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환경농업도시 위상에 어울리는 남해를 만들기 위해 읍면 마을회관에 설치된 영농 폐기물 수거 용기함과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폐농약 용기류를 집중 수거하여 자원재활용 및 환경보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해당 읍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이장단을 주체로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농약 빈 병 및 농약봉지류를 수거해 읍면에서 정한 집하장소로 배출한다. 그동안 농가에서 사용하고 남은 농약은 그 맹독성으로 하천이나 들판에 버리지 못하고 농가에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환경오염은 물론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아 농가의 고민거리였다. 하지만 빈 농약병을 수거하면 kg당 유리병 150원, 플라스틱병 800원, 농약봉지류는 2760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군은 주기적으로 기간을 정해 잔류농약
함안군이 여자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 유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이달 중순께 문화관광부ㆍ대한축구협회ㆍ한국여자축구연맹 등 3개 기관에 ‘여자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 유치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안서에서 군은 여자축구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곳인 점과 겨울에 눈과 비가 적고 따뜻해 선수들의 훈련장소로 최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전용훈련 기반시설을 비롯하여 실내체육관 등 기초체력 훈련장 등의 시설 완비, 축구 메카로서의 이미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추진 배경으로 내세웠다. 함안군 함주공원 내 스포츠타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트레이닝센터는 천연구장 2면과 하프돔 1개와 함께 선수숙소, 재활치료실, 경기분석실, 실내연습장, 여성전용사우나 등을 갖춘
남해군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지원사업’ 대상자를 6명 선정하여 농업 창업에 드는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농지구입, 축사신축 등 농업 창업에 드는 비용을 연리3%, 3년 거치 7년 상환을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영농경력이 10년 미만인 자 또는 영농경력이 없는 자 △현재 18세 이상~45세미만인 자(196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거나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로써 필요한 신청 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오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매년 1인당 융자액이 5~7000만원에 머물러 창업 자금으로는 부족하다는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식일)는 지난 1일 사천 유기농 녹차 3.3t 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몽골로 첫 수출을 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다자연 녹차 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녹차를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 해외수출업체와 구매자를 초청,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해외시장개척나서 몽골에 수출시장을 개척했다. 이번에 첫 선적물량은 3.3t으로 2147만2000원가량이지만 올해 총 18t가량의 물량을 5~6회로 나눠 수출할 계획이 적극 추진되고 있어 사천시 내수가격 안정 및 농가소득 증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몽골에서 녹차는 탈모, 다이어트, 노화방지, 색조원료, 미백효과, 질병을 예방 등 여러 분야에 효과가 탁월해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
거창군 주상면 거기마을 입구에는 멋스러운 황토방 기와집이 눈에 띈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가 보고 싶은 이곳은 바로 마을을 방문하는 체험객들을 위해 마련되어진 공간이다. 거기마을(이장 윤병순)은 2010년 농림수산식품부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되어 50여명이 숙식 가능한 부대시설(209㎡)을 신축하여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갖췄다. 거창의 명산인 보해산 끝자락에 위치한 거기애(愛) 사과마을에는 500년 전, 정성스레 쌓아올린 성황단이 있어 마을의 오랜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역사 체험 장으로써도 손색이 없다. 마을의 자랑거리인 거기리 성황단을 비롯하여 아기장수와 용마전설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이색체험들도 준비되어 있다. 성황단 동제체험, 우리들의 성황단 만들기, 성황단 대 서
남해군이 열악한 재정환경을 극복하고, 성실 납세자와 형평성을 이루기 위해 2월을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으로 설정하여 체납세 징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7일 현재 지방세 체납액이 13억4500만원(1만9000건)으로 대폭 증가함에 따라, 연도 폐쇄기 이전 ‘체납액 이월 최소화’를 목적으로 특별징수 기동반을 편성해 읍면 담당자와 함께 징수 활동에 나섰다. 특히 자동차세 상습 체납자(5회 이상) 근절을 위해 지난해부터 징수촉탁에 의해 전국 어디에서나 번호판 영치가 가능해졌으며, 영치 후 1개월 이내 미납 시 강제 견인 및 공매처분도 이루어진다. 또한 체납세 납부 편의를 위해 고지서 납부를 비롯해 카드 납부, 가상계좌 등을 통한 실시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타 체납세 납부
