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청 여자태권도팀(감독 임홍택)이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경북 영천시 교촌동소재 경북 태권도전용경기장 에서 개최된 2008 한국실업태권도최강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다시한번 전국에 하동을 태권도의 메카로 알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 이번 대회에서 첫날 단체전 5인조에 출전한 하동군청팀은 예선을 거쳐 준결승전에서 김제시청을, 결승전에서는 고양시청을 눌러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둘쨋날 웰터급의 김수옥(27) 선수가 금메달을, 라이트급 박미영(23) 선수와 헤비급 유진희(23) 선수가 은메달, 미들급 김은미(24)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 하였으며, 최우수 선수상에 김은미(24) 선수, 최우수 지도자상에 조향미(35) 코치가 수상 하는등 2008 한국실업태권도 최강전의 상을 하동군
MBC와 MBC꿈나무축구재단이 공동주최하고 김해시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2008 MBC 국제유소년 축구대회’가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김해운동장 천연잔디구장에서 개최된다. 축구를 매개로 한 각국의 어린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본 대회에 본국 MBC축구재단선발팀과 유소년연맹 선발팀을 비롯해 중국, 호주, 일본, 카자흐스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발팀 6개국 8개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을 치른다. 경기방식은 참가국 8개팀을 A,B조로 나누어 조별리그 후 각조 1, 2위 4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꿈나무 유망주들의 장기적인 문화교류의 기틀마련과 축구기술의 교류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남FC는 오는 1일 오후 5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6강 PO 진출에 중요한 고비가 될 울산전에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다. 지난 29일 창원운동장에서 벌어진 전남과의 경기에서 2대 1의 짜릿한 승리를 만끽한 경남은 9승5무10패(승점 32)로 8승9무7패(승점33)의 6위 인천과 승점 1점차로 7위에 랭크돼 있다. 1일 마지막 홈경기에서 경남의 선택은 오직 하나. 이기는 것 뿐이다. 이날 경기에서 무조건 이겨야 6강 PO 진출의 희망을 이어나갈 수 있는 상황이다. 울산전 역대 전적에서도 알 수 있듯이 1무 5패로 절대열세이다. 하지만 경기내용은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경남은 지난 6월 29일 벌어진 울산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0-1로 분패한 적이 있다. 전남전 승리의 여세를 몰아 기회
국내 최초로 팀 닥터(AT) 육성, 동아리축구 활성화를 위한 경남고교축구클럽 리그 운영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단법인 경창체육연구소(이사장 이돈범)가 람사르 당사국 총회 기념행사의 하나로 ‘봉림산 탐방축제’를 개최한다. 경창체육연구소는 오는 2일 창원시 용추계곡 입구에서 출발해 봉림산 정상을 다녀오는 ‘Eco-healing 봉림산 탐방축제’를 갖는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 사이에 탐방객을 대상으로 접수증을 배부하고, 정상에서 확인도장을 받아 되돌아오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참가기념 등산용 티셔츠도 제공한다. 아울러 출발점에서는 봉림산 환경정화를 위한 쓰레기 수거용 비닐봉투를 지급하고 커피와 녹차, 간식용 어묵(어묵은 낮12시부터)을 무료 제공한다
경남축구협회 제21대 회장에 현 전형두회장이 재선출됐다.경남축구협회는 30일 오전 11시 마산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대의원 42명중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전형두 회장을 추대했다.이에 전형두 회장은 오는 20009년부터 회장임기를 시작으로 2012년까지 4년간 경남축구협회를 다시 이끌게 됐다.전 회장은 1995년 제17대 김정호 회장(작고)의 잔여임기를 시작으로 18~21대 회장을 역임하게 됐다.전 회장은 마산공고에서 선수생활, 30대에 마산시축구협회장을 거쳐 경남축구협회장을 맡아 U-17 청소년 월드컵, 영남권 축구센터 유치, 경남FC 창단 등 경남축구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전형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임을 맡겨준 대의원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경남축구협
창원 LG는 다음달 1일 오후3시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의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시즌의 막을 연다. 개막전 행사는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 ‘농구사랑 창원LG! 팬사랑 세이커스!’를 라인로켓을 이용해 팬들에게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이뤄진다. 새롭게 선보이는 치어리더 세이퀸의 공연과 선수단의 시즌 각오 동영상을 상영한다. 경기 후에는 팬들의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코트로 날리는 ‘우승기원 떴다떴다 비행기’ 코너가 준비돼 있다. 입장 관중들에게 메세지를 적을 수 있는 종이비행기를 나눠줘 경기종료와 함께 코트로 종이비행기를 날리게 되며, 코트 위 세이커스 로고가 그려진 원형 안에 들어간 종이비행기들은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
경남축구협회(회장 전형두)는 10월 30일 오전 11시 마산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갖는다.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오는 12월말로 예정된 현 전형두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새롭게 협회를 이끌어 나갈 제21대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새로 선출되는 회장의 임기는 2009년부터 4년이다. 옥명훈기자
