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기온이 감도는 지난 20일 저녁, 진주 상평동 생활체육관에서 ‘2008 희망콘서트’가 1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장애인을 포함, 수능을 마친 예비 대학생과 일반인들로 가득찬 콘서트장 열기는 외부 차가운 기온과 달리 뜨겁게 체육관을 달구었다.도우미로 나선 한 장애인은 “스스로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며 “이런 행사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지체장애 2급 박마루(가수, 방송인)씨가 사회, 클라리넷연주자 이상재(시각장애1급), 성악가 황영택(척수장애), 성악가 김동현(지체장애)씨가 함께 열창한 ‘희망의 나라로’ 가곡은 콘서트장 모두 사람들과 하나가 돼 뜨거운 감동으로 전해지며 일렁이는 물결이 됐다.한편 도우미로 나선 진주소방서 황영길씨는 “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문화원이 주관하는 ‘우리소리 우리춤’ 한마당행사가 ‘Time & Space of Beauty’ 주제로 지난 22일 저녁 7시에 사천체육관 에서 개최됐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지역민들이 우리 전통문화에 관한 이해를 돕고 지역문화예술인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타지역에서 사천을 방문해 아름다운 음률을 전해 준 트라움 섹스폰 앙상블, 레젠블루 빅밴드와 우리지역 예술인이 참여한 팔도민요, 살풀이 무용, 판소리 수궁가, 성주풀이춤, 강강수월래, 모듬북 공연 등 다양하게 이어졌다. 한편 시 관계자는 “우리소리 우리춤을 통해 전통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예술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효정기자
잦은 고장으로 전국을 떠들석하게 하던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가 정상운행 7개월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 23일 통영관광개발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4월18일 첫 운행 후 정기휴일과 잦은 고장으로 수리를 위한 기간을 빼면 순수 영업운행일은 163일”이라고 설명하며 “이 기간동안 50만명을 돌파한 것은 사실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행운의 50만명째 탑승객은 전남 순천의 남기헌(48)씨라고 밝히며 이날 친구들과 부부 동반으로 통영을 방문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고 전했다. 남씨는 공사로부터 기념패와 함께 2명이 10년동안 케이블카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이용권과 초대권 50장도 선물로 받았다. 또 50만번째 전·후 탑승객 10명씩 모두 20명에게는 2년 무료 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동남권인 양산시에 유치하기 위해 부산·울산·경남 활동이 본격화됐다. 경남도와 부산시, 울산시, 양산시는 부·울·경발전협의회의 합의에 따라 부·울·경 중심지인 양산에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키로 하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위해 21일 오전 10시30분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울·경 행정부시장 및 부지사, 양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시청에 사무국 개소식을 개최했다. 23일 부·울·경발전협의회에 따르면 유치 사무국은 양산부시장을 사무국장으로 하고 경남도, 부산시, 울산시, 양산시에서 각 1명씩 모두 4명(상근2, 비상근2)의 직원이 근무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 관련되는 제반 행정 및 재정지원 업무에서부터 대내·외 홍보활동 계획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수입식품 등 검사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해 21일 금년도 4/4분기 ‘수입식품업무연구회’를 부산식약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식약청의 ‘수입식품 업무연구회’는 다년간 수입식품 검사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실무담당자 15명으로 구성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금번 ‘수입식품 업무 연구회’에서는 새롭게 고시된 과자류 및 초콜릿류의 규격적용 문제와 수입신고수리 후 표시사항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 처리 방안, 동일화물 분할신고 시 처리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수입식품 검사업무에 즉시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식약청의 ‘수입식품 업무 연구회’는 2005년 4월, 지방식약청에서는 최초로 결성돼 현재까지 18회 실시한 바 있
합천경찰서는 20일 집회시민참관단(위원장 임창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 질서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08년 집회 등을 분석하고 불법집회에 대한 대처 방안을 논의하고 2009년도 집회의식 참관단 구성과 활동에 관한 의견들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 중 임창무 위원장은 “최근 불법 폭력시위로 인한 사회적 피해는 결국 일반 국민의 부담으로 돌아온다고 말하고 법의 테두리 내에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평화적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변항종 합천경찰서장은 “정당하고 평화적인 시위에 대하여서는 마땅히 협조를 할 수 있으나 시위 중 목적과 다른 행위나 불법시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함안소방서(서장 김종길) 20일 함안군 가야읍 소재 가야시장에서 소방차량 5대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군청관계자, 시장상인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대비 재래시장 합동소방훈련 및 불조심 캠페인으로 화재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훈련은 재래시장 내부 복잡한 구조로 화재사고에 취약하고 화재발생시 진압이 곤란해 대형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재래시장 상인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화재발생 사전예방과 시장내 설치된 미분무소화장치 사용방법 시연 등으로 초기 진압태세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또 화재예방 캠페인은 상인들이 소방통로를 무단 점용해 좌판설치 및 물건을 진열하는 행위로 유사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진입을 방해하는 등 소방작전에 막대한 지장을 준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시장 상인 및