사천시(시장 정만규)는 8일 구제역·고병원성 AI 등 발생과 국제유가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을 돕기 위해 2011년도 경상남도 농어촌진흥기금 20억3100만원을 융자해 농어업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어촌진흥기금은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융자할 자금이 필요한 개별농어가, 농어업 관련 법인, 영농조합법인 등을 대상으로 상반기에는 오는 1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사천시 농업·농촌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6월 말까지 융자 대출이 실행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조건에서 운영자금은 1년 거치 2년 상환,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상환으로 이자는 연 1%의 조건으로 농협중앙회 사천시지부를 통하여 융자 지원하게 된다. 시 관
경남교육청은 다음달부터 유아학비 지원액과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해 지원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의 2011학년도 유아학비 지원 계획에 따라 다음달부터 소득분위 7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인정액 480만원) 가정에 대한 유아학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확대되는 유아학비 지원계획은 지난해까지 소득수준에 따라 30%에서 100%까지 차등 지원하던 만3~4세아 유아학비를 올해부터 만5세와 같이 지원단가의 100%를 균등하게 지원하도록 확대했다. 유아학비 정부지원 단가는 공립 5만9000원, 사립 19만7000원(만3세)~17만7000원(만4~5세)이며 지난해보다 3%가 인상된 금액이다. 또 종일반을 이용하는 가정 유아는 공립은 월 3만원, 사립은 월
7년째 맞는 창원시 ‘기업사랑운동’이 63.42%의 기업체에서 ‘긍정적’ 시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기업사랑운동 만족도 및 수요조사’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초까지 20일간 지역내 3년 이내 신·증설 기업 1824개사 중 적극적인 응답층인 503개사를 대상으로 진행, 그 결과를 내놨다. 이번 조사는 시가 ‘기업사랑운동 시민 일상화’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기업사랑운동에 대한 인식실태분석, 성과와 만족도를 평가한 것이다. 부문별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기업사랑운동 정책 및 시책부문 63.42% △기업활동 환경부문 65.34% △기업유치활동부문 64.06%가 부문별로 긍정적 만족도를 나타냈다. 세부적인 항목으로 살펴보면 통합시 출범 전후의 경영환경 변화에 대해서는
함양군은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상반기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군 상반기 조기집행 대상액은 모두 2271억원으로 이중 57.4%인 1356억원을 집행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주민 편의 증진·서민 경제에 직결된 사업 분야에 최우선적으로 재정을 투입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월부터 허종구 부군수를 단장으로 5개반으로 구성된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상황실을 설치·운영, 1억원 이상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특별관리하고 매월 2회 이상 정례 조기집행 추진실적보고회 개최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특히 대상사업의 조기착수를 위해 지난해 12월 건설과장을 총괄로 3개반 15명의 합동 설계반을 운영해 현재 주민숙원 및 민원해소를 위한 사업을 중심으로 모
국민권익위원회가 송전선로 건설 사업절차 및 선하지 보상제도의 개선안을 마련해 관련 부처인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해 송전선로 설치와 관련한 해결책 마련에 관심이 모아진다. 8일 밀양시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송전선로 경과지 입지를 선정하는 절차와 관련한 개선방안으로 경과지역 선정과 관련한 협의 주체에서 배제됐던 기초 지방자치단체장을 협의 당사자로 인정, 지역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다는 것. 한국전력이 자체 규정에 따라 운영하고 있는 입지선정자문위원회를 ‘전원개발촉진법’에서 그 구성과 운영을 규정해 관련 절차를 투명하게 조치했다. 또한 송전선로 선하지 보상체계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한국전력 내부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송전선로 선하지 보상의 기준과 방법을 ‘전원개발촉
경남도 수산기술사업소가 양식어가에 환경친화형 배합사료비 16억2500만원을 지원한다. 도에 따르면 생사료(습사료) 사용으로 발생되는 연안어류 양식어장의 환경악화를 방지하고 사료용으로 사용되는 어린 물고기 어획방지를 위해 양식어가에 환경친화형 배합사료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자는 수산업법에 따라 양식어업면허 허가·신고를 취득하거나 어촌계와 계약으로 해면어류양식어업을 경영 중인 자로서 배합사료를 2개월 이상 100% 사용계획이 있는 양식어가라야 한다. 지원 금액은 어가당 사용한 배합사료금액의 30%로 가두리양식장의 경우 면허면적 1ha당, 수조식(축제식)은 수면적 3500㎡당 6000만원 한도에서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가는 해당 양식장의 어업권원부 및
하동군(군수 조유행)은 민선5기 군정이념인 ‘100년을 준비하는 군정’에 대한 실천 로드맵을 설정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TF팀을 통해 체계적이고 실천가능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하고 공직 내부의 연구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TF팀은 기존에 운영중인 ‘하동군 정책연구회’ 회원과 조직의 신역군인 신규 임용 공무원 등 40명으로 구성됐다. 민선 5기 6대 어젠다를 기반으로 △첨단산업도시팀 △글로벌농업팀 △문화관광팀 △명문교육팀 △미래비전팀 △경관·디자인팀 등 6개 세부팀으로 조직하는 등 전문성을 강화했다. TF팀은 매월 2회 정기미팅을 열어 월별 주제에 대해 해당 팀별로 발표를 하고, 채택된 목표에 대해서는 세부 실시계획
