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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모두 의령으로 모이자!
의령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한분이 있어 언제나 그리운 곳이다. 그분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그늘에 가려 있었고 그 공은 그늘에 핀 꽃처럼 초라하게 보였다. 그러나 이순신 장군이 바다의 용이었다면 그분은 본명 육상의 용이었다. 홍의장군으로 불리는 망우당 ...
2015-04-13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창간 아홉 돌에 부쳐
언론이란 어떤 경우에도 비판의 끈을 놓지 않을 때라야 생명력을 유지한다. 국민이 왕이 되고 대통령과 지방정부의 장이나 관리들이 시종이 될 때 그 국가와 사회를 일컬어 비로소 민주국가라고 말 할 수 있다. 대통령이 왕이 되길 바라는가? 공복으로 국민들 ...
2015-04-02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군항제의 성공적 개최를 바라며
4월의 벚꽃은 화관무를 추는 무희처럼 황홀하도록 아름답다. 군항제는 그 무대 속의 주역이다. 올해로 53회째를 맞는 지천명의 나이임에도 갈수록 빛이 나는 이유는 축제의 주체성과 정체성인 이 충무공의 호국정신이 온전하게 살아 있기 때문이다. 그 불멸의 ...
2015-03-17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조국은 있고 애국은 없는 나라
우리의 오랜 맹방이자 친구인 미국의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피격당하는 장면을 온 국민이 미디어매체를 통해 지켜보면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었다. 극좌진보주의자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미국 때문에 남북이 갈라졌다고 주장한다면 6.25 때 미국이 없었다면...
2015-03-11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창원시의 공평한 어업행정을 기대한다
진해 부도 부근 약 20hr의 공유수면에 특정어촌계에만 살포식(피조개) 양식허가를 독점적으로 내 준다는 소식에 진해 연안어촌계 소속의 어민들이 쓰나미처럼 몰려와 진해수협(조합장 직무대행 정봉식)에 항의하고 있지만 진해수협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한...
2015-03-03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 국민들은 경찰을 사랑한다
며칠 후면 설날이다. 명절은 자신의 뿌리를 찾고 살아계시는 부모님과 친인척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날이다. 모든 도로가 고속도로건 지방도건 고향 가는 길이 실타래처럼 뒤엉켜도 혼란스럽지 않아 보이는 것은 훈훈한 미풍양속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닷새나 쉬...
2015-02-15
[데스크 칼럼] [김소봉칼럼]정부의 종북과 국민의 종북은 다른가?
지난 1841년 1월 일본 시코쿠 앞바다에서 어부 다섯 명이 탄 어선이 풍랑에 표류하다 무인도에 좌초했다. 무인도에서 지내기 143일 만에 그들을 구한 것은 미국선적의 포경선 ‘존 하우랜드’호였다. 1840~50년대에는 고래잡이가 대성황이었던 모양이다...
2015-02-10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이목지신의 뜻을 바로 알아야
안상수 창원시장은 과거 필자가 존경하는 인물 중의 한분이었다, 민주주의가 강철로 된 통곡의 벽에 갇혀 신음할 때 국민들과 젊은이들은 그 벽을 부수고 나올 수가 없었다. 그 강철의 문을 열어 민주주의를 소생시킨 것은 안상수 검사였다. 한 검사의 직에 연...
2015-01-29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이주영 의원과 김성찬 의원을 지켜보며
세월은 시작과 끝이 없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세월이라는 무대 위의 주역이다. 그런데 요즘 들어 세월호 문제에 관한 국민적 관심이 수면 아래로 깊게 내려앉았다, 자기 일에 손익이 있으면 게거품을 물고 달려들던 사람들도 자신의 일이 아니면 곧 잊어버린...
2015-01-19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지록위마의 뜻 깊이 새겨야
작년 한 해는 너무나 많은 인재(人災)들이 국민들을 그로키 상태로 내몰았다. 진실을 행하는 사람들은 적고 갑질과 거짓을 행하는 자는 많았다. 지록위마(指鹿爲馬)가 반대편을 죽이기 위한 간계라는 고사성어를 모르는 사람은 드물다. 사슴이 말이 될 수 없음...
