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택 창원시 성산구청장은 지난해 7월 1일 취임 당시 “그간의 공직생활을 통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성산구와 창원시 발전을 앞당기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1년동안 오성택 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안정화와 함께하는 희망복지 구현 ▲주민숙원사업 해결 ▲인구 반등 성산인구Plus 추진단 운영 ▲우리동네 한걸음 The 프로젝트 ▲4不 해소를 통한 주민의 일상 플러스 ▲민원현장으로 찾아가는 주민소통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참 살기 좋은 성산구를 구현했다. 지난 1년동안의 성과 ◆코로
무더위에도 꼿꼿한 자태로 화려함을 뽐내는 여름 꽃, 연꽃은 진흙에서 고운 꽃을 피워내는 덕에 군자화로 불린다. 종교적 의미까지 더해져 마음수련을 상징하는 꽃으로도 여겨진다. 코로나19와 더위에 불쾌지수가 치솟는 요즘 일상탈출 야외 여행지로 함안연꽃테마파크를 추천한다. 접근성도 좋다. 함안IC를 넘어서면 5분 거리에 있다. ◆ 700년 세월 건너온 아라홍련 기념공원 함안연꽃테마파크의 탄생 배경에는 700여 년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는 이야기가 있다. 지난 2009년 5월 함안 성산산성(사적 제67호)에서 연꽃 씨앗이 다수 출토됐다. 연
창원시 마산회원구 박주야 구청장은 지난 5월 간부공무원, 주민대표가 참석한 찾아가는 확대간부회의에서 “4不 혁신 등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선제적 행정과 시정성과 홍보를 위해서 구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현장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취임 200일 기념도 잊은 채 현장에 눈과 귀를 두고 있는 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의 지속적이고 끈기 있는 현장행정의 결과물과 앞으로의 비전을 살펴본다. -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 전문가! 박구청장이 취임한 후 시민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소통행정으로 수십년간 고질적으로 산적한 민원들이
㈜이레테크는 36.5도 정상체온시 청색, 37.5도 이상체온시 붉은색으로 변하는 카멜레온마스크를 대량 생산하면서 동남아시아 주요국인 인도네시아에 체온감지마스크 자동생산설비기 200대 이상 수출계약 추진과 함께 기계제작 준비중이다. ㈜이레테크가 야심차게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체온감지 향균 마스크는 부직포 및 면에 융화돼 인쇄를 자유롭게 만든 체온감지 천연소재다. 체온도 변화에 따라 색깔 변화를 유도해 37도, 50도 색상 혼합 후 특정한 온도색상을 유지하는 것으로 항균 기능이 탁월하고 음이온이 발생해 체온도를 감지해주는 건강한
‘전 세계 청소년들이 행복 속에 잠들고 소망 가운데 눈뜰 수 있기를 바란다’ 슬로건으로 청소년들을 위해 활동하는 범세계적 청소년단체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이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매년 부산 해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 세계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월드캠프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월드캠프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2021 IYF 월드캠프’는 ‘The World Connected(연결된 세계)’를 주제로 다시 한 번 전 세계 대학생들을 찾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최근 코로나의 영향으로 관광 트렌드가 바뀐 가운데 관광의 메카 합천답게 온라인으로 즐기는 축제와 정양레포츠공원의 강수욕장에서 쉼이 있는 여름, 액티비티한 레저스포츠, 합천만의 맛을 살려낸 맛집 등으로 도시를 피해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양면에 소재한 정양레포츠공원은 황강을 끼고 다목적광장, 쉼터, 산책로, 조경수 등이 조성돼 있고, 특히 시원한 황강물이 흐르는 계류는 아이들의 안전한 물놀이 공간으로 인식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무더운 여름과 코로나로
경남 의령군 의령읍 서동마을에는 박성용(48)·이계정(46)씨가 자녀 9명과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는 ‘꿈나무 숲’이 있다. 푸른 나무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 ‘숲’이다. 그 ‘숲’에 가면 새들도 노래하고 선선한 바람도 있다. 마음도 몸도 편안하고 평화롭다. 공기도 맑고 또 아늑하다. ‘숲’은 소박하고 언제나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해주기에 사람들은 어린 아이들을 일컬어 ‘꿈나무’라고 부른다. ◆ 꿈나무 숲에서 아름답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가는 가정 박성용·이계정 부부는 ‘꿈나무 숲’에서 9남매를 키우며 행복을 일궈나가고 있다. 4
