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이재복 시장이 ‘올인’한 듯한 인상을 주고 있는 진해 ‘시운학부 권리찾기’에 시가 1억500만원의 예산을 전용해 지원한 것으로 드러나 순수 시민운동이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진해시는 지난해 2월과 8월 각각 공보과와 기획감사관리과 예산을 전용해 ‘시운학부부지권리찾기 범시민추진위(위원장 주준식 의장)’에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가 전용한 예산은 기획관리 일반 운영비 2400만원, 공보관리 일반 운영비 1600만원, 기획감사관리과의 자산 및 물품 취득비 6500만원이다. 이 예산은 15만 진해 시민들을 위해 편성된 것이지만,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시운학부 권리찾기’운동에 전용된 것으로 일부 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추진위는 이 예산으로 각종 집회 및 범시민 서명운동 경비 감사원 항의
STX팬오션이 중국과 인도를 연결하는 새로운 컨테이너 서비스를 시작한다. STX팬오션은 15일부터 세계 유수 해운선사인 대만 에버그린(세계4위), 양밍 라인(세계 15위) 등과 공동으로 1500TEU급 5척을 투입, 중국·인도지역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CSI(China Straits India)로 명명된 이번 노선은 세계에서 컨테이너 물동량이 가장 급증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 지역을 직기항으로 운항함으로써 신속하고 안전한 운송에 대한 화주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컨테이너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STX팬오션은 이번 중국·인도 직항 서비스에 이어 연내 2500TEU급 5척이 투입되는 한국·중동 직기항 서비스에
장복산 자연공원내에 휴게소 신축을 추진(본지 10월 4일자 5면 보도)하다 관련법 제한으로 답보상태에 처한 진해시가 해안도로의 해변공원에도 휴게소 신축을 계획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난항을 겪고 있다.진해시는 지난 2월께 속천과 덕산을 잇는 해안도로상 해변공원내 진해루 근처에 4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음식을 조리해 판매하고 음료와 스낵류를 취급하는 휴게소를 신축해 민간에 위탁운영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현재 이 지역에 진해시장 명의의 ‘노점상 절대금지구역’이란 입간판 서너개를 설치하고 일체의 상행위를 금지시켜 휴게소 신축 소식을 들은 시민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고 있다.하지만 시는 계획을 수립한 지 8개월이 지나도록 착공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이곳이 군사시설내에 위치한 탓에 건물을 신축하기 위해서는
직장 생활이 힘들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직장인들은 진심으로 직장 생활이 후회스럽기만 할까? 한 취업사이트 설문조사에 의하면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직장생활로 인해 잃은 것보다 그래도 얻은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직장인 800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로 인해 얻은 것과 잃은 것 중 어느 것이 더 많습니까?’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59.5%가 ‘얻은 것’이라고 답한 것. 특히 여성의 62.9%가 남성(56.9%)보다 ‘얻은 것’을 선택해 여성이 남성보다 직장생활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남녀간 가치관의 차이를 엿 볼수 있었다. 직장생활을 하며 얻은 것(복수응답)으로는 2명 중 1명이 ‘경제적 능력’(50.2
한국도로공사 부산방향 언양휴게소(소장 박동욱)가 고속도로 휴게소내에 공간을 활용해 파고라 쉼터를 새롭게 꾸며 운전객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이 휴게소의 파고라는 총 66㎡ 규모로 40여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과 초가지붕 형태로 제작해 고향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박꽃장식으로 전원 분위기를 살렸다.