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제공구 및 금속가공 기술전이 3~6일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경남도에 따르면 국내·외 최신기술·정보교류로 기술개발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 공구산업 신 시장 창출 기반 마련하기 위해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사업단이 주관하는 ‘2010 국제공구 및 금소가공기술전’을 개최한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작기계 핵심부품인 절삭공구를 포함한 공구 분야와 용접분야, 금속가공기술 분야 등 약 12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금속소재와 가공기술에 대한 신제품·신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이 전시회는 세계 유일의 공구전문전시회라고 시는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는 절삭공구 분야 선두기업인 YG-1, 게링코리아를 비롯 전동공구 분야 대한민국 대
거창군은 1일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지역 사회적기업 성공사례 발굴대회’에서 경남지역 대표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사회적기업 성공사례 발표대회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사회적기업연구원, 사회적기업 정책연구센터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와 부산·울산·경남이 주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회적기업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분야별 성공모델을 유형화하고 이를 전파, 정부, 지자체, 기업 등에서 벤치마킹해 사회적기업 창업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날 사회적기업 육성사례 발표를 통해 △소비성을 띄는 거창에서 고용노동부 우수 기초지자체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공모 사업 선정 △전국최초 사회적기업 육성조례 제정 및 위원회 구성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등의
창원시는 가고파 국화축제가 개막된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축제장에 55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갔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같이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는 것은 지난해 돝섬에서 개최하던 행사를 마산항 부두로 옮겨 접근성이 용이하고 바다와 어울린 품격 있는 행사장 연출, 국화작품의 우수성, 다양한 전시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했기 때문이다.국화로 장식된 쌍용이 관람객을 맞이하는 주 전시장은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국화꽃 물결의 아름다움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어린 아이 얼굴보다 더 큰 국화꽃이 수백송이 달린 다륜대작 등 수준 높은 작품에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축제 행사장에 단연 인기 작품은 다륜대작(多輪大作)인 천향여심(天香旅心). 1370송이의 국화가 한줄기에서 피어 관람객들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또 국
하동군은 1일 조유행 군수를 비롯한 전 실과단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쇄신·실용군정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부서에서 내년도에 반영할 쇄신·실용군정 56건이 발굴, 보고됐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달 초에 있었던 각 부서별 내년 업무계획보고에서 나오지 않았던 미반영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됐으며 민선5기 하동군의 정책기조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세부 시책들이 중심을 이뤘다. 이날 보고한 쇄신·실용과제는 각종 행사의 축소 및 감축, 무분별한 보조금 지급 제한, 조직 내 비효율성을 조장하는 각종 관행성 사업 차단 등을 핵심으로 담고 있다. 특히 지난달 초 내년 업무계획 때 보고된 행사성 경비 10%절감, 각종 체육대회 및 농업인 대회 격년제 개최, 불필요한 축제 폐지
‘저를 뽑아주신다면 우리 지역민들을 위해 도로를 넓히고, 의료시설을 확충하고….’ 지난 2008년 4월 9일 총선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자들이 지역민의 이익을 대변하며 공약으로 내세운 것들이다. 그렇다면 임기 절반이 지난 지금 공약이행은 얼마나 진행됐을까? 이에 경남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1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중간평가결과 및 약속불이행 국회의원 명단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중간평가는 전반기 공약이행 및 의정활동에 대한 중간평가로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선거공약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 지역과 국가 발전에 얼마나 성실하게 입법활동을 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된 것이다. 경남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평가
하동군 금성면 (면장 김종보)에서는 지난달 30일 지역주민, 향우, 내외 초청인사 1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금성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제9회 금성면민 체육대회 및 건강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체육경기에서는 남녀 노소 모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경기로 줄다리기, 닭싸움, 윷놀이, 여자축구 패널티 킥, 고무신던지기와 65세 이상 노년층을 위한 보물낚시 등이 진행되는 등 금성면민 모두가 하나 되는 가을 대운동회가 펼쳐졌다. 또 궁항초등학교와 갈육 초등학교 학생 80여명 풍물패의 흥겨운 풍물 연주가 행사의 흥을 돋우었고 평생 교육 풍선아트 교육생들이 갖가지 모양과 색깔의 풍선들로 무대를 장식해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 1월 경남도로부터 건강취약 지역으로 지정된 금성면이