진주시는 옥봉동 14통 일대 고지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평상시 수돗물의 수압저하와 물 사용이 많은 하절기나 명절에 물이 단수되는 등 고질적인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비 6000만원을 투입, 개량공사 추진으로 고지대 수돗물 사용에 따른 생활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옥봉동 14통 일대 고지대에 거주하는 52세대 150여명 주민은 수돗물을 사용하기 위해 1995년 마을 자체에서 사용하던 기존 간이상수도 시설을 이용, 수도공급을 받아왔다. 그러나 기존 급수관로의 사유지 및 주택지 통과와 관로 노후화로 지하 누수, 수압저하는 물론 관리상에도 많은 문제점을 낳아 왔다. 이에 시는 사업비 6000만원을 투입, 고지대 급수관 개량공사를 실시키로 해 고지대 주민의 수돗물 사용에 따른 생활불편 해소
진해시는 천혜 자연경관을 이용해 진해 소쿠리섬을 내년 시민들에게 해수욕장으로 개장하기 위해 지난 8월 모래 살포와 함께 꽃사슴 10마리를 방목했다. 하지만 방목한 사슴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이 중 1마리가 죽어 물의를 빚고 있다. 진해시는 인근 타 시군에 마땅한 여름휴양지가 없는 것을 고려해 해양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소쿠리섬을 여름휴양지로 개발하기 위해 모래살포 등 개발과 꽃사슴 10마리를 방목했다. 그러나 꽃사슴을 방목은 했지만 이를 관리하는 전담부서가 전혀 없어 10마리 중 1마리가 지난 10월 먹이를 잘못 먹어 질식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절기를 앞두고 하루빨리 관리 방안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편, 인근에 사는 이모 노인은 꽃사슴 방목 이후 시의 지원
양산시가 현장행정을 통해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하며 업무추진의 효율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20일에는 웅상지역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며 지역현안을 챙겼다. 시는 이날 구도권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해 오전 7시부터 3시간여 동안 웅상지역 주요 사업장 5곳을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이날 현장행정은 덕계시가지 도로 환경정비, 웅상체육공원 조성, 대승2차아파트~119웅상안전센터간 도로 개설, 7호 국도 확·포장 및 정비, 삼호택지 34근린공원 타운파크 조성 등의 사업지를 차례대로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시의회 김지석 의원도 함께했다. 구 부시장은 덕계시가지 도로 환경정비 현장에서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기를 최대한 앞당겨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사는
거창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추진 중인 ‘거창군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기공식이 20일 거창교 주변 둔치에서 양동인 거창군수, 이현영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양 군수는 축사에서 “남상면 월평산업단지조성, 승강기 산업밸리 조성 및 서북부경남 거점산지유통센터(APC) 건립이 초읽기에 들어가는 등 ‘10년 내에 10만 인구 조성’ 목표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그중 하수관거정비 BTL사업은 전국적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획득한 사업으로 2006년부터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며, 동시에 거창읍의 노후된 상수도관을 교체하기 위해 상수도사업비 140억원을 확보하여 군민의 생활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남해군은 다음달 22일부터 ‘쇠고기 이력추적제’를 전면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소 사육농가는 소의 출생과 이동사항 등을 30일 이내 지역축협에 신고하여야 한다. 유통단계는 6개월 유예기간을 두어 2009년 6월 22일부터 귀표가 부착되지 않은 소는 도축이 금지되며 모든 도축, 가공, 판매업자가 쇠고기에 개체 식별번호를 표시 판매해야 한다. 사육농가는 읍면 사무소, 축협에 비치돼 있는 소의 신고서를 대행기관인 남해축협에 제출하면 신고를 받은 대행기관은 농장을 방문하여 신고된 소에 대하여 귀표를 부착하고 전산관리 한다. 군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소의 소유자나 사육자가 출생이나 거래 등 신고를 않거나 귀표를 부착하지 않았을 때는 법에 따라 5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앞으로
남해군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남해읍 재래시장 인근에 대형 주차장을 조성한다. 이번에 조성되는 주차장은 2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대형버스 4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도시계획도로 80m를 개설, 11월말 착공해 내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이 남해읍 재래시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권기자
20일 사천시는 사천경찰서와 공동으로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와 경찰서, 도로교통공단은 국도3호선 확·포장 공사로 시도1호선 통행량이 증가함에 따라 시도1호선 23㎞ 전 구간에 대해 교통사고가 잦은 지점과 발생 우려지역 12개소를 선정했다. 시는 이곳에 가드레일, 중앙분리대, 노견정비, 차선규제블록, 차선도색 등 13개 교통안전 시설 설치를 위해 시비 2억3000만원을 투입키로 했다. 시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는 그동안 꾸준한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 등으로 연차별로 감소 추세에 있지만 최근 3년동안 교통사고 사망자는 85명(2005년 34명, 2006년 27명, 2007년 24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와 경찰서는 ‘교통 사망사