또한 연산홍과 능소화, 감나무, 미역취 등 10여종의 가을꽃으로 장식된 화단과 시원한 물이 뿜어져 나오는 분수대도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로부터 사진촬영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등 피곤에 지친 고속도로 운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이같은 파고라 설치는 타 휴게소에서는 찾기 힘든 것으로 부산방향 언양휴게소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운전자들이 그냥 스쳐지나가는 공간이 아닌 기억에 오래남고 실질적인 휴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는 제13회 효자·효부 표창식을 17일 오후2시 진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기관단체장 및 시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효자·효부 표창은 물질만능 시대에 비도덕적이며 비인간적인 사회풍토를 건전하고 도덕적인 사회로 만들며 아직도 우리사회를 지탱하는 근간이자 도덕의 첫걸음인 효를 다시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제13회 효자·효부 표창을 받게된 효자 3명, 효부 5명, 열녀 3명 등 11명 대상자는 혼탁하고 각박한 사회 속에서도 진실된 마음으로 부모님께 효도하고 바른 삶과 선행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사람들이라고 판단되어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효행 부문 대상을 받은 박영란 (48)씨는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에 거주하며 10
진주시 보건소는 건강도시 진주를 대표할 수 있는 로고 및 슬로건을 오는 내달 15일 오후6시까지 공모한다고 밝히고 뜻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로고와 슬로건의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나 국내외 타 공모전에 기 입상한 디자인 및 타인의 작품을 표절하거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한 디자인이나 문구는 응모가 불가하다. 공모내용은 로고는 건강도시 진주를 대표하고 상징 할 수 있어야 하며 상징성 있는 심볼에 ‘건강도시진주, Healthy Cities Jinju’ 문구를 삽입해야 하며 ai파일 및 jpg 15㎝크기이고 슬로건은 20자이내의간결한 문체의 한글로 영문으로도 표기가 가능해야 한다. 당선작 발표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개별통보 및 건강
사천시청사가 부산광역시와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 공동주최로 BEXCO에서 개최된제23회 부산건축대전 시상식에서 2007년도 ‘BEST완공건축물’로 선정됐다. 부산건축대전은 일반공모전, 완공건축물전, 초대작가전으로 구성되며 신인 및 학생들이 참가하는 공모전과 함께 기성 전문건축가들도 함께 참가하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건축축제로서 일반공모전은 전국적으로 매년 500여 작품이 응모하는 등 규모면에서나 질적인 면에서 권위 있는 전국단위 건축공모전으로서의 전통을 갖고 있다. 금번 사천시청사가 수상한 분야는 완공건축물 부문으로 부산수영구 수영클린센터, 부산동래구 항운병원과 함께 디자인과 시공완성도 면에서 ‘2007 완공건축물’중 가장 우수한 건축물로 평가돼 본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진주시가 지난해 10월 착공한 ‘이현·신안지구 하수관거정비사업’이 2009년말 준공을 목표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3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시는 하수처리에 따른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남강 수질 개선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이현·신안동 일대에 국비 198억원 등 총 283억여원을 투입해 연장 46.3km의 하수관거를 설치하고 각 가정에서 발생되는 오수를 하수관에 연결하는 2463개소의 배수설비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시는 하수관거정비사업중 이현동 일원 저지대 침수피해 해소를 위해 고지배수로 설치공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있으며 고지배수관로는 숫골 일원의 우수를 나불천으로 직접 방류하는 산지우수 전용배수관로다. 시는 이를 10월중순부터 시작해 내년 우수기 이전 완료
양산시가 쓰레기불법투기 방지를 위해 거액의 예산을 들여 설치한 감시카메라가 불법투기자를 적발하고도 화면을 판독할 수 있는 화질이 떨어져 처벌을 못하는 등 제 구실을 못하고 있어 예산만 낭비했다는 지적이다.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2004년 관내 쓰레기불법투기자 감시 또는 예방을 위해 감시카메라 24대(대당 470만원)와 모형카메라 25대(대당 40만원) 등 49대를 웅상출장소 관내 곳곳에 설치하고 쓰레기불법투기자를 감시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감시카메라가 투기자를 포착하고도 화면을 확대하는 줌 등의 기능이 상실됨은 물론 화질까지 떨어져 판독이 어려워 투기자 처벌이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사정으로 감시메라가 제 구실을 못하자 시는 쓰레기불법투기자를 적발하기 위해 감시카메라
