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이 ‘2014년 하반기 창동예술촌 환경’을 재정비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기획프로그램으로 지역대학과 협력해 ‘창동예술촌 골목갤러리’를 마련했다. 창원시 관계자에 따르면, 2012년 창동예술촌 형성 당시 벽화작업으로 새롭게 단장했으나 그동안 비바람에 의해 부분적으로 자연 침식되거나 노후 퇴색된 벽화 및 새로운 장소에 벽화를 정비 또는 새로 제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경남대학교 미술교육과 학생들의 봉사활동으로, 지역 아동미술 교육원생과 미술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의 신청을 받아 ‘1:1로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방법’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창동예술촌 내 마산예술흔적골목과 문신예술골목 일대
창원시는 대학생들의 소통·화합의 계기 마련과 통합 창원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지역사랑 정신함양을 목적으로 결성된 ‘2014 대학연합동아리 시티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1차투어에는 동아리 학생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원의집(창원역사민속관), 시립마산박물관, 문신미술관, 창동예술촌, 창원해양공원 등 올바른 역사와 문화체험 중심으로 실시했다. 22일에는 40명을 대상으로 해군사관학교, 해양공원, 경제자유구역청 등 해양과 연계한 창원의 미래 희망에 주안점을 두고 2차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학연합동아리는 지난 6월 23일 ‘에코’, ‘희망’, ‘블루드림’ 등 3개동아리로 구성돼 6개 대학에서 135명이 참여 활동하고 있으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상호 정보교류는 물론 시정
국내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빙해 강연을 개최하는 ‘창원아카데미’는 2006년 3월 9일 제1회 강좌를 개최한 이후 약 8여년 동안 시민들의 더해가는 성원과 호응으로 이어져왔으며, 2014년도에는 지난 2월 18일(화) 마산지역을 시작으로 개강했다. ‘창원아카데미’는 수강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창원·마산·진해지역 3개 지역에서 열리며, 건강과 행복, 경제와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빙해 매월 둘째와 넷째 수요일은 성산아트홀에서, 셋째 화요일은 3·15아트센터에서, 셋째 목요일은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12월까지 각각 계속된다. 시민들의 평생교육과 소통 및 만남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창원아카데미’는 올 한 해 총30회(창원14회, 마산·진해 각 8회)의 일정 가운데 11월
저출산 시대에 일과 가정이 양립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육아의 달인’ 찾기 행사가 하동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20일 하동군에 따르면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하동지부(지부장 이미자)는 이날 저녁 6시 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달인 아빠·엄마를 찾아라’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 자녀를 둔 50가족 200여명이 참가해 아빠·엄마 육아능력 인증시험을 비롯해 아빠·엄마가 아이에게 보내는 엽서 편지,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행복한지역아동센터 배성빈 씨의 ‘마법의 성’ 클라리넷 연주에 이어 출산을 장려하는 크레용어린이집 무지개반 원아들의 ‘시집가는 날’ 전통 혼례극으로 문을 열었다. 그리고 간단한 공식 행사에 이어 육아의 달인을 찾는 아빠·엄마의
경남도는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회 경남지체장애인 한마음대회가 21일 오전 11시 하동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지체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15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개회식, 열정의 장, 화합의 장 순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그동안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4명에게 도지사상이 수여되는 등 1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지체장애인을 위한 공로를 치하한다. 특히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명량열전, 도전 골든벨, 어울림 휄체어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이를 통해 열정과 화합으로 한마음을 이뤄 지체장애인의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서 토대를 구축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소중한 시
거창군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인문학 특강은 아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33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입시와 학업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미래를 향한 ‘꿈과 비전’을 발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강샤론, 안상헌, 민도식, 홍순철 등 유명 인문학 강사진이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인문학을 알찬 내용과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인문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특강을 들은 한 학생은 “강의를 듣고 나니 인문학은 어려운 것이 아닌 우리의 삶을 공부하는 학문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남을 흉내 내지 않고 내 자신의 삶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장명익기자jmi@
