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합일보】 '오늘의 운세' 2024년 3월 4일 월요일(음력 1월 24일 정묘일) ▶ 쥐 - 1948(戊子): 감정싸움보다는 화합에 힘써라. 1960(庚子): 투명한 마음으로 감동을 보여라. 1972(壬子): 불필요한 충동구매는 자제하라. 1984(甲子):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하루가 돼라. 1996(丙子): 여유를 가지고 진행하면 손해를 볼 일이 없다. ▶ 소 - 1949(己丑):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얘기하라. 1961(辛丑): 부모님께 정성을 다해 효도하라. 1973(癸丑): 분위기나 상황을 잘 판단해야 한다. 1985(
경남도는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지역 간 문화 격차 완화 및 정주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공모한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 배달사업’에 선정돼 국비 7억원, 총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 배달’ 공모사업은 문화환경 취약지역과 혁신도시가 있는 전국의 시도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포함 주간)에 지역 수요 및 특성에 맞는 문화 프로그램들을 광역시도 주관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함께 차리고 같이 나누는 우리
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이하 어울림)은 새봄맞이 이벤트 ‘어울림에서 봄을 찾기’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는 어울림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건물 안에서 보물 찾기 하듯 봄을 알리는 메시지를 찾아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3월 2~16일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게시글 ‘좋아요’ 클릭 후 ▲어울림 건물 내 부착된 청개구리 스티커의 메시지를 찾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이후 3월 20일 어울림 인스타그램에 발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hj_
사천시는 경남도에서 공모한 ‘2024년 청년 문화의 거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문화의 거리’는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시군 대상 공모사업이다. 시는 도비 4억5000만원, 시비 4억5000만원 등 총 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 청년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실시한다. 청년들의 감성을 자극할 사천 9경 중의 하나인 실안 ‘노을 거리’와 청년 ‘놀 꺼리’를 합친 ‘청년들이 노나드는 노을 꺼리’ 사업을 추진한다. 사천문화재단,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3월 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구 마산헌병분견대 전시관을 정상 개방한다. 구 마산헌병분견대 전시관은 문화재 활용을 위해 전시관을 조성해 지난 2019년 11월 26일 개관했으며, 현재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제강점기 헌병대 건물로, 2005년 9월 14일 등록문화재 제198호로 지정됐다. 일제의 만행 현장, 각종 고문기구와 취조실을 재현하고 일제강점기의 자료 및 사진 등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벽관 고문 체험 등 일제강점기 당시 뼈아픈 역사를 엿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번 3·1절을 맞이해 구
진주시는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국가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 지원 공모사업’에 ‘진주 창렬사 제향 봉행’이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진주 창렬사 제향은 임진왜란 당시 진주대첩에서 왜적과의 치열한 전투 끝에 나라를 위해 순절한 충무공 김시민 장군을 비롯한 장수들과 7만 민관군의 숭고하고 거룩한 뜻을 기리는 제향이다. 매년 음력 3월 초정일(初丁日)에 진주시 주관으로 춘계 제향, 음력 9월 초정일에 진주성호국정신선양회 주관으로 추계 제향을 지내고 있다. 이번 문화재청 공모 선정에 따라 올해 제431주년 춘
남해유배문학관은 오는 3월 6일부터 25일까지 ‘남해신목-시간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2024년 봄맞이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초대작가인 사진가 이열(Yoll Lee)은 ‘푸른나무’ 시리즈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섬 나무’ 시리즈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탈리아 ‘올리브나무’, 마다가스카르 ‘바오밥나무’, 피지 맹그로브 등 해외의 경이로운 나무들을 소개하고 있는 나무 사진가다. ‘남해신목-시간의 기억’ 전시는 작가가 지난 5년간 작업한 섬 나무 시리즈인 ‘제주신목’과 ‘통영신목’, ‘신안신목’의 연장선이다. 이열 작가는 지난 20
【경남연합일보】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29일 목요일(음력 1월 20일 계해일) ▶ 쥐 - 1948(戊子): 심신이 곤하나 희망이 보인다. 1960(庚子): 인연과 애정이 돈독해질 수 있다. 1972(壬子): 참는 것이 약이 되는 날이다. 1984(甲子): 부동산에 신중히 투자해 봐라. 1996(丙子): 이상과 현실에서 방황한다. ▶ 소 - 1949(己丑): 때는 왔지만 과욕은 금물이다. 1961(辛丑): 상대가 내 삶에 간섭한다. 1973(癸丑): 이성과의 감정 충돌을 조심하라. 1985(乙丑): 시시비비를 가리지 마라.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024 통영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2024 통영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는 오는 3월 중순 1기를 시작으로, 12월 초순까지 매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총 27기수 운영될 예정이다. 기수당 50명 내외로 135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그동안 재단은 매년 통영시로부터 국가 및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교육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시 학습 인정을 해왔다. ‘2024 통영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는 1월 공개 모집 절차를 통해 통영쪽빛감성학
김해시 대표 관광명소이자 도심 속 힐링공간인 연지공원 음악분수가 오는 3월 2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운영된다. 연지공원은 인공호수(2만4000㎡)를 중심으로 한 수변공원으로, 음악분수와 다양한 수생식물, 꽃나무로 꾸민 산책로, 조형물, 편의시설 등을 갖춰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최근 2년간 음악분수 품질 향상을 위한 정비 작업을 진행해 사실적인 사운드 재현에 효과적인 고품질 12인치 탑스피커와 전체적 사운드를 받쳐주는 18인치 서브우퍼, 화려한 조명 연출을 위한 사이키 조명 등을 추가하면서 더욱 풍성해진 사운드와
