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1일부터 16일까지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실시, 주거용 컨테이너하우스 등 취약대상 안전관리 활동 강화 및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환경 조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추석을 맞아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취약시설에 대해 화재 등 재난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통영시와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시설 전원차단, 기능정지 등 소방안전 저해행위 집중단속, 관계인에 의한 소방교육·훈련 및 소방계획서 등에 따른 업무 이행 실태(소방계획서 표준 작성서식 및 자위소방대 운
의령군은 1일 보건소에서 관내 의료기관 13개 원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증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신고 철저와 의심환자 발견 시 대처방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은 설명회에 참가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5년 노인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사업을 안내하고,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휴일지킴이 비상근무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18일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신자들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는 이슬람교의 연례 성지순례(8월 23일~28일) 후 메르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
육군 제39보병사단과 한국제강이 2일 39사단사령부 안중근 장군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 및 국토방위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측에서 20여명이 참석한 협약식에는 김성진 39사단장과 하성식 한국제강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자매결연패를 교환하며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하 회장은, 39사단의 신 사령부가 위치한 함안군의 군수를 역임한 바 있어, 이번 협약식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체결된 협약식에 따라 39사단은 한국제강 직원들의 병영체험·군악대 지원·
고성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추석연휴를 대비해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소방특별조사 등 화재예방대책을 수립·시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대부분 주거공간에서 발생함을 인지하고 주택화재예방을 위한 기초소방시설 설치(소화기·감지기) 홍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등의 소방특별조사 실시를 통해 화재위험요인과 피난상 장애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추진된다. 주요 사항으로는 △다중이용시설의 소방특별조사를 통한 자율안전관리 능력 강화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취약대상 안전관리 활동 강화 △비상
거창군 주상면(면장 이화기)은 국토공원화 사업으로 2개소에 공작꽃길과 코스모스 꽃길 조성에 애쓰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해군 노인복지관의 올 하반기 프로그램이 지난 1일 오전 컴퓨터 교실 기초와 오후 요가강좌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내 만 60세 이상 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밀양시 수의사회(회장 문규만)는 2일 가축사육 취약지인 청도면 두곡리, 소태리 2개 마을에서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영세·고령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축무료순회 진료를 실시했다.
하동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동배영농조합법인과 하동읍에서 왕명가든을 운영하는 박경옥 대표도 장학기금 기탁행렬에 동참했다.
창녕경찰서(서장 강신홍)에서는 2일 명덕초등학교 앞에서 창녕경찰서·명덕초등학교·청소년상담복지센터·경찰협력단체 등 6개 기관 50여명이 참가해 학교폭력 멈춰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했다.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이귀효)는 추석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산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4시 집무실에서 배내골과 내원사 등 양산 관내 주요 피서지에서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구조 등을 위해 노력하는 협력단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거제시는 9월 정례조회를 통해 일운면 소동마을 동부면 영월마을 둔덕면 하둔마을에 소각없는 녹색마을 포상을 전수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정호근)는 추석을 대비해 3일부터 18까지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10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9월 첫째 주 ‘심뇌혈관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건강관리에 미흡한 30~40대 직장인 및 건강취약계층의 군민을 대상으로 군청광장, 각 사업장 등에서 혈압과 혈당수치를 측정해주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켐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기혈관 숫자알기’라는 슬로건 아래 자신의 혈관건강에 대한 무관심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홍보했다. 창녕군보건소(소장 최용남) 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9대 생활수칙”이라고 당부했다.
고성군 대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현부), 부녀회(회장 이말선)는 지난달 31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회원들은 대가면 1009호선 주변 및 새마을동산 일대 풀베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근 대가면장은 “매번 내 고장을 위해 풀베기 작업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대가면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 사회단체와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경남지방병무청(청장 박명규)은 1일 창원보훈지청(지청장 강성만)과 부처간 협업을 통해 대국민서비스를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병적증명서 발급·유공자 등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참전유공자 등록 등을 위해 지방병무청과 지방보훈청을 방문하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원스톱(One-stop)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명규 경남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정부 3.0 시책에 부응하는 국민중심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령경찰서(서장 박중희)는 1일 오전 8시부터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바르게살기 회원 40명과 함께 의령읍 중앙사거리 등 2개소에서 ‘피카소’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국복)은 1일 월례회를 통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건전한 경조문화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창원소방서(서장 노완현)는 1일 오전 의창구 사림동에 위치한 경남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주민센터(동장 김말둘)는 지난달 30일 오후 용지동 청소년 토론동아리 ‘모나미’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용지동주민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균형 있고 조화로운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토론한마당을 운영한다. 청소년 토론한마당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시각에서 표현되는 사회적 이슈와 주요 시책에 대한 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소년들에게 소통능력 향상 등을 통한 참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출범한 용지동 청소년 토론동아리는 ‘모나미’라는 동아리명으로 활동하게 되며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