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국제 유가상승과 어가 하락 등으로 인한 조업 포기가 속출하고 있는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올해 사실상 종료된 어선감척사업을 추가로 시행키로 했다. 어선감척사업은 연근해 어선세력을 어업자원에 적합한 수준으로 감척하여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자원의 지속적 이용 및 어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군은 추가 감척 계획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16일동안 신청자를 접수받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며 44억원(국비 35억원, 도비 4억5000만원, 군비 4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모두 71척 어선을 추가 감척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지난 18일 기준으로 선령 만 6년 이상, 본인 명의로 소유한지 만 2년 이상, 최근 1년동안 조업실적이 60일 이상 이어
밀양경찰서가 농촌지역 불법건축물인 농막이나 창고 등 건물을 이용, 사행성 게임장으로 사용하는 건축물에 대해 경찰력을 총동원 엄정 단속할 계획이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하반기 7건의 불법오락실 단속에도 불구하고 농촌지역 농막이나 창고 등 건물로 위장, 오락실을 운영해온 사례를 적발, 지난 25일 임대건물 주인을 입건했다. 이처럼 사행성 영업의 대대적 단속에도 불구하고 농촌지역으로 은밀히 파고들어 농막이나 창고 등 건물로 위장해 장소를 옮겨가며 불법오락실을 운영하는 편법행위가 교묘해지고 있어 사행성 게임장 근절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불법오락실이 근절되지 않는 환경적 원인을 차단하기 위해 임대 건물주를 입건하는 강경수로 불법오락실이 발 붙일 수 없도록 경찰력을
함안군 칠서면 구포리 지내에 도내 최초로 농림부산물을 염료로 개발, 전통직물에 염색하는 전통직물 천연염색 시범사업장을 개장했다. 26일 오전 11시 칠서면 구포리 평계마을 천연염색 전통직물 천연염색 시범사업장 개장식에는 조영규 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천연염색연구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농촌진흥청의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사업비 2600만원을 들여 개장한 천연염색 시범사업장은 198㎡로 천연염색 체험 기자재 14종을 갖춘 체험학습장과 전시·판매장 등이 갖춰져 새로운 농가소득원 창출과 군민과 외지인의 체험학습장으로 활용이 기대된다. 천연염색 시법사업장은 경남도 천연염색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정란씨가 맡아 군내 생활개선회와 천연염색 회원과 함께하는 천연염색 소비자
진주시는 2008추기 및 2009춘기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감시초소의 신속한 신고에 의한 산불진화 헬기의 초동출동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기로 했다. 시는 통영권(통영, 거제, 고성)에 배치 예정이던 산불진화 헬기를 경남도와 협의해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30일간) 진주시에 우선 배치, 산불예방 계도비행과 산불 발생시 조기 진화에 투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산불방지종합대책기간 에는 매일 1회 산불예방 계도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문산읍에서 발생한 산불도 산불감시초소의 신속한 신고에 의한 경남도 및 진주시 임차 헬기의 초동출동으로 피해면적이 100㎡ 정도에 그쳐 산불피해를 최소화 했다. 한편, 시는 산불예방을 위해 시민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계도활동과 산불발생
밀양시가 오는 2025년까지 1636억원을 투입해 하수관거정비 사업을 시행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라 밀양강, 낙동강 수질개성보전 및 주민생활 환경개선을 도모하고 마을하수도 및 하수처리구역 내 하수관거를 정비해 오·폐수를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처리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1636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하수관거정비 사업은 하수처리구역내 655㎞의 우수, 오수를 분리해 쾌적한 환경 조성과 낙동강 등 수질계선 보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연차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시는 그동안 하수처리구역내인 삼문동, 삼랑진읍 등에 402억원을 들여 150㎞의 하수관거정비 사업을 벌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 지난 2007년부터 오는 2025
사천 삼천포 해상 일대에서 야간 각종 선박들이 입출항 과정에서 충돌하는 사례가 빈발하면서 인명사고는 물론 쌍방 선박 파손 피해까지 보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26일 어민들에 따르면 지난 22일 새벽 4시께 삼천포 앞 바다에서 구조물을 실은 바지선과 어선이 충돌, 전복되면서 여성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이날 일어난 사고는 정모(79·선주·동서동)씨 1.5t 어선이 사천만으로 향하던 끌선(예인선)과 바지선에 연결한 100여m 줄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두 배 사이를 통과하려다 발생한 사고로 경찰 관계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사고가 잦은 삼천포 해역은 물살이 밀물과 썰물 때 평균 13노트(knot) 이상으로 빨라 이 일대를 운항하는 선박들이 물때 반대 방향으로 거슬러 올라갈 경우 제자리 걸
25일 통영시 동호동 통영수협 위판장은 어민들이 잡아온 청어들로 어산어해(漁山漁海)를 이루었다. 통영 거제지역 앞바다를 중심으로 낚이기 시작하던 청어가 이제는 이 일대 해양에서 소형선망과 정치망, 양조망 어선들 그물에 청어가 대량으로 잡히고 있다. 몸길이 20~35㎝ 청어는 통영수협 동호동 위판장에서 하루 1만 상자(1상자 24㎏) 이상씩 거래되면서 상자당 9000원~1만원에 팔려나고 있다. 그러나 위판장으로 들어온 청어는 식용보다는 양식장 사료용으로 값싸게 팔리고 있어 어민들은 “어획량에 비해 실속은 없다”고 한탄했다. 한 어민은 “이왕 그물에 잡히는 고기가 값비싼 돔 종류 등이 잡혔으면 좋겠다”며 “그물만 던지면 처치곤란으로 잡히는 청어를 버리지도 못하고 오히려 기름값 충당도 안된