하나은행 FA컵 8강전이 오는 11월 5일 축구의 고장 합천에서 열린다. 합천(경남)지역 프로축구단 경남FC와 광주 상무의 하나은행 FA컵 8강전이 내달 5일 오후 2시 합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리게 된다 FA컵 경기가 펼쳐질 합천은 올 여름 프로팀인 김정남 감독이 이끄는 울산현대화 김호감독의 대전시티즌팀이 전지훈련을 가져 이미 전지훈련지로서 명성이 자자하다. 또 지난해 겨울 전국 아마추어 축구클럽 약 97개팀이 전지훈련지로 방문할 정도 우수한 축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잔디관리가 잘 돼 있고 잔디상태도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최적이어서 전국 축구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장 시설 점검을 위해 약 합천공설운동장을 방문했던 경남FC 관계
의령 남산초등학교 탁구부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의령군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요성시를 방문, 청소년 탁구교류행사를 가졌다. 남산초등학교 하현숙 교장과 체육관계자 선수 등 12명으로 구성된 교류단은 체류기간동안 중국 요성시 탁구대표 선수들과 연습게임을 가진데 이어 탁구양성 시스템을 견학했다. 현지 체제비는 요성시가 부담했다. 6학년 노제민 선수는 “한중 교류전을 통하여 국내 선수들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중국선수들을 맞아 향후 국제대회 출전에 대비한 다양한 전술을 체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김용수 감독은 “지난해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청소년 탁구교류행사가 선수들의 기량향상과 자신감 배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향후 양 시·군의 탁구교류 활성화를 통하여 전국최강의 수준을 자랑하는 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거창군 주최, 거창군체육회 주관으로 전국규모의 대표적인 스포츠 문화상품인 제5회 거창사과마라톤대회가 11월 2일 일요일 월성계곡 마라톤코스 일원에서 개최하게 된다. 이날 마라톤대회는 위천수승대관광지에 집결하여 오전 9시 식전행사, 개회식을 갖고이어서 10시부터 하프, 10km, 5km 순으로 출발하게 되며 시상식은 5km와 10km는 12시 30분, 하프를 비롯한 단체, 부부상, 특별상은 오후 1시에 있을 계획이다. 제5회 거창사과마라톤은 3개 종목(하프, 10km, 5km)으로 하프와 10km는 각 6개부(남자 4개부, 여자 2개부), 5km 6개부(남자 3개부, 여자 3개부)로 참가 종목 및 자격이 주어진다. 총 시상금 1364만원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하프
국내 최초로 ‘말(馬)’을 테마로 한 사진 촬영 강좌가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펼쳐진다.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은 오는 11월 9일 일요일 경마공원 일원에서 사진 초보자를 대상으로 경주마의 박진감 넘치는 질주를 사진에 담을 수 있는 ‘말(馬) 사진 촬영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소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아마추어 사진가들의 촬영장소로 인기가 높다. 경주마들이 질주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라는 것과 자연친화적인 환경 때문에 매주 디지털 카메라 동호회 회원 수십 명이 다녀갈 정도다.통제 구역을 제외한 부산경남경마공원 전역에서 촬영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 중의 강점이다. 특히, 복합어린이공원 내 ‘경마 관전데크’는 디카족이 즐겨 찾는 명소. 이들이 주로 촬영하는 것은 경주마들이 질주
합천군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경남도게이트볼연합회·합천군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하는‘제12회 합천군수기 경남게이트볼대회’가 28일 합천군 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합천군 생활체육공원 잔디광장인 황강변의 둔치에는 한꺼번에 20개의 구장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주변경관과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20개 시군 120개팀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한편 합천군 생활체육공원은 스포츠 동호인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축구와 그라운드 골프 등 생활체육을 위한 천연잔디로 구성돼 있다. 오늘 대회에 참가한 각 시군대표선수들 또한 수려한 풍광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각자의 고장 명예를 위해 푸른잔디위를 누볐다. 김도형기자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포르투갈)가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 선정 ‘2007~2008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AP통신이 28일(이하 한국시간) 전했다.호날두는 지난 2007~2008시즌 리그와 컵대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52경기에서 42골9도움의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주가를 올렸다.특히 그는 지난 시즌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2연패 및 지난 1999년 이후 9년 만의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이번 상으로 호날두는 UEFA 올해의 선수, 최고 공격수와 영국축구선수협회(PFA) 최우수선수, 유러피언 골든부츠 등을 수상한 이래 4번째 최우수 선수상을 받게 됐다.호날두는 “선수들로부터 최고로 인정받은 것에 기쁘다. 맨유와 포르투
