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집회시위 건수는 866회 이며 그중 폭력시위는 11건(1.27%)이다. 비록 적은 수치이긴 하지만 그 폭력시위로 인한 인적 물적피해 등 국가적 손실은 총 3조7513억원이다 지난 몇 년동안 집회시위 문화를 개선하고 평화적 집회시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평화적 집회시위문화 정착 T/F팀’을 구성 운영하였으며 범정부적 추진을 위하여 총리실에 ‘민관공동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집회 주최측과의 MOU체결, 폴리스라인 운영 등 각계 각층의 노력으로 어느정도는 평화적 집회시위 문화를 유지하여 왔으나 일부 불법폭력 시위로 인해 경찰과 시위대의 막대한 피해는 물론, 사회 경제적 손실이 증대되고 있다 불법 폭력시위는 막대한 국가적 손실과 국가이미지를 훼손, 경제에도 악 영양을 끼치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날씨에 가정마다 창고에 쌓아 두었던 난로를 꺼내 손질하고, 전기장판도 방바닥에 깔고, 보일러도 잘 가동되는지 점검하면서 겨울나기 준비에 한창인 시기다. 그러나 한동안 묵혀 뒀던 온열제품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고 사용하거나 안전수칙을 외면한 무리한 작동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소방서에서는 화재발생이 급증하는 11월이면 화재예방을 위해 다양한 행사나 이벤트를 통해 대국민 소방안전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며칠전 어린이 소방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관내 15개 초등학교 3406명을 대상으로 가정방화점검의 날을 운영했다. 거주환경에 따라 아파트와 단독주택으로 나눠 각 11문항씩 점검항목을 만들어 엄마 아빠와 같이 가정에서 소방안전습관 여부를 스스로 점검하도록 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한 가정방화점
21세기는 관광·레저의 시대라고 한다. 소득 증가와 함께 국내외 관광과 레저 관련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 나오는 얘기다. 특히 중국 경제의 급성장은 중국인의 해외여행 수요의 폭발적 증가를 예고하고 있다. 이미 지난 10여년간 중국 당국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해외로 쏟아져 나오는 관광객들을 맞아들여 구미 관광 대국들은 짭짤한 수익을 봤다. 최근 아시아 각국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경쟁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도 중국이 배경에 깔려 있다. 자국민의 관광 수요 충족은 오히려 부차적 목표가 될 정도다. 각국은 선진국 수준과 다양성에 맞춰 프로젝트를 대형화·고급화하고, 외국인의 기호와 취향에 맞춘 서비스 구비에 신경을 쓰고 있다. 한국 역시 동북아 관광 중심국가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농민들이 봄부터 피땀 흘려 가꾼 곡식들이 알알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매년 농민들을 애태우던 태풍도 오지 않아 올해는 대풍이라며 농부들의 입가에 웃음이 맴 돌고 있는 천고마비의 계절이지만 농번기 불청객인 농기계 교통사고가 농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농기계 교통사고의 경우 대부분이 경운기가 좌우를 살피지 않고 도로에 진입하거나 야간운행시 차량과의 추돌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사소한 부주의가 커다란 인명피해로 이어지고 있으며, 자동차, 원동기장치 자전거, 건설기계는 음주운전 단속 대상이지만 경운기, 콤바인은 농기계로 분류돼 음주단속 대상에서 제외되어 사실상 농민들의 농기계 음주운전은 당연하게 인식되고 있어 음주사고를 더욱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농기계도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차로 분류되
다양한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오늘날에도 용서받지 못할 범죄가 있다면 바로 아동성폭력 범죄일 것이다. 아동성폭력 범죄가 발생한 것도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일명 ‘나영이 사건’을 계기로 사회적 큰 이슈로 부각돼 처벌수위에 관한 논란이 뜨겁다. 쌍둥이 여자아이를 키우는 나로서도 몸서리 칠 만큼 경악하고 분노했던 사건이다. 나뿐만 아니라 현재 아이들 키우는 대한민국의 부모들 모두 다 같은 심정이었을 것이다.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좋은 것만 생각하며 자라야할 어여쁜 여자아이가 평생 동안 지울 수 없는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안고 살아가야 할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저려온다. 