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륜공단이 운영하는 창원시자전거문화센터가 지난해 16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코스교육장과 경륜장 2층 데크 주행교육장 등 전문적인 자전거이론과 실기교육장을 갖춘 교육시설에서 장기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이같은 인원을 배출한 곳은 창원시자전거문화센터가 처음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문화센터는 교육생이 자전거 타기 교육을 마친 후, 매월 2회정도 모두 34회에 걸쳐 600여명이 참가하는 환경체험 자전거투어 등을 지속적으로 가져 실생활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했다. 경륜공단에 따르면, 자전거문화센터는 지난해 초급과 중급, 직장인반 등 모두 2300여명으로부터 자전거타기 교육을 신청 받아 이중 1604명이 교육을 완료했다. 나머지 신청자는 동절기 안전사고 등 이유로 올해
남해군이 지난해 재정조기 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7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은데 이어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 조기집행 비상 대책반을 구성, 운영하는 등 전 행정력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군은 지난해 지방재정 조기집행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보완해 효과적 경기부양과 재정 건전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재정집행으로 서민 경기 체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조기집행 비상대책반을 구성·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정현태 남해군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재정 조기집행에 있어 문제점을 보완해 파급효과가 큰 예산을 조기집행 대상으로 조정해 유리한 측면이 있다”면서 “재정 조기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전 공무원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기집행 비상대책반은 정재화 부군수를 단
안정공단에 위치한 성동조선해양이 2010년 첫 상선 수주를 달성하며, 중견조선사의 저력을 보여줬다. 성동조선해양은 10일 그리스의 선사로부터 18만DWT급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1척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무려 9척을 수주하며 조선업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92m, 폭 45m, 15.2노트의 속력으로 운행하는 케이프사이즈급 벌커로, 오는 2012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성동조선해양은 12일 밤, 독일 S선사와도 동일선종의 계약을 진행하는 등 ‘연타석 수주계약’이라는 쾌거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 선주와도 케이프사이즈급 벌크선 2척분의 LOI(건조의향서) 체결을 앞두고 있다. 계약이 확정된
박완수 창원시장이 11일 동읍·대산면 방문을 시작으로 읍면동 순방에 들어갔다.창원시는 경인년 새해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여론을 수렴해 ‘시민중심의 위민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15개 읍면동 순방을 준비했다.이날 순방은 읍면에서 주민들의 각오나 새해소망,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담아 자체 동영상을 상영해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시민과 대화’에서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애로·민원사항에 대한 시장 답변과 해당 국·소장의 답변이 신속히 이뤄져 주민들이 만족했다.이날 박 시장은 동읍 석산리 동진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전 간부 공무원들과 거동불편자에게 점심을 배식했고 이어 대산면 일동리 대산청양영농조합법인을 찾아 청양고추 선별작업을 같이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박
마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올 한해동안 일본, 말레시아, 싱가포르 등에 신선 농산물 400만달러를 수출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 등 생산비를 절감할수 있는 시설확충 지원에 나선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수출바이어 다변화로 안정된 수출가격을 확보하기위해 싱가포르, 말레시아에 수출하던 단감을 홍콩으로 확대하고 새송이버섯도 기존 네덜란드, 미국에서 일본, 대만으로 추가 수출하기로 했다. 올해 농산물 수출 품목은 파프리카 1250t(350만달러), 국화 90만 그루(35만달러), 분재 5000 그루(5만달러), 버섯 50t(5만달러), 단감 50t(5만달러) 등 5품목 400만달러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수출 중점전략으로 케쥬얼플라워(대국+스프레이국)를 일본시장으로 확대하고 관상용 분재도 해외시장으로
경남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저렴한 청정에너지원인 목재 펠릿을 보급하기로 하고 올해말까지 61억5000만원을 투입, 펠릿 보일러 237대와 펠릿 제조시설 3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재 펠릿 보일러는 목재 가공과정에서 발생하는 건조된 목재 부산물(톱밥)를 압축, 생산한 작은 원통 모양의 표준화된 목질계 연료를 연소하는 보일러를 말한다. 이 보일러는 농·산촌 지역에 거주하는 임업인에게 보급되며 1대당 가격은 433만3000원이지만 가격의 70%를 지원하고 있다. 도는 52억5000만원을 들여 연간 2만6000t(5.5t/시간)의 목재 펠릿을 생산하는 제조시설을 김해, 산청, 거창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도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경남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순신 프로젝트가 올해부터 국비지원을 받아 각종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남해안시대 이순신 프로젝트는 임진왜란 7년 전쟁을 재조명해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당시 조선민중의 국난극복 의지를 집약해 승첩지를 역사적 교훈의 장으로 활용하고 세계적인 문화관광콘텐츠로 발전시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7년부터 2015년 이후까지 28개 사업에 총 1590억원을 3단계로 나눠 추진하고 있는 이순신 프로젝트는 1단계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남해안의 관광인프라 구축이다.