25일 김해경찰서(서장 윤창수)는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프로젝트 추진 일환으로 관내 교통사고 다발지점 32개소 등 총 43개 지점에 GPS를 설치 완료해 26일부터 M&soft사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GPS는 교통사망사고 다발구간 32개소를 비롯, 교통사고 다발지점 6개소, 법규위반 집중단속 지점 5개소 등이다. GPS는 이 구간을 운행하는 차량에 대해 차량용 내비게이션을 통해 사고위험 구간을 알린 뒤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윤 서장은 “첨단장비를 지속적으로 개발 설치해 시민 교통사고를 예방해 나갈 것”이라며 김해서는 교통사고 없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길성
진주시는 2009년도 사업시행 예정인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08건 41억9000만원에 대해 주민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25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건설도시국장을 단장으로 3개반 23명으로 합동설계단을 편성, 사업을 조기에 발주키로 했다. 이번 합동설계단에서는 공정이 단순하고 사유지 편입이 없는 읍면시행사업은 영농시기와 중복되지 않도록 2009년 초에 발주하여 2009년 4월까지 완료가 되도록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사유지가 편입되거나 주요구조물이 포함되는 본청시행 용역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해서도 합동설계기간에 행정절차 이행과 연내 용역비 확보로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키로 했다. 시는 이 사업이 내년 초에 발주가 되도록 함으로 건설경기 부진
부산신항 남컨테이너터미널 상부기능시설 축조공사 구역 내 천가동(가덕도) 주민들의 임시육로 통행세 갈취 문제가 수면위에 떠오르자 관련 공사업자들이 줄줄이 초소요원들의 갈취 행위에 대해 말문을 열기 시작했다. 이곳 공사현장 업자들은 ‘가덕도 차량 임시통행 위원회’(이하 위원회)의 횡포와 부산항만공사(PBA),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심지어 공사 주관사인 대림건설(주)과 강서경찰서 등이 공사차량 통행세 불법 징수를 인지하고도 묵인해 온 것으로 드러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임시육로 관련 공사업자 ㄱ씨는 “과거 대우가 관리할 때 덜 했는데 대림이 주관사로 있으면서 위원회가 출입구에 검문소를 설치하게 하고 차량들을 관리하게 하는 협약서가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며“이 때문에 위원회가 통행료 요구가 심했다
경남도 교육청은 25일 오전 10시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 로망스홀에서 사립학교 법인관계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학교법인 이사장 및 학교장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립학교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사학의 애로사항을 청취, 건전사학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권정호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사학운영에 대한 노고를 치하한다”며 “학생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경남교육이 되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욱기자 kimuk@gnynews.co.kr
국내 최초 종합의료타운을 형성, 동남권 의료허브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백승완)이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3년여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24일 드디어 대학병원과 어린이병원이 진료개시에 들어갔다. 양산부산대병원은 16만5000㎡ 넓은 대지에 이번에 개원하는 대학병원, 어린이병원과 아울러 2010년 내에 순차적으로 개원 예정인 치과병원, 간호센터, 재활병원, 한방병원, 임상연구센터 등 모두 7개 병원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종합의료복합단지다. 부산대학교 의학, 치의학전문대학원, 국립한의학전문대학원 및 간호대학이 2009년 양산캠퍼스로 이전함으로 교육 연구병원으로 기능을 수행하고 수도권으로 편중되고 있는 의료의 지방분권화를 위해 영남권을 포괄하는 지역거점병
의령군은 25일 오후 군청 4층 회의실에서 관내 96개 입주기업체 대표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김채용 군수는 이 자리에서 국제적인 금융위기와 국내 경제상황의 악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내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공단주변 주거시설 부족 등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군수는 또 관내 업체들이 원활한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군은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따른 기업체 임직원들의 관내 주소 이전 등 인구증가시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및 구인ㆍ구직알선 창구 운영 등 중소기업지원 시책을 홍보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기업과 행정이 힘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의령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지난 24일 통영구치소(소장 지상연)는 소내 모범수형자와 가족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펜션형 ‘가족만남의 집’을 완공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배정훈 교정협의회장 등 10명의 교정참여인사들이 참석 개관을 축하하고 적정한 운영을 통해 수용자 교정교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초 국무총리 복권위원회 복권기금 지원 사업으로 예산을 지원받아 개관한 가족만남의 집은 66㎡규모로 철근콘크리트 집으로 거실, 안방, 작은방과 2개의 욕실 등으로 구성됐다. 가스난방, 에어컨, 취사도구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춤으로서 일반가정과도 같은 아늑하고 편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상연 통영구치소장은 “가족만남의 집 이용을 통해 수형자와 가족 간의 소원해진 관계를