결국 이 모든 것들은 어른들의 책임이고 또 다른 나영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 또한 어른들의 책임이다. 이러한 아픔을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찾았던 명산 계곡과 유원지가 두 달 정도 휴식을 취하는가 싶었는데 다시 단풍놀이를 위한 행락객과 등산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주말 거창 소방서에서 설치한 조난위치표지목의 위치확인도 할 겸 가족과 함께 백두대간의 한 줄기인 금원산을 찾았다. 올해는 유난히 곱게 물든 단풍으로 가을의 정취를 맘껏 즐기며 산행을 하였지만 바위틈새에 숨겨진 쓰레기는 우리들의 버려진 양심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 가족과 함께 수거하여 하산한 후 지정된 장소에 두고 인근 관광명소인 수승대를 둘러보았다. 지난 여름 50일동안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며 4년 연속 사망사고 제로화를 달성한 곳이었지만,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시 찾은 수승대는 또다른 아름다움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여유
수확의 계절이자 결실의 계절인 가을은 일년간 애써 농사 지은 농민들의 가슴에 보람과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시기다. 누렇게 들판을 가득 메우고 있는 벼는 얼마 지나지 않아 모두 거두어 들이고 허허벌판으로 변할 것이다. 그러나 농민들에게 있어서 일 년 동안 농산물을 땀 흘려 가꾸는 것 외에도 꼭 명심해야 할 것은 수확한 농산물을 안전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매년 가을만 되면 농산물을 도로변에 건조하거나 야적해 둘 경우 하룻밤 사이에 모두 도난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농민들의 가슴에 큰 상처를 남긴다. 내겐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믿고 있다가 일년 동안 애써 가꾼 농산물을 한 순간에 모두 잃어버릴 수 있다. 그땐 망연자실 가슴 치며 후회해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경찰에서도 이맘때면 더욱 관심을 가지고 특
최근 아동·여성 성폭력사건, 소위 조두순 사건의 양형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 되어 정치권을 비롯한 학계 등 관련단체가 시끌벅적 하게 대책을 숙의하고 있는가 하면, 말 잘하는 일부 학자는 이 참에 말장난으로 열기를 돋워 미주알 고주알 자신의 주의 주장 등 철학을 정당화 시키고자 열변을 토하며 연일 언론을 장식하고 있다. 물론 사전에 충분한 형량이 정해져 있었다면 이런 일이 있겠는가? 사람이 완전할 수 없다는 것을 실증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기에 선과 악을 분별하고 판단력과 지배력 그리고 희비를 가릴 줄 아는 지혜를 가졌기에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어찌 이뿐이랴 ! 부모 자식간의 의견 차이로 칼부림이 나고 부부간 불화로 파탄이 만연하고 형제와 친족간의 상극으로 서
국제적 싱크탱크인 E3G의 ‘주요20개국(G20)국가 저탄소 경쟁력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저탄소 경쟁력 지수는 프랑스, 일본 영국에 이어 4위를 차지하였다고 한다. 1위 프랑스는 청정 에너지원인 원자력 발전으로, 2위 일본은 에너지 효율성으로, 3위 영국은 저탄소 에너지개발 등으로 선정되었으며 우리나라는 효율적인 전기 공급망과 녹색성장에 대한 과감한 예산투입 등 강력한 정책적 의지가 반영되었다. 환경운동이 가장 활발하다는 프랑스는 전력공급의 80%를 원자력발전소가 공급하고 있으며 파리 시민의 상수원인 센강 상류에서도 원전이 위치할 만큼 원전에 대한 이해도가 넓다. 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원자력의 발전은 새로운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원자력의 발전은 현존하는 문제를
영화 ‘비트’는 1997년 ‘젊음’이라는 코드로 질풍노도의 반항적이고 거침없는 일탈을 그려내 관객 34만을 기록하며 남녀 주인공을 톱스타로 이끈 영화이다. 어느덧 개봉 한지 10년이 넘게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 남자 주인공이, 날렵하게 생긴 오토바이를 운전하며 핸들에서 두 손을 놓은 채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달리는 장면이다. 당시 오토바이는 영화에 나온 M담배, G라이터와 함께 반항의 아이콘이 되었다. 이처럼 오토바이는 빠르고 복잡한 시대에 편리함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스릴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당시의 장면이 영화가 아니고 현실이라면 자신의 목숨뿐만 아니라 타인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임이 분명하다. 지난 휴일 3번 국도에서
