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대개발 닻 올랐다서부권 개발본부 등 도청 3개국·도 직속기관 2곳 이전지하 1층 지상 8층 2만9843㎡ 규모 이전인원은 328명진주의 강남으로 만들겠다…초전 신도심 개발동·서간 불균형 해소…경남 전역 균형발전 전환점 1925년 경남도청의 부산 이전 이후 침체의 길을 걷던 진주시가 신성장동력산업과 더불어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혁신도시 건설, 경남도 서부청사가 개청하면서 새로운 행정중심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진주시의 새로운 행정기능과 그 기대효과를 짚어 본다.(편집자주) ■ 경남도 서부청사 개청
17년 연속 신선농산물 제1의 수출도시4년간 79개국 1075개사·2290부스가 참여179만5000명 방문 750여억원 파급효과올해 행사 호주·일본 등 20개국 ‘뜨거운 관심’9개 테마별 전시장·다양한 부대행사 ‘이목 집중’해외 CEO 대거 참석…글로벌 수출 교두보 진주시는 도농복합도시로 경남도 농업기술원 등 농업관련 기관과 국립 경상대, 경남과기대 등 농업과 연관된 대학들로 인해 일찍부터 농업이 발달해왔다. 최근에는 17년 연속 신선농산물 제1의 수출도시로 그 명성을 더하고 있으며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개최로 농업의 선
남강둔치·철도 폐선 부지 활용 등 시가지 인프라구축자전거 타고 어디든 달린다…출근·여행 전부 OK빌리고 고치고 불편함 제로…대여소·수리반 운영연간 수십차례 각종 투어 ‘진주는 지금 자전거 천국’日 우수시책 벤치마킹 ‘市民 힐링’ 연구는 진행中운전경력 없는 어린이 여기 다 모여라 ‘자전거 교실’생활·레저형 도로망 구축…폐달은 계속 돌아간다 진주시는 21C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와 에너지 고갈 등에 대비 친환경 녹색교통도시로 나아가기위해 다양한 자전거도로 인프라 구축 등 체계적인 종합대책을 마련
행복생활권 공공임대주택 공급·권역별 희망복지센터 개소무주택 서민 주거안정·삶의 질 향상·복지사각지대 해소 농정혁신 원년 6차산업 활성화양파라면·도라지 가공품·합천막걸리 개발·친환경농업 확대 남부내륙고속철도·양전산단·율곡산단 등 신성장 동력 개발청와대세트장 활용 공격적 마케팅·창조관광 활성화 도모4년 연속 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 ‘리더 품격’ 높여전국 매니페스토경진대회 우수·지방자치 행정서비스 대상 등 하창환 합천군수는 매일 아침 8시부터 하루 일과가 시작된다. 하지만 요즘 공공비축미곡 수매가 한창이다 보니 평소보다 한시간 이른 7시부
‘여성부’ 진주JN‘40대’ 사천 이글스 우승‘일반1부’ 거창승강기대학 6일 제1회 경남연합일보배 도민족구대회가 창원시 사파동 창원축구센터 제 4구장에서 개최돼 800여명 선수들이 기량을 겨뤘다. 겨울의 문턱에 선 족구대회장, 하늘의 잿빛은 찬 기온을 대동하고 대회가 열리고 있는 인조구장에 내려 앉아, 어깨는 한 껏 움츠러든다. 대회장을 찾은 참관인들 모두 긴 외투에 머풀러까지 목에 둘렀다. 구장 내 선수들은 다리가 훤히 들어난 유니폼 차림인데 이마에선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다. 한 마디로 이 모습은 참가선수들의 각오가 피어오르
마음·정성·행동만 있다면 ‘복지사각지대’는 없어진다집수리·도배·장판교체 등 900여명 회원들 맞춤형 서비스 제공2012년 1월 ‘좋은 세상’ 출범이후 7만7000가구·8만여건 혜택사회약자 이동권 보장…이창희 시장, 장애물 없애기 총력전동휠체어 충전기 설치·장애체험장 운영·종사자 전문성 강화 등230개 사업장 문턱 제거·자동문 설치 등 무장애도시 자발적 참여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한국장애인인권賞’·政 3.0 선도과제 지정 장난감은행·진주아카데미…학부모 사교육비 걱정 끝어릴땐 즐겁게 뛰어놀고 청소년기 자기주도학