하동군이 가뭄의 장기화로 인해 식수 등 생활용수에 불편을 겪고 있는 마을의 급수난을 해결하기 위해 자체 예비비 확보와 국·도비 12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대대적인 관정개발사업 추진에 나선다. 하동의 최근 3개월간 강우량이 평년 33% 수준에도 채 미치지 못해 군민 다수가 이용하고 있는 소규모 수도시설 급수원이 고갈됨에 따라 그동안 운반과 제한 급수지역에 대한 급수원 확보가 시급해 이달 중으로 대대적인 관정개발사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자체예산 부족으로 사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에 국·도비 예산 12억5000만원을 지원 받았기 때문에 군민의 급수난 해결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은 이달 말까지 관정개발 신청대상지 실태조사를 비
20일 합천군은 12월 한달 동안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관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의 빈번한 발생으로 정작 장애인들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다는 지적에 따라 딘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달 한 달동안 단속에 앞서 장애인 등 노약자 편의증진을 위해 설치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일반차량의 이용 금지 등 홍보기간을 거친 뒤에 다음달부터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단속 대상은 공공기관 및 다중 이용시설로 합천군청을 비롯, 장애인 등 노약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건축물에 대해 우선 단속한다. 한편, 보호자 운전용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부착했더라도 해당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채
아름다운 유채꽃도 보고 새로운 소득작물의 가능성도 열고 환경과 미래도 생각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노린다. 20일 그린 함안을 지향하는 함안군이 대기오염 방지와 대체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디젤용 유채생산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군은 내년 8월까지 법수면 윤외리 악양마을 고수부지 일원 10ha에 3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바이오디젤용 유채 생산 시범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군은 둑방 사계절 관광지 조성과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농가의 새로운 동계 소득 작물로서 가능성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유채생산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9월 13농가가 참여하는 추진협의회를 구성, 운영하는 한편 추진협의회와 농협, 바이오디젤업체 3자간 계약재배 체결을 완
지난 19일 양산시청 시장실에서 시내 기업체 대표와 사회단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신기인터모빌(대표 김인찬)이 2000만원, 양산시상공업연합회(회장 우득만)·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순덕)가 639만원의 장학기금을 양산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주)신기인터모빌 김인찬 대표는 “장학재단에서 장학기금을 모금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접한 뒤에 양산지역에서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기업이윤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생각으로 양산지역 인재 육성과 양산교육 발전을 위해 이번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주)신기인터모빌은 플라스틱 자동차부품을 생산, 연 4756만달러를 수출하고 있는 중견업체다. 또한 올해 노
고성경찰서(서장 이노구)는 11월 현재 고성군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 대비하여 급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년도 23명이던 교통사고 사망자가 올해는 12명으로 전년대비 11명(48%)이 급감했다. 이는 전년도에 국도·지방도를 가리지 않고 빈발하던 교통사망사고를 시설개선 및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홍보 활동 등에 주력함으로써 급격히 줄여나갈수 있었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고성서는 교통사고 빈발 장소에 대한 적절한 시설개선 및 횡단보도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투광기 설치 등 시설개선을 비롯, 이노구 경찰서장이 앞장서서 노인대학 및 관내 이장단 회의를 찾아다니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왔다. 또 일선서 교통·지구대 외근요원들은 관내 경로당, 학교 등을 가리지 않고 외근 활동중에도 1일 1회
진주시보건소(소장 김병성)와 경상남도진주의료원(원장 김양수)은20일 오전 11시 30분께 진주의료원 대강당에서 지역보건의료정책 등 공공보건사업의 수행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식의 공동 추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공공보건사업의 계획수립 및 시행하는 한편 지역보건의료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의 협조가 이루어진다또 만성질환 관리사업(만성질환 예방, 관리, 등록, 교육)에 대하여 상호 협력해 기초생활수급권자에 대한 치매, 뇌졸중, 암환자의 발굴, 어우려져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교육 및 보건전문인력 교육지원 협조 체제도 구축할 계획이다이날 협약식에서 김양수 원장은 “건강도시 진주만들기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WHO(세계보건기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