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이노구)는 11월 현재 고성군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 대비하여 급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년도 23명이던 교통사고 사망자가 올해는 12명으로 전년대비 11명(48%)이 급감했다. 이는 전년도에 국도·지방도를 가리지 않고 빈발하던 교통사망사고를 시설개선 및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홍보 활동 등에 주력함으로써 급격히 줄여나갈수 있었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고성서는 교통사고 빈발 장소에 대한 적절한 시설개선 및 횡단보도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투광기 설치 등 시설개선을 비롯, 이노구 경찰서장이 앞장서서 노인대학 및 관내 이장단 회의를 찾아다니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왔다. 또 일선서 교통·지구대 외근요원들은 관내 경로당, 학교 등을 가리지 않고 외근 활동중에도 1일 1회
진주시보건소(소장 김병성)와 경상남도진주의료원(원장 김양수)은20일 오전 11시 30분께 진주의료원 대강당에서 지역보건의료정책 등 공공보건사업의 수행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식의 공동 추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공공보건사업의 계획수립 및 시행하는 한편 지역보건의료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의 협조가 이루어진다또 만성질환 관리사업(만성질환 예방, 관리, 등록, 교육)에 대하여 상호 협력해 기초생활수급권자에 대한 치매, 뇌졸중, 암환자의 발굴, 어우려져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교육 및 보건전문인력 교육지원 협조 체제도 구축할 계획이다이날 협약식에서 김양수 원장은 “건강도시 진주만들기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WHO(세계보건기구) 및
의령군은 산불취약 지역인 의령읍 정암리 백야마을 숲 정비사업을 벌여 마을을 산불 안전지대로 바꾼다. 군은 오는 12월16일까지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인력을 동원해 마을주변 방화선 1.5ha를 구축하고 방화수림대 4.5ha를 조성하는 등 마을주변 숲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중 입목제거와 잡관목 덩굴류 하층식생 제거작업과 간벌 및 가지치기 작업을 벌인다. 마을주변 75세대 193명이 거주하고 있는 백야마을은 마을입구가 좁고 산에 둘러싸여 있어 화재 재발생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돼 왔다. 한편 군은 산불예방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산불방지 종합상황실 운영에 들어가 내년 5월까지 7개월 동안 산불 예방 기간으로 정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 감시카메라와
지난 19일 새벽 2시 42분께 경북 경주 감포 남방 41마일 해상에서 대게잡이 통영선적 통발 어선 79t급 115한일호(선장 김충길)가 전복했다. 이 사고로 선원 10명 중 황용진(49·진해시)씨와 최광무(45·전남 목포)씨, 김동수(31·부산시)씨 등 선원 3명은 구조됐으나 선장 김씨를 비롯한 나머지 7명은 현재까지 실종상태다. 사고 선적은 지난 18일 낮 12시 선원 10명을 태우고 대게잡이를 위해 포항 해상으로 운항 중 19일 새벽 원인 모르게 배가 전복, 3명은 구명 장비 착용으로 구조됐고 나머지 7명은 실종상태다. 해경은 헬기와 경비정을 동원해 일대를 수색 중이다. 그러나 사고 해역은 초속 12~14m의 강풍과 4~5m 파고로 수색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민재기자
거제시는 20일 재해위험을 조기에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을 조기에 발주키로 했다. 시가 밝힌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예산은 금년(37억원)보다 7억원이 증액된 44억원 규모로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에 14억원, 소하천정비사업에 26억원, 하도준설사업에 4억원 등이다.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예산이 대폭 증액된 것은 최근 국내·외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사후복구 위주의 예산투자에서 사전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거제시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시는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규모가 대폭 확대됨에 따라 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금년에 당장 실시설계에 착수해 내년 초에 사업을 조기에 발주, 내
부산교통공사가 경영수익사업으로 지하철 2호선인 양산역과 남양산역내 일부 공간을 임대하면서 시민 휴식공간까지 포함해 공공기관이 공익성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있다. 20일 양산시와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부산교통공사는 경영적자를 줄이기 위해 지하철 2호선 양산선의 양산역과 남양산역내 공간을 연간 6억2000만원의 임대료(시설비 10억원은 별도)를 받기로 하고 ㈜J사와 5년간 임대계약을 맺었다는 것. 그러나 이 과정에서 부산교통공사는 양산역내 1층 필로티에 조성된 전시공간 360여㎡와 연주공간 330㎡는 물론 남양산역 1층 필로티에 설치된 주차장(70면)부지 3000㎡까지 포함시켰다. 이로 인해 J사는 최근 양산역내 전시공간은 음식점으로, 연주공간은 카페 등으로 개인업자에게 재임
