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3일 통영해양경비안전서 강당에서 150여명의 경찰관 및 의경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기도이물질제거)에 대한 교육을 받고 현장 응급상황에 대응하기로 했다.
밀양시 하남청년회(회장 서상윤)는 3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일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고치기 행사를 실시했다.
진주시는 여성농업인의 능력개발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도모코자 오는 6~7일까지 수곡면 및 금곡면회의실에서 생활개선회원 70명을 대상으로 생활기술교육을 실시한다.
통영시 명정동공동체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성곤)는 지난 1일 2일 이틀간 8·15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서호시장 간선도로변을 중심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최근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시민 모두가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일과 2일 진동 바닷가에서 고동과 조개를 잡던 남자 2명(60대 1명·30대 1명)이 해파리에 쏘여 부상 당한 것을, 119구급대가 응급처치후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여름철에는 해파리의 독성이 강해지는 시기이므로 해수욕이나 바닷가 작업시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벌떼의 활동이 왕성해져 벌집제거 요청이 급증하고 있으므로 벌에 쏘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만약 벌집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함부로 건드리지
거창군은 지난 1일 가조면 고견사 계곡에서 거창군4-H 연합회 가족 한마당행사를 열었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거창군4-H연합회 영농회원 및 가족들 50여명이 함께해 잠시 더위를 잊고 서로간의 농업이야기로 상호간의 결속을 다지는 행사로 진행됐으며, 대자연 속에서 가족들과의 즐거운 점심식사와 족구대회 아이들의 재롱잔치 등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수립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에 뜻을 두고 정착하는 젊은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마을단위로 보면 몇몇 되지 않는다, 이들이 4-H 연합회를 통해서 서로간의 눈높이를 맞추며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3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업무관련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상남도 감사관실에서 사회복지 보조금 회계관리와 감사적발 사례, 후원금 관리와 지출 방법 등 복지보조금 누수 차단 및 올바르고 건전한 보조금 집행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감사이력제 도입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사회복지시설 감사이력제란 보조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로 보조금 집행 및 운영의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지난달 31일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관에서 2015년도 강소농(작지만 강한농업) 경영개선 실천 후속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1일·2일 실시한 강소농 심화교육 이수자 29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한국농경컨설팅협회 김인성 대표이사와 에듀인비즈 이영환 강사, 현대경영연구소 문형구 강사 등 5명을 초청하여 경영계획서 작성(소모임 재편성), SNS를 활용한 마케팅 기법, 사업계획서(협동조합 결성방법 및 전망) 작성법 등을 5회에 걸쳐 강의하게 된다. 이번 교육으로 농가경영 취약분야를 파악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흥수)는 2015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에 대해 3일~19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제29조에 따라 교통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의 소유자로부터 매년 부과 징수해 교통시설의 신설 개량 및 확충 등 교통개선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각층 바닥면접 합계가 1000㎡ 이상인 시설물(공동·분할 소유인 경우 소유지분 면적 160㎡ 이상)을 대상으로 시설물용도 및 소유자 확인, 부담금 경감 대상 시설물 여부 확인,
고성군의 때 묻지 않은 자연을 자랑하는 영현면! 촌스럽지만 농촌의 푸근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영현면 영동둔치공원에서 ‘제3회 촌스런 축제’가 오는 7일~9일까지 2박 3일 동안 열린다. 영현면이 주최하고 영현면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촌스런 축제는 올해 3회를 맞아 ‘다시 찾은 영천강, 촌스런 축제 3탄!’이라는 주제로 더욱 더 풍성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오는 7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악공연·초청가수 공연·색소폰 연주·무용단 공연, 어울림마당 등이 펼쳐지고 8일에는 OX퀴즈·즉석노래자랑·태권도시범
신원면은 지난달 31일 양지리 양지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옛도랑 살리기사업 생태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 선진지 견학, 주민의식교육에 이어 도랑(양지천, 안봉천)살리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남EM교육센터 강사를 초빙해 수질개선을 위한 ‘미강을 이용한 발효제’를 주제로 교육하고 발효제 만들기 실습도 병행했다. 경남EM교육센터 강사(이상헌)는 퇴비, 밑거름·웃거름을 ‘미강을 이용한 발효제’와 함께 사용하면 토양 및 하천 오염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신원면장은 “도랑살리기는 무엇보다 주변환경
하동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지난달 30일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및 구조대원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수상구조대원 수난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옥종면 창촌보 일원에서 실시했다.
산청경찰서(경찰서장 진종근)에서는 3일 산청군 삼장면 송정숲 강변에서 여름철 피서객 대상으로 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오는 8일 저녁 7시 의령군 의령읍 의병교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한여름 밤의 색소폰 공연’이 의령 자굴티색소폰클럽(회장 이광우) 주관으로 열린다.
창원소방서(서장 노완현)는 이번달 한달간 불모산 저수지 및 인근 계곡, 귀산동 해안지역 등에서 수난사고 예방 순찰 및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밀양시 내일동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김연화)는 관광객이 집중되는 여름철 휴가기간을 맞이해 지난 1일 물놀이 안전근무를 실시했다.
남해군 미조면은 지난달 30일 면 종합복지회관 회의실에서 각 마을 노인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미조면 노인회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창원지사에서는 지난 6월 지역사회의 저소득 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을 위해 동읍사무소와 맺은 사회공헌 협약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계층들을 위해 최신형 선풍기 20대(100만원 상당)를 구입해 의창구 동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에 동읍사무소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 생활하느라 지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0세대를 방문해 선풍기를 직접 전달해 설치하였고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김달년 동읍장은 폭염으로 인해 여름나기가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선풍기를 기탁해준 한국도로공사 창원지사에 고마운
창원시 의창구(의창구청장 임태현)는 지난달 31일 등산로·둘레길·임도 등 현장근무자를 대상으로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