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회가 지역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선진국가 벤치마킹에 나선다. 지난 21일 의회관계자에 따르면 연수지는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등이다. 시의회는 유럽 선진도시의 6차 산업 주요정책 우수사례와 관광지 실태, 해상케이블카 현장 견학을 통해 문화관광도시 사천의 비전과 지원방안을 모색한다는 것, 시의회는 유럽 선진도시의 6차 산업 주요정책 우수사례와 관광지 실태, 해상케이블카 현장 견학을 통해 문화관광도시 사천의 비전과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연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조익래 의원을 제외한 11명이 참석하고, 일부 의
박대출 의원(진주 갑)이 민원현장 확인에 나섰다.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됐던 의정보고회에서, 지역 주민들의 민원과 의견을 전해 듣고 “현장방문 등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고민해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의원은 지난 15~16일 이틀간 직접 현장을 살펴보는 민원현장 확인을 지시했으며, 정부 및 진주시·경남도청과 협의해 신속히 민원해결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주민들이 의정보고회장에서 제기했던 민원 내용들 중, 문산읍의 문산 성당 진입로 확장·문산 시장 번영회건물 경로당 활용문제, 금곡
김재경 의원(진주을)은 설을 앞둔 주말 지역구 내 진주 농산물도매시장, 중앙시장, 자유시장을 순서대로 방문해 민심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 등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은 김 의원은 시장상인, 장을 보러온 지역주민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며, 명절 덕담과 함께 올해 진주지역 국비확보 실적과 지난해 최종 결정된 진주·사천 국가항공산업단지 유치 성과에 대한 환담이 이어졌다. 이날 김 의원은 “이제 혁신도시 완성이 눈앞에 다가왔고, 무엇보다 지난 5년 노력의 결실로 진주에 국가항공산업단지가 유치됨으로써 지역주민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 이종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국무위원급·사진)이 도선관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3월 11일 처음으로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올해를 ‘돈 선거’ 척결 원년으로 만든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방침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돈 선거’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금품 제공자는 엄정 조치하고 제공받은 자에 대해서는 예외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돈 선거’ 근절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 달라고 강조했다 내년 4월에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있
박대출 국회의원(진주 갑)의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박 의원은 지난 3일부터 2주동안 지역을 순회하며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의정보고회에서 박 의원은 진주지역 예산 확보 내역 및 확보과정 설명, 새누리당 대변인 활동, 상임위원회 활동 등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했다. 의정성과 보고 중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면적확대 결정과정에 대한 상세한 뒷이야기는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박 의원은 “총선공약으로 항공국가산단을 내세웠을 때 해낼 것으로 믿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4일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한다. 12일 김 대표 측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노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봉하재단 이사장을 예방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지난 1월 1일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며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등을 찾았다. 김 대표는 당시에도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 계획을 세웠으나 일정상 미뤄졌고, 이어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감한 시기여서 참배 계획을 미뤄왔다. 김 대표는 지난 11일 서
창원시의회(의장 유원석)은 10일부터 이틀간 관할 의원들과 설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진해재활원 외 4곳)을 방문해 위문품(사과·귤 각각 10상자)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원석 창원시의장은 “명절이 소외된 이웃에게는 오히려 더 힘들고 외로운 시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로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훈훈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갈수록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이 줄어드는 현실이 안타깝다
양산시의회(의장 한옥문)는 제137회 임시회를 11일 개회해 사흘간의 회기로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1건) 심사, 건의안(1건) 채택, 시정질문 등이 있을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11일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기본 안건을 처리했으며, 특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상걸 의원은 무상급식사업 중단과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 추진에 대한 시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12일은 위원회별로 안건심사 및 현장활동을 실시하고, 마지막 날인 13일 오후 2시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과 고리
제232회 하동군의회 임시회가 11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6일간의 회기로 개최된다. 하동군의회는 첫날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15년도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총괄보고의 건 등 5개 안건을 처리했다. 김봉학 의장은 개회사에서 한 해를 계획하고 준비한다는 마음자세로 책임과 소신, 소통을 위한 업무보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집행기관에 당부했다. 김 의장은 이어 동료 의원들에게 제7대 군의회가 개원한 지 2년차가 되는 해인 만큼 어느 한 쪽에 기울어
지난 2012년 3월 첫 삽을 뜬 뒤 시공회사 부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됐다 최근 공사가 재개된 남해군의 국민체육센터 내 실내수영장이 오는 5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개·폐장 등 운영시간을 두고 지역 내 논란이 일고 있다. 남해군 남해읍 소재 옛 군민회관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213㎡ 규모로 신축공사가 한창인 국민체육센터내 실내수영장은 길이 25m, 5개 레인과 샤워실, 의무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시범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지난해 11월 열린 남해군의회 제199회 임시회에 군내 체육시설의