“천혜의 비경이 살아 숨쉬는 명품 둘레길, 경남에서 만나세요!” 경남도가 ‘경남의 걷고 싶은 길’을 테마로 한 홈페이지를 지난달 3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홈페이지는 지난해 11월 선정·발행한 가이드북 ‘경남의 걷고 싶은 길’ 25개 코스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총망라했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걷기 열풍을 ‘경남의 걷고 싶은 길’로 이어가기 위해 제작됐다. 홈페이지는 △걷고 싶은 테마길(테마길 소개, 테마길에티켓, 추천테마길) △테마길 찾기(지역별검색, 계절별검색, 그 외 경남의 테마길) △테마길 여행 정보(템플스테이, 경남의 맛, 전통·문화체험, 날씨정보) △커뮤니티(길동무 찾기, 여행후기)의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경남의 걷고 싶은 길’ 동영상 및
창원시 성산구가 최근 전세수요 증가를 틈타 전셋집을 구하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전세계약 사기사건의 발생 피해가 확대됨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해 대대적 시민홍보에 나섰다. 성산구에 따르면 관내 366개 중개업소에 ‘당부 서한문’을 발송하는 한편 시민홍보용 안내문 2만장을 제작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서한문에서 “집주인을 부추겨 전셋값을 올리도록 유도하거나 중개업소 끼리 상승폭을 협의하는 담합 행위 근절을 당부하고 △중개수수료 과다징수 △무등록중개업자의 중개행위 등 불법 중개행위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된다”고 밝혔다. 또 홍보문에는 건물관리인의 이중 계약, 신분증 위조 등 전세사기 주요 유형을 설명하고, 계약 시 각종 주의사항과 중개수수료 등 생활에 유익한 부동산 중개 정보를 실었다.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제9구단 개막경기가 2015년 새 야구장에서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오전 9시 유영구 총재와 SK 신영철 대표 등 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엔씨소프트사를 제9구단 창단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창원시는 제9구단 창단과 관련해, 이날 오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O이사회에서 창원을 연고로 하는 우선협상대상자가 엔씨소프트사로 정해진 것을 환영한다”며 “창원시는 제9구단 창단을 계기로 통합에 따른 지역 간 이질감을 극복하고 시민 결속력과 연대감이 강화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기방 문화체육국장은 “시는 한국프로야구 30년사에서 양·질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야구 인프라를 구축하겠다”
경남교육청이 폐원한 학원·교습소 자진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원이나 교습소를 운영하던 중 실제 폐원했지만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에 폐원 신고를 하지 않은 설립·운영자에 대해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한 달간 자진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 학원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학원이나 교습소를 운영하지 않을 경우 세무서 폐업 신고와는 별도로 반드시 관할 교육지원청에 폐원 신고를 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고 무단으로 폐원(폐소)을 하는 경우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 부과 및 직권 폐원의 대상이 된다. 또 직권 폐원 대상자는 향후 1년간 학원이나 같은 종류의 교습소를 설립할 수 없다. 도교육청은 자진 신고자에 대해
진주경찰서(서장 채주옥)는 ‘알몸 뒤풀이’등 졸업식 일탈행동을 막기 위해 중·고교 졸업식이 집중된 8일부터 17일까지 집중순찰과 선도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관내 중·고교 졸업생은 1만529명이며 졸업기간 경찰에서는 3795명을 동원해 학교 관계자, 청소년 NGO단체 등과 합동 순찰조를 편성하여 폭력, 선정적 뒤풀이를 예방할 계획이다. 졸업식 행사 중에는 교사, 배움터지킴이 등 학교관계자 중심으로 교내에서 경미한 밀가루, 달걀뿌리기 등의 뒤풀이는 학교에서 선도위주의 관리와, 졸업식 행사 종료 후에는 경찰, 학교관계자, 청소년 NGO단체 등으로 구성된 합동순찰조가 뒤풀이 예상 장소에 대해 심야시간까지 지속적인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찰에서는 청소년 상대 주류 판매행위와 폭력적 뒤풀이의
진주시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인 진주시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자전거관련 사고가 증가 추세에 있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해 혜택을 주기로 한 것이다. 시에 따르면, 자전거 보험은 외국인을 포함해 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34만 모든 시민은 별도 절차 없이 가입되고, 진주시민이 다른 지역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다 발생한 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다. 자전거 보험 적용이 가능한 범위는 자전거를 운전하거나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통행 중에 피보험자가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 우연한 외래사고 등이다. 주요 보장내용은 보험기간 중 자전거 사망(15세 미만 제외) 과 후유
창원시가 8일 통합 이후 첫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시는 이미 발표된 승진 203명을 포함, 전보 860명 등 모두 1063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승진인사에서 상위직은 승진인원의 지역안배와 출신지 교차배치로 현장성을 강화하고 화합에 주안점을 두었다. 하위직은 본청과 구청의 승진인원을 적절히 안배해 내부적 균형을 맞추고 승진적체를 해소해 직원 사기를 진작했다. 전보인사 방향은 △조직안정을 위해 전보 인사 최소화 △인사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적재적소 배치(고충상담 및 근무 희망지 반영) △일 중심의 적임자 배치를 위한 직위(직무) 공모 △승진인사를 통한 직원 사기진작 등이다. 시는 전 직원이 자신의 적성이나 특기, 취약한 점 등을 판단해 제출한 희망부서와 기피부서를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