항공국가산단 지정…7785억 투입 2020년까지 조성20조 경제유발효과·5만8000명 생산유발효과 기대 동남권 뿌리산업 견인…100만㎡ 규모 2017년 말 준공전방산업 수요↑7200억 생산유발·4800명 고용창출 세라믹소재 종합지원센터 건립 세라믹산업 메카화年 820억·340명 고용효과 등 국내 관련산업 중심지 진주시, 서부경남 미래 100년 초석 다졌다 진주시는 진주 미래 100년을 책임질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항공산업과 뿌리 및 세라믹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항공산업과 뿌리산업은 진주시가
오승조 대표는 “사업실패 이후 한국에서 폐인으로 지내는 모습이 싫어 단돈 몇 십만원을 가지고 떠난 중국여행에서 새 삶을 찾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오 대표는 “한국에선 중국 경제성장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들은 많지만 정작 중국 경제에 대한 도서는 전혀 없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중국 경제를 알리고, 배워야 할 부분과 개선해야 할 부분을 제시하고자 책을 출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책에서는 원탁테이블이 낯선 한국인들에게 중요한 테이블 매너와 담배 매너 등 한국인 사업가들이 중국에서 흔히 저지를 수 있는 치명적인 실수담
‘우리는 가족이다’ 우수 제품 최저가 판매세계인 겨냥 12월부터 40여개국 언어 번역시중가격 최대 80%까지 저렴유통마진 ‘쫙~ 뺀’ 획기적인 개혁국회 헌정기념관 ‘2015 글로벌 브랜드 대상’ 수상 생필품 최저가 판매 전략으로 중국의 신화 ‘알리바바’를 능가하겠다는 신생 글로벌 쇼핑몰 ‘myok.asia’ 가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사고 팔고’라는 뜻을 지닌 중국말 ‘마이마이’에서 따온 ‘myok.asia’ 쇼핑몰은 전세계인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최저가로 판매·공급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
본청 3개 본부·인재개발원·보건환경硏 등 서부청사 이동남부내륙철도 조기 개설·항공우주산업·항노화 육성 박차KFX 경제효과 90조·30만명 일자리창출 등 성장축 발전초전신도심 개발…41만5000㎡ 內 공원·도매시장 등 조성 중국의 눈부신 경제성장 뒤에는 정부차원의 서부대개발 정책이 뒷받침됐다. 지난 2000년부터 중국 동부 연해 지구 중심의 경제발전으로 뒤처진 내륙 서부 지구를 경제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국무원에 서부개발 지도소조를 신설해 서부 대개발 계획을 수립해 철도·도로 건설 등에 대한 우선 정책을 실시했다. 경남도
○ 제1코스(기적길) : 총 4.4km·2시간 30분 소요 -감바위~무지개터~돗대바위~모산재~득도바위~순결바위~국사당~영암사지 ○ 제2코스(철쭉길) : 총 6.4km·3시간 정도 소요 - 매표소~오토캠핑장~철쭉군락지~모산재~득도바위~가족형휴양단지~매표소 ○ 제3코스(황매평원길) : 총 5.9km·3시간 정도 소요 -오토캠핑장주차장~억새군락지~황매봉~중봉~오토캠핑장주차장 ○ 제4코스(누룩덤길) : 총 5.9km· 4시간 정도 소요 - 대기마을~목교~누룩덤~철쭉군락지~오토캠핑주차장~닭벼슬바위~매표소 ○ 제5코스(떡갈나무길) : 총 7.
