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서성 분수로터리 건립녹색해양문화벨트 추진로봇전용공업공단 조성 정당별 공천 밑그림이 그려진 가운데 각 후보들의 공약 또한 빠르게 전해지고 있다. 또한 창원 성산 야권후보 단일화 논의가 이뤄짐에 따라 타 선거구로의 확산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특히 ‘親 유승민계’로 관심을 모았던 조해진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함에 따라 3자 격돌로 이어질 밀양·의령·함안·창녕군의 최종 승자에 전국 유권자들이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마산합포 이주영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는 22일 오전 창원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마산 합포
경남지방병무청(청장 박명규)은 ‘사회복무요원 취업지원서비스 체계 견고히 하다!’로 정부3.0 선정 주간 ‘서비스 정부’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회복무요원 취업지원서비스 체계’는 소집해제 예정인 사회복무요원 중 취업 희망자를 발굴하여 취업상담 및 취업알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남도 고용정책단과 협업해 전국 최초로 구축, 시행중인 제도로 현재까지 16명이 취업상담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경남 도내 18개 시·군 일자리센터와 간담회를 갖고 사회복무요원 취업 상담 및 알선 자료를 공유
합천경찰서(서장 진상도)는 지난 21일 경찰서 2층회의실에서, 가출인 조기발견을 위해 경찰의 수색활동에 적극 협조한 봉산면사무소 면장 김기수 등 4명에 대해 표창 및 감사장 을 수여했고, 최초 공조요청을 한 대구청 성서경찰서 정동식 서장이 “가출인을 내 가족같이 생각하고 발견에 힘써 준 합천경찰서 직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여청계 송광식 경위 등 5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지난 9일 치매노인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대구청 112상황실의 공조요청에 따라 합천관내 교통 CCTV 분석 등을 통해 가출인의 위치를 봉산면 일대로 파악하고
고성군(군수 최평호)이 연간 사용일수가 적은 농기계를 저렴한 임대료로 대여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영농편익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임대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군은 농민들의 농기계 임대 수요 증가를 반영하고 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 고성읍 우산리 710㎡ 부지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신축했다. 농업용굴삭기, SS기, 광역방제기 등 119종 174대의 농기계를 구입해 지난해 총 949건의 임대
창원광역시 승격 마산회원구추진위원회 정왕기 위원장은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서울국제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창원광역시 승격을 기원하는 풀코스 완주에 도전했다. 이 대회는 전세계 마라토너 2만 여 명이 참가하고 수많은 관중들과 여러 나라에 방송되는 국내 최대의 국제마라톤 대회이다. 이날 정 위원장은 창원광역시 홍보물을 배번과 함께 가슴에 붙이고 주 도로에서 응원하는 수많은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거나 부딪히면서 창원광역시 승격을 홍보하며 42.195km 완주를 달성했다. 정왕기 위원장은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을 나의 두발로
거창군 북상면(면장 정연석)은 소정마을, 오후에 개삼마을 경로당에서 각 마을주민 3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색깔있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농촌현장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촌 현장포럼은 농촌마을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전문가와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마을자원을 찾고 지속가능한 발전방향 설정 등 주민주도로 만들어 가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4회에 걸쳐 진행되는 농촌 현장포럼은 경남 농촌활성화지원센터(최영완 박사)의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다. 현장 포럼은 1회차 마을 만들기 개념 이해를 위한 ‘주민교육’을 시작으로
