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질풍노도와 같이 5개 팀을 차례로 무너뜨리고 기록한 5연승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수원삼성 사냥에 성공해 6연승을 이루겠다는 각오다.경남은 26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전년도 챔피언 수원을 상대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교두보가 될 2009 K리그 25라운드를 펼친다.현재 5연승을 기록하며 6위에 오른 경남은 수원과 상대전적은 2승4무6패, 상대 전적은 열세지만 홈경기에서는 2승1무3패(4득점 3실점)으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경남이 빅버드에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던 것은 수비가 문제였다. 6경기에서 17실점으로 경기당 2.8골을 내주었던 것이 힘든 경기를 한 이유였다. 하지만 500경기 출전을 5경기 남겨놓은 김병지를 중심으로 K리그에서 2번째로 적은 실점을 한팀으로 거듭났다.이상홍,
양산 웅상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웅상체육공원 조성 공사가 본격화됐다. 양산시는 웅상체육공원 조성 공사를 지난 6월부터 시작해 22일 오후 3시 평산동 체육공원 부지 현장에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웅상체육공원은 평산동 산 120-3 일원 12만4414㎡에 조성되며 축구장, 테니스장, 풋살경기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족구장 등이 들어서며 산책로도 만들어진다. 오는 2011년 3월 준공 예정으로 사업비는 국비 20억원, 도비 110억원, 시비 152억원 등 모두 282억원이 투입되며 기공식을 가진 체육공원은 종합운동장(14만2197㎡)에 버금가는 규모다. 웅상체육공원이 조성되면 웅상지역
‘회장님’ 송진우가 마지막 마운드에 오른다. 송진우(43·한화 이글스)는 23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로테이션상 ‘에이스’ 류현진이 등판할 차례이지만 송진우는 선수단의 배려로 은퇴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됐다. 탈삼진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류현진은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를 계획이다. 한화는 21시즌 동안 통산 최다승(210승)과 최다 이닝(3003이닝), 최다 탈삼진(2048개) 등 투수 주요 부문 신기록을 수립했던 송진우를 위해 기억에 남을 만한 은퇴 행사를 준비했다. ‘한국프로야구 레전드 21 송진우’라는 컨셉트로 치러지는 이번 은퇴식은 일반석에 한해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4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숙적’ 일본과 경기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4연승을 내달렸다. 임달식 감독(45)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21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제23회 아시아선수권대회 A그룹 예선 4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출전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82-68로 승리했다. 이로써 앞선 인도, 태국, 대만과의 경기에서 크게 승리한 한국은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큰 점수차 역전승으로 대회 연승 기록을 4경기로 늘리는데 성공했다. 박정은이 3점슛 4개 포함 17득점으로 공격을 진두 지휘했고, 김계령(16득점 9리바운드)과 김정은(3점슛 3개 포함 15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31점을 합작하며 이름 값을 해냈다. 변연하(14득점 5리바운드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F1 대회의 일정이 확정됐다. 국제자동차연맹(FIA) 산하 세계모터스포츠평의회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회의를 갖고 오는 2010년 F1 월드 챔피언십 캘린더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내년 10월 15일부터 3일간 시즌 17라운드 레이스로 F1을 열게 된다. 통상적인 F1의 진행 절차상 금요일인 15일 연습주행을 시작으로 16일 예선, 17일 결승 레이스를 치르는 3일 간의 일정이 된다. FIA의 공식 모터스포츠 캘린더에 한국의 이름이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싱가포르(9월 26일), 일본(10월 3일) 등 아시아 주요 개최국들과 3연전을 형성했다. 또 다른 인근 개최국인 말레이시아(4월 4일)와 중국(4월 18일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마무리 임창용(33)이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임창용은 지난 21일 히로시마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원정경기에 5-4로 맞선 9회말에 등판했지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해 패전투수가 됐다. 첫 타자 이시이 다쿠로와 10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을 내준 것이 화근이 됐다. 후속타자 이시하라 요시유키에게 희생번트를 내줘 1사 2루의 위기를 맞은 임창용은 대타 기다 고에게 우전안타를 맞고 1사 1, 3루의 실점 위기에 몰렸다. 임창용은 히가시데 아키히로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아웃 카운트 한개를 늘렸지만 다음타자 아카마쓰 마사토에게 1타점 우전 안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결국, 임창용은 이어진 1, 2루
