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하지 않는 정책은 잠자는 토끼와 같다.” 창원시가 12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정홍보 함양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시가 통합 1주년을 맞아 시민신뢰, 정책성공을 위해 공무원의 홍보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시정전달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본청, 구청, 읍면동 등 홍보 관련 직원 350여명이 참석해 창원시 홍보기법과 언론피해 대처방안 등을 배우기 위해 열을 올렸다. 조기호 제1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무리 좋은 시책이라도 시민이 체감하지 못하면 절반의 성공에 불과하다”면서 “시민의 삶을 높이는 ‘정책 입안자이자 홍보 책임자’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더욱 열심히 뛰어달라”고 주문했다. 김창룡 인제대 교수는 ‘언론보
하동군이 운영하는 ‘생활불편 현장민원 바로처리기동반’ 시책이 군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동군은 올 1월부터 군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복지 △가로등 △도로 △교통 △청소 △환경 △상·하수도 등 7개 분야에 대한 ‘생활불편 현장민원 바로처리기동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현장민원 바로처리기동반은 군민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각종 민원사항을 신속·정확·생동감 있게 현장에 출동해 즉시 해결함으로써 군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군민에 대한 섬김·봉사의 자세로 거듭나고자 도입됐다. 군은 상반기 기동반 가동 결과, 총 99건의 민원이 접수돼 이 중 89건은 해결하고, 6건은 처리 중에 있으며, 처리 불가는 4건에 그쳤다. 접수된 주요 민원을 보면 가로등 고장관련 민원이
경남도가 지난 7일부터 내린 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시설 농가 돕기에 나섰다. 첫날인 13일은 도청 농수산해양국 직원들이 참여해 진주시 지수면 압사리 송정마을 최운현 농가 소유 비닐하우스시설 8동 5200㎡의 수박작물을 제거한다. 또 14일에는 다른 실·국 직원들이 참여해 밀양시 무안면 정곡리 정곡마을 예종철 농가 소유 시설화훼 6600㎡의 카네이션을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인해 벼 7884ha, 고추·수박·토마토 등 시설채소 850ha, 콩·참깨 등 밭작물 359ha 등 총 9183ha가 침수가 되고 축사 7동, 돼지·육계·오리 등 가축 9만7260두(수)도 피해를 입었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경남도청 친환경농업과 또는 각 시·군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이용하면
거창군은 음식점의 영업 활성화와 고객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하여 지난 6월말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깔끔화장실’ 10개소를 지정했다. 이번 깔끔화장실 지정의 효과로 관광산업과 함께 발전하는 외식산업 활성화 뿐 아니라 음식점을 찾는 관광객들이 청결하지 못하고 비위생적인 화장실 사용으로 인한 불쾌감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깔끔화장실로 지정하기 위하여 14개 항목에 대한 서비스 평가를 진행했으며 세부항목 평가 내용으로는 출입구가 다른 남·여 구분 화장실 설치여부, 손씻는 시설 설치여부, 화장실내 청결유지, 환기관리 등이다. 이번 평가결과 화장실 위생 수준이 높은 흑송 등 10개소를 지정해 표지판을 부착하고 위생편의용품 등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한편 깔끔화장
의령군은 12일 국비 16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가례면 대천마을 하수도 설치공사에 들어갔다. 이 공사는 의령천 및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해 가례면 대천 운암 봉두리 일원 28.1ha를 하수처리구역으로 지정하여 하수도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내년 12월까지 1년6개월동안 진행된다. 하수관 연장 12.9km, 오수받이 236개소 등을 설치하는 이 공사가 완공되면 236가구 443명의 90㎥/일 오수를 처리하게 되고 특히 오·우수를 분리해 오수는 의령하수종말처리장으로 연계처리하고 우수는 의령천 상류로 방류하게 된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생활하수의 의령천 유입방지를 통해 수질개선 효과는 물론 건물 신축시 정화조 등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 주민의 생활편익 증대와
양산시가 아름다운 거리경관 조성과 예산절감을 위해 금계국 꽃길 조성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양산시에 따르면 국도 35호와 1077지방도 등에 식재된 금계국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고, 매년 가로변 잡초제거와 풀베기 인력에 투입되는 예산을 절감하기 위한 방안으로 웅상·원동지역 등 미식재 지역을 대상으로 도로변에 금계국 50만 포기를 식재하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금계국 묘종을 직접 배양해 기 식재된 76㎞ 외에 30㎞를 추가로 식재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시는 사계절 아름다운 꽃 거리 조성을 위해 각 구간별로 페츄니아, 메리골드,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을 식재 할 예정이며 각 읍면동의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주제별 꽃길도 조성할 방침이다.양산시 관계자는
통영시 도남동에 위치한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본부장 박현구)는 지난 11일 인재육성기금 200만원을 통영시(시장 김동진)에 기탁했다. 이날 김동진 통영시장은 인재육성 기금을 흔쾌히 기탁한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여름 성수기를 맞아 통영시를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더욱 더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 박현구 본부장은 환경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인적재산 확대는 물론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청소년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주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상규기자
거창군에서 추진하는 ‘지역사회와 함께 웃음과 행복을 나누는 이동복지관 사업’이 지난 9일 신원면 내동경로당에서 노인 8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읍지역보다 다소 소외돼 있는 면지역 주민들에게 금연교육, 구강보건교육, 이혈, 이미용(컷트·염색), 손마사지, 약손봉사, 침 또는 뜸, 저소득자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제2회 이동복지관은 구강교육, 이혈, 이미용(컷트, 염색), 침서비스, 의료봉사, 이동빨래방, 저소득자 주거환경개선 프로그램으로 추진되었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건소 건강증진담당, 이혈봉사단, 경남도립거창대학, 세계침구연합회, 거창군 자원봉사단체 협의회, 적십자병원 의료봉사단, 노인전문요양원 봉사회원들이 자