동서 통합지대 조성사업을 비롯해 남해안 남중권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할 남해안 남중권협의회 사무국이 공식 출범했다. 22일 하동군에 따르면 광양만·진주권 광역개발 계획과 관련 있는 남해안 남중권 9개 시·군은 최근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현안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동서 통합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사무국을 출범시켰다. 남해안남중권협의회는 수도권과 대칭축에 있는 남해안을 집중 발전시킴으로써 수도권에 쏠려있는 불균형을 해소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11년 5월 진주·사천·남해·하동 등 경남 4개 시·군과 여수·순천·광양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4일 제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범시민 결핵 예방 홍보에 나선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북신시장 및 월드마트 앞 오후 2시부터는 문화마당에서 결핵예방, 결핵치료안내, 호흡기 질환예방을 위한 기침예절에 관해 결핵치료 병원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한다. 결핵은 만성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를 할 때 비말핵(공기중 작은 물방울)으로 전파되며 조기에 발견해 6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되고 전염성 환자라도 결핵치료 2주가 경과하면 전염성이 손실된다. 결핵의 진단은 흉부 X-선 검사와
경남도는 22일 첫 지카바이러스 국내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카바이러스 대응 등 당면 현안사항을 시달하고 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보건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흰줄숲모기 매개 감염병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이 없기 때문에 모기 방제가 질병관리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우선 3월 말에 모기 유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서식지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보건의 날(4월 6일)을 맞아 유충 서식지로 조사된 지역에 대해 도내 일제 유충 방제작업을 실시해 줄 것과 매월 1일과 15일
눈 밝게 하고 소화 촉진 탁월월동한 뿌리 인삼보다 ‘명약’각종 비타민·무기질 등 함유살짝 데치거나 국 끓여먹어된장으로 무쳐도 잘 어울려 봄이 오면 입맛을 돋워 줄 산뜻한 음식을 찾게 마련인데, 이럴 땐 봄나물이 제격이다. 달래, 씀바귀와 함께 이른 봄 양지바른 밭가에 돋아나 봄이 왔음을 알리는 전령으로서 우리에게 친숙한 냉이는 눈을 밝게 하고 소화를 촉진하며 기운을 북돋우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출혈을 멎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봄나물이다. ★ 대표적인 봄나물 ‘냉이’ 3월이 되면 동네 아줌마들이 칼과 봉지를 들고 밭 주변을 어슬렁
경남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지회장 박삼동)와 공동으로 ‘미혼남녀 만남의 장’인 ‘경남 미혼남녀 사랑 만들기’ 행사를 다가오는 4월 30일과 6월 22일에 각각 실시한다. 이 사업은 우리 도내 거주하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이성과의 폭넓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결혼 기피 문제에 대응하고 결혼·출산 친화 분위기 확산을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접수기간은 지난 16일부터 1차 행사는 4월 25일까지, 2차 행사는 6월 16일까지이며, 마감 후 각각 30쌍을 선발할 예정이며, 참가자 간의 어색함을 없애
정의당 경남도당은 21일 창원시청 기자실에서 야권단일화 촉구에 대한 창원 시민사회 원로모임과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의 기자회견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정의당은 창원지역 원로분들의 고뇌에 찬 야권단일화 촉구의견에 대해 적극 동의하고 환영한다”며 “촉구하신 바와 같이 오는 24일, 25일 후보등록 전에 창원성산구의 야권단일화가 성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다시 한 번 야권단일화의 한 당사자로서 정의당 경남도당은 창원시민들의 뜻 모아 반드시 야권단일화를 이루고 총선승리 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야권단일화 촉구 창원 시민사회 원로 모임은 21일 오후 2시 창원시청 기자실에서 야권단일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시민사회 원로 모임은 “새누리당 이명박·박근혜 정권 집권 8년 동안 민주주의와 인권이 후퇴했다”며,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4·13 총선은 야권이 승리해서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고 민생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요새 새누리당의 극에 달한 공천갈등은 야권에게 총선승리와 정권 교체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수도권에서 야권의 정당지지율이 60%에 육박하고 있는 것이 이러한 상황을 웅변해