함양군은 함양에서 터를 잡고 천연염색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향순 작가(60·안의면 용추계곡로)가 프랑스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앙드레말로협회로부터 ‘염색 명장패’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김 작가는 지난 6~9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지하 카루젤 드 루브르 홀에서 열린 ‘국제 전통공예 문화유산 박람회 2014’에서 전시회를 갖고, 행사를 주관한 국제앙드로말로 협회로부터 염색 명장패를 받았다. 이 전시회는 해외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국가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 한국에서는 김 작가를 비롯해 13명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전시회를 주관한 ‘국제 앙드레말로 협회’는 프랑스에 본부를 두고 73개국에 지부를 두고 앙데팡당전, 르살롱전을 비롯한 4대 살롱전을 주관하고 있는 세계적인
경남대학교 관광학부 Green & Blue 융합형 관광전문인력 양성사업단(사업단장 선종갑)은 지난 16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내린 ‘2014 경상남도 전통주 소믈리에 & 칵테일 대회’에서 도지사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와 (사)한국전통주진흥협회 경상남도지회가 전통주의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경남대 관광학부는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CK-1) 일환으로 이 대회에 참가했다. 여기서 전통주 창작 칵테일 부문에 출전한 경남대 관광학부 정덕원군(2학년)이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김민지양(3학년)을 비롯한 3명의 학생이 한국전통주진흥협회 경상남도지회 금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김은영양(3학년)를 비롯한 8명이 은상을, 박건태군(2학년) 등 3명이 동상을 각각 차지해 이
대한민국 대표 사진작가 김중만 사진전인 ‘김중만의 세상보기’가 12월 5일~28일까지 창녕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지역민들이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창녕군민을 찾아온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전시 지원사업으로 창녕문화예술회관이 선정된 것으로 꽃, 바위 등 자연환경과 스코틀랜드, LA, 세상이라는 주제로 창녕군민은 물론 사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김중만은 1975년 니스 ‘쟝 피에르 소아르니’ 개인전을 시작으로 데뷔했으며, 국내에서는 1977년 데뷔했다. 1977년 프랑스 ARLES 국제사진페스티벌 ‘젊은 작가상’을 시작으로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37년간 사진 생활을 하며 50만장 이상의 사진을 찍었다. 김중만의 사진철학은 자연 사진에서
하동군건가·다가통합센터는 가족과 행복했던 순간을 담은 ‘2014 가족사랑 사진공모전’을 열기로 하고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사랑 사진공모전은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를 높이고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가족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을 주제로 개최된다. 공모 대상은 다양한 가정의 행복한 생활모습 등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사진, 아버지가 가사 및 육아에 참여하는 모습, 형제자매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대가족이 함께 하는 모습,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 등 가족과 함께 하는 사진이면 된다. 하동에 거주지를 둔 일반인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내달 1일까지 1인당 2점 이내에서 이메일(bigeyeee@e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송정욱 행복나눔과장)는 2014년 ‘건강한 청소년 지키기’ 표어 공모전에서 최우수 표어로 초등부 ‘툭툭 치면 아파여, 토다토닥 좋아요’와 중·고등부 ‘주먹 들면 눈물 하나, 손 내밀면 웃음 두 개’를 선정했다. 군은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쉽게 전달하고 건전한 생각과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초등학교 4학년~6학년생과 중·고등학생 두 개 부분으로 나눠 공모전을 열었다. 지난 18일 오후 2시,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고성군청 송정욱 행복나눔과장, 고성교육지원청 최연국 장학사, 고성문인협회 백순금 회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총 720점의 표어를 심사하여 각 부문에서 최우수 1명, 우수
창원시 성산도서관(관장 이경희)은 ‘2014 책&가족’ 행사의 일환으로 ‘북(Book)소리 울려라, 감성충전 북 콘서트’ 공연을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성산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북 콘서트는 1부 문학을 노래하다 (북 뮤지컬, 문학 낭독과 노래), 2부 사랑을 노래하다(재즈피아노 연주·가곡·뮤지컬·대중음악)로 구성되며,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best 10’, ‘깜짝 북 퀴즈’ 등도 마련된다. 문학 파워블로거 뮤지션 제갈인철이 진행하는 ‘북(Book)소리 울려라, 감성충전 북 콘서트’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연 중간 자작시 또는 수필을 관객이 낭송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이루어지며, 또한 참여자들은 ‘네잎 클로버’와 ‘아름다운 세상’을 다함께 부르며 공연의 대단원을
함양군은 함양의 유구한 역사와 민속 문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함양박물관이 12월 개관을 앞두고 전시실 유물 정리 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양박물관은 문화예술회관 부지내에 연면적 1900㎡,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전시실 2곳, 수장고, 영상홍보실, 어린이체험실 등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현대식으로 잘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함양의 유적지에서 출토된 유물과 서원, 문중, 개인 등이 소장하고 있던 유물을 전시하며, 기획전시실에는 2009년 이후 박물관에 기증 및 기탁한 유물만을 전시할 예정이다. 11월 현재까지 약 1800여점의 유물을 기증·기탁 받았으며, 일두선생문집 목판, 박여량의 감재일기를 포함한 6건의 경상남도 지정문