도에 따르면 그동안 사업 추진에 따른 재정기반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순신 프로젝트 사업이 정부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어 2012년까지 사업을 완료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하동군이 도내 4년 연속 최우수기관을 선정되는 영광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청렴도에 대한 경각심을 불어 넣기위해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포인트’제도를 올해부터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청렴향상을 위한 규제 일변도의 청렴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공무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구체적으로 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서 자발적 참여와 조직의 청렴도를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포인트 우수공무원과 부서에 대해서는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며 평가기간은 전년도 12월부터 당해연도 11월말까지며 올해는 1월부터 오는 11월말까지 평가한다. 군에서는 청렴교육 등 가산점 부여 자료는 분기별 자료를 받아 감사법무부서에서 관리하며 인사위원회에 개인별 청렴자료를 제공하여 승진과 전보 등 판단근거로
지난 4일 취임한 이현규 함안부군수가 11일 오전 가야읍사무소 방문을 시작으로 10개 읍면사무소와 사업소 등 3일간 방문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방문은 읍·면의 기본현황 및 주요 현안사항 등을 파악하고자 이뤄진 것으로 격식 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보고회를 하고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부군수는 “군민을 가장 가까이 접하는 일선 공무원들이 전체 공무원을 대변해주는 얼굴”이라고 말했다. 조성우기자
경남소방본부는 지난해 도내에서는 화재 3970건, 구조 2만2166건, 구급이송 8만8696건이 발생해 하루 평균 화재 11건, 구조출동 77회, 구급이송 243건에 253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급·배수지원, 행사지원, 근접지원 등 생활서비스 관련 출동이 1만5888회로 도내에서 소방 관련 출동이 1일 평균 473회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화재는 417건이 감소(9.5%)했으며 구조건수는 5772건(35.2% 증가), 구급이송은 5823건(7.0%)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말까지 발생한 화재 3970건에서 인명피해는 190명(사망 34, 부상 156)명으로 전년보다 16명이 감소했으며 이는 부주의와 방화에 의한 인명피해가 줄어들었기
창원시는 ‘출산장려 시책’ 일환으로 인공수정을 원하는 난임(불임)부부 가정에 시술비를 지원한다. 인공수정시술비 지원사업은 난임(불임)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난임(불임)문제를 개별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현상으로 간주하고 시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가 올해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50% 이하 난임부부 가정에 지원하며 대상인원은 425명이다. 자격은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부부로 여성연령이 만44세 이하며 지원내용은 최대 지원횟수 3회, 1회당 지원한도액은 50만원이다.(기초생활보장 수급자도 동일) 희망자는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인공수정시술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의원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아 개인구비서류(건강보험카드 사본, 주민등록등본)를 첨부해 시보건소에
창원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청소년 직업체험단’을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운영한다. 시는 청소년 고민 1순위가 ‘진로’에 관한 문제로 ‘청소년 직업체험단’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4기 청소년 직업체험단’은 중3·고1·2학년 학생 400여명이 참가해 시 직업체험기관 30개소 중 희망하는 기관에서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직업체험단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원시간과 학교 보충수업시간을 피해 오전반(오전 9시 30분~오후 1시)과 오후반(오후 2~5시30분)으로 나눠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탐색영역을
양산교육청(교육장 김병열)은 1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학력담당 교사40명을 대상으로 교육청 강당에서 ‘학습부진학생 사례별 지도방법’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3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학습부진학생의 집중력 향상과 효과적인 읽기·쓰기 전략, 효율적인 대화기법 등 사례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여 학습부진학생의 지도능력을 높이고, 울산관내 학습지도 우수학교를 방문하여 지도의 안목을 넓히는 기회도 갖는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습부진학생에 대한 학교의 책무성이 강조되고는 있지만 아이들에 대한 구체적인 지도능력이 부족하여 수업이 문제 풀이식 반복학습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학생들의 학습장애 원인을 바르게 진단하고 이에 맞는 맞춤식 지도방법을 익힐 수 있
