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공약 계속추진 14건·정상 추진 43건 등 ‘순풍’공공기관 청렴도 1위·고충민원 처리 1위…‘청정 함안’‘찾고싶은 함안’ 위해 말 산업·해바라기 축제·공원 조성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명품 함안’ 건설 기반 구축 약속 민선 6기 차정섭 함안군수의 2년차 군정은 ‘소통 군정’, ‘섬김 행정’을 실천하면서 누구나가 살고 싶어 하는 품격 있는 함안시 건설을 위해 새로운 변화와 기틀을 구축한 한 해였다. 차 군수는 ‘함께하는 맞춤 복지’ 등 6대 군정 방침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해 ▲군민이 행복한 도시 ▲모두가 공감하는
광역시 추진·첨단-관광 산업구조 재편·글로벌 도약 등과감·혁신적인 시정운영…창원시 역사 새 지평 열어산업체질 개선-첨단·관광산업 활성화 투-트랙 전략 박차5대 기구 출범…창원 재도약·지역경제 활성화 역량 집중문화예술특별시 도약·일류 교육환경 조성·복지 실현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이라는 담대한 기치를 내걸고 시작한 통합 2기 창원시정이 출범 2주년을 맞았다. 통합에 따른 후유증과 재정부담, 크고 작은 지역난제들을 그대로 안은채 출범한 통합2기였지만 광역시 추진, 첨단과 관광으로의 산업구조 재편, 글로벌
공동브랜드 ‘토요애’ 경쟁력 제고·‘의병제전’ 경남대표축제로 자리매김전년대비 국·도비 예산 10% 이상 확보…군민 행복·재정여건 개선 총력신시가지 조성사업 순항·‘의령 행복주택 건설’로 주거 안정 기여 기대 오영호 의령군수는 ‘행복도시 부자의령’ 건설이라는 민선6기 군정목표 아래 ‘풍요로운 부자농촌, 함께하는 생활복지, 역동하는 산업경제, 조화로운 지역개발’을 군정방향으로 정하고 지난 2년간 의령의 100년 미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매진한 결과 농업·관광·지역개발·복지·안전·교육 분야 등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2014년 7월 1일 취임 이후 ‘배움이 즐거운 학교·함께 가꾸는 경남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2년간 경남 교육 발전과 변화에 주력했다. 박종훈 교육감이 교육본질 회복과 학생 안전 확립이라는 교육의 기본방향을 밝힌 가운데 경남교육청은 학생중심, 현장중심, 지원중심의 교육활동 등 10대 주요정책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박종훈 교육감의 핵심공약인 ‘행복학교’와 학생성장 중심의 ‘교실수업 및 평가 방법 개선’, ‘학교교육과정 정상화 추진’, ‘교사 행정업무 경감’ 등 굵직굵직한 교육정책 등을 안정적으로 정착시
불법시설물·무분별한 경작·콘크리트 포장 등 생태계 파괴봉황숲 생태공원 등 문화·정신 깃든 녹색 생태도시 조성봉황숲 생태공원·봉산 산림공원·생태탐방로 등 3개 테마생태숲 조성·역사문화 생태 체험장·시민 힐링장소 변모 진주시는 무분별한 경작과 불법 시설물로 신음하고 있는 비봉산을 되살려 진주의 얼과 문화가 깃든 정신적 터전을 마련하고 품격 있는 녹색 환경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국·도비 확보 등 사전준비를 마무리하고 비봉산 제모습찾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비봉산의 현 실태 비봉산은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진주
2017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 유치 박차스포츠 메카 통영·100세 시대 건강도시 조성 앞장미래 먹거리 핵심 사업 발굴-육성·소통행정 힘써세계경기 침체·환경 극복…경제·문화·예술 활성화 28일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민선 6기 취임 2주년을 맞아 통영시의 행적과 추진할 시정행정을 시민들에게 발표하며, 앞으로의 다짐과 각오를 밝혔다. 통영시는 지난 2014년 7월 1일 ‘살고싶은 힐링도시, 품격있는 문화시민’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민선6기가 본격적으로 출범했다.통영 민선6기는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세계경기 침체로 인
현장·실천·사람 중심 마하행정 ‘새롭고 더 큰 하동’ 구현수출 2500만 목전·관광객 500만↑…세계화 발맞춘다화개장터 재개장·100원 택시 등 경제·복지 활성 ‘호응’갈사만 단지 숙제…수출전문업체 확대 육성 계획새 시장 발굴·효자품목 육성…‘부자 농촌’ 가꾼다청렴문화 정착·보안등 교체 등 군민 신뢰·안전 잡기 윤상기 하동군수는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건설이라는 민선6기 군정지표 아래 ▲창조경제 ▲행복한 복지 ▲웰빙과 힐링 ▲잘 사는 부자 농촌 ▲안전
‘좋은세상’ 등 4대 복지 정착…전국적인 복지 롤 모델화저소득층 발굴·지원-기부 활성 등 복지 컨트롤 타워 역할지방도시 교육경쟁력·정보력 한계 극복·미래인재육성학부모교육 모범사례·자녀교육 해답 제시 진주아카데미 ▲다 함께 잘 사는 ‘좋은세상’ 다 함께 잘 사는 ‘좋은세상’은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층 등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 전국 최초로 공공예산 투입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 재능기부, 노력봉사 등 지역 내 복지자원과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줌으로써 다 함께 잘 사는 ‘
