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지역 남명초등학교(교장 하상준)는 매월 효도의 날 운영 및 효행 주간 행사 운영 (5월 1일~5월 11일)을 통해 부모님과 편지 주고받기, 효도보험증 만들기 등 다양한 카네이션 효사랑 교육을 실시했다.카네이션 효사랑 운영에 따른 가정체험학습 프로그램 중 체감활동으로 부모님 얼굴 및 손발 그려보기, 부모님 손잡아보고 느낀 점 적어보기, 나의 출생에 대한 이야기 들어보기, 부모님 발 씻어드리고 느낀 점 써보기, 부모님 어린 시절 이야기 들어보기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조사활동으로는 존칭, 존대어 찾아 조사해보고 실천하기, 진정한 효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기, 제례예절 찾아보기, 친척 계보 작성하고 익히기, 웃어른에 대한 바른 예절 조사해 보고 실천하기, 효와 관련된 인물 찾아 조사해 보기, 집안일 조사해 구분하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오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25일간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와 종사자 10인 이상의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2008년 기준 경제통합 통계조사 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제통합 통계조사는 지난 1994년부터 통계청과 행정안전부(구 내무부, 행정자치부) 공동 지원으로 지방자치단체 주관으로 시작한 이후 금년 15회째를 맞고 있다. 조사 대상 사업체는 영리, 비영리, 적법 및 위법에 관계없이 일정 지역 내 독립적으로 종사하는 기업체 등으로 한국표준산업분류 중 개인이 경영하는 농림, 어업, 국방, 가사서비스, 국제 및 기타 외국인 기관을 제외한 사업체, 공장, 병원, 슈퍼, 은행, 학교, 관공서, 영업소, 지점, 종교단체 등 이다. 광업·제조업
진주경찰서는 투자금액에 대한 고배당을 미끼로 고수익을 올려주겠다는 수법을 통해 피해자 24명으로부터 5억여원 상당의 유사수신 행위를 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7일 진주서에 따르면 피의자 김모(41·진주시)씨는 베드다운 유덱스 모센터장을 하면서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진주시내 베드다운 유덱스 사무실에서 이모(62)씨 등 24명 투자자 들에게 투자를 하게 되면 투자금액에 대한 배당금을 월 5%에서 30%까지 지급하겠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씨는 장래에 출자금 전액 또는 초과하는 금액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투자금 명목으로 4개월에 걸쳐 5억여원을 편취하는 방법을 통해 유사수신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관호기자
마산시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가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에서 전염병 매개모기 발생을 감시한 결과 올 들어 최초로 울산검역소와 경북 김천 보건소에서 채집한 ‘작은 빨간집 모기’를 확인했다고 밝힘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요령 홍보에 적극 나섰다. 울산검역소는 지난달 13일과 14일 경북 김천시에서 20일과 21일 채집한 모기 중 일본뇌염을 전파시키는 빨간집 모기를 확인했다고 지난달 27일 발표한 바 있다. 이에따라 마산시 보건소는 일본뇌염 예방요령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호발계층인 노약자나 어린이의 경우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모기장, 모기약 사용 및 불필요한 야간 외출을 자제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면서 “연중 접종으로 본인의 예방
사천시보건소는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운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장령산 등산로 입구 3개소에 ‘보행수 및 칼로리 소비량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운동정보 표지판은 한국국제대학교(사회체육학과)에 용역조사를 의뢰해 등산로별로 보행수와 칼로리 소비량 측정사업 결과서를 근거로 주요 산행 구간별로 보행수와 소요시간, 칼로리 소비량 등 운동관련 정보를 표시했다.최근 비만인구가 늘고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운동인구가 늘고 있으나 적절한 신체활동량의 지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시간적 지표밖에 없는 게 현실.이번에 설치한 운동정보 표지판은 마을 주민이 자주 이용하고 생활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향교와 도디굼터, 그리고 송보아파트 뒤편의 장려산 등산로 3개구간에 설치를 마쳤다.이에 앞서 지난해는 각산 등산로
‘늦은 만큼 더 많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진주시는 7일 오전 11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저소득층 동거부부 20쌍을 비롯해 내빈과 축하객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결혼식을 올렸다.시는 생활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동거를 계속해 온 부부를 대상으로 1987년부터 해마다 결혼식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시가 주최한 이날 20쌍 합동결혼식은 임봉현 진주교육장이 주례를 맡고 신랑 측 친구가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를 위해 포시즌에서 신부 드레스를 지원하는 한편, 마샬미용실에서 신부화장, 진주의료원에서 종합건강검진권, 이성수안과(원장 이성수)에서 참석자들을 위한 오찬을 제공했다.또 각계각층에서 접수된 성금품은 20쌍 부부에게 골고루 나누어졌다.이날 결혼식을 치른 부부 중 최
