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군민의 오랜 염원 끝에 지난 4월 하동 8경을 선정한 데 이어 이를 홍보하기 위한 전략에 나섰다.이에 따라 군은 하동 8경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문화관광과 사무실에서 하동 8경 선정위원 및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재권 문화관광과장, 강태진 하동 8경 선정위원장, 정연가 하동문화원장, 서대훈 한국 사진작가 하동지부장, 이태규 하동신문 사장, 김경연 군의원 등 하동관광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특히 참석자들은 하동 8경 사진을 중심으로 빼어난 자연 경관을 관광자원으로 부각시키기 위해 8경 홍보 간판의 설치와 제작에 관한 사항, 하동 8경을 이용한 관광 상품 개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의 장
연중 아름다운 꽃거리 조성으로 전국적 유명세를 탄 ‘진주시 명품 꽃거리’가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싱그럽고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자체 양묘장에서 생산한 수십 종의 꽃을 새롭게 단장한 남강친환경 하천과 남강변을 따라 조성된 뒤벼리길 1.4Km에 조성된 난간초화는 전국 최고 명품 꽃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난간초화는 진주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를 비롯한 각종행사 내방객들 및 시민들에게 크나큰 기쁨을 주고 있다.최원숙(43·부산 영도구)씨는 “진주 남강축제를 비롯, 진주에서 행해지는 행사는 거의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다”며 “남강변에 조성된 난간초화는 한 여름 무더위를 날릴 만큼 상큼함을 주어 진주 이미지를 더 새롭게 부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 들어 경남 시군 및 전국지자체 20
하동군이 직원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60% 이상 하동군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것에 만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 군정 추진에 대한 직원들의 긍지 및 자부심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만족도는 본청이 61.2%, 사업소가 67.4%에 비해 읍면직원은 상대적으로 낮은 55.3%였고 연령이 많을수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89%이상이 근부 부서 및 연령에 관계없이 하동군 공무원이 타시군 공무원 보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부서 근무 만족도 조사에서는 65%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응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직원들은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에 대해 과감한 인센티브 제공을 원했다. 복지분야에서 가장 만족하는 복지정책은 맞춤형 복지제도
진해시는 본격적인 하계휴가철을 앞두고 행락지 및 해안가에 대한 국토대청결운동에 나섰다. 시는 30일 동 자체조직인 클린드림팀, 군부대 및 환경단체 등 1200여명이 참여해 대표적인 다중집합 행락지를 대상으로 우선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대장동계곡자연발생유원지, 장복산공원, 진해루, 소죽도, 해양공원 등 해안변을 위주로 정화하고, 여름철 마을 안 길 풍수해 예방활동과 병행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했다. 시는 동 자체조직을 구성해 민·관·군이 다함께 ‘깨끗한 마을가꾸기’에 앞장서 해양관광휴양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을 바탕으로 현재 시가 추구하고 있는 해양관광휴양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내 100명이하 초·중학교에 실시한 전면 무상급식으로 학부모의 급식비 부담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교육청은 ‘무상급식 성과와 향후 전망’을 발표하고 100명이하 272개교 1만3719명에 대한 전면 무상급식 실시와 101명 이상 초등학교 재학생에 대해서는 급식비 40%를 확보해 소급 집행한 결과 학부모 급식비 부담 경감율이 초등학교 56.9%, 중학교 25.6%로 평균 46.4%의 경감율을 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무상급식과 더불어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으로 일부 지역 학부모부담 급식비는 현저히 줄어들었고 학교급식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식품비가 확보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내년에는 인원수와 관계없이 도내 초등학교 100%와 중학교 40%에 대해 무상급식을
속보=경부고속철도(KTX) 공사구간 양산시 동면 법기 구간에서 터널 굴착 작업 중 천장이 무너져 내리는 낙반사고가 발생, KTX 전 구간에 대한 안전점검이 시급하다는 지적(본보7월29일 1면보도)이 일고 있는 가운데 노동부 양산지청은 30일 이 구간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키로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30일 KTX 14-1구간 시공사 관계자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시행하고 두산건설(주), (주)동일, (주)삼우건설 등이 공동 시공사로 선정, 총연장 10.9km 2038여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2002년 착공, 내년 3월 완공 목표로 현재 7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는 것. 그런데 지난 6월20일께 터널 총연장 3.6km 중 중간지점에서 갑자기 낙반사고가 발생, 너비 10여m, 두께 6m
산청군보건의료원이 내방객 편의와 보건의료원 친절 서비스 향상을 위해 친절도우미제를 운영, 내방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1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산청시장일(1, 6일)에는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안내도우미로 활동하도록 했으며, 자원봉사자 근무일 외의 근무날에는 보건의료원의 각 계 담당주사가 친절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 친절도우미들은 내원환자의 접수 및 진료실 안내를 비롯하여 내방객 상담 및 거동불편자 이동보조, 제증명 발급신청서 작성 안내, 퇴원환자 수속 및 입원환자 병실 안내 등 진료에 관한 제반 활동을 실시, 노령환자 및 홀로 의료원을 찾아 진료를 하는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박안식기자
