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대상 1호는 셀틱파크의 홈 팬들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산소탱크’ 박지성(27)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셀틱전을 앞두고 상대 팬들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박지성은 5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008~2009시즌 본선 조별리그 E조 4차전에 앞서 맨유 공식 홈페이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셀틱파크에 모인 홈팬들이 만드는 분위기는 언제나 굉장하다. 이 때문에 (셀틱파크에서의 경기는)원정팀에 다소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기장 분위기가 홈팀인 셀틱 선수들을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박지성은 “최근 올드 트래포드에서 셀틱과 맞붙었
2008프로야구가 SK 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오는 3월 열리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감독직에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5일 오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WBC 대표팀 감독 선임 문제를 다룬다. 현재 WBC 감독 자리는 한국시리즈 2연패를 일궈낸 김성근 SK 감독(66)과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주역 김경문 두산(50)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두 감독 모두 한국시리즈 직후 WBC 감독직을 고사했다. 이런 가운데 4일 오전 김성근 감독 내정설이 흘러나왔다. 기술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4일 전화통화에서 “김성근 감독이 내정됐다는 보도를 봤는데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김성근 감독 내정설을 부인
어긋났던 ‘한일 슈퍼스타 맞대결’이 이번에는 이뤄질까? 박지성(27)의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오는 6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홈팀 셀틱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2008~2009시즌 E조 4차전을 펼친다. 셀틱전 초미의 관심사는 박지성과 나카무라 순스케(30·셀틱)의 맞대결 성사 여부다. 지난 10월 22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셀틱 간의 UEFA챔피언스리그 E조 3차전에서 이들의 만남은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 나카무라가 선발출장해 후반 17분까지 경기를 소화한 뒤 물러난 반면, 박지성은 후반 37분 교체투입돼 10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동안 유럽 클럽 대항전을 비롯해 국가대표팀
“1차 대회 문제점 보완, 성과 확인 할 것.” ‘피겨 요정’ 김연아가 피겨 그랑프리시리즈 5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김연아(18·군포 수리고)는 오는 6일부터 9일(이하 한국시간)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08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시리즈 3차대회 ‘컵 오브 차이나’에 출전한다. 김연아는 올 시즌 두 번째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인 ‘컵 오브 차이나’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될 경우, 지난2006년 11월 프랑스 파리 대회부터 그랑프리 시리즈 5개 대회 연속 우승에 성공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김연아가 상대할 선수는 이미 1차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한 차례 대결했던 안도 미키(21·일본)와 유럽의 강자 사라 마이어(24·스위스) 등이다. 김연아는 “지난 미국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회 국민생활체육 大천하장사 씨름대회’가 합천에서 8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생활체육 씨름대회 중 최대 규모와 상금(총 5400만원)을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전국씨름연합회(회장 최영만)와 합천군(군수 심의조)이 공동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후원하는 대회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발된 남자부(청·중·장년), 여자부(60kg, 70kg, 80kg이하) 총 960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입상한 남자부 통합 大천하장사와 여자부 통합 大천하장사에게는 각각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한편 8일 12시30분경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씨름시범공연과 인기가수들의
AS모나코 주전 공격수 박주영(23)이 프랑스 무대 데뷔 후 2번째 골을 터뜨렸다. 소속팀은 3-2로 승리, 2연승을 달렸다. 박주영은 3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르 아브르의 스타드 쥘 데샤소에서 열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008~2009시즌 12라운드 르 아브르-AS모나코 전에 선발 출전, 후반 4분에 시즌 2호골을 폭발시켰다. 2-1로 앞선 상황에서 박주영은 동료 알레한드로 알론소가 날린 낮은 크로스를 향해 쇄도, 공을 골라인 너머로 밀어 넣었다. 골을 성공시킨 박주영은 특유의 기도 세러머니를 펼친 뒤 해맑게 웃으며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박주영은 지난 9월13일 프랑스 무대 데뷔전이었던 로리앙 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한 이후 52일 만에 골 맛을 봤다. 골 장