‘역시 압도적이었다.’ ‘피겨요정’ 김연아가 압도적인 점수차로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연아(18·군포수리고)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 캠캐스트아레나 빙상장에서 열린 2008~2009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부문 프리 스케이팅에서 123.95점을 획득, 전날 쇼트프로그램(69.50) 합산 193.4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연아는 2006년 11월 프랑스 파리 대회부터 그랑프리 시리즈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참가자 1명이 기권해 11명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연기한 김연아는 화려한 장식이 박힌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빙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진해시장배 제1회 수영대회가 진해시수영연맹(회장 김성중)이 주관해 지난 26일 해군사관학교 수영장에서 열렸다. 이날 이재복 진해시장과 김형봉 시의회 의장을 비롯 시,도의원이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번 수영대회가 참가선수들에게 추억의 장으로 오래도록 가직되기를 바란다”며“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1회 대회에 진해시 수영동호인 370명이 선수로 참가해 서로간의 성적보다는 친선을 도모하면서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단체전에서 ‘진해 햇님 동호회’가 우승을 차지하고, 남·여 최우수선수로 이운석, 박혜경 선수, 대회 MVP로 김명석(석동초등학교)선수가 뽑혔다. 또 진해청실회(회장 박흥길)는
부산원정에서 승리로 6위 인천에 승점 3점 차로 따라붙은 경남FC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전남을 상대로 6위 탈환을 노린다. 경남은 8승5무10패(승점 29·31득·35실점)로 7위, 전남은 8승4무11패(25득점 35실점)로 9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이번 경기는 6강 진출의 사활이 걸린 만큼 많은 축구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29일 전남전은 조광래감독과 지난해 경남을 정규리그 4위에 올려놓으며 돌풍을 이끌었던 박항서 감독의 올 시즌 두번째 대결이다. 첫번째 대결에서 경남은 0-1의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적이 있다. 전남 박항서 감독은 경남 선수들의 장단점을 대부분 파악하고 있어 이번 경기 역시 경남으로서는 쉽지 않은 대결이다. 하지만
남해군은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기량을 뽐내는 제11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7대7대 유소년 축구대회가 다음달 6일부터 18일까지 12일 동안 남해스포츠파크와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남해군 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00여개 이상의 초등학교 축구팀이 참가한다. 7대7축구경기는 한 학년만으로 이뤄진 팀이 7명의 선수를 내보내 승부를 겨루는 경기방식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같은 학년끼리만 시합을 벌인다. 김재훈기자
진주시 볼링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2008년 진주시장배 남녀 볼링대회가 10월 26일 강남동 동성볼링장에서 개최된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볼링협회(회장 성태윤)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볼링인들의 경기력 향상과 저변확대,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하는 행사로 볼링문화의 붐을 다시 한번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에는 진주시 8개 볼링장 클럽소속 2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3인 1조, 9게임의 단체전과 개인전(3게임)으로 나눠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게 되며, 시상으로 우승, 2위, 3위에게는 상장, 트로피 및 훈련보조금이 각각 지급된다. 한편, 시 관계는 “볼링은 실내스포츠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체력
하동군 체육회(회장 조유행, 사무국장 임채순)가 지난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등 13개 학교에 학교체육 육성 지원금 3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조유행 하동군수를 비롯해 김상권 하동초등학교 교장 등 군내 중학교장과 고등학교장 13명이 참석해 체육영재 조기발굴과 우수 선수 육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전달된 학교체육 육성지원금은 하동초등학교(배구, 테니스), 하동중학교(사격, 테니스), 하동중앙중학교(레슬링), 악양초등학교(배드민턴)에 팀육성학교지원금으로 지원되고, 진교초등학교(수영) 등 4개 학교는 교기육성 우수학교 지원, 하동고등학교 등 5개 학교는 차기도민체전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이와 함께 군 체육회는 상반기에도 초·중학생 체육대회
경남 FC가 부산아이파크를 1-0으로 누르고 8경기만에 승리를 기록하며 연속 무승(3무4패)의 부진에서 탈출해 2년 연속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경남FC는 26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펼쳐진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23라운드에서 부산아이파크를 1-0 누르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29점으로 6위 인천(승점 32점)에 바짝 다가섰다.경기 초반부터 비장한 각오로 경기에 임한 경남 선수들은 승점 3점 확보를 위해 어느경기보다 적극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경남의 압박에 부산은 역습으로 맞불을 놓는 형국으로 미드필더 싸움이 치밀하게 벌어지며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전반 16분 인디오가 드리블하다 부산 수비에 맞고 나오자 달려들던 이상민이 슈팅으로 연결하며 이날 첫 슈팅이 터져나왔다.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