’를 선정해 21일 발표했다. 올 한해 창원시는 107만 창원시민의 염원을 담은 ‘창원광역시 승격 법률안 발의’에서부터 ‘새 창원마산야구장 기공식’까지 수많은 정책들이 ‘창원 600년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이에 창원시 담당 통신·신문·방송 기자들과 시청 공보·기획담당 공무원 등이 올해 창원시의 의미 있는 정책들을 ‘10가지 뉴스’로 추렸다. 1. ‘창원광역시 승격’ 입법청원과 법률안 발의 지난해 안상수 창원시장의 ‘광역시
서부대개발 컨트롤타워…살 맛 나는 서부권~남부내륙철도·항노화산업 등 주요핵심사업 순항소득 5600만원 ‘혁신 경남농정 2050 프로젝트’지리산권 6개 지자체 ‘딸기 시설원예 밸리’ 구축합천 양전리 일원 100만평 규모 서부산단 조성감염병팀 신설 콜레라·지카바이러스 신속 검사19일 저녁 경남문화예술회관 인기가수 총출동20일 개청 1주년 행사 ‘남부내륙철도 포럼’ 개최 “서울에서 남부내륙철도를 타고 3시간을 달려 거제에 도착한 우리 가족은 TV에서 봤던 남해안의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며 신나게 하루를 보냈다. 이튿날은 우리
매월 셋째주 화요일 차정섭 군수 만나는 날…고충민원 처리실태 郡 1위8개 읍·면 26개 마을 ‘함안행복택시’ 확대 운행 등 군민 이동 불편 해소내년 2개소 등 노인 공동거주시설 매년 확충…종합장사시설 올 내 준공21세기 경남 馬산업 선도·함안말이산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등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올 한 해 동안 7만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누구나가 살고 싶어 하는 ‘함안시’ 건설을 앞당기기 위해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져 왔다. 특히 미래 선진레저 스포츠인 ‘말(馬)산업’을 추진해 경남의 말산업
창원 INBEC20 전략산업 육성계획 본격화기술공유 서비스 플랫폼 구축 기술교류 지원수소차·로봇·방위·IT/SW융합산업 중점2023 목표 창원국가산단 구조고도화 사업마산해양신도시 마리나시티 조성사업 승인 창원시 송성재 경제국장이 8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016년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해 경제국 업무 운영방향’을 밝혔다. 창원시는 올해 조선업 위기, 글로벌 경기침체, 내수경기 부진 속에서도 주력산업 고도화와 첨단산업 육성에 과감히 투자하고, 관광·서비스산업 및 첨단산업 투자유치에 집중해 지역산업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기반을 구축해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 개관이후 8만5000여명 수강저렴한 수강료 사교육비↓글로벌인재 양성 기틀 마련캐나다 등 원어민강사 채용 다양한 내용 영어실력 향상33개 지자체 벤치마킹 등 선진 교육복지 시책 인정받아부모 역량↑‘자녀 소통’ 로드맵…대화 通하는 우리가족美 투산 어학연수 프로그램 정례화·창작캠프 시범 도입이창희 시장 “끊임없는 노력 남부교육도시 명성 이어가” 진주아카데미의 수강자가 4년여 만에 8만5000명을 넘어서는 등 대한민국 교육복지의 롤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주아카데미는 이창희 시장이
사천시, 변방의 소도시에서‘전국 종합경쟁력 5위’ 도시로종포일반산단 1400억 경제효과항공우주산업도시 Tulsa와 협력‘시민이 먼저입니다’ 라는 시정지표로 출범한 민선 6기 송도근 사천시장은 ‘인구 20만 강소도시 건설’로 시민 모두가 골고루 행복한 사천시를 만들기 위해 그 기반을 튼튼히 다진 한 해였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종합경쟁력 향상분야 ‘전국 5위’의 경쟁력 상승 지자체로 평가받는 쾌거를 거둔 사천시는 대한민국의 미래 50년을 견인해 나갈 신 성장동력 산업인 항공우주산업과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심지로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고
20일 오전 10시 창원축구센터 제1구장에서 제2회 경남연합일보배 경남도민족구대회가 개최됐다. 80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는 일반부 41개팀, 사십대부 14개팀, 오십대부 12개팀, 육십대부 8개팀으로 나눠 토너먼트식으로 펼쳐졌다.경남연합일보배 경남도민 족구대회는 매년 1회 개최되고 있으며, 도내 족구동호인들에게는 한해를 마무리 짓는 중요한 대회로 인식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본보 김교수 사장의 대회사에 이어 이주영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고교시절 남다른 운동실력으로 새간의 화제가 됐던 이주
9일~13일 20개국 210개사 430개 부스…‘대규모’시 직영체제 전환·농촌 체험 프로그램 대폭 상향 호응첨단 융복합 ICT 기술 인기·316억 원 수출계약 체결이창희 진주시장 “농업의 새 희망 되도록 발전시키겠다” 진주시(시장 이창희)가 주최·주관하고 국내 농축산업의 첨단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던 ‘2016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돼 진주시의 선진농업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박람회의 규모는 20개국 210개사 430개 부스로 운영됐으며, 전시장
축의금 안 받고 절친한 지인 초대화환 대신 지역작가 그림 전시다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 주도기존의 틀을 깬 ‘신선한 결혼식’작은 거인, (주)대호테크 정영화 대표“올해 매출 1000억 원영업이익 350억 원 목표” 지난 29일 오후 4시 50분 창원 ‘풀만호텔 예식 홀’은 여느 결혼식과는 사뭇 다른 예식 분위기가 연출돼 신선한 충격을 줬다. 으레 화환이 자리해야 할 곳엔 지역화가 그림 31점이 전시돼 갤러리를 방불케 했고 현악 5중주 연주와 성악가 바리톤, 소프라노 열창은 크래식(Classic) 공연장을 연상시켰다. 더구나 이날
20여 개국 참여…융복합 기술 농식품·체험프로그램 보강생산자-소비자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팜파티’ 2016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이하 박람회)가 오는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농업을 배우고 즐기며 나누자!’라는 슬로건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윈윈하는 팜파티 행사로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2011년도 첫 회를 시작으로 5회째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농업의 선진화와 산업화에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5년간 전 세계 109개국 1448개사(3060부스)가 참여했고
11월 6일까지 홍류동 계곡·해인사 소리길 등 홍보 앞장D-day 표시기·팔만송이 국화향기전 등 볼거리 ‘가득’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소중한 인연,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한 ‘2017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1년 앞둔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차기축전 준비체제에 들어섰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딱 365일 앞둔 지난 20일, 천년관과 합천군청 본청·제2청사 입구에 D-day 표시기를 설치했으며, 2청사 외벽에 대형 홍보현수막을 설치해서 막연하던 내년 축전에 군민과 관람객들이 가시적인 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지난 2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