오태완 의령군수가 16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오 군수는 취임사에서 “의령 미래 50년 중장기 정책을 마련해 의령을 ‘경남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며 “새로운 의령, 군민이 주인이 되는 희망찬 내일을 열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적이 있다. 오 군수는 자신을 의령을 살릴 구원투수로 자처했다. 구원투수로 인구 소멸과 동력 없는 지역 경제를 살리고 위축된 지역 주민의 마음을 어루만져 의령의 품격을 높이는 데 전력투구를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의령이 경남의 중심에서 최종적으로 ‘승리 투수’가 되는 길은 멀지 않았다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지속가능한 청소년들의 변화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의 산실 ‘2021 IYF 월드캠프’가 지난 12일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월드캠프’는 국제청소년연합(IYF)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매년 여름 한국에서 개최되는 대학생 국제교류 행사다. 매년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됐던 월드캠프는 코로나19로 지난해부터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온라인으로 참석한 인원은 98개국 30만여 명이 참석하고 1억5000만명이 각종 채널을 통해 시청했다. 올해로 24회째인 이번 캠프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유튜브와 화상
지난 2020년 7월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위해 주말에 새 운동화와 점퍼를 구입했습니다”로 취임사를 시작한 최인주 진해구청장은 그의 말대로 지난 1년간 총 600여 건의 현장행정을 통해 진해구를 구석구석 누볐다. 최인주 진해구청장은 진해구를 창원시 시정목표 ▲인구반등 ▲경제 V-턴 ▲일상플러스 실현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추진 의지 아래 경제·복지·안전·환경 등 각 분야에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정을 펼쳐왔다.-최인주 진해구청장 지난 1년의 성과 ◆남문지구 동천변 산책로 ‘푸른 진해’ 조성 지난해 9월 완료된 ‘남문지구 동천변 산
민선7기 조근제 함안군수의 3년차 군정은 가야시대를 주도했던 철의 왕국 아라가야의 위대한 역사적 자긍심을 바탕으로 변화와 개혁을 통해 군민과 더불어 함안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고자 경주한 한 해였다. 조 군수는 ‘지역자원과 연계한 관광활성화’와 ‘민생안정’ 두 가지 키워드를 축으로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하는 군정을 펼쳤다. 조근제 군수의 ‘새롭게 함께 뛰는 위대한 함안’을 향한 취임 3주년 성과와 남은 임기동안의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경남 대표 역사·문화·관광 도시 ‘발돋움’ 조 군수는 함안 미래 100년의 발
‘시민과 공감하는 의회, 행복한 밀양’이라는 슬로건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8대 밀양시의회가 지난 3일로 개원 3주년을 맞았다. 시의회는 의정활동 방향을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회, 연구와 학습으로 능률적인 의회,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통한 생산적인 의회의 3대 중점 과제로 선정해 적극 실천했다. ▲내실 있는 의회 운영과 시민체감 입법활동, ▲의원연구단체 활성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 동참, ▲지역현안 해결 위한 적극 노력 등 크고 많은 성과들로 시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내실 있는 의회 운영, 시민체감 입법활동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장들이 7월로 취임 3년을 맞이했다. 민선 7기 3년을 맞아 그간의 결과물을 정리하고 다시 한 번 출발선에 서야하는 시점인 만큼 그 행보가 더욱 바빠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송도근 사천시장의 시정 7년과 새로운 사업계획들을 정리했다. ◆사주(泗州) 천년의 역사 재정립 송도근 사천시장은 지난 시정 7년을 “사주(泗州) 천년의 역사를 재정립한 기간이었다”고 총평하며 “민선6기와 7기를 아우르는 시정 철학의 중심에 늘 사주(泗州) 천년의 자긍심과 진취적인 기상이 자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풍패지향(豊沛之鄕