연주자들의 개성을 하나의 아름다운 선율로 풀어낼 가일플레이어즈의 하우스콘서트가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악기,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하나의 하모니를 이룬다는 의미를 지닌 가일(佳一) 플레이어즈와 함께하며,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김수진, 박수연, 첼리스트 오지현, 플루티스트 국성화, 피아니스트 정보희 여섯 사람의 멋진 연주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 그들이 표현하는 다양한 감정을 함께 느끼며 즐긴다면 클래식이 고리타분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클래식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프로그램’인 하우스콘서트는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확대와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19일 성주 중앙초등학교에서 열리는 ‘독도 사랑 한마음 축제’에 참가해 ‘우리의 바다 동해 우리의 땅 독도’ 展을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독도 사랑 한마음 축제’는 성주교육청(교육장 윤병택)이 주최, 주관하는 것으로 최근 계속되는 일본의 독도 망언과 전국적인 독도 교육 활성화에 힘입어 진행되는 독도 사랑 행사이다. 본 축제에서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선보일 ‘우리의 바다 동해 우리의 땅 독도’ 展은 ‘일본이 바라본 우리땅 독도’, ‘서양이 바라본 우리땅 독도’, ‘바다의 경계, 해양 유물로 말하다’, ‘지도로 보는 우리의 바다 동해 우리의 땅 독도’로 총 4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일본 中村種美堂에서 제작한 교과용 지리교재로 세계지리부도인 만국신지도지리통
의령도서관(관장 우경량)에서는 11월 문화행사 의령문화 교류전의 일환으로 의령문인협회(회장 양창호) 회원들의 시화를 초대해 지난 12일부터 전시하고 있다. 이번 시화전은 회원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시화 중 가장 아끼는 1점씩을 받아서 전시하게 돼 시화전의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또한 지난 13일 수능을 마친 학생들과 주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도서관을 찾아 지역 문인들의 시를 감상하면서 깊어가는 가을날에 평화롭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한다는 차원이다. 의령문인협회 양창호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시와 그림을 감상한다면 지나간 시간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개막식 없이 회원들의 작품 전시를 목적으로 해 수수하고 의미 있는 시화
경남도 관광진흥과에서 중국 유명 블로거를 통해 경남의 관광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중국 파워 블로거를 초청해 마지막날 거제시(11월 13일)를 방문했다. 이번 중국에서 방문한 파워블로거 8명은 블로그 총 방문자수가 6억명에 달하며 중국 내 최고의 미식가, 방송진행자, 여행작가, 중국 최대 블로그 채널인 시나블로그의 편집자가 동행한 팸투어단으로 SNS매체를 통해 경남도와 거제시를 크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방문단 일행은 오전 바다 위 이국적인 정원인 외도보타니아와 천혜의 비경 해금강을 둘러보고 거제의 푸르고 맑은 바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요트투어 및 선상낚시 체험으로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저녁 만찬간담회 자리에서 옥순룡 해양조선관광국장은 중국 온라인을 통해 거제시의 아름다운 주요 관광
산청문화원(원장 이효근)은 지난 16일 산청문화거리에서 산청문화거리 1주년 기념 어울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산청문화거리는 2013년 8월 29일 준공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산청군 청소년 어울마당 행사 등 크고 작은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공연장으로 다양하게 활용돼 왔다. 오색빛깔 야간 조명과 48개의 물기둥으로 구성된 바닥 분수로 경관조성 및 군민들의 쉼터로 사랑받아 오고 있다. 이날 1주년 기념 어울한마당 행사는 산청민속보존회와 가야금 병창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및 1주년 기념 테이프 컷팅식을 가진 후, 마당극·부채춤·색소폰·플롯·트럼펫 연주·주부노래교실 공연 및 지역 가수 초청으로 다채로운 문화 공연 행사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산청문화원은 산청문화거리 1주년 기념
진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특별연주회를 갖는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립교향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는 진주시립교향악단 60여명의 단원들과 제64회 개천예술제 전국음악경연대회 우수수상자 7명의 협연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제64회 개천예술제 전국음악경연대회에 참가한 2000여명 가운데 초·중·고등학교 학생부 및 일반부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수상자 20여명 중 심사위원의 추천을 받은 김해 덕정초등학교 장윤서양의 성악 협연을 시작으로 밀양 세종중학교 염태경군의 그렉슨의 튜바 협주곡 1악장, 경남예술고등학교 문정희양의 성악, 경남예술고등학교 최민주양의 스트라우스의 호른 협주곡 1번 1악장, 창원대학교 김재성씨의 성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안삼두)이 수능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을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마련한다. 공단은 입시로 인해 피로해진 수험생들의 심신을 달래고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고3 수험생을 위한 ‘청소년 어울마당’과 ‘힐링 토크콘서트’를 비롯한 문화공연을 펼치기로 했다. 늘푸른전당은 18일과 19일 이틀동안 ‘고3 수험생을 위한 청소년 어울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 어울마당에서는 창원 칼리오페 클래식기타 앙상블의 기타연주회를 비롯해 와우 매직 마술콘서트, 뮤직 퍼포먼스 ‘비스타’ 공연, 참가자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오는 26일과 27일에는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에서 ‘고3 수험생을 위한 힐링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