통영시 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득선)에서는 지난 11일 무전경로당을 방문해 여름철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위해 노인 60여명을 모시고 봉사 활동으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점심식사는 여름철 보양식인 오리백숙과 부침개, 떡을 마련했으며 후식으로는 시원한 수박을 준비해 노인들의 몸과 마음에 원기를 돋우는데 신경을 썼다. 음식을 대접받은 노인들은 무전동 새마을부녀회에 “여름철 무더위에도 기력이 넘쳐 끄덕이 없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정학수 무전동장은 어르신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무전동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사랑이 넘치는 무전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규기자
남해군 자원봉사 운영위원회가 12일 오전 11시 군청회의실에서 위원 위촉식을 겸한 제2기 운영위를 구성하고 새롭게 활동에 들어갔다. 군 자원봉사운영위원회는 남해군 자원봉사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이영준 주민생활지원실장을 포함한 공무원과 기관·단체 전문가와 등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제2기 운영위를 이끌 새 임원진은 위원장에 이주홍 군의원 , 부위원장에 남해군 여성단체협의회장 한정숙씨가 선출됐다. 참석한 위원들은 자원봉사센터의 운영 및 발전방안을 심의·결정하고 자원봉사활동의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원봉사자 및 봉사단체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현태 군수는 “군내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분이 1만2153명이고 이중 40%가 활동하는 것으로 안다”며 “참여하지 않는 분들도 기회
지난 11일 오후 2시 통영시청 강당에서 ‘대한의 청년이여, 한반도를 울려라!’라는 슬로건 아래 YGK(Youth of Great Korea) 청년희망 국토대장정 발대식이 개최됐다. ‘YGK 청년희망 국토대장정’은 총 10개의 일반루트(동해, 포항, 울산, 부산, 진해, 통영, 여수, 고흥, 해남, 목포)와 3개의 특별루트(제주도, 독도&울릉도, 대마도)에서 출발해 23일간 서울 여의도를 거쳐 임진각 평화 누리 공원에 이르는 총 연장 6000km의 거리, 총 2400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이날 통영 루트 발대식은 통영의 관광·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영관광홍보영상을 시작으로 기수단 입장, 국토대장정 경과보고, 선서문 낭독, 출정식의 순으로 이어졌다.조용현 통영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22박 23
함안군 국민체육센터에서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수영교실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키 130㎝ 이상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이번 수영교실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1개월간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오전반 50명, 오후반 100명이다. 수영장 이용 예절과 안전수칙 교육 등을 비롯해 기초부터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방법 등을 단계별로 지도해주며 수강료는 1개월 2만7500원이다. 모집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선착순으로 하며 신청은 보호자 또는 본인이 직접 칠원면 현대병원건물 옆에 위치한 국민체육센터로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한다. 수강 시 셔틀버스 등 차량은 별도로 운행되지 않으므로 개인적으로
지역아동들의 생활상태와 가정환경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아동복지에 필요한 원조와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경남도아동위원협의회(회장 이종환)의 여름수련회가 12일 오전 10시 함안군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조진래 국회의원, 이성주 함안부군수, 안용수 경남아동위함안군지회장 및 도내 아동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영주 경남아동위 부회장의 아동위원 선서로 시작한 이날 수련대회에서는 평소에 여성과 아동정책에 힘써온 하성식 함안군수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김용준 마산대학 사회복지과 교수의 ‘아동을 위한 아동위원의 임무와 역할’을 주제로 특강이 있었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위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한편, 이성주 부군수는 환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12일 오전 11시 20분 여름철 물놀이 장소에서의 물놀이 안전확보 및 국민 자율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 30명, 소방공무원 40명 유관기관 10명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 관련 자격소지자 등 전문성을 갖춘 수변안전요원 30명으로 조직됐으며, 오는 1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 다음달 25일까지 38일간 용추계곡 및 백무동계곡에서 예방순찰과 인명구조, 환자응급처치, 안전사고방지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대원들은 평일에는 2인 1조로 1회 이상, 공휴일에는 2회 이상씩 순찰을 실시하며, 원거리에서도 식별이 용이하도록 119수상구조대 T셔츠와 모자를 착용하고 외지에서
남해군은 7월 15일부터 한 달간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이해선 작가의 ‘인연 언젠가 만날’이란 주제로 사진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이해선 작가가 티벳 오지의 유배지 등에서 찍은 30점의 사진 작품이 전시되며, 평소에 보기 힘든 이국적인 중앙아시아의 삶을 담은 사진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함께 관람객을 유치하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초대 작가인 이해선 씨는 남해출신의 포토에세이 작가로 세계의 오지를 찾아다니며, 사람과 풍경을 사진과 글로 남기고 있다. 2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저서로는 10루피로 산 행복(티베트 방랑기), 모아이 블루(이스터섬 체험기), 내 마음속의 샹그릴라(세계오지 기행), 인연 언젠가 만날 등이 있다. 김감호기자kkh@gnynews.