세계적 밀종위기에 처한 따오기가 창녕 우포늪에서 새둥지를 틀은지(지난해 10월17일 우포늪 도입) 7개월여 만인 지난 4일 밤 11시 28분께 인공부화로 수컷 양저우와 암컷 롱팅 부부 사이에 2세가 태어났다. 이번 따오기 부화로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따오기 인공부화에 성공한 나라로 기록됐다. 이번 경사로 김태호지사는 현재 조도 백로를 따오기로 변경하자는 제의와 특히 중국과 우리나라 간 우위가 더욱 돈독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문제는 근친교배와 열성유전 등을 해결하기 위해 따오기를 기증해 준 중국이나 먼저 복원에 성공한 일본에서 살고 있는 따오기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다른 개체를 들여와 교배시켜야 되는 문제점을 남겨두고 있다. 김덕수기자
어린이날인 지난 5일 고성공룡엑스포가 개장 이래 최다 관람객 10만여명이 방문해 관람객 100만 명을 가볍게 돌파했다.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5일 개장시간인 오전 9시 이전부터 인파들이 몰려 오후 1시께 30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5개 주차장과 40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예비주차장을 꽉 채웠다. 고성공룡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개장이후 5월 5일 현재까지 하루 2만 5000여명이 입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런 추세라면 폐막일인 6월 7일까지 당초 목표 입장객인 168만명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전날 누계 관람객 98만8000여명에 이어 5일 입장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한 행운대잔치를 마련하는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경남교육청(교육감 권정호)은 6일 오후 1시부터 창신대학에서 도내 전 초·중·고등학교 교감과 다문화 관계자 1000명을 대상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다문화교육 현황’ 주제로 2009년 다문화교육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우리나라보다 먼저 다문화 사회를 경험한 외국의 석학들을 초대, 다문화 사회를 재조명하고 앞으로 우리 사회가 다문화 방향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권정호 교육감은 “경남교육은 속도가 아닌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며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학생이 행복한 교육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역설했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 레바 조쉬씨는 “다문화 사회의 시민의식, 정체성, 사회 정의 분야를 중심으로 다문화교육에 대한 정책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도로공사 함양성산 건설사업단(단장 박성태)은 88고속도로 담양~성산간 확장공사가 지난해 11월20일 착공됨에 따라 주요 통과 지역인 거창군과 함양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현황 및 공사추진 방향, 기대효과에 대한 사업착수 설명회가 6일, 오후 2시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신성범 국회의원, 양동인 거창군수, 국토해양부 이재홍 도로정책관 등 관계기관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그간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던 88고속도로 확장공사에 많은 기대를 표명했다. 88고속도로 담양~성산간 확장공사는 총연장 142.93km, 사업비 2조6000억원이 투입돼 4차로로 2015년 개통할 계획이다. 이 구간에는 거창나들목 외 8개소 나들목과 교량 150개소, 터널 28개소가 건설될 계획이라고 밝
경남도청 공보관실 서예가 윤판기(6급)씨가 ‘광개토호태왕비체(廣開土好太王碑體)’를 개발해 화제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광개토호태왕비체’는 고구려 서체를 현대적으로 해석했을 뿐만 아니라 한자 폰트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중국·일본 한자 폰트시장에 대변화를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윤 씨는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폰트 기본 글은 서예가 윤판기(호 허중자)씨 글을 받았으며 한자 4888자와 한글 2350자, 영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체 개발 전문회사인 폰트뱅크(대표 손동원)는 고구려 서체의 특징이 담겨있는 광개토호태왕비 서체를 ‘우리한자’라는 컨셉으로 개발, 출시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오용기자
“석방렴(돌발)에서 고기를 잡아 보셨나요?”농림부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남해군 남면 홍현 해라우지마을이 ‘석방렴(돌발) 고기잡이’ 란 독특한 체험행사를 마련하고 도시민의 발길 잡기에 적극 나섰다.이번에 열리는 홍현 석방렴 축제는 체험축제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마을 앞 해안가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석방렴은 바닷가에 돌로 담장 모양 울타리를 만들어 밀물 때 들어와 썰물 때 빠져 나가지 못한 고기를 맨손이나 도구를 이용해 잡는 가장 원시적인 어로방식이다.체험행사에 있어 일반 2만원, 초등학생 1만원 참가비로 독특한 체험도 즐기고 해삼, 소라, 멍게 등 바다의 숨겨진 보물도 찾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즐
최근 낙동강유역에서 ‘제2 황소개구리’로 불리며 습지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고 있는 외래종 ‘뉴트리아’를 포획키 위해 양산시가 포획단을 구성, 적극적인 대책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트리아는 1990년대 초 일부 농가가 프랑스와 남미로부터 식품 원료와 모피 재료로 쓰려고 수입했으나 별 호응을 얻지 못해 사육을 포기하는 농가가 늘어났다. 따라서 이들 뉴트리아는 농가에서 버려지거나 달아나 강과 습지를 중심으로 서식하면서 개체수가 급속히 증가, 1년에 4차례까지 새끼를 낳는 데다 천적마저 거의 없는 상태다. 특히 뉴트리아 서식에 알맞은 환경 낙동강 유역은 밀양, 양산 등지에서 방사된 뉴트리아가 낙동강을 따라 서식 지역을 급속히 넓혀가며 농작물을 망치게 하거나 둑과
