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5∼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비전형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 학기를 앞둔 아동들에게 단체생활 및 체험활동을 통해 건전한 또래관계 형성과 협동심 및 사회성을 향상시켜 자아성장 및 감성발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첫날 인천에 있는 국내 유일의 메디컬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밸런스파크를 방문해 다양한 놀이와 스포츠를 통해 근력, 지구력, 유연성 등을 향상시켰다. 그리고 다음 날 뮤지컬체
의령도서관(관장 정수임)에서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및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찾아가는 대출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대출서비스는 이용 대상에 따라 의령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책나들이’,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책다락’, 기업체,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열린책방’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책나들이’는 매월 정해진 날에 사서가 교육행정기관의 성격에 맞고, 교육청 직원에게 신청 받은 도서 위주로 선정한 책 꾸러미를 가지고 의령교
함안군은 오는 29일까지 ‘2016년 함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2학년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차상위계층, 저소득·한부모·조손가정 및 다문화·다자녀가정 등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이며,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내용은 ▲영어·수학 등 학습지원활동 ▲ 댄스·미술·난타 등 전문체험활동 ▲자치학급회의·동아리활동·미디어수업·나도 작가·독서활동 등 자기개발활동 ▲ 캠프·부모교육 등 특별지원 ▲급식·상담·건강관리 등 생활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는 23일 오전 11시 종합대체육관에서 ‘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학과별 오리엔테이션’ 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새내기 신입생 911여 명이 참석한 1부 입학식에서는 대학홍보 비디오상영·입학허가 선언·신입생대표 선서·입학식사·축가·선후배 꽃다발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부 행사에서는 2016학년도 신입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미래를 담은 풍선을 하늘로 날려 보내는 행사를 끝으로 대학생활을 계획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내용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2
경남도는 서민자녀들에 대한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2016 미리 가본 서울대학교’ 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일간 추진한다. 이에 도는, 서민자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줘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도내 한부모가정 중학생과 차상위계층 자녀 등 61명을 선발해 서울대학교와 삼성전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하고, 행사 마지막날에는 용인에버랜드에서 문화체험활동 등을 통해 참가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도내출신 서울대학생과 참가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 토목공사·진입도로 공사 재개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 진북산단 내 테스트플랜트 착공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반동리 일대 126만㎡ 경남도는 로봇관련 대형 국책사업인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과 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함께 로봇산업을 경남의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로봇산업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7000억원(국비 560·도비 1000·시비 1100·민자 4340)을 투입해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반동리 일대 126만㎡(38만평)에 로봇 R&D센터,
박완수·강기윤·허영·안홍준·조청래·김성찬 贊노회찬·이주영·허성무·윤한홍·류명열 조건 贊박성호·이래호·김모하·최연길 유보…정병윤 反20대 선거구 획정안 26일 처리 늦어도 29일 완료 “광역시 승격은 대박이다.” 지난해 초 미래전략위원회 환영사에서 안상수 창원시장이 한 말로서, 이후 광역시 승격을 위해 구청 및 산하단체는 승격운동에 여념이 없다. 그렇다면 창원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은 광역시 승격을 두고 어떤 입장에 서있을까? 창원광역시 승격 범시민추진위원회는 23일 창원 5개 선거구에서 출마하는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를
새누리당 강석진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오는 4·13총선을 앞두고 정책과 비전으로 유권자의 심판을 받고, 바른 정치를 실천에 옮겨서 ‘거함산’ 군민들의 신뢰를 바로 세우자고 밝혔다. 23일 강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선거 때만 되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흑색선전과 유언비어 날조로 공명선거가 해하고 있다”면서 “새누리당 경선을 앞두고 당선만 되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온갖 허위사실과 비방하는 글들을 유포하는 행위를 보면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 선대위는 강석진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지역민들이 모여 있는 식당에 의례
새누리당 박대출(경남 진주갑) 예비후보는 23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100만 명 진주방문, 저작권 타운 조성’을 포함한 2번째 20대 총선 공약·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박 예비후보의 20대 총선 공약·비전 발표는 24일까지 이어진다. 박 예비후보는 2일차 테마로 ‘윈윈(Win-Win)도시, 조화·화합·상생의 도시재생’을 내세웠다. ‘윈윈도시’에는 신·구도심 재생으로 진주의 균형발전을 이루어 다함께 잘 사는 조화·화합·상생의 진주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박 예비후보는 ‘윈윈(Win-Win)도시, 조화
경남도의회 부의장인 이병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남도 독립운동 선양사업 지원 조례안’이 경남도의회 제333회 임시회 기간 중인 23일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수정가결돼 오후 2시 본회의에 상정했다. ‘경남도 독립운동 선양사업 지원 조례안’의 적용범위는 경남도에서 일어난 독립운동과 경남도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및 경남도출신 독립운동가로 한정했고(안 제3조), 도지사의 책무로서 도지사가 독립운동의 이념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시책을 수립·추진하도록 했다.(안 제4조) 그리고 독립운동 선양사업의 대상을 규정하고(안 제5조), 예산의 범위