‘시민이 행복한 밀양르네상스 시대’구현을 위해 순항중인 박일호 밀양시장이 어느덧 민선 7기 3년을 맞았다. 박 시장은 민선6기 시절 마련한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민선7기 신성장 동력을 확장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을 하나하나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면서도 밀양의 성장은 계속됐다. ▲삼양식품 유치, 밀양상생형 일자리, 삼문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 선정 등의 경제 분야와 ▲스마트팜 혁신밸리, 밀양물산 설립을 통한 6차산업 활성화 등의 농업 분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난 6월 29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민선 7기 3주년에 즈음해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시정구호 ‘따뜻한 시정, 행복한 시민, 다시 뛰는 통영!’에서 묻어나듯이 민선 7기의 핵심 키워드는 ‘시민’과 ‘행복’으로 대변할 수 있다. 이런 강석주 시장의 지난 3년간의 시정 행보는 ▲지역경제 활력 회복 노력,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만들기, ▲모두가 행복한 농·수산·복지 환경 조성, ▲머무는 문화관광 터전 마련, ▲시민 소통과 행정역량 강화 등으로 축약할 수 있다. ◆지역경제
문준희 합천군수는 취임 3주년을 맞아 군정 운영 성과를 되짚어 보고 남은 1년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민선 7기 출범 이후 예산 분야 ‘최초’ 타이틀 트리플 달성이 눈에 띈다. 역대 최초 6000억원 달성(2019년 제1회 추경), 역대 최초 7000억원 달성(2020년 결산 추경, 10개 군부 중 1위), 역대 최초 당초예산 6000억원을 달성(2021년)했다. 2020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 A등급 우수 획득, 매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분야 우수상 수상,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으로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 했다. 중국 춘추전국시대 제나라 재상 관중이 쓴 관자에 나오는 말에서 비롯됐다. “일년지계 막여식곡양(一年之計 莫如植穀也) 일년의 계획은 곡식을 심는 것과 같고, 십년지계 막여식목야(十年之計 莫如植木也) 십 년의 계획은 나무를 심는 것과 같고, 종신지계 막여식인야(終身之計 莫如植人也) 평생의 계획으로는 사람을 심는 것과 같다” 이 말은 ‘곡식은 심어서 1년 만에 수확하지만 하나를 심어 하나를 얻는 것이고 나무는 10년이 걸리지만 이후 열매를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사람은 한번 교육하거나 관계를
제1호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산청군 단성면 남사예담촌이 매주 토요일 가슴을 울리는 우리소리의 향연에 물든다. 산청군은 국악계 큰 스승 기산 박헌봉 선생의 뜻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3년 선생의 고향인 남사예담촌에 기산국악당을 건립, 국악의 새로운 부흥을 꾀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는 기산국악제전위원회(위원장 최종실)를 중심으로 ‘기산국악당 토요상설공연 해설이 있는 기산이야기 - 치유악 힐링콘서트’를 개최해 남사예담촌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과 기산국악제전위원회는 올해에도 ‘2021 산청
하늘과 구름, 그리고 청정 자연과의 만남은 그 자체가 행복이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비교적 자유로운 힐링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캠핑 마니아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힐링의 성지(聖地) 산청이 크게 각광을 받는 이유다. 지리산이 품은 산청군은 최근 캠핑 마니아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백두대간 황매산 등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산청군은 최근 들어 캠핑 마니아들이 선택하는 최애지(最愛地)로 사랑 받고 있다. 산청군은 머무르는 곳이 캠핑장이고 보이는 풍경이 산수화다. 군에서 위탁 운영하는 3곳을 비롯해 24곳의 다양한 오토
한들대교·거창창포원·승강기 시험타워 등 성과 빛나3년 연속 주요업무 합동평가 수상…탁월한 행정력 입증 ‘더 큰 거창, 군민 행복시대’ 위한 현안사업 전력 질주 코로나19로 사람도 경제도 움츠러든 상황 속에서도 구인모 거창군수가 이끌고 있는 거창군의 5월은 빛이 났다.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 그동안 공들여온 대형프로젝트 사업이 하나 둘 차질 없이 완성되면서 군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한아름 선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거창구치소 건립, 거창지원과 거창지청 법조타운 내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