2015-01-06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경남도청 공보관의 갑질
국내 메이저 그룹의 실세인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아씨의 ‘땅콩리턴’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가 온통 갑의 횡포에 비난 일색이다. 검찰도 어느 때보다 국민감정을 헤아려 그녀를 신속하게 피의자신분으로 엄정대처하고 있다. 메이저기업이나 유명회사나 고급브랜드들이 ...
2014-12-22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경남도의 재난부서 책임자들 문책돼야
며칠 전 경남전역과 창원시에 내린 눈은 불과 3cm 정도였다. 그런데도 경남일부와 중심부인 창원 전역이 재난지역마냥 모든 도로가 막힌 수챗구멍이 됐다. 불과 10여일 전인 지난 11월 28일에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한 ‘동절기재난대책반’ 가동도 무색해져...
2014-12-11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무상급식이 지속돼야 하는 이유
어린학생들의 무상급식 예산을 두고 대치하던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의 샅바싸움이 이제는 이념싸움으로 번질 기세다. 감사권을 주장하며 전체급식예산을 삭감해버린 경남도의 행정집행은 홍준표 지사가 부임할 때부터 행사해온 권력지향형 행정이지 도민을 위한 목민행정(...
2014-12-04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김성일 시의원의 해프닝
진해야구장 입지 선정을 둘러싸고 시의회 정례회의 석상에서 안상수 창원시장에게 달걀을 투척한 김성일 시의원은 사건 직후 출신구인 진해는 물론 인구에 회자돼 졸지에 전국구 스타덤에 올랐다. ‘인생 칠십 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라는데 그 나이에 어디서 그런...
2014-11-26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이주영 장관의 노고에 감사를
세월호 실종자들의 수색 종료가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의 기자회견으로 마무리 되던 날, 필자는 이 장관의 평소 같지 않은 긴 머리카락을 보며 비록 수염은 깎았지만 머리를 깎지 않은 것은 그의 올곧은 신념이자 철학의 상징으로 여겨져 가슴이 뭉클했다. 그가 ...
2014-11-18
[데스크 칼럼] [데스크 칼럼]天地玄黃 더불어 살아가기
가을이 오는듯 지나가고 어느새 겨울의 초입입니다. 소설(小雪)을 향해 가는 계절의 변화무쌍한 대자연은 늘 우리를 경건하게 만드는 스승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할 12월이 다가오는 이 시기에는 아위움 속 반성과 함께 올해 안에 꼭 마무리해야 할 일들이 즐...
2014-11-17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공직자들의 꿈을 짓밟지 말라
공직이란 국가사무의 업무를 대행하는 사람들로 입법, 사법, 행정, 그리고 특수직인 군인, 교사, 공적기관에 종사하는 별정직들도 모두 공무원에 속한다. 국가는 사실상 그들에 의해 운영되며 그들의 청렴도나 부패 정도에 따라 나라의 흥망성쇠가 결정된다고 해...
2014-11-05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해양경찰청 해체에 반대한다
대한민국은 3면이 바다이기에 해군이나 해양경찰의 임무는 막중하다. 3·8선의 비무장지대가 접전지역이라면 우리의 바다는 남으로는 일본, 서로는 중국, 동북으로는 소련과의 접경지역으로 DMZ보다 더 넓다. 그동안 해양경찰은 60여년 가까이 바다식량자원의 ...
2014-10-28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문형배 부장판사가 그립다
창원시 진해구 출신 시의원 김성일 의원이 창원시장에게 던진 달걀 두 개 때문에 구속적부심이 기각돼 고령과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변론에도 불구하고 구속 중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필자는 최진갑 전 부산고등법원장이 창원지방법원장으로 재직할 때 ‘열린 ...
2014-10-14
[데스크 칼럼] [김소봉 칼럼]‘꼬삼비’의 교훈
불교는 동(動)이 아니라 정(靜)적인 종교이자 신앙이다. 개개인의 내면에 잠재한 부처 즉, 불성을 찾아 견성(見性)하는 것이 불교가 지닌 궁극적인 목표다.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삶 앞에서 초연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 생로병사의 공포로부터 벗어나는...
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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