11일 진주시 보건소는 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관내 흡연자(사업기간 중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흡연자로 100일 금연 성공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는 약 800만 명의 흡연자가 있으며, 이들 중 70%는 금연을 원하며 끊을 결심을 하지만 성공에 이르기가 쉽지 않아 한국금연운동협의회에서 연말연시를기해 금연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금연자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제1회 금연성공 대잔치’ 캠페인을 한다. 이번 금연성공대잔치 캠페인 기간 중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 후 100일 이상 금연에 성공한 자를 대상으로 세계금연의 날(5월31일) 기념식에서 추첨을 통하여 다양한 경품(미니노트북 외 4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시 보건소는 금연상담·교육 및 금연보조제품(
창녕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이호)에서 육성하고 있는 대합면 신당리 소재 농촌전통테마마을인 우포가시연연꽃마을에서 지난 8~9일 마산, 창원에 거주하는 주부모임인 ‘등대’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들과 함께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구사랑, 생명사랑’이라는 주제로 마산YMCA에서 직접 운영하는 캠프이며, 시사, 독서토론 등 환경생활을 실천하는 단체로 2009년 활동평가와 2010년 활동방향을 설정했다.희망 만들기, 촛불로 마음 모으기 등 모둠활동과 양파껍질을 이용한 천연염색, 밤 고구마 구워먹기, 108배 아침명상, 우포늪 주변 철새탐조, 소원 연날리기, 자연에서 배웁시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자녀들은 1억4000만년전 자연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우포늪 탐방과 우포늪생
산청군 농업기술센터는 세계 일류 농업 R&D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실용화로 작목별 특성화사업을 지원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0년도 농업기술개발보급사업을 한다. 군은 오는 27일까지 각 읍·면장의 추천으로 신청 받은 농가에 대해 현지조사와 서류심사를 한 후 2월 하순경 농업관련 대학 자문교수와 농업인단체, 농업관련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거쳐 대상농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대상사업은 원예과수분야 21개사업 132개소, 생활문화분야 9개사업 23개소, 경종 및 축산분야 6개사업 26개소 등 총 36개사업 181개소로 53억원의 사업비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자격은 시범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의 해당 작목재배 기술 수준이 높은 농업인으로 수출단
산청중학교(교장 이동환)는 2008년 씨름부를 창단, 교내 씨름장을 조성하고, 학교에서 꾸준히 씨름 지도를 해 왔다. 지금 이곳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이한 씨름 선수들이 매서운 지리산의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오랫동안 씨름을 지도해 온 본교 체육 교사의 전문적인 안목으로 전천후 씨름장을 조성하여 보온성이 뛰어나며, 쉽게 다져지지 않는 모래의 사용으로 선수들의 부상 방지에도 도움이 되어 각 지역에서 동계 훈련의 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해 11월 25일 씨름장 개장 이후 처음 맞이하는 겨울 방학으로 전남의 광양중앙초(11명), 동광양중(9명), 경남의 마산중(7명), 대구광역시의 관천중(9명) 선수들이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의 전지훈련을 하고 있으며, 앞
진주시는 도로여건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여건을 조성해 주기 위해 올해 총 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마을 안길·진입도로와 농로가 협소해 차량·대형농기계 등의 통행에 불편을 겪고 용배수로 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아 영농에 불편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주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농촌정주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 “일반성면을 비롯해 집현, 수곡면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는 일반성면 운천마을 안길 정비공사 외 3건, 집현면 지역은 덕성마을 안길 확포장 외 3건, 수곡면지역에는
스포츠 메카 남해군이 올해에도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인년 새해를 맞아 초등부 스토브리그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U-19세 국가대표팀, 수원삼성 FC, 유소년 국가대표팀 등 이달 31일까지 동계전지훈련지로 남해공설운동장과 남해스포츠파크는 겨우내 전지훈련 팀들로 일정이 꽉 짜여 있다.U-19세 국가대표팀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남해공설운동장에서, U-12세 유소년 국가대표팀은 12일부터 18일까지 스포츠파크 나비구장에서, 올림픽대표팀은 18일부터 28일까지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전지훈련을 한다.한편 지난해 10월에도 전지훈련을 가진 바 있는 수원삼성 FC가 다시 남해를 찾아 12일부터 28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전지훈련을 갖게 된다.군은 한겨울에도 영상 평균 10도의 기후를 보이고 있어 중부지
경남농협(본부장 이부근)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생활지원과 활기찬 농촌생활을 위해 ‘2010년 취약농가인력지원사업’을 조기 시행한다. ‘취약농가인력지원사업’은 가사활동이 어려운 가구에 도우미를 지원 하는 ‘가사도우미’와 영농활동 지원을 위한 ‘영농도우미’ 2가지다. ‘가사도우미’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부부가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다문화가정, 조손(祖孫)가구, 장애인과 동거하는 가구 등이 해당되며, 연간 12회 이내에서 지원하고 한 가구에 다수의 도우미를 파견할 수 있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다. ‘영농도우미’는 농지 소유규모가 5ha 미만인 75세 이하의 농업인 중에서 병·의원이 확인할 수 있는 사고로 영농활동이 곤란한 2주 이상 상해진단 농업인과 질병발생으로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