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임시휴장 등 악재에도유로 입장객 포함 55만 명 몰려젊어진 관람층·외국인 방문자 증가세계 5대 명품축제 진입 ‘청신호’국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전국 지자체의 잇단 벤치마킹축제의 문화산업화 가능성 확인 올해 진주남강유등 축제에 유료입장객 30만 명 등 총 55만 명(추정)의 입장객이 몰리면서 자립화는 물론 축제의 문화산업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진주의 10월 축제’가 모두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진주의 10월 축제는 축제 원조도시, 세계축제도
수십만 평 가득 메운 억새평원 장관…교통도 가까운 편철쭉·갈참나무숲·억새·눈덮인 바위산 등 사시사철 인기오토캠핑장 운영 중…자생식물원 등 볼거리 추진한다 지금 황매산은 천지가 억새로 뒤덮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해발 900m의 억새평원, 수십만 평의 억새들이 펼치는 무대는 한 폭의 그림같은 자연속으로 빠져들어 세상의 모든 시름을 내려놓게 한다. 특히 해가 지는 오후가 되면 석양을 배경으로 눈부신 은빛 억새들이 서로와 부대끼며 내는 바스락하는 합창소리에 풀벌레까지도 동요돼 가을의 하모니를 자아낸다. 억새는
10월 1일 진주남강유등축제 시작…16일까지 개천예술제 등 다양진주시민 주중 무료 인근 지역민·65세↑ 경로 우대자 50% 할인소망등 3만8000여 개·불꽃놀이·가장행렬·드라마페스티벌…‘풍성’친절 교육·차량 통제 등 즐거운 축제 위해 안전·관광객 편의 최우선 매년 10월이면 ‘축제의 원조 도시’ 진주에서는 축제의 향연이 펼쳐진다. 오는 10월 1일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시작으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진주실크박람회, 진주공예인축제한마당, 시민의 날 행사 등이 잇따라 열
경남도는 추석 민생안정 대책에 발맞춰 추석연휴 동안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 관광시설 등 문화·여가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거나 할인하고, 숙박업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내수 진작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와 시군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을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정하고 도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문화·관광시설 31개소에 대해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16개 특화 프로그램과 가볼만한 여행지 35곳을 추천했다. 먼저 경남도 수목원과 제승당, 창원문신미술관
창원시는 26일 환경녹지분야의 ‘2016년 하반기 분야별 업무추진방향’을 제시했다. 황진용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시민 중심의 건강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3대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실행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반드시 그 성과를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여름철 식품안전 대책 추진으로 시민건강 증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 사고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오는 28일부터 9월 말까지 2개월간 ‘여름철 식품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재)한산대첩기념사업회(이사장 정동배)는 제55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열리는 행사기간 5일을 단합의 날·나눔의 날·화합의 날·승전의 날·평화의 날로 나눠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주제와 일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8월 11일 단합의 날 = 제55회 통영한산대첩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단합의 날은 주제에 맞게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영정을 모신 충렬사에서 ‘고유제’를 봉행해 한마음 한뜻으로 축제의 성공과 축제 내내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 세병관에 삼도수군을 집결시켜 바다와 육지에서 봄·가을에 거행했던 군사점호 ‘군점
이창희 진주시장 민선 6기 취임 2년혁신도시 완성·신성장동력 확충·4대 복지 자리매김·축제 글로벌화유망기업 210여개 유치 1만5000여개 일자리 창출 인구 2만여명 증가52개 분야 우수성 인정 시상금 100억원…2016 한국 미래 빛낼 CEO 민선 6기 이창희 진주시장의 취임 2년은 그동안 다져놓은 성장의 기반위에 적극적인 기업 유치와 산업인프라 확충, 혁신도시의 완성, 우주항공산업과 뿌리산업, 세라믹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 확충, 4대 복지의 자리매김, 축제의 글로벌화,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농업의 현대화와 산업화
“청렴하면 탈이 없다” 5년 연속 청렴우수지자체 선정5대 주력작물 선정·상품개발로 농업 6차 산업 활성화지방재정개편 적극 지지…자치단체 균형발전 도모남부내륙 신성장동력 거점도시로의 성장에 ‘총력’‘권역별 복지센터’ 본격 가동…복지사각지대 해소합천 중심 농림축산업분야 예산 전년대비 15% 증액 Q. 지난 6.4 지방선거를 통해 합천군수가 된지도 2년이 지났다.반환점을 돌고 있는데, 임기 2년 어떻게 보냈는지 민선6기도 벌써 2년이 지났군요. 정말 바쁘게 달려왔습니다. 저는 합천에서 나고, 자라고 또 공무원을
여성 축구인들의 축제 제10회 경남연합일보배 초청 경남여성&실버 생활체육축구대회가 성료됐다. 남성 전유물로 여겨졌던 축구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즐기는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 했으며, 대한민국 여성축구는 국내를 떠나 세계 중심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또한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건강하고 활력있는 생활과 생기 넘치는 인생 추구라는 측면에서 여성축구는 지역과 국가 발전의 크나큰 밑거름으로 작용되고 있다. 500여 명이 참가한 ‘제10회 경남연합일보배 초청 경남여성&실버 생활체육축구대회’는 여성축구 및 실버축구의 진수를 보여줬다.
