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사천시지부와 곤명농협은 지난 1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서 사천시 곤명면 농가주부모임, 곤명면 새마을부녀회 등과 함께 곤명 완사들 하우스단지에서 ‘2024년 영농 지원 발대식 및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화오션 통영사랑 봉사회, 산양읍 자원봉사협의회, 자불산 봉사회는 지난 14일 통영시 광도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합동 봉사활동에 나섰다. 봉사회 회원들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곰팡이 제거 후 벽지 교체, 중문 수리 등을 펼쳤다.
양산시는 지난 15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소담한상 특별한 날을 맞아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동참한데이(DAY)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고향사랑 실천 상호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산청경찰서는 지난 12~15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 ‘2024년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에서 교통 관리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잘살고 프로젝트(잘 멈추GO·잘 살피GO·잘 양보하GO)’ 등을 홍보했다.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6일 진주시 상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폐자원 수집 어르신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리어카’ 전달식을 가졌다. 경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사업장 관계자 등 1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사업장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리어카 4대와 안전조끼, 생필품을 전달했다. 리어카는 어르신 신체 특성을 고려한 가벼운 무게, 편리한 사용성, 충분한 수납공간, 브레이크 장착 등이 특징이다. 이날 리어카를 받은 어르신들은 “사용하고 있는 리어카가 낡아서 위험했는데 안전한 리어카를 지원해 줘서 고맙고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해광메탈㈜와 ‘씀씀이가 바른기업 경남 395호 가입식’을 진행했다. 해광메탈㈜는 김해시 생림면에 위치해 알루미늄 제련, 정련 및 합금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으로 매월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한다. 김동철 해광메탈㈜ 대표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나눔의 힘을 믿는다”면서 “이번 캠페인 동참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사회에 조그만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지역의 어려운 위기가정에 매월 20만원 이상의
남해군은 지난 11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군민과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남해에 소재한 5개 어린이집의 어린이 150여 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플로깅 인증 스탬프와 교환한 꽃을 직접 남산공원 일원에 심으며 ‘한 평 정원’을 조성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인증 스탬프와 교환한 꽃으로 한 평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원에 스스로 생활 속 녹지공간을 만든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를 위해 남해군 산림조합에서 삼색조팝 등 150포트를 기부해 더 많은 주민에게 혜
함안군은 지난 15일 오후 함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4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 안전점검 ▲봄철 지역 축제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진행되는 ‘2024년 집중 안전점검’은 군민 참여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사고 발생 우려시설 등에 대한 안전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된다. 군 관계자는 “안전에
(재)김해문화재단 임직원들이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해반천 일대를 달리는 ‘2024 김해전국체전 성공 기원 달리기’가 17일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김해에서 최초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이하 김해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재단 임직원들이 참여해 김해문화의전당을 출발해 수로왕릉역을 거쳐 다시 김해문화의전당으로 돌아오는 3km 코스를 달리며 김해전국체전 개최를 홍보할 예정이다. 최석철 (재)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24 김해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와 김해지역 경제
제44회를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16일 오전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사)경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부의장,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도민 등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됐다.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희망이
남해군 남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가정에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우리마을 행복봉사단, 남해사랑복지센터 등 여러 단체가 참여했고, 참여자들은 집안에 방치돼 있는 3.5t의 쓰레기를 정리했다. 또한 쥐구멍 막기, 마당 잡초 제거 등을 진행했다.
하동경찰서는 15일 진교중·고등학교 앞 정문에서 ‘애들아, 아침밥 묵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범죄예방대응과장을 비롯해 경찰관, 진교파출소 여성명예소장, 교사, 학생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떡과 음료 250인분을 준비해 아침식사를 거른 채 등교하는 학생 200여 명에게 나눠줬다. 김경애 여성명예소장은 “아침식사를 거른 채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데 착안해 아침을 먹고 열심히 공부하라는 취지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작은 나눔의 행사를 통해서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하동군은 지난 13일 경상국립대학교 마인드디자인 동아리 48명이 하동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상국립대 마인드디자인 동아리는 건강한 마인드를 소유한 인도네시아, 중국 등 유학생 20명과 대한민국 학생 28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한 문화·언어 교류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팸투어에서 야생차밭을 체험하고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며 하동 녹차의 우수성과 섬진강의 역사 및 문화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활동은 지리산과 섬진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14일 경남로봇랜드에서 열린 ‘제20회 창원 야철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학생·직원들이 함께하는 ‘청렴 마라톤 캠페인’을 벌였다. 마라톤에 참여한 경남교육청 직원 90여 명은 도민에게 경남교육청의 청렴을 상징하는 문구인 ‘각자의 빛, 함께 그리는 청렴’ 손수건을 나눠주고 청렴 구호를 이색 복장에 부착해 7km 마라톤 코스를 함께 달렸다. 이날 마산공고 등 직업계고 5개 학교 학생 60명은 4차 산업 공작물 실습 기기 전시, 레이저로 가공물을 절단하는 레이저 커팅기 체험, 얼굴에 그림을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창원시 최윤덕도서관은 지난 13일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함께 읽고 나누는 시민 책나눔장’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하루 최윤덕도서관에 기증된 도서와 시민이 가정에서 가져온 책을 교환하는 도서 교환전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운영됐다. 페이스페인팅, 버블, 버튼프레스, 승화전사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록 자료 무료 나눔도 진행돼 행사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책표지를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 현수막천을 재활용한 가방 무료 나눔 프로그램으로 재활용에 대한 인식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이 외에도
진주시는 지난 13일 진주성 내 창렬사에서 ‘제431주년 창렬사 제향’을 봉행하고 야외공연장에서 ‘진주대첩 호국선열 추모행사’를 가졌다. 창렬사 제향은 임진왜란 당시 진주대첩에서 나라를 위해서 순절한 충무공 김시민 장군을 비롯한 장수들과 7만 민관군의 숭고하고 거룩한 뜻을 기리는 제향으로, 진주성호국정신선양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하게 치러졌다. 올해는 대통령의 화환 근정으로 진주대첩의 역사적 의미가 재조명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진주대첩 영웅들과 남명 마당극’ 공연, ‘진주대첩을 눈앞에 그리다 VR
진주시 금산면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14일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호박죽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적십자 봉사회원 18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호박죽과 김치 겉절이 등을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전달했다.
함안지방공사는 15일 오후 버스터미널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군민들을 대상으로 ▲사고재해자 최다 발생 유형 ▲유형별 사고재해자 발생 현황 등의 내용으로 거리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통영시는 지난 13일 용화사광장 일원에서 ‘봄철 대형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주말을 맞아 미륵산을 찾은 등산객 및 시민들에게 ‘산불 없는 푸른 통영’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차량을 이용한 산불 예방 가두 홍보방송도 함께 전개했다.
남해군 고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20여 명의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고현면 더 나눔터에서 열무김치, 계란말이 등으로 구성된 반찬통 120개를 만들어 마을 경로당 30곳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