통영시는 시민들의 운동기회를 제공하고 걷기 분위기 확산조성을 위한 ‘제5회 가족 건강증진 걷기대회’를 오는 8일 토요일 10시부터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년 코스인 평림동 구간을 벗어나 도남동트라이슬론 광장(집결지) ⇒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 ⇒ 수륙마을 ⇒ 영운리 자전거도로 6.2Km 반환점을 구간으로 하며,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 된다 또 행사장 트라이애슬론 광장에는 체성분 검사, 금연, 절주, 영양, 구강, 암, 결핵, 정신건강코너 등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건강 상담과 다양한 검진을 통해 건강을 재확인하게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한려 수도의 화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가족과 이웃이 함께 나누는 한마당 축제가 될 것이며,
지난 1일 오후 5시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25라운드 경기에서 경남은 울산 김민오의 자책골로 1-0으로 신승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경남은 현재 10승 5무 10패(승점 35점/ 득점 34·실점 36 득실차 -2) 2일 광주에 1대 0으로 승리한 인천(승점 36)에 이어 승점 1점차 7위를 유지했다. 6위 한 자리 티켓을 놓고 치열한 전쟁을 벌어야 하는 상황에서 6강 PO 진출 여부는 오는 9일 전북과의 원정경기에서 최종 판가름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울산을 꺾어야 하는 경남은 시종일관 공격적으로 나왔다. 경기 시작부터 경남은 최전방에 인디오, 서상민, 김동찬을 모두 투입하며 울산의 골문을 열기 위해 총공세를 펼치며 울산을 끊임없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속에서 2일 거창 수승대일원에서 선수와 가족 등 3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거창사과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거창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수승대를 출발해 병풍처럼 단풍이 둘어쌓인 월성계곡을 따라 하프, 10㎞, 건강달리기인 5㎞ 코스로 나뉘어 개최된 대회에는 3살 어린이부터 80세의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해 덕유산이 품고 있는 청정공기를 호흡하며 청명한 가을을 만끽했으며 특히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부쩍 늘어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회 입상은 하프 코스 1등에 남자부분 50대 50058번 이동준, 40대 40130번 최고운, 30대 30025번 백영인, 20대 20004번 김 진, 여자부분에 장년부 70009번 이은옥, 청년부 6006번 유정미
2008프로야구가 SK 와이번스의 통합우승으로 대단원을 막을 내린 가운데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대어급 선수들의 행보가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에 야구팬들의 지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를 끝으로 FA자격을 획득한 대어급 선수는 이진영, 김재현(이상 SK)과 김동주, 이혜천, 홍성흔(이상 두산), 손민한(롯데) 등 6명으로 요약될 수 있다. 여기에 박진만(삼성), 김수경(히어로즈), 최향남(롯데), 가득염(SK) 등도 이번 FA 시장을 뜨겁게 달굴 선수들로 볼 수 있다. SK 이진영은 올 시즌 타율 0.315 8홈런 53타점 12도루를 기록하며 올해 SK가 페넌트레이스 독주를 펼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여기에 ‘국민 우익수’라고 불릴 정도의 뛰어난 외야 수비실력
하동군청 여자태권도팀(감독 임홍택)이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경북 영천시 교촌동소재 경북 태권도전용경기장 에서 개최된 2008 한국실업태권도최강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다시한번 전국에 하동을 태권도의 메카로 알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 이번 대회에서 첫날 단체전 5인조에 출전한 하동군청팀은 예선을 거쳐 준결승전에서 김제시청을, 결승전에서는 고양시청을 눌러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둘쨋날 웰터급의 김수옥(27) 선수가 금메달을, 라이트급 박미영(23) 선수와 헤비급 유진희(23) 선수가 은메달, 미들급 김은미(24)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 하였으며, 최우수 선수상에 김은미(24) 선수, 최우수 지도자상에 조향미(35) 코치가 수상 하는등 2008 한국실업태권도 최강전의 상을 하동군
MBC와 MBC꿈나무축구재단이 공동주최하고 김해시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2008 MBC 국제유소년 축구대회’가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김해운동장 천연잔디구장에서 개최된다. 축구를 매개로 한 각국의 어린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본 대회에 본국 MBC축구재단선발팀과 유소년연맹 선발팀을 비롯해 중국, 호주, 일본, 카자흐스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발팀 6개국 8개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을 치른다. 경기방식은 참가국 8개팀을 A,B조로 나누어 조별리그 후 각조 1, 2위 4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꿈나무 유망주들의 장기적인 문화교류의 기틀마련과 축구기술의 교류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남FC는 오는 1일 오후 5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6강 PO 진출에 중요한 고비가 될 울산전에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다. 지난 29일 창원운동장에서 벌어진 전남과의 경기에서 2대 1의 짜릿한 승리를 만끽한 경남은 9승5무10패(승점 32)로 8승9무7패(승점33)의 6위 인천과 승점 1점차로 7위에 랭크돼 있다. 1일 마지막 홈경기에서 경남의 선택은 오직 하나. 이기는 것 뿐이다. 이날 경기에서 무조건 이겨야 6강 PO 진출의 희망을 이어나갈 수 있는 상황이다. 울산전 역대 전적에서도 알 수 있듯이 1무 5패로 절대열세이다. 하지만 경기내용은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경남은 지난 6월 29일 벌어진 울산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0-1로 분패한 적이 있다. 전남전 승리의 여세를 몰아 기회