글로벌 경기 침체로 전세계 물동량이 둔화되는 가운데 부산항만공사(BPA)가 환적화물의 증대를 위해 일본을 상대로 한 포트 마케팅에 나섰다. BPA는 25일부터 4일간 일본의 3대 선사인 NYK와 MOL, K-LINE 등을 방문하고 니가타현과 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포트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BPA 노기태 사장은 26일 일본 도쿄에 있는 이들 선사를 차례로 방문, 부산항 이용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상악화로 인한 부두 폐쇄가 없는 부산항의 안정성과 경쟁력 등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 27일에는 니가타현 이즈미다 히로히코 지사를 만나 부산항과 니가타항의 물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 항만간의 정책과 기술 등에 대한 정보 교환과 운송시간 단축, 운송비용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남상면 무촌리에 소재하고 있는 연수사내 기념물 제124호 은행나무와 무촌리 마을회관내 기념물 제198호 은행나무가 ‘거창 무촌리 은행나무’로 명칭이 동일해 혼란을 주고 있다고 판단, 이를 개선키 위해 지난 10월 30일 도 문화재심의원회 심의를 거쳐 제124호를 ‘거창연수사은행나무’로 문화재 명칭을 변경했다.이번에 명칭 변경된 연수사 은행나무는 그 웅장함과 함께 약 500년 전 절의 여승과 아들 사이에 눈물 어린 전설이 전해 오고 있는 유서 깊은 곳으로 1993년 1월 8일 문화재로 지정됐다. 은행나무가 있는 연수사는 우리 고장 대표적 전통사찰로 신라 헌강왕(875년~885년)이 중병으로 고생하다 연수사 약수로 병을 고쳤는데 그 보답으로 창건된 사찰로 알려져 있고 지금도 피부병을 예방
남해군이 지난 10월 한국의 아름도시 선정에 이어 환경부가 주최한 ‘제3회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그린시티)’공모전 심사 결과 2006년 제2회에 연속으로 ‘그린시티’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Green City)’지정제도는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의 환경관리역량 제고와 친환경지방행정의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가 2004년 첫 도입해 올해로 시행 3회째를 맞이했다. 1차 서류심사에서 18개시군구를 선정, 2차 현장심사를 거쳐 환경기반과 환경시책이 종합적으로 우수한 9개 자치단체가 최종적으로 그린시티로 선정됐다. 군의 주요 환경시책사업인 ‘자연이 살아 있는 물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물건만들기’는 지역 주민과 행정, 전문가가 주축이 되어 자연생태우수마을, 아름다
창녕군 부곡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이 준공돼 지역주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사업비 9500만원을 들여 부곡리 185-3번지에 건립한 회관은 연면적89㎡ 조적조 슬라브 건물로 지난 7월 1일에 착공, 지난 10월 28일 준공을 맞았다.부곡마을은 경제발전의 정신적인 지주 역활이던 1970년대 새마을운동을 전동민 협동정신으로 S자형 마을진입로를 직선으로 만드는 등 새마을사업추진 최우수 마을로 선정돼 전국에서 벤치마킹 목적으로 방문이 쇄도했었다.또 주민반상회는 창녕군에서 최고로 운영을 잘 하는 마을로 선정돼 경남도지사 상사업비를 지원받기도 했다. 그리고 범죄없는 마을로 지정이 되어 살기좋고, 인심 좋은 부곡마을로 알려져 있다.이번 회관 신축으로 마을주민들에게 단순한 회의장소뿐만 아니라 다목적
지식경제부와 경남도 및 마산시가 지역전략진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산 지능형 홈 도시첨단단지 기공식이 25일 오후 2시 우산동 지능형 홈 산업단지 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황철곤 시장, 이주영 국회의원, 박갑도 경남도 남해안경제실장, 노판식 시의장, 도·시의원, 각급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풍물패의 축하공연에 이어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발파, 안전기원제 등 행사가 이어졌다. 황철곤 시장은 기념사에서 “우산동 산업단지가 뛰어난 교통접근성과 높은 녹지율 등 쾌적한 도시형 산업단지로 조성될 것이기 때문에 충분한 입지적 매력이 있다”고 하며 “오는 2010년 4월 지능형 홈 산업단지가 완공되고, 기업 활동이 시작되면 연간 직접생산효과가 3360
25일 통영시는 광도면 죽림리 노인복지회관 부지내 건립 중인 통영어린이집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원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건물 436.24㎡ 지상 3층 규모, 노인복지회관 부지 내에서 신축 중인 공립통영어린이집을 내년 2월 준공, 3월에 개원키로 했다. 위탁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년,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통영에 주된 사무소를 둔 비영리법인단체와 통영에 주민등록돼 있고 실제 거주하면서 영유아보육법상 시설자격이 있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8~12일까지 5일동안이며, 통영시청 주민생활복지과 아동복지담당에서 접수를 받는다. 신청서 서식은 통영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소정의 양식을 다운받을 수 있다. 공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