햄스트링 부상으로 등판하지 못하고 있는 박찬호(36·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박찬호는 22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에는 등판하지 못하지만 팀과 함께 애틀랜타 원정에 같이 왔다”며 “야구장에 나가 재활치료와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에 등판하지 않아 약간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있다는 박찬호는 “하지만 경기 시작 후 불펜이나 덕아웃에서 지켜보기만 하니 마음이 조금 무겁기도 하다”고 적었다. 박찬호는 자신의 상태에 대해 “많이 좋아졌다”며 “어제는 다시 공을 던지는 훈련을 했다. 뛰지는 못하지만 걷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매일 좋아지는 정도를 보면 회복이 빠른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침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맨체스터 더비’에서 무서운 뒷심으로 승리를 차지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숨돌릴틈 없이 울버햄턴 원더러와 일전을 준비한다. 맨유는 오는 2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울버햄턴과 칼링컵 2009~2010 3라운드(32강전)를 치른다. 지난 20일 오후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와의 리그 6라운드에 대격전 끝에 4-3 승리를 거머쥔 맨유의 사기는 하늘을 찌른다. 비록 수비실수 등으로 허용한 3실점이 옥에 티이지만, 노장 라이언 긱스가 3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이적 후 정규리그에서 침묵했던 마이클 오웬이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침체됐던 선수들의 활약이 팀 승리를 이끌어낸만큼 전체적인 팀 분위기에
최근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쏘아올린 박주영(24·AS모나코)이 낭시를 상대로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박주영의 소속팀인 AS모나코는 오는 24일 새벽 3시 45분9(이하 한국시간) 스타드 마르셀 피코에서 낭시와 프랑스 리그컵 3라운드를 갖는다. 이번 경기의 최대 관심사는 박주영의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 행진이 이어질지 여부다. 지난해 9월 모나코 유니폼을 입은 박주영은 올 시즌 팀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파리 생제르망전에서 시즌 마수걸이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2-0)에 기여한데 이어, 20일 니스전에서는 도움으로 3-1 승리에 일조, 모나코의 주전 공격수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모나코는 박주영의 활약 속에 리그 2연승을 달리며 리그전적 4승2
2008~2009 KBL 정상에 올랐던 전주 KCC가 일본 bj리그 챔피언 오키나와 골든 킹스와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다. KCC는 지난 20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9 KCC 한일 프로농구 챔피언전 1차전 원정경기에서 69-73으로 석패했다. 전반에만 39-24로 15점을 뒤졌던 KCC는 경기 막판 무서운 집중력으로 추격했지만, 끝내 큰 점수차를 극복하지는 못했다. bj리그의 룰과 체육관에 익숙하지 않은 KCC는 예상과 달리 경기 초반부터 오키나와에 주도권을 내줬다. 몸 상태가 완전치 않은 하승진(12득점 8리바운드)이 상대의 외국인 선수 2명에 막혀 무득점으로 막힌 것을 비롯해 전태풍(12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국내 환경과 다른 일본의 코트에 적응
하키 전국 최강자를 가리는 제23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가 6일간의 레이스에 돌입했다. 21일 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에서 막을 올린 올해 대회에는 중등부 17개 팀, 고등부 14개 팀, 대학일반부 9개 팀 등 40개팀이 출전했다. 제천시는 이번 대회 경기장에 의료요원을 배치해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활동을 벌이는 한편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지난 2004년 건립된 청풍명월국제하키장은 경기장 2면 1만2776㎡와 관람석 1000석, 기록실, 선수샤워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국제규격의 하키경기장이다. 뉴시스
오는 25일 개막하는 2009 대구국제육상대회에 포스터 힐튼과 레베데바, 아부코모바 등 세계 최정상 스타 선수들이 집결, 남녀 100m와 남자 800m에서 빅매치가 예상된다. 2009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남자 800m에 윌프레드 번게이(케냐·베이징올림픽 우승)와 음블라에니 물라우지(남아공·베를린대회 우승), 여자 100m 허들의 브리지 포스터 힐튼(자메이카·베를린대회 우승), 여자 넓이뛰기의 타니야나 레베데바(러시아·베를린대회 2위·베이징올림픽 2위) 등 세계 최정상급 스타 선수가 가세한다고 21일 밝혔다. 남자 800m에는 번게이(최고기록 1분42초34)와 물라우지(최고기록 1분42초89), 유수프 카멜(바레인·1분47초42)의 출전이 확정돼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여
경남FC가 지난 20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K리그 24라운드 광주 상무와 경기에서 당초 예상대로 광주를 꺾고 5연승을 기록, 15개 구단 중 6위로 도약하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경남은 전반 광주 장현규에 선제골을 내주었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후반 17분 이용래 동점골과 37분 인디오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미 4연승을 기록한 경남은 5연승 강한 다짐으로 무장돼 전반 초반부터 광주를 거세게 몰아부쳤다.이날 역시 인디오와 김동찬의 눈부신 컴비플레이는 돋보였다. 짧은 패스로 야금야금 광주 진영을 잠식하며 연신 광주 문전을 위협했다.전반 14분 김영우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도 광주 가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그러나 선제골은 열세를 보이던 광주가 전반 17분 아크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61분을 소화한 박지성이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지 못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6점을 받았다.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지역지인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지난 20일 밤 9시30분(이하 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경기에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16분에 안토니오 발렌시아(25)와 교체된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평점 6점을 줬다. 지난달 20일 번리FC와 2라운드 이후 리그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교체되기 전까지 특유의 활발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상대의 오른쪽 측면을 공략했다. 더욱이 교체 직전인 후반 5분과 8분에는 연속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끝내 골