남해군은 상주면 소재 ‘노도 문학의 섬’ 작가 창작실에 입주할 작가를 오는 3월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6기 입주작가 모집 분야는 문학, 영화, 웹툰, 사진, 미술 등 문화예술 분야다. 선정된 작가는 입주 시점인 3월 22일부터 3개월간 작가 창작실에 머물며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 작가 창작실 입주를 원하는 작가는 남해군청 누리집 공고·고시란의 모집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특히, 신청서 접수 시 작품 활동 종료 후 발표·전시 계획(책을 발간하는 경우는 1년 이내 발간 계획)을 작성해
경남관광 누리소통망(SNS)인 ‘경남 여행의 모든 것’ 한국어, 일본어 채널에서 봄맞이 댓글 달기 이벤트 ‘잘 가 겨울, 봄 안녕’을 28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이번 봄맞이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gsnd_kr)을 팔로우한 후 봄에 가고 싶은 경남 여행지와 이유를 댓글에 달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와 공유하기를 누르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음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관광 누리소통망은 매달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남 관광명소를 홍보할 예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이 삼일절을 기념해 영화 무료 관람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매월 다른 테마들로 진행되는 ‘클레이아크 영화 산책’의 일환으로, 이달 명절 상영에 이어 오는 3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오후 2시마다 미술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상영작은 총 3편이며, 먼저 삼일절인 ▲3월 1일 재일 위안부 재판을 담은 다큐멘터리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2009, 12세 관람가) ▲3월 2일 위안부 피해자 복지시설 나눔의 집을 다룬 다큐멘터리 ‘에움길’(2019, 전체 관람가) ▲3월 3일 일제강점기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27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기획전 ‘평거’를 연다. 이번 기획전은 진주시 읍면동의 시대와 문화 흐름을 다루는 연속 기획전의 첫 번째 전시로, 평거지역(평거동 및 신안·판문동 일부)을 대상으로 한다. 전시의 부제는 ‘평안의 땅, 진주 평거’로, 예로부터 살기 좋은 땅 평거의 이미지를 진품 유물, 영상 자료, IT 전시 기법 등을 활용해 친근하게 풀어냈다. 과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 순으로 전시를 구성하고 있다. 평거의 생활 변화상과 도시 발달사를 보여주고자 국립진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평거동 출토 고
【경남연합일보】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28일 수요일(음력 1월 19일 임술일) ▶ 쥐 - 1948(戊子): 경솔한 행동은 실수를 낳는다. 1960(庚子): 사소한 소문은 그냥 지나쳐라. 1972(壬子): 낭만과 애정이 넘치는 하루다. 1984(甲子): 선택은 달라도 결과는 하나다. 1996(丙子): 대화와 믿음이 필요하다. ▶ 소 - 1949(己丑): 큰일을 도모하기엔 시기상조다. 1961(辛丑): 기쁜 소식 가득하니 행운의 날이다. 1973(癸丑): 과신하다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다. 1985(乙丑): 가족들의 조언을
‘2월 문화가 있는 날 하우스콘서트 공연’이 28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다가오는 봄의 에너지를 미리 느낄 수 있는 젊은 연주자들의 앙상블 무대로, 바이올리니스트 강유경, 비올리스트 임세민, 첼리스트 채훈선, 피아니스트 배재성이 함께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강유경은 2019년 KBS한전 음악 콩쿠르 전체 대상, 서울 국제 음악 콩쿠르 2위, 독일 클로스터 쇤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최연소 2위 등을 수상한 주목받는 신진 연주자다. 비올리스트 임세민은 만 17세의 나이로 한국예술종합
제62회 진해군항제 주관 단체인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이하 선양회)가 지난 20일부터 오는 3월 11일까지 3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62회 진해군항제 프로포즈 대작전’ 사연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진해군항제 프로포즈 대작전’은 ‘제62회 진해군항제’ 슬로건인 ‘봄의 왈츠, 우리 벚꽃 사랑할래요?’에 맞게 가족, 친구, 연인 간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분홍빛 벚꽃과 함께 전해주는 특별한 이벤트다. 응모 신청은 진해군항제 공식 홈페이지 알림마당 ‘프로포즈 대작전(사연 모집)’ 게시판에서 가능하다. 선정자에게는 진해군항제 프
김해시는 27일부터 오는 3월 22일까지 ‘2024 김해독서대전’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 부문은 ▲슬로건 ▲프로그램 ▲엠블럼 3개 분야다. 김해독서대전을 홍보하고 전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독서문화축제 개최를 위해 진행되며 수상작은 축제 홍보와 운영에 활용된다. 특히,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엠블럼은 매년 축제 공식 엠블럼으로 사용된다. ▲슬로건은 2024 독서대전 주제 ‘뽐’(김해독서대전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독서를 권장)을 효과적으로 표현한 참신한 문구 ▲프로그램은 책과 독서를 주제로 차별화되고 실현 가능한 프로그램 ▲엠블럼
진주시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권재현 축제 전문감독을 총감독으로 위촉하고, 26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미디어·디지털 기술을 국가유산에 적용해서 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진주시는 올해 처음으로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권재현 총감독은 ‘2023 관악 강감찬축제’, ‘제1~2회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2021 유네스코 ICLC 세계 시민 평생학습박람회’, ‘시드니 국제영화제’ 개·폐
‘2024 통영국제음악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워크숍이 지난 22일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통영시청, 통영시의회, 통영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MBC경남 등 언론사, 통영국제음악제를 지지하는 시민단체 황금파도, 한국음악협회 통영시지부 등 문화예술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의 첫 번째 순서로 김소현 통영국제음악재단 예술사업본부장이 ‘2024 통영국제음악제’ 공식 공연에 대해 심층적으로 소개했고, 뒤이어 김일태 통영국제음악재단 부이사장이 ‘통영국제음악제 태동에서 정착까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