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분야 외길 35년 장인정신부산광안대교주탑 도장공사부산금정경륜장·트랙 신축도장공사179명 직원 1인 1국가기술자격증 취득 “참고, 인내하고, 앞만 보고, 열심히 뛰고, 자기 분야의 1인자가 되자!” 좌우명처럼 이년호(61) 회장은 맨 주먹으로 시작해 지난 35년간 열심히 뛰고 또 뛰어 오늘을 만들었다. 지난 2일 오전 창원시 명서동 상화도장개발 본사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 회장 손길과 냄새가 물씬 묻어난다. 오밀조밀 정돈된 사무실은 일반 사무실과 사뭇 다른 갤러리를 연상케 한다. 수 십 점이 넘는 그림이 난들과 조화돼 평온함을
개청 서부청사·혁신도시·우주항공·뿌리산단 조성 기존 복지·환경에 신성장동력산업·행정기능 더해 올해 진주시정은 90년 만의 경남도청 서부청사 개청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의 이전, 우주항공과 뿌리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증세 없는 복지의 확대, 축제의 세계화와 자립화, 사람중심의 자전거도시 추진, 비봉산 제모습찾기 등 산업과 문화, 복지와 환경에 행정기능을 더함으로써 인구 50만의 자족도시이자 산업문화도시로서의 기틀을 확고히 다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남도청 서부청사 개청 및 혁신도시 건설 진주에 있던 경남도청이 1925년
5년 연속 우수 청렴 지방자치단체 선정재정 건전성 확보·확충…‘안전 합천’ 투자 확대체육·관광 인프라↑지역경제↑‘富資 고장’ 우뚝공공비축미 6만원선 유지 등 농민 신뢰 정책 총력서민복지 세심한 배려…주름살 없어지는 노인들 하창환 합천군수는 지난 합천군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15년 합천군의 변화된 모습과 주요성과를 발표했다. 먼저 하 군수는 지방자치 20주년이 되는 역사적 시점에서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면서 어
160억 경제효과 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성공 개최2015 산림문화박람회 52만명 방문 ‘힐링하러 왔어요’한방휴양체험 특화도시 조성사업 95%…올해 내 완공사업비 350억 투자 20만㎡ 규모 한방항노화 산단 조성 허기도 군수는 군민과 약속한 ‘부자산청’ 실현을 위해 올 한 해 힘차게 달려왔다.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성실히 이행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의미에서 재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올해 중앙부처의 신규사업 추진을 최소화하는 정책으로 인해 국·도·비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도·비
윤상기 군수는 2015년 신년사에서 꿈과 현실, 상상과 기적이 융합하는 새로운 가치창출을 통해 하동 100년 미래의 초석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모든 분야가 융합하고 새로운 서비스가 출현하는 융합시대에 안팎의 변화는 물론 과감한 한계 돌파를 통한 혁신행정으로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강조한 것이다. 50만 내·외 군민의 염원이 담긴 갈사만의 융합형 산업화를 통해 100년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하고,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다시 찾는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농·특산물의
화개장터 148만·최참판댁 46만·쌍계사 36만·삼성궁 15만명전년비 28%↑511만명 다녀가…외국관광객 2만3000명 한몫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영호남 대표 섬진강제첩축제하동군, 올해 문화관광분야 성과·내년 계획 발표 대형 숙박시설 청암면 비바체리조트·화개면 켄싱턴리조트 구축금오산 케이블카 설치 MOU…‘남부권 새로운 관광기반’ 구축화개장터, 전통구조장옥·대장간 복원 등 구경 한번 와 보세요~ 꿈과 현실 그리고 상상과 기적이 융합되는 새로운 가치 창출로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의 100년 미