함안군 공무원들은 과실이 없는 공무집행으로 형사고소를 당한 공무원들이 억울한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변호사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함안군 K모(38)씨는 “공무원들이 불법 노점상 및 불법광고물 등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불가피 하게 주민들과 마찰, 형사고소를 당한 공무원은 변호사비를 1회에 한해 300만원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K씨는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군수 고문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소송심의 조직 위원회 심사에서 고의 과실이 없음이 증명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법원 최종판결 결과 해당 공무집행이 위법으로 판결될 경우 지원금을 전액 반납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 공무원들은 또 고문변호사는 최소 5명은 두어야 하며 자문등에 따른 비용을 대법원 규칙에 맞
하동군이 하동 고유의 특화된 전통술·문화개발을 위해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주)배상면 주가(酒家)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에는 배상면(酒家)주가 배영호(49) 대표이사, 정창민 이사, 구본술 부장, 이재영 대리, 조유행 군수, 반용한 부군수, 정강원 하동녹차 연구소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부서장 7명 등 모두 16명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체결에서 하동군과 (주)배상면 주가(酒家)는 공익성과 사업추진 목적에 상호 공감하고 파트너십 기본을 골자로 하동지역 문화육성과 문화컨텐츠 발굴 전파와 전통술 기반의 농가공 및 관광비즈니스를 통한 지역사회 이익창출을 협력분야로 정했다.또 (주)배상면 주가(酒家)는 하동군과 협력을 통해 ‘(가칭) 전통술 갤러리’를 설
국내 최대 규모의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부산대학교 방과후 학교 멘토링 프로그램’의 멘토·멘티들이 교과서 밖 자연에서 배움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현장체험은 1학기 순천만 생태공원 체험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오는 22일 토요일 부산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멘토 250여명과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멘티) 400여명 등 총 650명과 함께 경남 수목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체험은 부산에서 수목원이 소재한 진주까지 기차로 이동해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함께 꿈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경남 수목원을 찾은 참여 학생들은 산림박물관, 민속박물관, 열대식물원, 수생식물원, 야생동물원 등 책에서만 배우던 자연 생태계를 직접
밀양시 가곡동에서 공직을 시작으로 경남도 여성정책과에 근무하는 박영규(사회복지 6급·사진)씨가 2008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12회 민원봉사대상 본상 수상자로 확정돼 19일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자치단체 소속 6급 이하 일반직·기능직을 대상으로 인·허가 민원업무를 직접 처리하는 공무원과 사회복지 부서의 공무원으로서 창의적인 시책추진 및 봉사활동이 탁월하여 민원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국 시도로부터 5월23일부터 7월18까지 추천을 받았다.박영규씨는 밀양시 가곡동에서 공직을 시작, 밀양시 사회복지과, 경남도 사회장애인복지과·여성정책과에 근무하면서 전국 최초 미혼모 지원시책을 발굴·시행, 전국 최초 지역단위 노인일자리 지원, 전국 광역단위 건강
김해시는 지난 18일 경남도가 최초로 평가한 ‘2008년 경상남도 도시계획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도내 20개 시군 도시계획 현황자료를 평가해 시부에서는 김해시를 최우수, 밀양시, 양산시를 공동 우수로 선정, 군부는 거창군을 최우수, 함양군을 우수로 선정했다. 도 관계자는 “도시계획 분야 평가는 도시계획분야 전문성확보 대책방안의 일환으로 우수사례발굴,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을 통한 도시계획분야 업무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확보키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도시계획분야 중점평가항목은 관리지역 세분화 추진상황, 지형도면 고시 등 도면관리 현황, 도시기본계획 승인,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방안
제9회 국제사진 교류전 및 합동전에 참가한 일본 히메지시 사진작가 대표가 20일 오전 히메지시 시장 친서를 황철곤 시장에게 전달했다.이날 히메지시 사진작가 우노 회장, 야마나미, 이시이, 사이또 등 4명 방문단은 황철곤 시장을 찾아 히메지시 토시카쯔 아이와이 시장의 친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 받은 친서에는 “사진전을 통해 마산시와 시민문화교류를 돈독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산시를 방문한다”고 하며 “이번 방문에 이전처럼 시민의 따뜻한 환영과 우정을 쌓고 시민교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제9회 국제사진 교류전 및 합동전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대우백화점 대우갤러리에서 히메지시, 목포시, 마산시 사진작가, 지역동아리 등이 총 230점을 전시하고 있다.김영수기자
의령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발족됐다. 의령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채용 의령군수)는 오는 2010년 4월 1일 개교 100년을 맞이하게 됨에 따라 조형물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기념사업회를 발족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기념사업회 회장은 김채용 군수가 맡으며 사무실은 임시로 의령읍 중동 소재 총동창회 사무실(573-8100)을 활용키로 했다. 총동창회는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으로 개교 100년사를 발간하고 개교 100주년 기념비를 제작해 모교에 건립한다. 개교 100년사에는 학교 설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변천되어 온 역사적인 사실을 망라하게 되는데 개교이후 학교의 발전상황과 주요변화 및 동문들의 활약상을 담은 학교사와 향토사, 동문인명록 등으로 구성된다.