10일 경남과기대 종실관에서 진주시 갑을 국회의원과 서경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항공산단 토론회 ‘미래먹거리 산업 진주·사천 항공산단, 그 시작을 준비하다!’가 개최된다. 9일 김재경·박대출 의원은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토론회에서 국가산단 지정에 이은 후속절차 및 향후 대응방안을 적극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2월 두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항공산단 토론회에 이은 두 번째 공동주최 행사이자, 국가산업단지 지정 후 개최되는 첫 토론회로 더욱 의미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발제를 맡은 산업
제175회 진주시의회 임시회가 지난 6일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임시회는 지난 6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2015년도 시정주요업무보고,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이번에 시의회에 접수된 안건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진주시 각종 공사 시민명예감독관제도 운영조례 등의 정비에 관한 조례안’, ‘진주시립 이성자미술관 운영조례안’, ‘FTA 무역이득공유제 법제화 및 피해대책 건의안’ 등 모두 10건이다. 본회의 첫 날 △허정림 의원은 ‘고용 복지플러스센터 설치’를 △이성환 의원은 ‘신안공설운동장을 열린 시민 생활체육 공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 후보는 5일 “‘비전 제시는 부족했고, 네거티브만 난무했다’는 비판 여론에 뼈 아프다”며 공식 사과했다. 문 후보는 이날 ‘국민여러분, 당원여러분, 죄송합니다’란 제목의 사과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힌 뒤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 않았다. 면목 없다”며 “경쟁이 격화되다 보면 각박한 상황도 벌어질 것이라 예상은 했다. 하지만 다시 돌아볼 때 자괴감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남은 기간만이라도 페어플레이를 하자는 호소를 간곡히 드린다”며 “다시 힘을 합칠 훗날을 마음에 안고 가야 한다. 저부터 더 노력하
박대출(진주갑·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3일 신안·평거동을 시작으로 2015년도 의정보고회를 시작했다. 각 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박 의원은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면적 확대 결정과정에 대한 상세한 뒷이야기를 밝혀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총선공약으로 항공국가산단을 내세웠을때 해낼 것으로 믿는 사람이 드물었다”며 “말단 공무원에서 장관, 청와대 수석에 이르기까지 모두를 설득해야 했다”고 밝혔다. 특히 막판 산단 규모가 확대된 것에 대해서 박 의원은 “막바지에 40만평으로 굳어지는 분위기였다.
합천군의회(의장 허종홍)는 3일 오전 10시 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간담회실에서 2월 첫번째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다뤄진 주요 의제로는 ‘2월중 추진될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실과 당면 현안브리핑이 있었다. 허종홍 의장은 “2월 군정 주요사업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기 바라며,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예정된 경남도종합감사 수감 준비에 여념이 없는 속에서도 군을 찾는 도지사가 합천군정 현안을 잘 이해하고 군의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발빠른 준비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창녕군의회(의장 손태환)는 2일 제219회 창녕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 실과사업소와 개발공사의 2015년 주요업무 세부실천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심의한다. 손태환 의장은 “올 한해도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역량을 모아 군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임시회가 의회와 집행부 간의 긴밀한 협조 속에서 군정 발전을 위한 많은 성과를 거두는 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15년도 주요업무 세부실
홍준표 지사와 김해교육장간 ‘막말파문’을 일단락시키기 위해 김해시가 중재하고 나섰다. 김해시는 지난달 30일 홍준표 지사 순방 자리에서 언쟁을 벌인 김해교육장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김해시는 이날 시청문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8일 홍준표 도지사 순방 당시 기관장 환담행사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당시 도정보고회에 앞서 열린 환담행사는 김해지역 경찰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김해시의회의장, 도의원 등 16명이 참석하는 공식적인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주빈인 홍 지사가 도정에 대해 설명하고
창원시의창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해붕)는 지난달 31일 오후 대원동 남창원새마을금고 복지회관에서 이사장 등 임원선거 합동소견발표회 후 투·개표를 실시하고 당선인을 결정했다. 이사장과 부이사장 선거 후보는 각각 2명이 출마해 2:1의 경쟁률을, 이사선거는 정수 7명에 10명이 출마 1.4 :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당선인은 이사장 명희찬(56·남), 부이사장 김무직(54·남), 이사 김일근·최달환·이영주·설성호·천성원·명일출·송영철씨가 결정됐다. 이번 새마을금고 임원선거는 오는 3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표본
거창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종두)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간에 걸쳐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경북 봉화군 목재문화체험장, 봉화한누리권역센터, 양양군 목재체험관, 백두대간수목원 등 선진지를 찾았다. 경북 봉화군 목재문화체험장과 한누리권역센터를 방문, 봉화군 담당과장으로부터 춘양목 숲가꾸기 산물인 간벌재를 이용한 목제품 개발, 전시 등 목재의 다양한 활용성과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목재체험장의 조성과정과 조성 후 시설보완, 운영현황을 직접 보고 들었다. 이어 봉화군 한누리권역센터에서는 최병호
이군현 국회의원 (통영·고성·새누리당 사무총장·사진)은 지난 28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5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통영·고성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김동진 시장을 비롯한 도의원·시의원 그리고 새누리당원 및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군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국회예결위원장에 이어 새누리당 사무총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더 무거워진 만큼 2015년도 예산의 지역 현안사업 반영과 통영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