경찰은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이동통신 3사와 협조해 지난 1일부터 ‘국제전화 표시서비스’를 전면 시행하고 있다. 국제전화 표시 서비스는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지난해 5월 경찰청에서 청와대(BH)와 총리실에 건의한 통신제도 개선 사항으로 통신업체와 간담회 등을 통해 시행하게 됐다.경찰에서는 전화사기 범죄과정에서 휴대전화가 필수적으로 이용되는 점을 착안, 국제전화 수신시 액정 화면에 ‘국제 전화입니다’라는 문자가 표시 되도록 해 시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것이다.표시방식은 SKT와 KTF는 화면 상단에 ‘국제 전화입니다’ 문구 표시와 하단에 식별 표시가 나타나며 LGT은 수 초간 식별번호 표시 후 ‘국제 전화입니다’ 문구로 전환된다.또한 경찰은 지난 5월 1일부터 국제전화 통신사업자 협조 아래
멸치가 생선인가 아닌가? 밥 상위 멸치는 너무 작아서 존재감이 약한 생선이지만 칼슘으로 똘똘 뭉친 영양 덩어리이다. 그런데 최근 지구온난화에 의한 해파리떼 출몰로 멸치 어획량이 뚝 떨어져 멸치가 금치가 되었다고 한다. 어디 멸치만 금치가 되었겠는가? 국립수산과학원측에 따르면 지난해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만 68명이 해파리 독 제거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니노를 찾아서’에 나오는 해파리는 더 이상 신비한 존재가 아닌 쏘이면 치명적인 존재다. 해파리가 바닷속 생태계를 쑥대밭으로 만들기 전에 수온상승 속도를 저지해야 하건만 뚜렷한 묘책이 없다. 해파리의 천적이라는 쥐치도 활동영역이 달라 별 소용이 없다. 해파리떼 출연은 이산화탄소 증가로 인한 지구 온난화 때문이다. 지구가 점점 따듯해지니
요즘 인기리 방영되고 있는 사극에서 주인공은 일식을 예언하며 백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장면이 나온다. 그 당시 일식의 예언은 격물을 연구하여 얻은 결과로 격물이란 주자학에서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끝까지 따지고 파고들어 궁극에 도달함을 이르는 말이다. 우리가 항상 접하는 물과 불처럼 원자력을 바라볼 때도 선한 존재인가 악한 존재인가를 논하기 전에 격물의 대상으로 바라봐야 한다. 일부 사람들은 원자력하면 1945년 히로시마 원폭투하와 1986년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 방사능 누출사고를 떠올리며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다. 하지만 두 가지 오해 속에는 또 다른 진실이 있다. 첫째, 원자력은 원자폭탄이 될 수가 없다. 2~5%의 저농축 우라늄을 사용하는 원전은 90%이상의 고농축 우라늄을 원료로 하는
운전자라면 한번쯤 무인단속 카메라에 찍혀 통고처분이나 과태료를 납부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최근 경찰의 교통단속은 무인카메라에 의한 단속이 대부분이다. 그래서인지 이러한 단속을 피하기 위한 장비와 방법도 다양하다. 무인카메라를 감지하는 장치를 비롯해 일정속도 이상 달리면 자동으로 꺽이는 꺽기표지판은 물론 비가오는 날이면 번호판에 종이류를 붙여 달리는 자동차도 있으며 번호판을 깍거나 색을 탈색시켜 가까이서만 식별이 가능한 경우까지 각양각색이다. 단속만은 피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이러한 행동을 할때 더 큰 화를 불러온다는 사실을 잊고있다. 번호판 훼손행위는 자동차관리법에 저촉되어 처벌을 받는다. 단속 피하기식 운전습관은 교통사고 발생확률을 높이게 된다. 무인단속 카메라는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준법
OECD 사회ㆍ노동보고서에 따르면 OECD 30개 국가의 평균 출산율은 1.65명인데 비해 우리나라 출산율은 1.13명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는 아이 수 합계를 말하는데 1970년 4.54명에서 2006년 1.13명으로 세계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저출산 문제를 국가적인 안목에서 보지 않고 폭을 좁혀 건강보험과 관련된 부분만 보더라도 저출산으로 노동인구가 감소되어 생산성이 줄어들고 급격한 고령화로 진료비는 많이 지출되어 재원 조달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올 상반기 65세 이상 노인진료비를 작년 상반기와 비교 하면 진료비 5조2천억 원에서 6조원으로 15.4% 증가한 것을 보면 쉽게 짐작 할 수 있다. 건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이같은 저출산 문제에 능동적으로