(사)한국미협 하동지부(지부장 최영기)가 주관하고 NH하동축협이 주최한 ‘제4회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제1회 전국 어린이·청소년 한우그림그리기대회’ 입상자 시상식이 지난 30일 하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운뢰 하동군의회 부의장, 박학규 하동축협조합장, 하상경농협지부장 등 기관단체장과 최영기 미협 하동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어린이·청소년 입상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학규 축협 조합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하동솔잎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청소년들이 한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한우를 소재로 코스모스 메밀꽃이 핀 농촌을 배경으로 솜씨와 표정을 담는 대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최영기 미협 하동지부장은 “
진주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문화정착을 위해 이달부터 위반차량 집중단속을 벌인다. 시는 지난달 공공기관과 공중이용시설, 대형마트 등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일제단속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고 주요 교차로와 공중이용시설에서 홍보캠페인을 가졌다. 또한 장애인관련 단체와 연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차량에 대한 계도와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했고 장애인들이 직접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활동을 펼쳤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시민 이용이 많은 공공기관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장애인전용주차구역으로 의무 설치된 전 지역에 장애인자동차표지(주차가능)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자동차 표지를 부착했지만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하지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사천읍 사천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가 농민들과 시민들 사이에 한마음 행사로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전시회, 특별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어린 학생들에게 학습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농업인과 시민, 학생들이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가 됐다.또한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한 쌀과 과일류, 소채류, 버섯류, 한우고기, 돼지고기 등 우수 농축임산물을 전시해 지역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홍보 기회도 가졌다.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기관·작목반·연구회 등이 참여해 상호 협조체계를 구성하고 시민 여러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줘 이번 축제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창녕군지부(지부장 석상훈)는 1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군공무원 노동자의 자기반성을 위한 조합원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여러가지 공무원들의 잘못된 행태를 사전에 감시하고, 척결해야 하는 내부 감시자 역할에 충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군민들에게 사과를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석상훈 지부장은 “공무원들의 잘못된 행태가 일어나게 된 원인과 구조적인 문제들에 대해 제도적 보완과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며 “내부적으로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 하고서라도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한 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정한 보직이나 업무분야에서 금품
지난 7월 병상 취임했던 고 권태우 의령군수의 유족들이 조의금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유족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조의금 중 1000만원을 의령군에 기탁했다. 유족을 대표해 부인 남미자 여사는 “군수님은 누구보다 의령을 아끼고 사랑했다”며 “돌아가시는 길에 의령을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조의금을 기탁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최일생기자
지난달 30일부터 남해군 삼동면 물건항에서 펼쳐진 ‘제3회 보물섬컵 전국 요트대회’가 이틀간 일정을 끝내고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맑고 푸른 가을날씨와 쪽빛바다, 형형색색으로 물든 물건방조어부림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절경과 한려수도 바다 위를 수놓은 요트, 바다를 가르는 범선 체험으로 추억을 안겨줘 선수와 관광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전국에서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5개 종목에서 각축을 벌인 결과, 옵티미스트 종목 1위는 진해시 석동초 황지원, 2위는 부산시 동백초 윤정현, 3위는 김해시 능동초 배다정 학생이 영광을 안았다.토퍼 종목 1위는 남해중 이창환, 2위는 남해고 신재섭, 3위는 남해중 곽상민 학생이 각각 차지했으며, 토파즈 우노 종목 1위에는는 삼성전기 곽경식, 2위는 경상대 우재영, 3위는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안삼두)는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일손이 부족한 동읍, 북면, 대산면 농촌지역을 찾아 단감수확을 돕는다.이를 위해 의창구는 오는 4일과 5일 구청 직원 150명과 동 사회단체원 350명 등 모두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신청을 받은 일손부족 농가 중 작업환경이 열악한 농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아울러 부족한 일손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시내 경찰, 군부대 기업체 등에 협조를 요청, 오는 15일까지 500명정도의 인원이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순수 자원봉사활동 취지에 맞게 시청 버스, 자가 차량을 이용해 현지농가를 방문하고 단감가위, 장갑, 중식 등을 자체적으로 준비, 어려운 농가들의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시내 농업 작업량(과일