거창군(군수 양동인)이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여 재해예방사업 분야에 적극적인 사업설명 등 선제적 접근으로 국·도비 52억원 확보로 재해의 사전예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재난관리과에 따르면 소방방제청의 도심저류지 설치사업 공모에 동천재해예방사업을 위한 저류지를 신청, 전국 9개 시범사업지구로 선정되어 향후 2년간 총 40억원 중 국비 24억원, 도비 8억원 등 32억원을 확보해 동천의 항구적 재해예방 효과를 거두게 됐다.따라서 인근 5개 학교 주변의 환경정비와 함께 도심녹지, 휴식 공간 및 인공습지 마련과 동천 목화아파트 주변 병목 지점의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하폭 확장을 위한 도비 5억원을 확보해 원활한 유수흐름과 친환경 하천관리를 가능케 했다. 특히, 합수를 중심
마산중부경찰서 6일 오후 3시 2009년 명예경찰소년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 2008년도에 모범적으로 활동한 완월·신월·월성·월포초등학교 지도교사 4명과 명예경찰소년단 19명이 경찰서장 감사장 및 상장을 받았고 올해 명예경찰소년단 40명과 지도교사 3명이 새로 위촉됐다. 한편, 김항규 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과 지도교사에게 범죄 및 사건사고 신고와 솔선수범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소민기자tepoong@gnynews.co.kr
산청군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에 코레일 경남지사 진주역과 협의해 테마별 관광열차를 운행키로 했다. 이번 테마관광열차는 지난 4일 목포역에서 출발, 진주역에 도착, 산청으로 이동해 참가 관광객들은 산청한방약초축제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중 테마관광열차는 호남권 각역에서 모객, 510명 관광객이 참가, 준비된 객차가 모두 운행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테마관광열차는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뿐만 아니라 지리산 계곡과 경호강 래프팅을 주요 코스로 하는 7~8월 하계피서열차와 지리산의 단풍을 주요 코스로 하는 11월 지리산단풍열차도 운행하기로 해 산청군의 여러 관광지를 테마로 하는 새로운 테마관광상품을 개발하게 됐다.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6일 오전 11시 2층 전자회의실에서 택시업계 대표자 및 종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수업 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운수업계 애로사항과 해결방안 모색 및 택시의 대중교통인정을 통한 재정지원 등 업계의 고충과 행정적 요구사항 청취, 이에 따른 해결방안 마련등을 위해 개최됐다.감담회에서 운수업계는 △리스제(지입·도급제)허용, 법인택시차량연장(개인택시와같은수준⇒현,개인7년, 법인4년), △운영이 어려운 택시감차보상, △운행기록장치지원 등 어려움에 봉착한 업계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 많은 고충을 내놓았다이에 창녕군은 건의 내용이 대부분 중앙정부차원에 건의할 사항으로 관철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운행기록장치 설치, 택시래핑광고, 승강장 설치 등은 올 1회 추경때
대한주택공사에서 시행하는 진주혁신도시 부지조성사업의 착공과 함께 혁신도시에서 발생되는 하수를 진주하수처리장으로 유입하기 위해 남강을 횡단, 하대동 강변아파트~진주폐수처리장 사이 강변도로에 하수차집 관로 매설 공사를 지난 4일 착수했다. 그동안 하수처리방법, 도로굴착 시기 등 진주시 관계부서는 물론 남강 횡단으로 인한 하천점용과 관련하여 하천관리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사전협의를 거쳐 지난 4일부터 6월 20일까지 약 1.1km(직경 500m/m)에 대해 하수관로를 매설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시행하는 하수차집 관로 매설 공사로 인해 인근 지역 주민들의 교통 및 통행에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혁신도시 건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해진(밀양, 창녕) 국회의원이 지난 3일 밀양사무소 회의실에서 765kv 송전선로와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해진 의원을 비롯해 이수암 위원장 등 대책위 관계자 8명과 김기철 시의회의장, 이병희 도의원, 박필호·손진곤 시의원, 김현봉 밀양시청 경제투자과장, 이춘우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이수암 위원장은 주민들의 총의를 모은 새로운 대안을 제시, 이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뒤따랐다. 대책위 관계자들은 한전 송전선로 사업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각자 지적했다. 참석자들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국민감사 청구를 포함해 그동안 논의됐던 이의제기 절차들에 관해 논의했다. 창녕지역도 여러 주장에서 노선변경이라는 하나의 대안으로 밀양과 보조를 맞추기로 했
창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환경정책으로 미세먼지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연도별 대기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해마다 미세먼지가 줄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연도별로는 2005년 68㎍/㎥에서 2006년 53㎍/㎥, 2007년 48㎍/㎥, 2008년 45㎍/㎥으로 해마다 줄었고 2005년과 2008년을 비교하면 33%나 낮아졌다. 시는 2006년 11월 환경수도를 선포해 ‘맑고 푸른하늘 만들기’를 위해 전국 최초로 누비자 시민공영자전거 시행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전거타기 생활화를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과 다양 한 정책개발 및 지속적 환경정책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