국내 최초로 팀 닥터(AT) 육성, 동아리축구 활성화를 위한 경남고교축구클럽 리그 운영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단법인 경창체육연구소(이사장 이돈범)가 람사르 당사국 총회 기념행사의 하나로 ‘봉림산 탐방축제’를 개최한다. 경창체육연구소는 오는 2일 창원시 용추계곡 입구에서 출발해 봉림산 정상을 다녀오는 ‘Eco-healing 봉림산 탐방축제’를 갖는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 사이에 탐방객을 대상으로 접수증을 배부하고, 정상에서 확인도장을 받아 되돌아오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참가기념 등산용 티셔츠도 제공한다. 아울러 출발점에서는 봉림산 환경정화를 위한 쓰레기 수거용 비닐봉투를 지급하고 커피와 녹차, 간식용 어묵(어묵은 낮12시부터)을 무료 제공한다
경남축구협회 제21대 회장에 현 전형두회장이 재선출됐다.경남축구협회는 30일 오전 11시 마산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대의원 42명중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전형두 회장을 추대했다.이에 전형두 회장은 오는 20009년부터 회장임기를 시작으로 2012년까지 4년간 경남축구협회를 다시 이끌게 됐다.전 회장은 1995년 제17대 김정호 회장(작고)의 잔여임기를 시작으로 18~21대 회장을 역임하게 됐다.전 회장은 마산공고에서 선수생활, 30대에 마산시축구협회장을 거쳐 경남축구협회장을 맡아 U-17 청소년 월드컵, 영남권 축구센터 유치, 경남FC 창단 등 경남축구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전형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임을 맡겨준 대의원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경남축구협
창원 LG는 다음달 1일 오후3시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의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시즌의 막을 연다. 개막전 행사는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 ‘농구사랑 창원LG! 팬사랑 세이커스!’를 라인로켓을 이용해 팬들에게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이뤄진다. 새롭게 선보이는 치어리더 세이퀸의 공연과 선수단의 시즌 각오 동영상을 상영한다. 경기 후에는 팬들의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코트로 날리는 ‘우승기원 떴다떴다 비행기’ 코너가 준비돼 있다. 입장 관중들에게 메세지를 적을 수 있는 종이비행기를 나눠줘 경기종료와 함께 코트로 종이비행기를 날리게 되며, 코트 위 세이커스 로고가 그려진 원형 안에 들어간 종이비행기들은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
경남축구협회(회장 전형두)는 10월 30일 오전 11시 마산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갖는다.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오는 12월말로 예정된 현 전형두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새롭게 협회를 이끌어 나갈 제21대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새로 선출되는 회장의 임기는 2009년부터 4년이다. 옥명훈기자
하나은행 FA컵 8강전이 오는 11월 5일 축구의 고장 합천에서 열린다. 합천(경남)지역 프로축구단 경남FC와 광주 상무의 하나은행 FA컵 8강전이 내달 5일 오후 2시 합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리게 된다 FA컵 경기가 펼쳐질 합천은 올 여름 프로팀인 김정남 감독이 이끄는 울산현대화 김호감독의 대전시티즌팀이 전지훈련을 가져 이미 전지훈련지로서 명성이 자자하다. 또 지난해 겨울 전국 아마추어 축구클럽 약 97개팀이 전지훈련지로 방문할 정도 우수한 축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잔디관리가 잘 돼 있고 잔디상태도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최적이어서 전국 축구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장 시설 점검을 위해 약 합천공설운동장을 방문했던 경남FC 관계
의령 남산초등학교 탁구부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의령군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요성시를 방문, 청소년 탁구교류행사를 가졌다. 남산초등학교 하현숙 교장과 체육관계자 선수 등 12명으로 구성된 교류단은 체류기간동안 중국 요성시 탁구대표 선수들과 연습게임을 가진데 이어 탁구양성 시스템을 견학했다. 현지 체제비는 요성시가 부담했다. 6학년 노제민 선수는 “한중 교류전을 통하여 국내 선수들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중국선수들을 맞아 향후 국제대회 출전에 대비한 다양한 전술을 체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김용수 감독은 “지난해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청소년 탁구교류행사가 선수들의 기량향상과 자신감 배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향후 양 시·군의 탁구교류 활성화를 통하여 전국최강의 수준을 자랑하는 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거창군 주최, 거창군체육회 주관으로 전국규모의 대표적인 스포츠 문화상품인 제5회 거창사과마라톤대회가 11월 2일 일요일 월성계곡 마라톤코스 일원에서 개최하게 된다. 이날 마라톤대회는 위천수승대관광지에 집결하여 오전 9시 식전행사, 개회식을 갖고이어서 10시부터 하프, 10km, 5km 순으로 출발하게 되며 시상식은 5km와 10km는 12시 30분, 하프를 비롯한 단체, 부부상, 특별상은 오후 1시에 있을 계획이다. 제5회 거창사과마라톤은 3개 종목(하프, 10km, 5km)으로 하프와 10km는 각 6개부(남자 4개부, 여자 2개부), 5km 6개부(남자 3개부, 여자 3개부)로 참가 종목 및 자격이 주어진다. 총 시상금 1364만원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