민선6기 공약 계속추진 14건·정상 추진 43건 등 ‘순풍’공공기관 청렴도 1위·고충민원 처리 1위…‘청정 함안’‘찾고싶은 함안’ 위해 말 산업·해바라기 축제·공원 조성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명품 함안’ 건설 기반 구축 약속 민선 6기 차정섭 함안군수의 2년차 군정은 ‘소통 군정’, ‘섬김 행정’을 실천하면서 누구나가 살고 싶어 하는 품격 있는 함안시 건설을 위해 새로운 변화와 기틀을 구축한 한 해였다. 차 군수는 ‘함께하는 맞춤 복지’ 등 6대 군정 방침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해 ▲군민이 행복한 도시 ▲모두가 공감하는
광역시 추진·첨단-관광 산업구조 재편·글로벌 도약 등과감·혁신적인 시정운영…창원시 역사 새 지평 열어산업체질 개선-첨단·관광산업 활성화 투-트랙 전략 박차5대 기구 출범…창원 재도약·지역경제 활성화 역량 집중문화예술특별시 도약·일류 교육환경 조성·복지 실현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이라는 담대한 기치를 내걸고 시작한 통합 2기 창원시정이 출범 2주년을 맞았다. 통합에 따른 후유증과 재정부담, 크고 작은 지역난제들을 그대로 안은채 출범한 통합2기였지만 광역시 추진, 첨단과 관광으로의 산업구조 재편, 글로벌
공동브랜드 ‘토요애’ 경쟁력 제고·‘의병제전’ 경남대표축제로 자리매김전년대비 국·도비 예산 10% 이상 확보…군민 행복·재정여건 개선 총력신시가지 조성사업 순항·‘의령 행복주택 건설’로 주거 안정 기여 기대 오영호 의령군수는 ‘행복도시 부자의령’ 건설이라는 민선6기 군정목표 아래 ‘풍요로운 부자농촌, 함께하는 생활복지, 역동하는 산업경제, 조화로운 지역개발’을 군정방향으로 정하고 지난 2년간 의령의 100년 미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매진한 결과 농업·관광·지역개발·복지·안전·교육 분야 등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2014년 7월 1일 취임 이후 ‘배움이 즐거운 학교·함께 가꾸는 경남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2년간 경남 교육 발전과 변화에 주력했다. 박종훈 교육감이 교육본질 회복과 학생 안전 확립이라는 교육의 기본방향을 밝힌 가운데 경남교육청은 학생중심, 현장중심, 지원중심의 교육활동 등 10대 주요정책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박종훈 교육감의 핵심공약인 ‘행복학교’와 학생성장 중심의 ‘교실수업 및 평가 방법 개선’, ‘학교교육과정 정상화 추진’, ‘교사 행정업무 경감’ 등 굵직굵직한 교육정책 등을 안정적으로 정착시
불법시설물·무분별한 경작·콘크리트 포장 등 생태계 파괴봉황숲 생태공원 등 문화·정신 깃든 녹색 생태도시 조성봉황숲 생태공원·봉산 산림공원·생태탐방로 등 3개 테마생태숲 조성·역사문화 생태 체험장·시민 힐링장소 변모 진주시는 무분별한 경작과 불법 시설물로 신음하고 있는 비봉산을 되살려 진주의 얼과 문화가 깃든 정신적 터전을 마련하고 품격 있는 녹색 환경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국·도비 확보 등 사전준비를 마무리하고 비봉산 제모습찾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비봉산의 현 실태 비봉산은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진주
2017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 유치 박차스포츠 메카 통영·100세 시대 건강도시 조성 앞장미래 먹거리 핵심 사업 발굴-육성·소통행정 힘써세계경기 침체·환경 극복…경제·문화·예술 활성화 28일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민선 6기 취임 2주년을 맞아 통영시의 행적과 추진할 시정행정을 시민들에게 발표하며, 앞으로의 다짐과 각오를 밝혔다. 통영시는 지난 2014년 7월 1일 ‘살고싶은 힐링도시, 품격있는 문화시민’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민선6기가 본격적으로 출범했다.통영 민선6기는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세계경기 침체로 인
현장·실천·사람 중심 마하행정 ‘새롭고 더 큰 하동’ 구현수출 2500만 목전·관광객 500만↑…세계화 발맞춘다화개장터 재개장·100원 택시 등 경제·복지 활성 ‘호응’갈사만 단지 숙제…수출전문업체 확대 육성 계획새 시장 발굴·효자품목 육성…‘부자 농촌’ 가꾼다청렴문화 정착·보안등 교체 등 군민 신뢰·안전 잡기 윤상기 하동군수는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건설이라는 민선6기 군정지표 아래 ▲창조경제 ▲행복한 복지 ▲웰빙과 힐링 ▲잘 사는 부자 농촌 ▲안전
‘좋은세상’ 등 4대 복지 정착…전국적인 복지 롤 모델화저소득층 발굴·지원-기부 활성 등 복지 컨트롤 타워 역할지방도시 교육경쟁력·정보력 한계 극복·미래인재육성학부모교육 모범사례·자녀교육 해답 제시 진주아카데미 ▲다 함께 잘 사는 ‘좋은세상’ 다 함께 잘 사는 ‘좋은세상’은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층 등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 전국 최초로 공공예산 투입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 재능기부, 노력봉사 등 지역 내 복지자원과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줌으로써 다 함께 잘 사는 ‘
경남도는 지난 25일 10시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튼튼한 안보의 길, 하나 된 통일의 길’이라는 주제로 6·25 전쟁 66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참전용사의 명예를 드높이고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남지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 날 기념식에 홍준표 도지사, 박종훈 교육감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과 6·25 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 보훈단체 회원, 유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6·25영상물 상영, 호국영웅기장 및 표창장 수여 회고사 기념사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거창군지회(지회장 정기환)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6·25 전쟁 6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23일 장승포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호국보훈의 달의 맞아 6·25 참전용사들을 격려하고 호국보훈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로서 장승포지역 6·25 참전용사 간담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