‘산소탱크’ 박지성은 리그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61분 간 활약했고, 팀은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은 지난 20일 밤 9시30분(이하 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경기에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16분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교체될 때까지 63분 간 활약했다.이 경기에 앞서 2102년까지 재계약을 마친 박지성은 지난달 20일 번리FC와 2라운드 이후 4라운드 만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에는 오버래핑이 좋은 상대 왼쪽 측면 수비수 웨인 브릿지를 완벽하게 틀어막았고, 교체 직전에는 위협적인 두 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시즌 첫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다.후반 5분에는 상대 골 문
최나연이 기다렸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최나연(22·SK텔레콤)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파72, 6721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전날 자신의 생애 최저타(9언더파 63타)를 치고 단독선두에 오른 최나연은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타를 줄여 미야자토 아이(24·일본)를 1타 차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조건부 출전권으로 시작해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덕에 일찍이 전 경기 출전권을 확보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던 최나연이지만 그 동안 유독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지난해에는 신인으로서 27개 대회에 출전해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지역사회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09 경남은행장기 경남도 기관 축구대회’를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 2회째를 맞는 2009 경남은행장기 경남도 기관 축구대회는 도내 20개 시군과 지역의 각급 기관 모두 38개 팀이 출전해 지역 아마추어축구 제왕의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된다.2008 경남은행장기 경남도 기관 축구대회는 36개 팀이 참가해 함안군청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경남지방경찰청과 창원시청 육군정비창이 각각 준우승과 공동 3위를 했다.2009 경남은행장기 경남도 기관 축구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 준우승 각 1개 팀과 3위 2개 팀을 가리며, 입장상 1개 팀과 페어플레이상 2개 팀에 대한 별도의 시상(트로피, 상금)도
신영록(22·부르사스포르)은 20일 오전(한국시간) 2009~2010 터키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6라운드 시바스스포르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12분에 교체 투입되어 후반 40분과 43분에 연속 골로 팀에 3-1 승리를 안겼다. 지난 시즌 정규 리그와 컵 대회까지 총 18경기에 출전해 4골을 뽑았던 신영록은 올 시즌에는 많은 출전시간을 얻지 못해 골 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에 교체 투입돼 기회를 얻은 신영록은 경기 막판에 결승골과 쐐기골을 연이어 쏘아 올리며 감독에게 자신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부르사스포르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볼칸 센의 선제골로 경기를 이끌었지만, 최전방공격수로 나섰던 세르칸 일드림이 추가 골을 넣지 못하자 후반 12분에 신영록을 투입했다. 신영록은
최나연이 무서운 기세로 생애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나연(22·SK텔레콤)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파72·6721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쳐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선두를 꿰찼다. 공동5위에서 시작한 최나연은 버디 10개 보기 1개로 9타를 줄여 4타를 줄인 신지애(21·미래에셋)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순위표의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종전 자신의 18홀 최소타수 기록이던 65타를 가볍게 넘어선 최나연은 지난 2004년 박지은(30·나이키골프)이 세웠던 10언더파 62타에는 비록 1타가 부족했다. 하지만, 최나연의 3라운드까지 성적인 15언
프랑스 리그1 AS모나코에서 활약 중인 박주영(24)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박주영은 20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스타드 뒤 레이에서 펼쳐진 니스와 리그1 2009~2010 6라운드에 선발출전, 후반 25분 크로스로 알레한드로 알론소의 골을 도우며 도움을 기록하는 등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다.이로써 박주영은 지난 14일 파리 생제르망전 마수걸이 골에 이어 1주일 만에 공격포인트를 작성하며 물오른 감각을 과시했다.또한 지난 8월 9일 툴루즈전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한데 이어 두 번째 도움을 기록, 시즌 기록은 5경기 출전 1골2도움이 됐다.모나코는 이날 니스를 3-1로 제압하고 1승을 추가해 리그전적 4승2패 승점 12점으로 리그 초반 호조를 이어갔다.아이두르 구드욘센과 투톱을 이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