안홍준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마산회원구)가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총선공약을 발표했다. 총선 공약의 핵심은 마산시민과 함께 과거 전국 7대 도시였던 마산의 영광을 회복하자는 것이다. 안 예비후보가 제시한 공약은 ‘7대 분야 42개 세부공약’으로 구성돼 있다. 안 예비후보가 제시한 7대 분야는, △‘문화·스포츠로 도약하는 경제도시 마산’ △‘일류 교육도시 마산’ △‘어린이·노인·사회적 약자 모두가 행복해지는 마산’ △‘일할 맛, 살 맛 나는 마산’ △‘경제 활성화로 거듭나는 마산’ △‘쾌적한 환경, 녹색주거생활 도시 마산’ △‘안
창원지역 총선 예비후보 ‘창원광역시 승격 추진’ 공개질의창원광역시 승격 찬반 입장·추진 공약 포함여부·입장공약 여부…5 포함·2 조건부 포함·7 미포함·2 답변유보 창원광역시승격 범시민추진협의회는 우리 지역의 최대 현안인 ‘창원광역시 승격 추진’에 대한 지역 총선 예비후보자들의 의견을 물어보기 위해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7일까지 21명을 대상으로 창원광역시 승격 추진 관련 공개 질의를 했다. 질문 문항은 총 4문항으로 예비후보자의 인적사항, 창원광역시 승격 찬반 입장, 창원광역시 승격 추진 공약 포함여부, 해당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2월 23일 오전 8~9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누리과정 예산 국고 지원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실시했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대통령이 약속한 누리과정 대통령이 책임져야 합니다. 교육감들과 대화해주세요’, ‘긴급 국고지원만이 보육대란의 해결책입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누리과정 해결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호소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누리과정은 대통령이 약속한 만큼 정부의 지원으로 교육에 대한 국가의 지원을 다해야 할 것이다”면서 “경남은 2016년도 기준 누리과정 총 소요액은 2,900억 원으로 유
하동군이 산불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최고 1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내부 규칙을 만들어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하동군은 산불방지 및 산불 관련 범법자의 신고·검거에 공로가 있는 사람이나 기관·단체에 포상금을 지급하는 ‘하동군 산불방지 등 포상금 지급 규칙’을 제정해 지난주 공포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불방지 포상금’ 지급 규칙은 산림보호법 제48조 규정에 근거한 것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산불방지 등에 특별한 노력으로 산불예방 및 진화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사람이나 기관·단체, 산불관련
사천 리’미술관(관장 유은리)는 오는 3월 1일부터 30일까지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과 함께 박영숙 작가 초대전 ‘꿈, 피어나다’ 를 동시 개최한다. 작가는 호수를 정화하는 작은 새우인 ‘에피슈라’에서 영감을 얻어 관객들의 마음을 정화하고자 하는 마음을 몽환적인 목화꽃에 담아 표현한 ‘내 영혼의 에피슈라’ 연작 21점을 선보인다. 사천 리 미술관 유은리 관장은 “박영숙 작가는 강렬하지만 담백한 색채로 꿈꾸고 있는 듯한 꽃의 몽환적 분위기를 표현한다. 3월 한 달 간 열리는 이번 전시를 많이 찾아 주셔서 봄의 분위
김해시민 224명은 23일 새누리당을 탈당해 더민주에 입당했다. 김해시민 이균재씨 등은 이날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더민주 입당을 선언했다. 이들은 “새누리당은 2014년 김해시장 선거 패배 이후 성찰도 반성도 없이 상대에 책임을 전가하며 지역사회를 멍들게 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이에 “새누리당으로 김해시와 시민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어 더민주에서 희망을 찾기로 했다”고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어 “더민주 당원으로 다시 지역사회의 밀알이 돼 예비후보 4명이 공정경선을 통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가 지난 1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인 외국인 카지노가 포함된 복합리조트 사업 후보지에 진해글로벌테마파크 사업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청와대와 문화체육관광부에 건의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부터 3일간, 복합리조트 사업에 신청한 6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한다. 이번 건의는 진해글로벌테마파크 유치를 위한 110만 창원시민의 염원을 다시 한번 전달하는 의미로 풀이된다. 창원상공회의소는 진해글로벌테마파크 사업이 최종 선정돼야 하는 타당한 이유로 △진해글로벌테마파크의
23일 낮 1시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장인 부곡하와이는 6500여 명의 관람객이 내뿜는 열기로 국내 최대 부곡함유황온천에서 내뿜는 김만큼이나 뜨거웠다. 이날 공개 녹화장의 열기를 달군 것은 최근 고령화된 국민들의 가슴을 파고들고 있는 이애란 가수의 ‘백세인생’이었다. ‘창녕군에 온다고 전해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펴져 홍보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를 위해 지난 21일 낮 1시 창녕군민체육관에서 400여 명의 예심 접수자가 모여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5개 팀이 출연했다. 이들은 노래는 물론이고 78도 함유
창원시가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투자환경에 선제 대응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관외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지원대상 산업 확대 및 지원 금액 대폭 상향을 위한 ‘창원시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기계산업 구조의 산업 생태계를 창원시의 투-트랙 전략인 ‘첨단·관광산업’ 위주의 미래 신산업 구조 전환을 위한 차별적인 투자유치 인센티브 지원책을 확보하고, 기초자치단체 수준에 머물고 있는 인센티브 지원 수준을 광역시급 단계로 업그레이드해 ‘창원광역시로의 도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
지난 22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창원KBS홀에서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공연이 울산,부산을 거쳐 3번째로 열렸다. IYF사무총장 김성훈은 “우리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자기를 비울 때, 처음 공연을 준비 할 때의 마음으로 돌아간다면 공연 수준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공연전 전체 모임에서 메세지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사)국제청소년연합 소속 제14기 해외봉사단원은 작년 한 해 동안 젊음을 팔아 해외 봉사했던 412명이 올 1월에 귀국해 야심차게 준비한 콘테스트로 이들을 보기 위해 창원시민 2000여 명이 창원KBS홀을 가득 메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