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사진)은 내달 5일 오후 2시 마산회원구 MBC경남홀에서 열리는 EBS 창원지방교육청 주최 창원시 입시 설명회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안 의원은 당일 축사를 통해 입시 설명회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하고 EBS 등에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안 의원은 “EBS 입시 설명회 일정이 빡빡해 특정 지역으로 유치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마산 지역 및 창원지역 수험생들을 위한 학부모의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나서 설명회를 유치했다”고 말했다. EBS 대표강사들이 나서는
진주시의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자매도시 진주-순천시의회 시의원과 사무직원을 대상으로 의원합동 연수를 가졌다. 진주시와 순천시는 지난 1998년 9월 25일 자매도시의 인연을 맺고 진주시-순천시 의회간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의 습득과 새로운 정책대안 연구, 의원 상호간의 화합된 분위기 조성, 의정활동 정보공유와 함께 2015년도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필요한 선진 의정 구현을 목표로 의원합동연수를 가졌다. 특히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서우선 박사, 최민수 박사, 이상봉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거창군의회(의장 이성복)는 최근 지역사회 논란이 되고 있는 ‘무상급식 갈등’과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 조례’ 심의를 앞두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25일 급식연대 등 학부모 30여명과 이성복 의장을 비롯한 6명의 군의원이 참여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학부모는 무상급식 중단에 대해 큰 우려와 걱정을 드러내면서 거창군만이라도 도의 정책에 이끌리지 말고 교육도시 명성에 걸맞게 무상급식을 이어 갈 수 있도록 군의회의 신중한 결정을 당부했다. 모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는 “도지사와 교육감의 싸움에
새누리당 안홍준(마산회원구·사진) 의원이 지난 20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창조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창조경영대상 선정위원회와 시사경제매거진이 공동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창조경영대상은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글로벌 경쟁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기업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안홍준 의원은 2013년도 7관왕(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최고대상·대한민국 소비자 입법대상·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도선관위 회의실에서 3·11 김해 부경양돈협동조합장선거와 밀양시산림조합장선거 투표지를 재검표했으나, 두 선거 모두 당초 개표 결과와 단 한표의 차이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재검표는 낙선자 측에서 투표의 효력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서 재검표를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재검표는 도위원회 위원 참여하에 후보자측 참관인이 참관한 가운데 부경양돈조합장선거부터 ①투표지 보관상자 봉인 이상유무 확인 ⇒ ②후보자별 유효표 및 무효표 재검표 ⇒ ③위원 검열 ⇒ ④검증결과 위원장 공표 &r
김해시의회가 산하단체장에 퇴직공무원 임명이 너무 많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김해시의회 전영기 부의장 등은 19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해시 산하단체장 자리가 공무원들이 퇴직 후 옮기는 자리로 변질되고 있다”며 비난했다. 시의원들은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4~5급 출신 퇴직공무원 17명이 농공단지 산업단지 등에 취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최근 공모를 실시한 김해문화의 전당 사장의 경우 직전 사장이 퇴직한 지 3개월이 지나도록 자리를 비워놓고 있는 것은 특정인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53만 김해시민이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홍준표 경남도지사에 대해 “오만과 거짓의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경상남도의 최대현안으로 떠오른 무상급식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방문한 야당 대표를 대하는 홍준표 지사의 태도는 매우 유감스러웠다”고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인사·조직·예산권을 모두 갖고 있는 도지사로서 야당 대표에게 대안을 갖고 오라거나 의회 핑계를 대는 모습은 무척 오만한 것이었다”며 “공부를 하러 학교 가지 밥 먹으러 가는 게 아니라는 막말이나 교육감과의 만남을 끝까지 거절하는 불
창원시의회(의장 유원석)는 1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0주년 창원시 대마도의 날 조례 제정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안상수 창원시장을 비롯해 임영주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창원시의회 의원, 기관단체장과 일반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유원석 의장은 기념사에서 창원시의회는 대마도의 날 조례 제정 이후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구성, 대마도 관련 연구논문 공모를 통한 학술논문집 발간, 대마도 역사문화 탐방, 강연회·토론회 개최, 대마도의 올바른 역사인식 책자 발간 등 다양
합천군의회(의장 허종홍)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 3월 정례간담회를 열고 3월 군정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실과별 당면 현안브리핑을 듣고 군정현황을 이해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문화체육과장의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 추진상황, 대장경사업소의 해인사 소리길 관리와 대장경 기록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합천유통(주)의 당면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허종홍의장은 인사말에서 “해빙기 각종 안전사고와 3월부터 5월까지 산불 주요예찰활동에 한 점의 착오나 방심이 없도록 확인하기 바라며,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주변에 농업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이종민)는 지난 14일 진해문화의 거리일원에서 구민, 프리마켓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진해길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진해길마켓’은 가정에서 안 쓰는 물건들을 싼 값에 판매하는 중고 벼룩시장부터 손재주가 많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 등의 핸드메이드 장터까지 다양하게 운영됐는데,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중고물품을 판매 해보는 ‘어린이 길마켓’에 대한 호응도가 높았다. 한편 이번 길마켓에서는 커피방향제 만들기, 사탕목걸이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었으며