남해군은 국립수산과학원이 남해연안 수온이 23℃ 이상으로 상승하는 8월 초순부터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8월 중하순께에는 수온전선이 강하게 형성되는 나로도~남해도간 해역을 중심으로 최초 적조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적조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적조피해 예방을 위해 6억96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적조방제 작업을 위한 장비임차 및 황토살포, 적조피해 발생 직전 양식어류를 방류할 계획이며, 지난해 설치해 실효성이 검증된 저층해수 공급장치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적조피해 최소화를 위해 미조도 북방파제해역에 가두리 대피장(30Ha)을 지정해 조류소통이 원활치 않은 내만의 가두리 양식장을 대피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군은 그동안 적조방제용 황토 1만4800t을 미리 확보해 두는
일부 군민들이 우려하던 거창군 공공하수 처리장의 악취 발생 정도를 측정한 결과 기준치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여 군민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창군 상하수도 사업소에 따르면 공공하수처리장의 악취 발생 등으로 인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악취배출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분기별 하수처리시설의 복합악취농도를 측정, 배출허용 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유지관리와 악취가 심하다는 불신을 해소하고자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복합 악취농도를 검사했다. 복합악취란 두가지 이상의 악취물질이 복합적으로 존재하면서 사람의 후각을 자극해 불쾌감과 혐오감을 주는 냄새를 말하며, 복합악취 농도검사는 채취한 시료를 냄새가 없는 공기로 단계적으로 희석시켜 냄새를 느낄 수 없을 때까지 최대로 희석
거제시는 환경오염에 대한 자율감시를 위해 지난 1일 민간 환경감시 순찰대를 발족,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기동력이 뛰어난 14명의 택시운전사로 구성된 민간 환경감시 순찰대는 앞으로 2년간 대기·수질오염 사고 신고, 자동차 매연 등 환경오염 행위 감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장마철의 각종 오염행위를 집중 감시·단속해 위반 시 언론공개와 무단방류, 투기 등 고의적 오염행위는 고발 등으로 강력 대처할 방침이다. 시 환경업무 관계자는 “환경오염행위 목격 시 국번 없이 전화 128번이나 거제시 홈페이지 및 우편, 서면으로 신고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환경 사랑 실천을 당부했다. 이재성기자
농협의령군지부(지부장 남기식)가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11년 상반기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외부 전문용역기관에 의뢰해 고객응대, 계속거래의향 등을 전화로 조사하는 것이다. 또 농협의령군청출장소도 상반기 서비스 컨설팅평가(CS)에서 경남 1위를 차지했다. 남기식 지부장은 “항상 고객과 농업인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이번 고객만족도 1위를 기반으로 농협 종합업적평가에서도 1위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일생기자
거창군은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등 식품 위생상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행락지 주변 음식점, 위생취약지 및 다중이용시설의 판매점 77개소에 대해 오는 29일까지 합동 단속을 한다. 이번 단속은 민원봉사과 특별지도 단속 5개반 15명을 편성해 여름철 유원지 주변 음식점과 숙박업소, 식품판매점, 하절기 소비가 많은 식품인 음료류 제조업소와 날 음식 판매 횟집, 배달야식집 등에 대해 대대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한다. 또한 하절기 성수식품인 냉면, 음료류, 빙과류, 식용얼음, 팥빙수 재료, 냉면육수 등 20여개의 품목에 대해 하절기 위해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합동단속 시 중점지도 점검 사항은 무신고 영업행위,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