진주교회 봉사단체인 ‘누가회’에서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주변지역 어려운 세대에 20일 오전 10시 진주교회에서 백미250포를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진주교회내 젊은 신도들이 모여 결성한 봉사단체인 누가회(회장 유현준)에서 매년 부활절과 추수감사절을 기하여 주변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을 하는 나눔행사이다. 이번에 지원받게 되는 봉수동, 옥봉동, 중앙동, 상봉동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및 소년소년가장 등 250세대에게는 백미 10㎏씩이 지원되며 진주교회내에서 복음병원 이동진료반의 이동병원과 진주보건대의 협조로 개최되는 한방병원 등 의료혜택과 이미용, 발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최관호기자 ckh@gnynews.co.kr
사천시 보건소가 그동안 출근 및 일상활동 등의 사유로 아침에 공복상태를 장시간 유지하면서 성인병 정기검사를 제때 받지 못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이른 새벽에 아침건강상태를 측정해 주고 있어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보건소의 이같은 활동은 정확한 건강진단를 위해 아침 공복상태가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하에 추진된게 된 것으로 보건소는 시민들이 아침운동장소로 가장 많이 찾고 있는 사천읍내의 산성공원과 동지역의 각산약수터 입구 사천문화예술회관주차장 등 2곳에서 새벽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검사는 사전에 예약된 검진희망자를 대상으로 지난 16일에서 21일까지 6일간 실시되며 시 보건소 의료진 11명을 2개팀으로 편성,이동식 고지혈증 측정기, 혈압계 등 검사장비를 이용 현지에서 혈압, 혈당, 허리둘
경남도민프로축구단 중장기 발전방안 세미나에 참석한 명지대 스포츠분석기록학과 신문선 교수는 ‘경남FC 재정 안정을 위한 자본구조의 모색’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 구단 운영 경비 절감과 함께 적극적인 수입증대방안 마련이 최우선 과제라고 설명했다.이자리에서 신교수는 경남FC의 중장기 발전방안은 현재 최대 후원자인 지역기업 STX가 주체적으로 경남FC의 운영에 참가하는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밝히고 경남FC도 선수단운영비를 낮춰 자립의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경남FC 선수단 경비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은 결국 선수를 이적시키거나 방출할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하위권 성적은 불을 보듯 뻔한데 이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나?△도민구단의 최우선 과제는 생존이 목표다. 기업구단이 아닌 이상 경비를 자체적으로 조달해
창단 2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프로축구 경남FC가 심각한 재정 악화로 팀 성적 보다는 재정난 타개를 위한 특단의 대책 수립이 더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지난 16일 창원전문대에서 열린 ‘경남도민프로축구단 중장기 발전세미나’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이날 세미나는 신문선 명지대 교수와 정수호 인제대사회체육과 교수가 각각 ‘경남FC 재정 안정을 위한 자본구조 모색’과 ‘지역밀착형 경남FC만들기’로 주제발표를 하고 정성윤 경남축구협회 부회장과 이연호 상화개발(주) 대표, 강종효 매일경제 기자, 김태석 마산MBC기자가 토론자로 참석했다.신문선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3년전부터 스폰서 기업의 경영난으로 국내 프로축구 전구단이 존폐위기에 봉착해있으며 2006년부터 도민구단 형태로 K리그에 참여한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대서양다랑어보존위원회(ICCAT) 과학위원회의 자원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대서양에서 눈다랑어 자원이 회복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동 평가결과는 전 세계 주요 다랑어 자원 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자원이 회복되고 있는 다랑어 자원이라는 점이 주목 사항이다. 눈다랑어는 우리나라 원양 다랑어 연승어선에 대표적으로 어획되는 종으로 주로 참치 횟감용으로 이용되고, 톤당 가격이 만불을 호가하는 참다랑어 다음으로 인기가 있는 고가의 어종이다. 전 세계 다랑어 자원은 가다랑어 자원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어종이 자원이 감소하고 있어 환경단체 및 전 세계 다랑어 지역수산관리기구에서는 자원보존조치의 강화, 어획쿼터의 삭감 등 다랑어 자