김해시장 재선거 후보 최종 확정과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서 입장을 내놓았다. 더민주 경남도당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경남도당이 주관했던 경선 과정에 있어서 절차상의 문제는 없었으며, 당헌·당규에 따라 경선 시행 세칙을 마련하고 몇 차례에 걸친 공관위(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회의에 각 후보자 대리인을 배석시켜 의견 청취를 하고, 경선 당시에도 각 후보자 참관인이 경선 과정을 지켜봤고 한다. 보도자료에는 다만 최대한 공정한 경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중앙당의 전략 공천으로 인해 후보자가 확정된 것에 대해서는 유감의 뜻을 밝히며,
오는 4·13 총선에서 창원마산합포구는 무소속 후보없이 여야 3파전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허영 씨가 공천관리위원회의 이주영 국회의원 단수추천 발표로 지난 14일 출마 포기를 한 데 이어 21일 무소속 출마를 저울질하던 정규헌 예비후보도 불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일 공천관리위원회의 단수추천은 차마 받아들일 수 없는 엄청난 충격이었다”면서 “그동안 지인들과 무소속 출마 및 당의 결정 승복 문제를 고심한 끝에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와 대선 승리를 위해 승복하고
거창군수재선거 새누리당 공천 1, 2차 결선경선을 거치며 최종 후보자로 선출된 박권범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거창군청 브리핑실에서 ‘감사와 소망’을 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권범 예비후보는 거창군민과 새누리당 당원들을 향해 “뜨겁고 간절한 희망을 담아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말한 후 김기범, 김오연, 김창호, 윤수현 새누리당 공천경쟁후보들에 대한 위로를 잊지 않았다. 박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공천 경선을 앞둔 지난 약 100일간의 차디찬 겨울 여정 속에 군민의 표심을 쫓아 함께 거리와 들녘을 누볐던 김창호, 김기범, 김오연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신체장애로 거동할 수 없는 선거인은 거소투표신고 후 병원·자택 등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고, 선박에 승선하고 있는 선원도 선상투표신고를 하면 선박에 설치된 팩시밀리를 이용해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영내 또는 함정에 장기 기거하는 군인과 경찰공무원은 같은 기간 인터넷이나 서면으로 자기 지역 후보자의 선거공보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도선관위는 선상투표선거인의 대상을 승선 예정 선원까지 확대하고, 선상투표 전 귀국 선원의 투표권도 보장
경남도민프로축구단(경남FC)의 새 대표이사에 조기호(62·사진)씨가 선임됐다. 경남FC 이사회는 21일 경남FC 회의실(창원축구센터 내)에서 이사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에 조기호씨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조기호 대표이사의 임기는 2017년 1월까지(10개월)로 경남FC 정관에 따라 중도 사임한 전 대표이사의 남은기간이다. 조기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남FC가 2부리그 강등 이후 구단 운영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구단주와 이사회를 중심으로 조직과 재정적 안정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재정적 어려움과
김성우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행복시대 열 것”허성곤 “행정경험 바탕 세계적 명품도시 조성”이유갑 “김해 발전 초석 현장 찾아 발로 뛰겠다”허영조 “평범한 시민을 뽑아야 서민이 편해져”이영철 “현재 펼쳐진 현안 최우선적으로 해결”허점도 “서민·약자들 권익 위해 목숨 받칠 것”지역 도·시의원 17명 “정책으로 심판 받아야” 53만 도시 김해시의 수장은 누가 될까? 재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여야 후보가 새누리당 1명에 야권 6명이 경쟁하는 구도가 됐다. 21일 김해시장 재선거 후보자는 새누리당 김성우 후보에 더불어 민주당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도로명 주소 안내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신고 도우미를 지정,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4년 도로명 주소의 전면 시행으로 현재 남해군 내 관내 교차로와 보행자 도로에 설치된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 도로명 주소 안내 시설물은 총 2만 9978개이다. 군은 그간 설치해 온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망실, 훼손 사례가 빈번히 발생해 시설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한국전력공사 남해지사와 협력해 안내 시설물을 지속 관리, 보존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 주민과 접촉기회가 많은 한국전력공사 검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