210여개 유망기업 유치 1만5250여개 일자리 창출 서부 최초 ‘항공산단’ 지정…내년 착공 2020년 준공 우주시대 진입…기초·기반연구 등 관련사업 유치 ‘차세대 중형위성 1단계’ 부품생산·개발시설 조성 603억원 투입 세라믹소재종합지원센터 내년 완료 500억원 한도 내 중기자금 지원 ‘경영난 해소 단비’ 진주시는 서부경남에서는 유일하게 대기업 및 유망기업 유치를 통해 성장도시로 분류되는 도시다.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에도 시정의 최우선 과제를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두면서 각종 경제 지표가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농업·공업 공존재정자립도·지역 내 총생산 군부 1위경남 馬산업 선도 등 자족 행복도시 발돋움 함안은 대도시 창원시와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사통팔달한 교통요충지로서 농업과 공업이 병진 발전하고 있다. 재정자립도와 지역 내 총생산 군부 1위, 도민체전 7년 연속 군부 1위로 경남 발전을 견인하면서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미래가 있는 희망의 도시이다. 또 미래 국민소득 3만달러시대에 레저스포츠로 각광 받을 말 산업 추진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고 경남의 말 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하면서 미래 인구 20만
서부대개발 닻 올랐다서부권 개발본부 등 도청 3개국·도 직속기관 2곳 이전지하 1층 지상 8층 2만9843㎡ 규모 이전인원은 328명진주의 강남으로 만들겠다…초전 신도심 개발동·서간 불균형 해소…경남 전역 균형발전 전환점 1925년 경남도청의 부산 이전 이후 침체의 길을 걷던 진주시가 신성장동력산업과 더불어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혁신도시 건설, 경남도 서부청사가 개청하면서 새로운 행정중심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진주시의 새로운 행정기능과 그 기대효과를 짚어 본다.(편집자주) ■ 경남도 서부청사 개청
17년 연속 신선농산물 제1의 수출도시4년간 79개국 1075개사·2290부스가 참여179만5000명 방문 750여억원 파급효과올해 행사 호주·일본 등 20개국 ‘뜨거운 관심’9개 테마별 전시장·다양한 부대행사 ‘이목 집중’해외 CEO 대거 참석…글로벌 수출 교두보 진주시는 도농복합도시로 경남도 농업기술원 등 농업관련 기관과 국립 경상대, 경남과기대 등 농업과 연관된 대학들로 인해 일찍부터 농업이 발달해왔다. 최근에는 17년 연속 신선농산물 제1의 수출도시로 그 명성을 더하고 있으며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개최로 농업의 선
남강둔치·철도 폐선 부지 활용 등 시가지 인프라구축자전거 타고 어디든 달린다…출근·여행 전부 OK빌리고 고치고 불편함 제로…대여소·수리반 운영연간 수십차례 각종 투어 ‘진주는 지금 자전거 천국’日 우수시책 벤치마킹 ‘市民 힐링’ 연구는 진행中운전경력 없는 어린이 여기 다 모여라 ‘자전거 교실’생활·레저형 도로망 구축…폐달은 계속 돌아간다 진주시는 21C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와 에너지 고갈 등에 대비 친환경 녹색교통도시로 나아가기위해 다양한 자전거도로 인프라 구축 등 체계적인 종합대책을 마련
행복생활권 공공임대주택 공급·권역별 희망복지센터 개소무주택 서민 주거안정·삶의 질 향상·복지사각지대 해소 농정혁신 원년 6차산업 활성화양파라면·도라지 가공품·합천막걸리 개발·친환경농업 확대 남부내륙고속철도·양전산단·율곡산단 등 신성장 동력 개발청와대세트장 활용 공격적 마케팅·창조관광 활성화 도모4년 연속 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 ‘리더 품격’ 높여전국 매니페스토경진대회 우수·지방자치 행정서비스 대상 등 하창환 합천군수는 매일 아침 8시부터 하루 일과가 시작된다. 하지만 요즘 공공비축미곡 수매가 한창이다 보니 평소보다 한시간 이른 7시부
‘여성부’ 진주JN‘40대’ 사천 이글스 우승‘일반1부’ 거창승강기대학 6일 제1회 경남연합일보배 도민족구대회가 창원시 사파동 창원축구센터 제 4구장에서 개최돼 800여명 선수들이 기량을 겨뤘다. 겨울의 문턱에 선 족구대회장, 하늘의 잿빛은 찬 기온을 대동하고 대회가 열리고 있는 인조구장에 내려 앉아, 어깨는 한 껏 움츠러든다. 대회장을 찾은 참관인들 모두 긴 외투에 머풀러까지 목에 둘렀다. 구장 내 선수들은 다리가 훤히 들어난 유니폼 차림인데 이마에선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다. 한 마디로 이 모습은 참가선수들의 각오가 피어오르