경남도는 지난 25일 10시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튼튼한 안보의 길, 하나 된 통일의 길’이라는 주제로 6·25 전쟁 66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참전용사의 명예를 드높이고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남지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 날 기념식에 홍준표 도지사, 박종훈 교육감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과 6·25 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 보훈단체 회원, 유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6·25영상물 상영, 호국영웅기장 및 표창장 수여 회고사 기념사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거창군지회(지회장 정기환)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6·25 전쟁 6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23일 장승포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호국보훈의 달의 맞아 6·25 참전용사들을 격려하고 호국보훈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로서 장승포지역 6·25 참전용사 간담회가 열렸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지난 25일 오전 9시 6·25전쟁 66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넋을 기리기 위해 통영시 원문고개에 위치한 충혼탑을 방문해 헌화했다고 밝혔다. 헌화를 마친 통영해경서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들을 위로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뜻과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정철영)는 6·25를 하루 앞둔 지난 24일 상이군경회 진해지회 김구연 회장, 전몰군경유족회 진해지회 최기현 회장, 전몰군경미망인회 백정희 회장 등 진해구 8개 보훈단체 지회장들을 초청해 관내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정철영 진해구청장은 국가가 어려움에 처하였을 때 국권을 회복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헌신한 호국영령들과 보훈가족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보훈가족의 예우와 명예선양을 위해 노력하는 보훈단체 지회장들을 격려하는 한편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25일 오전 10시 30분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6·25 참전 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6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하동군은 6·25 자유수호전쟁 66년을 맞아 지난 25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참전용사의 명예를 드높이고 희생정신을 기리는 ‘6·25 전쟁 66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오전 경남 김해시 소재 김해보훈요양원을 찾아 국가 보훈대상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윤성규 장관은 요양 시설 곳곳을 돌아보고 입원 병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가보훈 대상자들에게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의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진주시는 6·25전쟁 발발 제66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오전 10시에 진주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안보가 무너지면 국가와 국민도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금까지 진주시 재향군인회에서 주관하던 6·25전쟁 66주년 행사를 진주시가 직접 주최했다.이창희 진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6·25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북한의 도발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진주 시민들이, 전 국민이 총체적인 안보의식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라며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헌신의 정신을 결코 잊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
210여 개 유망기업 유치…일자리 1만 5000여 개 창출 전망다양한 산업단지 조성·맞춤형 인센티브…산업문화도시↑답보상태 인구 36만 시대 진입·50만 자족도시 눈앞 쾌거우주항공·뿌리·세라믹 등 신성장동력산업 관련 기업유치노력아파트형 공장 본격 건립…벤처산업 육성 지원·도심재생 기대 진주시(시장 이창희)는 인구 50만 자족도시를 조성해 남구권의 허브도시가 되기 위해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에도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 뿌리산업단지 및 우주항공 산업단지, 세라믹 사업단지 등을 조성해
진주시가 진주미래 100년을 선도할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우주항공·뿌리·세라믹 산업을 3대축으로 집중 육성하면서 첨단산업도시로 비상하고 있다. 우주항공산업은 대표적인 지식기반산업으로 광범위한 기술파급효과를 통해 산업구조의 고도화로 지역산업을 현재보다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되는 뿌리산업은 금형·소성가공·열처리 등 무공해 중심으로 소재를 부품으로, 부품을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초 공정 산업으로 시는 현재 이를 지역기반 산업으로 조성 중에 있다. 세라믹 산업은 첨단 세라믹의 기술혁신으로 우주·항
천혜자원 지리산 잠재력·기능성 제공에 ‘재조명’항노화 센터·체험·숙박시설 갖춘 동의보감촌 조성한방 항노화 포럼 성료…경남 넘어 세계무대 도약 지리산의 고장 산청군, 예로부터 예(禮)와 충절(忠節)의 고장으로만 여겨졌던 청정지역 산청이 이제는 한방 항노화 산업으로 세계 속으로 발돋움하려 하고 있다. 지난 3일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된 산청 항노화 포럼에서는 산청 한방 항노화 산업의 ‘로드맵’을 제시하며 산청 한방 항노화 산업의 세계화의 기치를 걸고 한방 항노화 산업의 개발에 원년을 선포했다. 이 자리에서 포럼 위원들은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