“국책사업에 딴지를 거는 것이 아닙니다. 4대강사업 공정률에 대한 답변만 할 것이 아니라 대책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하셔야 할 것 아닙니까.” 4대강사업 낙동강유역 피해주민공동대책위원회(김해상동·밀양둔치경작자생존권·함안보피해·합천보건설관련덕곡면주민대책위)가 최근 정부의 ‘4대강 사업권 회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주민대책위는 1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사업 진행과정에서 주민들은 그저 국책사업을 바라만 보고 있어야 되느냐”며 “주민들에게 설명해야 할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도 피해주민들은 소외당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경남도의 4대강사업 입장은 도지사의 의지만이 아니라 지역민들의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정부가 4대강 사업권을 회수하면 피해 주민들
의령 신반정보고등학교가 제22회 전국청소년탈춤경연대회와 제16회 전국 전산·회계경시대회에 참가해 잇따라 입상하면서 학교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이틀 동안 한국민속촌에서 열린 제22회 전국청소년탈춤경연대회에 참가해 단체(지도교사 배현덕) 동상과 함께 구동욱(3년)군이 금상을, 강수빈(3년)군이 개인 동상을 차지했다. 또 경남대학교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전산·회계경시대회(지도교사 이경호)에서는 변다영(2년)양이 세무회계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전산회계부문에서 우수상을, 김솔미(2년)양이 기업세무회계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최일생기자choe7554@gnynews.co.kr
함안군은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내 불법주차 차량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다. 실질적인 보행상 장애인의 주차 편의와 이에 대한 도덕적 해이에 경각심을 일으켜 장애인을 위한 올바른 주차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이번 단속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부착하지 않고 주차하였거나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부착했더라도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하지 않고 주차한 자동차 등을 대상으로 한다. 단속지역은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마트, 아파트 등 다중이용시설 35개소이며 단속기간에는 구두 또는 경고장을 부착한 계도활동과 함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이용 안내’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특히 위반차량에 운전자 등이 현장에 없는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
“문학과 예술이 꽃피는 신화전별곡시대 열어가겠다.”유배문학 전체를 아우르는 유배문학의 산실인 전국 최초의 유배문학관이 1일 오후 3시 남해서 개관식을 갖고 일반인에게 공개됐다.남해군이 유배문학의 재조명을 통한 국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유배문학과 관광을 연계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 남해유배문학관이 5년의 준비기간을 끝내고 남해읍 남변리 일원에 건립부지 3만7469㎡, 건축 연면적 2416㎡ 규모로 건립됐다.조선시대 제주, 거제 등과 더불어 남쪽의 대표 유배지였던 남해에는 김만중 외에도 조선 후기 문신이었던 후송 유의양, 조선 전기 4대 서예가로 이름을 날린 자암 김구, 약천 남구만 등 여러 문장가들이 유배생활을 했다.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남해로 온 유배객은 200여명으로 유배객들은 가
고성군은 ‘공룡나라 쇼핑몰’ 오픈 2주년과 함께 ‘생명환경햅쌀’ 출시를 기념해 이달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군은 11월 농·수·특산물 온라인 직거래 장터인 공룡나라쇼핑몰 오픈 2주년과 더불어 생명환경농업으로 재배한 2010년산 생명환경햅쌀 출시기념 이벤트를 벌인다. 생명환경 쌀은 화학농약, 화학비료, 제초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농민들이 직접 만든 퇴비와 토착미생물, 한방영양제를 공급해 죽어있는 땅심을 되살림으로써 작물 자체의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을 키운 특성화된 고품질 쌀이다. 이번 이벤트는 공룡나라쇼핑몰 신규회원 가입 뒤 첫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30명에게 쇼핑몰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하고, 기존 회원 중 최다 구매고객 30명에게는 생명환경햅쌀(10Kg)을 지급한다.
하동군이 WHO 건강도시 가입 1주년을 맞아 군민과 함께하는 건강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군은 지난달 31일 오전 9시 군청광장에서 조유행 군수를 비롯해 향우회장, 지역 기관단체장,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가입 1주년 기념 선포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은 군민이 함께하는 건강도시 건설을 유도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활동으로 군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의 참여와 협력으로 효율적인 보건사업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선포식에 이어 오전 9시 30분 군민 및 희망자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청을 출발해 옛 신기초등학교∼하동119안전센터∼옛 신기초등학교∼군청을 되돌아오는 5km 구간에서
지역특산품 딸기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하동에서 출하됐다. 하동군은 옥종면 문암리 문암마을 박영준(51)씨가 지난달 28일 자신의 시설하우스 5동에서 재배한 옥종딸기 4상자(상자당 2㎏)를 올들어 처음으로 출하했다고 1일 밝혔다. 옥종딸기는 공해가 전혀 없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돼 영양가와 향기가 좋고 신선할 뿐 아니라 벌을 이용한 자연수정으로 저공해 친환경 영농법으로 재배되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옥종딸기는 380농가가 177ha에서 재배하는 하동 특산물로, 연간 200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효자종목이며, 이 딸기는 내년 5월까지 생산될 예정이다. 또한 옥종면에서는 북방리에 있는 하동옥종딸기마을이 딸기체험장을 운영하며 가족 및 단체 방문객에게 딸기따기 체험 및 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