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추석연휴를 대비해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소방특별조사 등 화재예방대책을 수립·시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대부분 주거공간에서 발생함을 인지하고 주택화재예방을 위한 기초소방시설 설치(소화기·감지기) 홍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등의 소방특별조사 실시를 통해 화재위험요인과 피난상 장애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추진된다. 주요 사항으로는 △다중이용시설의 소방특별조사를 통한 자율안전관리 능력 강화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취약대상 안전관리 활동 강화 △비상
거창군 주상면(면장 이화기)은 국토공원화 사업으로 2개소에 공작꽃길과 코스모스 꽃길 조성에 애쓰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해군 노인복지관의 올 하반기 프로그램이 지난 1일 오전 컴퓨터 교실 기초와 오후 요가강좌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내 만 60세 이상 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밀양시 수의사회(회장 문규만)는 2일 가축사육 취약지인 청도면 두곡리, 소태리 2개 마을에서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영세·고령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축무료순회 진료를 실시했다.
하동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동배영농조합법인과 하동읍에서 왕명가든을 운영하는 박경옥 대표도 장학기금 기탁행렬에 동참했다.
창녕경찰서(서장 강신홍)에서는 2일 명덕초등학교 앞에서 창녕경찰서·명덕초등학교·청소년상담복지센터·경찰협력단체 등 6개 기관 50여명이 참가해 학교폭력 멈춰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했다.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이귀효)는 추석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산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4시 집무실에서 배내골과 내원사 등 양산 관내 주요 피서지에서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구조 등을 위해 노력하는 협력단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거제시는 9월 정례조회를 통해 일운면 소동마을 동부면 영월마을 둔덕면 하둔마을에 소각없는 녹색마을 포상을 전수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정호근)는 추석을 대비해 3일부터 18까지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10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9월 첫째 주 ‘심뇌혈관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건강관리에 미흡한 30~40대 직장인 및 건강취약계층의 군민을 대상으로 군청광장, 각 사업장 등에서 혈압과 혈당수치를 측정해주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켐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기혈관 숫자알기’라는 슬로건 아래 자신의 혈관건강에 대한 무관심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홍보했다. 창녕군보건소(소장 최용남) 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9대 생활수칙”이라고 당부했다.
고성군 대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현부), 부녀회(회장 이말선)는 지난달 31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회원들은 대가면 1009호선 주변 및 새마을동산 일대 풀베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근 대가면장은 “매번 내 고장을 위해 풀베기 작업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대가면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 사회단체와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경남지방병무청(청장 박명규)은 1일 창원보훈지청(지청장 강성만)과 부처간 협업을 통해 대국민서비스를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병적증명서 발급·유공자 등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참전유공자 등록 등을 위해 지방병무청과 지방보훈청을 방문하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원스톱(One-stop)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명규 경남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정부 3.0 시책에 부응하는 국민중심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령경찰서(서장 박중희)는 1일 오전 8시부터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바르게살기 회원 40명과 함께 의령읍 중앙사거리 등 2개소에서 ‘피카소’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국복)은 1일 월례회를 통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건전한 경조문화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창원소방서(서장 노완현)는 1일 오전 의창구 사림동에 위치한 경남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주민센터(동장 김말둘)는 지난달 30일 오후 용지동 청소년 토론동아리 ‘모나미’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용지동주민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균형 있고 조화로운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토론한마당을 운영한다. 청소년 토론한마당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시각에서 표현되는 사회적 이슈와 주요 시책에 대한 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소년들에게 소통능력 향상 등을 통한 참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출범한 용지동 청소년 토론동아리는 ‘모나미’라는 동아리명으로 활동하게 되며 모
진주시 초장동에서는 1일 관내 주민과 업소를 대상으로 질서·청결·친절 3대 운동을 중점 추진 과제로 하는 ‘문화시민 질서운동’의 일환으로 ‘내 집·내 가게 앞 내가 먼저 청소하기’캠페인과 서약운동을 초장동 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광오) 회원과 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호별방문을 통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시간과 방법을 홍보하고, 동참서약을 한 200여명에게 재활용 수거전용봉투 4000매를 나눠주어 큰 호응을 받았다. 이광오 회장은 “시민공동체 의식 약화로 내 집 앞을 스스로 청소하지 않고, 쓰레기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해양경찰취업지원센터(센터장 유선희) 주간으로 1일~2일 통영해양경비안전서 강당에서 퇴직해양경찰관 및 퇴직예정자등 50여명을 대상으로 퇴직후 재취업을 위한 찾아가는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오늘 실시된 해양경찰관 재취업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특강’은 해양경찰취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전문 강사진 3명이 건강관리와 면접 이미지 메이킹, 비즈니스(직장)매너, 개별심층상담 및 이력서 클리닉 등으로 인생 2막 설계지원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또 퇴직자의 건강관리에 대한 교육과 재취업에
함안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인 군북면 장지2길 조모양(군북초 2학년) 가족이 기업과 재단의 도움으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지난달 27일 입주했다. 조양 가족의 새 보금자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500만원과 재단과 연계한 후원단체인 경남에너지 500만원, 홍익건축 300만원을 후원받아 지어졌다. 조양은 현재 농사를 짓는 조부모와 일용근로자 백부와 함께 생활하면서 재래식 부엌과 재래식 화장실 등 노후화된 주택에 살고 있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주거환경 개선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사정으로 드림스타트에서는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