양산시 관내에서 왕성한 기업활동으로 세수입에 크게 기여해 왔던 상장기업체들이 속속 양산을 떠나는 ‘탈양산’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양산시는 ‘기업하기 제일좋은 도시 양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기업체들이 양질의 제품생산에 차질 없이 수익을 올려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시책과 공단조성, 자금지원 등 행정력을 올인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탈양산’현상이 빚어져 ‘도미노’ 현상을 우려하며 긴장하고 있다. 자동차용 도어벨트와 몰딩 부품 등을 생산하는 양산시 덕계동 ㈜세동(대표 윤영식)은 최근 95억여 원을 들여 부산 기장군 장안읍 반룡리 장안지방산업단지 내 부지 3만2000여㎡를 매입했다.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는 오는 2009년부터 공장 신축에 들어가 늦
의령군의 2007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이 8만9798가마/40kg로 확정됐다. 매입가격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올10월~12월 사이 전국 평균쌀 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금액으로 결정되며, 포대벼는 지난해 매입가격4만8450원(1등급 기준)을 우선 지급한 후 산지 쌀값조사 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중 추가 정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곡종합처리장(RPC)을 통해 매입하는 산물벼는 포대벼 우선지급금 4만8450 원에서 포장재 비용(670원)을 차감한 4만7780 원에 사들인다. 산물벼 매입은 의령농협이 지난 15일부터 시작, 동부농협은 저장 시설 설치 사업이 완료되는 20일부터 11월10일까지 미곡종합처리장 및 건조저장시설을 통해 매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오용기자abz3800@
한글학회 경남지회(지회장 김형철와 마산 외솔회(회장 이완수)는 지난 14일 경남대학교 교육관에서 ‘제561돌 한글날 기념 경상남도 교육감기 따기-제31회 국어순화 경시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와 경남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등학교 22개교 178명과 중학교 17개교 111명 등 모두 39개교 289명의 학생들이 참가했고, 참가자들은 하루 동안 우리말 어휘력과 맞춤법, 문장력, 우리 말글에 대한 상식, 남북한 어문 규범의 차이 등에 대해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는 마산신월초등학교(초등부)와 대방중학교(중학교부)가 단체상(경상남도 교육감기)을 수상했고, 나웅재(마산신월초6)양과 손보경(고성여중2)양이 최우수상(한글학회 회장상 또는 외솔회 회장상)을 차지했다. 한편, 이
김해시가 인구 10만명에 육박하자 4개동으로 분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16일 오후 장유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장유신도시 4개동 분동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 시 총무국장 등 관련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김해시 장유면은 현재 인구 10만명을 육박하며 1개면에 존속돼 있다. 시는 이를 장유1, 장유2, 장유3, 장유4동 등 4개동으로 분동하는 방안을 추진키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시는 현재 장유1동은 유하, 내덕, 부곡리 전체와 무계, 삼문리 일부 9.54㎢, 장유2동은 삼문리 일부와 대청리 전체인 18.54㎢, 장유3동은 무계, 삼문리 일부와 신문리 전체로 4.47㎢와 나머지 관동, 율하, 장유, 응달, 수가리 전체 등 22.05㎢는 장유4
마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광수)은 어업질서 조기 정착을 위해 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불법어업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세계 각국에서는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체제가 정착되면서 해양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바다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등 정부에서도 수산자원보전과 관리를 위해 다각적인 자원회복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중에 있으나, 아직도 일부 어업인들의 무분별한 불법어업으로 어업질서 확립에 걸림돌이 돼 법을 준수하는 많은 어업인들의 불만 요인으로 작용되어 왔다. 이에 정부에서는 법무부, 검찰청,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및 시·도 등 관계기관합동으로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할 계획으로 있으며, 주요 단속대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