하동군이 녹차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지역혁신 주체들간의 협력촉진을 증대하기 위해 녹차명인 김동곤(60세)씨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30일 (재)하동녹차연구소(소장 정강원)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재단법인 이사장인 조유행 군수와 정강원 연구소장을 비롯해 하동지역 녹차가공업체 대표와 녹차산업 관련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녹차명인에게 배운다’는 주제로 약 2시간 가량 강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덖음녹차 우전차 명인 김동곤 쌍계제다 대표는 ‘녹차 명인에게 배운다’ 주제를 통해 우전차 명인의 우전 제다의 비법, 하동녹차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 특히 강사는 최근 매스컴에서 뜨거운 논란을 일으킨‘최고 차나무 인증서’와 관련해 허왕
KTF(대표 조영주)는 8월 1일부터 음악 포털 도시락(www.dosirak.com)에서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디지털 저작권 관리)이 없는 음원을 구입할 수 있는 요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DRM이 없는 음원은 KTF 휴대폰 뿐 아니라 아이팟 등 모든 MP3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사용기간 제한이 없어 평생 소장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다운로드파티 소유형 프리 40곡’은 월 5000원에 DRM 없는 음원 40곡을, ‘다운로드파티 소유형 프리 150곡’은 월 9000원에 DRM 없는 음원 150곡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두 가지 요금 상품에 각각 2000원을 추가할 경우, 다운로드 뿐만 아니라 음악 감상(스트리밍)도 무제
여름 휴가를 어디로 갈지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휴식과 스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산청으로 떠나보자. 산청군은 지리산 천왕봉이 위치한 곳으로 산중의 산이라는 지리산이 위치한 곳답게 풍경이 빼어나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다. 산청에서 대표적으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대원사 계곡을 꼽을 수 있다. 대원사계곡은 천왕봉에서 웅석봉으로 이어지는 산자락 곳곳에 발원한 계류가 암석을 다듬으며 흘러내린다. 기암괴석을 감도는 계곡의 옥류소리, 울창한 송림과 활엽수림을 스치는 바람소리, 산새들이 짖는 소리가 어우러지는 대자연의 합창을 들을 수 있는 계곡이 대원사계곡이다. 이처럼 대원사계곡에 흐르는 맑고 차가운 물은 여름을
하동군이 인재숙 건립 변경계획에 따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비 1억원을 투자해 하동고등학교 등 관내 5곳의 고등학생 및 중학교 3학년 학생 등 12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캠퍼스(종로e-class)를 운영한다.이에 따라 30일 하동군수실에서 대표학교인 하동고등학교와 인터넷 캠퍼스를 운영하는 (주)미디어이즈간 종로학원 e-class 수강관련 협약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조유행 군수, 박종원 하동교육장, 정운길 하동고등학교장, 김재호 (주)미디어이즈 대표이사 종로학원 최종학 원장등 관계자가 참석했다.8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되는 협약 강좌는 고등학교 교과 전 과목 인터넷 수강 및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과목에 대한 수능 강의와 전국모의고사, 핵심체크, 논술모의고사 문제지 대학별 논술
창녕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음달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을 전 직원이 관내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외식의 날’을 지정 운영키로 했다. 30일 군 관계자는 “소비 위축으로 군내 식당 등 영세자영업자들의 매출이 줄어들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 공무원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외식의 날을 지정 운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1998년 1월부터 군청 지하에 90명 수용할 수 있는 구내식당을 직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그러나 ‘외식의 날’을 지정 운영할 경우 350여명 군 공무원이 관내 식당을 이용하게 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기동기자
진주시는 올해 마을 정자목(노거수)을 일제히 조사, 정비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시가지 전역에 있는 마을 정자목 129개소 238그루에 대해 조사를 마치고 주민들에게 불편과 재해위험성을 주는 나무, 생육상태가 불량한 수목 등을 대상으로 외과수술 및 고사가지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시는 지역 주민들이 많이 활용하는 마을 정자목을 시비 3000만원의 사업비로 7개 지역 17그루를 6월에 착공, 지난 25일 정비를 끝냈다. 이종주기자ljj@gnynews.co.kr