고도의 경제성장으로 명실공이 선진인류국가로 탈바꿈한 우리 나라 위상은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으며 어려운 세계경제 속에서도 제일 빠른 회복세를 타고 있는 것 또한 우리 나라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를 막론하고 그만큼 위상이 높아지고 넓혀져 나가고 있는 것은 오직 보릿고개 한 세대를 살아오면서 튼튼한 기반을 일구어 놓은 어르신들의 결실 이라는 것은 그 누구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대들은 일제 식민지에서 조국해방을 맞이한 세대요, 6·25전쟁을 겪는 등 힘들고 어려운 격동의 시대를 살아오면서 명실공이 경제대국의 기틀을 마련하신 역사의 인물이자 산 증인들이십니다. 그러나 산업 발전에 따른 이면에 나타난 상대적 불행으로 고귀한 생명이 희생되어가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를 포함한 각종 불의에 사고를 당해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에도 도내 소방관서마다 대원들은 여전히 벌집 제거 출동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최근 구조건수 70% 이상이 말벌 제거작업이다.119구조대원들의 주된 임무는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위급한 인명을 구조하는 일이다.그러나 여름부터 시작된 말벌제거 작업으로 이번 해는 소방서 마다 유난히 애를 먹고 있다.속된말로 말벌과 전쟁을 치루고 있다고 표현하고 싶다.해를 거듭할수록 말벌의 개체수가 증가되는 것을 보면 지구상의 환경변화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며 우리나라 기후변화도 온대성에서 아열대성 기후로 변화되어가는 영향이 큰 것으로 본다.특히 성묘나 벌초 시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므로 우리 모두가 벌에 대한 예방수칙과 응급처치법을 알아둬야 한다. 또한 벌에 쏘여 알레르기
우리 나라 대표 명절 가운데 하나인 추석이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다.이맘때면 친척들이 하나, 둘 모여서 차에 나눠 타고 공원묘지나 시골로 벌초를 하러 간다. 그런데 벌초시기에는 항상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이동 중 교통사고와 예초기의 날에 베이거나 벌에 쏘이는 등 안전사고가 주를 이루지만 생각지도 않은 도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바로 차에 안전하게 놔뒀다고 생각한 가방이나 지갑 등 귀중품을 훔쳐가는 일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차량 문을 잠그지 않거나 창문을 열어 놓아서 차량 안에 있는 물건을 슬쩍 훔쳐가는 일이 많았으나 요즘에는 문이 잠긴 차도 유리창을 깨고 훔쳐가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차량털이 수법 또한 시정된 차의 창문을 깨고 차량 내에 있던 현금을 훔쳐가는 사
최근 서울송파와 경기도 파주지역에서 공기총 소지자에 의한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등 공기총 관련 사고로 인해 공기총 안전관리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개인총기 소지를 법으로 엄격히 제한함에 따라 총기 사고는 비교적 안전한 편이나 공기총에 대해서는 개인소지를 허용함으로써 적지 않은 수가 소지·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거창지역만해도 상당수 공기총이 개인 소지되어 있는 점을 감안해 경찰에서는 공기총 안전사고 위험성과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부적격자 배제를 위한 심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련의 사고와 관련해 경찰에서는 공기총 안전관리를 위해 공기총 소지자의 가정을 개별 방문하여 관리실태를 파악하고 경찰서장 명의의 안전관리 서한문 발송 등 홍보와 아울러 지구대, 파출소 목근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최근 여·야 정치권의 미디어법 공방전, 북한의 미사일 엄포 등으로 얼마나 고민하고 계실까 생각에 잠겨 봅니다. 최근 고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민장·국장은 국가 원수로서 많은 고심이 있었을것이라 짐작됩니다. 이 대통령님! ‘어제가 옛날이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노사와 정치권의 싸움을 두고 인정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 자본주의국가에 살면서 부를 인정안하는 편견, 둘째 사회에서의 계급 불인정 셋째, 노인 공경심 부족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명박 대통령께서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인성교육에 중점 둘 것을 감히 조언합니다. 1960년대 말에는 살림살이는 어려웠지만 마음은 편했습니다. 그 당시는 김준 서울농대교수(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