LA한인축제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대한민국 멋·우수성 과시오영호 의령군수·임창호 함양군수·윤상기 하동군수도 참여 눈길한인축제재단 상호교류 MOU이호섭가요제 국제화 발판 마련특산품 홍보·관광객 유치 총력구아바랜드, 15만달러 수출계약美 전역 생방송 의령 홍보 기여 의령군이 올해 제42회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처음으로 참가해 의병제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한편 군정홍보와 함께 농산물 수출에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군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LA한인축제에 전통축제인 ‘의병제전’이 공식 초청을 받아 개막식과 코
새로운 미래 성장산업인 농업. 정부는 농식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게 위해 6차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본지는 취임 2년 6개월을 맞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농업계의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해법을 들어보았다. -다음은 이동필 농식품장관 일문일답 ◑ 농식품부장관에 취임한 후 2년 6개월이 지나고 있다. 그동안의 소회와 그간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과제는 무엇이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 달라 - 그동안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달려왔다. 쌀 관세화, FTA 협상
7만여개 燈 불 밝히다진주성전투 순국 7만 민관군 추모‘1592 진주성’ 주제 다양한 볼거리연인·사색·충절의 길 1.2km ‘힐링’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인 2015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일 아시아 유일의 세계축제도시 진주시에서 ‘초혼점등식’을 시작으로 11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처음으로 유료화에 들어가면서 전국의 축제 마니아들은 물론 일선 지자체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어 사실상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개막됐다. 개막식날인 첫날부터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가 하면 스
종합경기장 건설 부채 1156억 상환 마이너스 추경사업축소·취소·보조금 감축 市 재정 건전화 총력“분리는 절대 안된다” LH 일괄이전 치열한 유치전1인 시위 등 남강유등 모방 서울등축제 연례화 저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고 있는 진주남강유등축제는 과연 유료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사실상 이창희 진주시장이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재정 자립화와 세계 5대 명품축제로의 도약이란 명제 아래 또 하나의 승부수를 던져 국내 700여개가 넘는 축제를 치르는 지자체들의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 축제의 경우 축제의 질이나 관람객 등에 따라
창원·진해 국가산단 지정 40여년 만에 서부경남 최초 지정‘항공국가산단’ 정촌면 일대 25만평 개발 後 66만평 추가‘친환경 뿌리산단’ 금형·소성가공·열처리 3개 업종만 입주100여개 社 7200억 생산유발 효과·4800여명 일자리창출정촌·사봉 일대 자동화·초정밀 시설 ‘타 지자체 벤치마킹’ 진주시는 서부경남의 거점 대표 도시를 넘어 동남권 중심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획기적인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진주의 산업구도가 미래지향적,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완전히 재편된다고 밝혔다. 민선 5기부터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미래전략위 자치권 확대·광역시 승격 기반 구축 등균형발전위 진·마·창 지역간 갈등 조정 심의·자문관광진흥위 한국 대표 관광 총 97건 아이디어 내놔시정연구원 미래 불확실성 선제 대응·新 시책 창조산업진흥재단 해외시장 개척 등 구체적 솔루션 제공안상수 “구성원 경험·경륜 토대 대도약 이끌 것” 안상수 창원시장 취임 1년 만에 첨단산업도시와 관광도시 그리고 창원의 제2도약을 이끌어낼 ‘5대 기구’가 완전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11월에 출범한 미래전략위원회와 균형발전위원회, 12월 관광진흥위원회, 올해 6월에는 창원시정연구원이 잇따
윤기·안색 나쁘고 피부 거칠 땐 당귀·천궁·작약·숙지황 각 5g ‘사물탕’기력 없고 피곤할 땐 인삼·백출·복령·감초 각 5g ‘사군자탕’사물탕·사군자탕에 황기·육계 각 3.75g·대추2개·생강 3쪽을 넣어 달이면 끝 ‘십전대보탕’황기·인삼·백출·승마·시호·당귀·진피·감초 ‘보중익기탕’더위야 물럿거라 ‘청정골’ 약초 먹고 막바지 여름 나기 여름휴가도 어느덧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이다. 그러나 휴가의 빡빡한 일정, 과다한 활동 등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어 일상으로 복귀해도 그 피로감은 여전히 남아 있다. 직장인 김래원(33)씨는 지난 휴
거제시는 3일 부산강서산업단지주식회사(실수요자조합), 경남은행, 한국감정원 등 4개 기관에서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주주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1일 사업협약을 체결한 이후 기관별 내부심의를 거쳐 약 2개월 만에 주주협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함으로써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시행자가 될 민관합동특수목적법인(SPC) 설립에 성큼 다가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30일 이내 자본금 30억원 규모의 민관합동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게 되며, 이에 따라 거제시 6억원(20%), 한국감정원 3억원(10%),
소통함 설치·현장행정으로 시민불편 해결 …열린행정 실현소외계층 지원, 가스 타이머콕 무료 보급·해피빨래방 운영 등시설현대화사업·이용홍보 캠페인 등 전통시장 활성화 ‘앞장’창원 새 야구장 건립…‘미래형 복합문화공간’ 2018년 완공 목표노인종합복지관 신축,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다양한 서비스 제공 마산회원구는 통합 창원시의 서북부 관문 지역으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이며, 우리나라 수출자유지역의 효시이자 수출한국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마산자유무역지역’과 ‘봉암·중리공단’이 있는 지역의 경제중심지 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