통영시는 19일 천혜 관광자원 바다의 보석으로 불리는 한려수도의 수려한 250개 섬 이미지를 보존하고 가꾸기 위해 육지면 부속도서에 대한 4/4분기 환경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20일 선박 및 집게차 등 중장비를 동원해 오비 외 7개 도서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 약 30t에 이르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시의 250개 섬 중에서 유인도는 44개다. 그러나 폐기물관리법상 산간, 오지, 도서지역은 청소구역에서 제외돼 있어 행정서비스가 미치지 못해 주민 및 관광객의 무분별한 생활쓰레기 배출로 수려한 경관이 훼손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지난해부터 섬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분기별로 실시해 왔다.그 동안 4회에 걸쳐 연인원 200여명과 선박 등 중장비 17점 등을 동원하여 150t가량의 섬마을 생활
19일 경남도는 대구잡이 시기가 돌아옴에 따라 대구자원 회복과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19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통영해경과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매월 2회 이상 무허가 대구호망 조업행위와 대구 포획금지체장(30㎝이하) 위반행위 등에 대해 시·군, 동해어업지도사무소, 통영해경 합동으로 특별단속과 함께 불법어구 철거를 실시키로 했다. 이번 단속은 대구 자원 회복은 물론 어장선점을 위해 진해만 일부 어업인들이 무허가 대구호망을 사전 설치한다는 정보에 따라 실시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 8월말 연안 시·군과 무허가 대구호망 사전 설치행위에 대한 정비 및 단속대책을 협의하고 불법으로 설치한 대구호망 어구를 10월말까지 자율적으로 철거토록 어업인들에게 계도했다. 도와
남해군은 삼동 지족지구의 남강댐 광역상수도 개통에 이어서 이번에는 이동지역 광역상수도를 개통해 극심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이 지역의 주민들의 식수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19일 오전 11시 이동면 난음정수장에서 정현태 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강댐 광역상수도 통수식을 갖고 본격적인 급수에 들어갔다. 이날 정 군수는 본격적인 통수에 앞서 “이동지역의 식수난 해결을 위해 긴급 예산을 편성해 서둘러 시설공사를 마치고 오늘 개통을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식수난 해결을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통된 이동 난음지역 광역상수도는 지난달 21일 6억7500만원 사업비를 긴급 투입, 이동면 난음 농산물 집하장에서 난음 정
사천시 곤양면에서 조성하고 있는 골프장이 최근 회원권을 판매하면서 허가받은 경기시설보다 규모를 크게 늘린 과장광고로 소비자 불만이 예상되고 있다. ‘타니고프엔리조트(주)’는 사천시 곤양면 가화리 산 128 일대 180여만㎡에 회원제 27홀과 일반대중 9홀 등 모두 36홀 규모의 컨트리 클럽(골프장)을 조성, 오는 2010년께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말부터 진주시 장대동 동방관광호텔에 홍보관을 설치하고 개인회원은 1억5000만원, 법인명의 등 프리미엄 회원은 2억8000만원에 각각 회원권을 분양하고 있다. 그런데 회사측은 회원권을 판매하면서 일간지 광고를 통해 ‘36홀이 아니라면 라운딩을 허락하지 말라’ ‘27홀에서 꿈 꿀 수 없는 여유로운 라운딩’ 등을 표시, 대중
어느덧 겨울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양산 에덴밸리 스키장이 지난 18일 새벽 영하 6도로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 맞춰 올겨울 들어 첫 제설작업에 돌입, 시즌을 손꼽아 기다려온 스키동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를 동서로 가르는 태백산맥 끝자락인 신불산 1200m 고지에 위치하고 있는 에덴밸리스키장은 오는 12월4일 개장을 앞두고 제설기 50대를 추가로 설치해 강원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최상의 설(雪)질을 갖추는 등 개장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에덴밸리스키장은 슬로프 총 연장거리 6km, 최장거리 1.2km에 이른다. 시간당 약 1만6000여명을 수송하게 될 최신형 POMA 초고속 리프트가 기다림 없는 스킹으로 고객들의 만족을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 또
오기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19일, 최중근 남원시장과 합동으로 산불예방을 위한 헬기 공중계도 홍보활동을 펼쳤다. 오기표 서부지방산림청장과 최중근 남원시장은 지리산과 덕유산 일원 상공에서 “산불조심은 산과의 약속입니다”, “푸른 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는 안내방송을 통해 입산자 및 관광객에게 산불조심 및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오기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예년에 비해 산불발생이 3배가량 증가하고 있고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돼 남원시와 합동으로 산불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라남북도 및 서부경남지역 지자체를 방문, 산불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제 구축을 위한
밀양시는 지난 18일 사회·일상생활에 제약을 받고 있는 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전문센터인 지체장애인편의시설 밀양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개소한 지체장애인편의시설은 경남지원센터와 연계해 업무를 추진, 건축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기술인이 배치돼 운영되고 있다. 편의시설 지원센터는 장애 등으로 인해 공공시설 및 일반 건축물 이동과 접근 및 시설이용 등 사회생활 및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시설이다. 또 장애인 등을 위한 편의시설에 대한 사회적 이해 촉진 및 그 설치에 필요한 기술지원과 상담 및 홍보·교육 등의 편의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전문센터의 역할을 하게 된다. 안지율기자 alk9935@gn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