진주시는 대형 아파트공사장 두산위브아파트 외 10개소에 대해 유가폭등과 건설자재 품귀로 어려운 현장여건을 타개해 나갈 방향을 모색토록 통보하고 최대한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시에서 협조를 당부한 내용은 종전 건설연대 등의 파업에 의한 공기 차질에 대해서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의 입주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한 공정계획의 재수립·시행을 당부했다. 건설자재는 사재기 등 자재품귀 현상으로 공사계획에 맞는 적정한 물량을 확보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실내에어컨 적정온도 설정·사용 및 공사장 주변의 방범등도 최소량만 사용토록 했다. 또 관공서에서 운영중인 차량 홀·짝제도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최관호기자ckh@gnynews.co.kr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에너지절약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군은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대책에 따라 모든 청사에서 승용차량 홀짝제(2부제)를 시행하고 있으며(일반인 차량은 ‘승용차 요일제’에 따라 공공기관 출입 통제), 지난 11일 ‘두발로 데이’에는 군수 이하 전 직원이 에너지절약을 위해 차를 타지 않고 출근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공청사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중식시간 사무실 조명등 및 PC 끄기, 청내 일제소등시간제 운영 등 중점 실천사항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국소조명을 위하여 스탠드를 100개 구입하여 야간근무 때면 활용하고 있다. 도서관 및 문화센터는 승강기 운행을 중지한 상태며 관광지, 교차로 등 사고 위험이 예상되는
하동군이 지역특산 수산물 섬진강재첩의 명성을 보전하고 안정적 생산과 체계적인 공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30일 화심리 신지마을 앞 섬진강에서 재첩 1만3330㎏을 방류했다.섬진강 환경 변화로 재첩 서식지가 훼손되고, 소비의 급격한 증가로 무분별한 채취가 이루어져 섬진강 재첩 생산량이 점차 감소되는 상황에서 재첩 서식지 확대를 위한 이식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그 효과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군은 2006년 7월 전 공무원이 참여한 ‘섬진강재첩 명성보전 방안’ 토론회를 바탕으로 재첩의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재첩서식지 환경조사 용역,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보관시설 확충사업 실시, 자원이식 등 서식지 확대사업을 추진했다.또 원산지 표시 이행 확인, 수산물 부정유통 단속, 섬진강재첩 취급 모범음식점 지
경남도는 여름 휴가 분위기에 편승,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다지기 위해 ‘하절기 공직기강 특별감찰 활동’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감사관을 총괄반장으로 5개조 15명을 투입, 기동감찰반을 편성 운영키로 했다. 감찰반은 경남도는 물론 20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직자 복무기강 확립 및 직무관련자와 접대성 골프행위 등 공무원 윤리강령 이행실태 등을 점검한다. 감찰반은 관행적 금품수수 등 비위행위와 당직근무지 무단이탈, 근무시간 준수여부, 출장 및 허위 병가 등을 빙자한 근무지 이탈자 등도 감찰을 실시한다. 또 간부공무원이 하계 휴가기간 에 관련업체와 향응성 해외여행, 관련업무를 빙자한 법인카드 공휴일·원거리지역 사적용도 사용여부, 사업소 등도 중점 점
진주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지난 29일 최근 고온 현상으로 빚어진 폭염관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노인성 응급질환에 대한 발빠른 대응을 위해 노인 복지시설인 상락원의 노유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대처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진주 인근지역인 고성, 합천에서 발생한 노인들의 급사 원인이 폭염에 의한 것으로 보고 유사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노유자 시설인 상락원과 청락원의 협조를 받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폭염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폭염사례와 더위에 관련된 질환, 상황별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으로 이뤄졌다. 이에 앞서 소방서는 지난 24일 상대동 청락원에서도 노유자 150명을 대상으로 노인성 응급질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관호기자
경남지방통계청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도내 어린이들에게 ‘통계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 통계교실을 개설해 호응을 얻었다.경남통계청은 30일 창원대학교 통계학과 전산실에서 도내 17개교 34명 어린이가 참가한 가운데 실시한 여름방학 ‘어린이통계교실’에서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통계를 통해 ‘통계란 무엇인가’, ‘통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등을 알아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간단한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즉석에서 간단한 조사를 통해 얻어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직접 통계표와 그래프를 작성, 해석해 보고 내용을 정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인터넷을 이용해 통계청 홈페이지, ‘어린이 통계동산’, ‘통계만들기’ 등의 사이트를 방문해 보고 국가통계포털(KOSIS
마산항 봉암갯벌에도 생태안내인이 배치된다. 마산해양항만청(청장 김양수)은 람사르 총회 공식 탐방지로 선정된 봉암갯벌을 찾는 탐방객들의 습지 안내 및 이용 편의증진을 위해 갯벌 생태안내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봉암갯벌은 지난 2001년 생태학습장으로 조성된 이후 주로 시민환경단체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갯벌 생태교육을 개별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으나 체계적인 갯벌 안내 및 생태교육을 위한 생태안내인 운영 등 제도적 기반은 미비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마산해양항만청에서는 오는 10월 람사르 총회가 개최되는 전후 4개월(8~12월) 동안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과 협약을 체결해 봉암갯벌 생태안내인을 운영 함으로써 탐방객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마산해양항만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