거창군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 체결에 이어 군의회의 관련 조례 제정으로 법률적 토대가 마련됨에 따라 조성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거창군의회(의장 이성복)는 지난 9일 제208회 임시회에서 표주숙(거창읍·새누리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거창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가결했다. 이로써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제도적 기반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따른 근거 규정이 마련되게 됐다. 전체 5장 24조, 부칙 3조로 구성된 이 조례는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최정경)는 지난 6일 소통간부회의 테마인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자매결연 요청’에 따른 추진여부 등에 대해 간부공무원들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성산구는 매주 금요일 통상적으로 보고해오던 주간업무보고의 틀을 벗어나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주요안건을 테마로 정해 구청장 주재하에 전 부서장이 함께 의견을 제시하고 좋은 해결방안을 강구함으로써 실질적인 업무협조가 이뤄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최정경 성산구청장은 “소통 간부회의가 공직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부서간의 칸막이 행정을 타파하고 주요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거창군의회(의장 이성복)는 제208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6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군민 체감의정을 실천하기 위해 보건소 및 정신건강증진센터 건립현장을 비롯한 근대의료박물관 조성사업 현장, 대동로타리 조성사업 대상지, 환경기초시설인 폐기물 매립장과 소각장 등 주요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추진실태와 문제점을 점검했다. 먼저 보건소 및 정신건강증진센터 건립현장을 방문해서는 보건소가 어려운 군민들이 가장 먼저 찾는 의료기관인 만큼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에서부터 건립이후 시내버스를 활용한 주민불편 최소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김재경 의원은 그동안 전국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직원들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개정안 2건을 마련해 지난 6일 발의했다. 전국 혁신도시로 공공기관이 속속 이전하고 있지만 맞벌이 배우자를 둔 직원의 경우 지방이전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반면, 각 지역에서는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해 달라는 요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명예퇴직 요건을 완화해 퇴직과 채용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노조를 중심으로 제기됐다. 이에 국회 지방자치발전연구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 의원은 연구회 차원에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국회 국방위원회 새누리당 김성찬 의원(진해)이 천안함 피격 5주기를 맞아 순회강연을 갖는다. 김성찬 의원은 지난 5일 해군사관학교를 시작으로 10일 공군사관학교, 오는 13일 세종대학교, 충남대학교 등에서 사관생도와 군사학과 설치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회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순회강연은 천안함 피격 당시 해군참모총장이었던 김성찬 의원이 천안함 피격 5주기를 맞아 미래 조국의 안보를 짊어질 후배 장교들에게 안보의식을 고취시켜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 의원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군대가 되기 위해서는 북한이 감히 넘볼 수 없는 강
통영시 산양읍 곤리항 공유수면매립계획이 중앙연안관리심의회를 통과해 어민 소득 증대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지난 3일 새누리당 사무총장 이군현 의원(통영·고성·사진)은 지난달 24일 해양수산부 중앙연안관리심의회에서 통영시 산양읍 곤리항에 대한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변경(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계획안은 통영시 산양읍 곤리리 곤리항 전면해상에 어항기능 시설 확충, 해일·침수피해 방지 등을 목적으로 5200㎡ 규모의 어항시설용지를 매립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인 토지이용계획은 부두뜰, 위판장,
창원과 마산을 잇는 국도 5호선 내서~칠원간 우회도로가 5일 17시부터 마산구간(내서지역)이 조기개통 되면서, 내서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와 함안지역과의 산업물류 교류에 활기를 띠게 됐다.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마산회원구·사진)에 따르면 내서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및 창원과 함안지역과의 물류수송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공사를 시행한 국도 5호선 내서~칠원간 우회도로 건설사업에서 전체 구간 6.2km 중 내서읍 호계리~함안 칠원경계 1.5km가 우선적으로 부분 개통된다. 이번 사업은 안홍준 의원의 공약사항으로 지난 2004년
거창군의회(의장 이성복)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군민 체감의정을 실천하기 위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조례안 처리 등을 위해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0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첫째 날인 4일에는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렸으며, 5일에는 군정 업무추진에 필요한 ‘거창군 공유 촉진조례’를 비롯한 6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6일에는 군에서 추진 중에 있거나 군민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으로, 보건소 및 정신건강증진센터 건립현장, 근대의료박물관 조성사업 현장, 대동로타리 조성사업 대상지
거창군의회 이성복 의장이 지난 3일 창원에서 열린 2015년도 경남·울산 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서 재향군인회 발전과 회원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으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공로휘장을 수상했다. 이성복 의장은 “너무 큰 상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각종 봉사활동 등 재향군인회 활동과 거창군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의장은 지난 2009년 유명무실 했던 남상면재향군인회 회장에 취임해 적극적인 동참과 홍보 등 적극적인 재향군인회 활동을 펼쳐왔을 뿐만 아니라, 전적지순례 등 안보현장견학 지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선거일이 임박하면서 금품·음식물 제공과 비방·허위사실 유포 등의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단속인력을 총동원해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중대 선거범죄 발생시에는 광역조사팀을 투입해 신속·엄정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도선관위가 남은 기간동안 집중적으로 단속할 주요 위법행위는 다음과 같다. △ 선거와 관련해 금품·음식물을 제공하는 행위 △ 인쇄물·SNS·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해 후보자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비방하는 행위 △선거일에 승합차량 등을 이용해 선거인을 조직적으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