마음·정성·행동만 있다면 ‘복지사각지대’는 없어진다집수리·도배·장판교체 등 900여명 회원들 맞춤형 서비스 제공2012년 1월 ‘좋은 세상’ 출범이후 7만7000가구·8만여건 혜택사회약자 이동권 보장…이창희 시장, 장애물 없애기 총력전동휠체어 충전기 설치·장애체험장 운영·종사자 전문성 강화 등230개 사업장 문턱 제거·자동문 설치 등 무장애도시 자발적 참여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한국장애인인권賞’·政 3.0 선도과제 지정 장난감은행·진주아카데미…학부모 사교육비 걱정 끝어릴땐 즐겁게 뛰어놀고 청소년기 자기주도학
항공국가산단 지정…7785억 투입 2020년까지 조성20조 경제유발효과·5만8000명 생산유발효과 기대 동남권 뿌리산업 견인…100만㎡ 규모 2017년 말 준공전방산업 수요↑7200억 생산유발·4800명 고용창출 세라믹소재 종합지원센터 건립 세라믹산업 메카화年 820억·340명 고용효과 등 국내 관련산업 중심지 진주시, 서부경남 미래 100년 초석 다졌다 진주시는 진주 미래 100년을 책임질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항공산업과 뿌리 및 세라믹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항공산업과 뿌리산업은 진주시가
오승조 대표는 “사업실패 이후 한국에서 폐인으로 지내는 모습이 싫어 단돈 몇 십만원을 가지고 떠난 중국여행에서 새 삶을 찾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오 대표는 “한국에선 중국 경제성장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들은 많지만 정작 중국 경제에 대한 도서는 전혀 없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중국 경제를 알리고, 배워야 할 부분과 개선해야 할 부분을 제시하고자 책을 출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책에서는 원탁테이블이 낯선 한국인들에게 중요한 테이블 매너와 담배 매너 등 한국인 사업가들이 중국에서 흔히 저지를 수 있는 치명적인 실수담
‘우리는 가족이다’ 우수 제품 최저가 판매세계인 겨냥 12월부터 40여개국 언어 번역시중가격 최대 80%까지 저렴유통마진 ‘쫙~ 뺀’ 획기적인 개혁국회 헌정기념관 ‘2015 글로벌 브랜드 대상’ 수상 생필품 최저가 판매 전략으로 중국의 신화 ‘알리바바’를 능가하겠다는 신생 글로벌 쇼핑몰 ‘myok.asia’ 가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사고 팔고’라는 뜻을 지닌 중국말 ‘마이마이’에서 따온 ‘myok.asia’ 쇼핑몰은 전세계인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최저가로 판매·공급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
본청 3개 본부·인재개발원·보건환경硏 등 서부청사 이동남부내륙철도 조기 개설·항공우주산업·항노화 육성 박차KFX 경제효과 90조·30만명 일자리창출 등 성장축 발전초전신도심 개발…41만5000㎡ 內 공원·도매시장 등 조성 중국의 눈부신 경제성장 뒤에는 정부차원의 서부대개발 정책이 뒷받침됐다. 지난 2000년부터 중국 동부 연해 지구 중심의 경제발전으로 뒤처진 내륙 서부 지구를 경제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국무원에 서부개발 지도소조를 신설해 서부 대개발 계획을 수립해 철도·도로 건설 등에 대한 우선 정책을 실시했다. 경남도
○ 제1코스(기적길) : 총 4.4km·2시간 30분 소요 -감바위~무지개터~돗대바위~모산재~득도바위~순결바위~국사당~영암사지 ○ 제2코스(철쭉길) : 총 6.4km·3시간 정도 소요 - 매표소~오토캠핑장~철쭉군락지~모산재~득도바위~가족형휴양단지~매표소 ○ 제3코스(황매평원길) : 총 5.9km·3시간 정도 소요 -오토캠핑장주차장~억새군락지~황매봉~중봉~오토캠핑장주차장 ○ 제4코스(누룩덤길) : 총 5.9km· 4시간 정도 소요 - 대기마을~목교~누룩덤~철쭉군락지~오토캠핑주차장~닭벼슬바위~매표소 ○ 제5코스(떡갈나무길) : 총 7.
LA한인축제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대한민국 멋·우수성 과시오영호 의령군수·임창호 함양군수·윤상기 하동군수도 참여 눈길한인축제재단 상호교류 MOU이호섭가요제 국제화 발판 마련특산품 홍보·관광객 유치 총력구아바랜드, 15만달러 수출계약美 전역 생방송 의령 홍보 기여 의령군이 올해 제42회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처음으로 참가해 의병제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한편 군정홍보와 함께 농산물 수출에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군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LA한인축제에 전통축제인 ‘의병제전’이 공식 초청을 받아 개막식과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