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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박소웅 칼럼] 시켰노라, 왔노라, 먹었노라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는 방역 비상에 다른 국민 총동원령을 내리고 있다. 이태리 경우는 길거리에 나다니는 시민을 체포하거나 강제로 돌려보내고 있는가 하면 프랑스는 3명 이상 모이지 말고 전 학교는 휴교령을 내리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
2020-03-30
[칼럼] [이동성 변호사 칼럼] 배우자의 외도, 부정행위의 인정범위
부부는 협의이혼과 재판상 이혼을 통해 남남이 될 수 있다. 이혼에 대한 두 사람의 의사가 합치하면 협의이혼을, 그렇지 않다면 소송을 통해 재판상 이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재판상 이혼을 청구하기 위해서는 법이 정한 이혼사유에 해당해야 한다. ...
2020-03-29
[칼럼] [박소웅 칼럼] 언택트(비접속) 사회의 완성
혼밥, 혼술, 혼잡 등 이상한 말이 젊은 Z세대의 아이콘이 된지 오래다. 남과 접촉(contact)을 피하거나 처음부터 혼자 생활하는 비 접촉인 언택트(Untact)의 삶이 점차 사회를 점령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미래학자인 제레미 리프킨(Geremy ...
2020-03-23
[칼럼] [박소웅 칼럼] 마음의 철조망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이 말은 누구나 다 알다시피 사람이 모여 사회를 이루고 그 사회성 속에서 규범에 따라 살아간다는 뜻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은 모두가 흩어져야 살 수 있다는 기막힌 삶의 현장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이태리 정...
2020-03-16
[칼럼] [박소웅 칼럼] 잉여(剩餘) 공무원
얼마 전 서울에서 발행되는 모 신문에 전면을 차지하는 통광고가 나온 적이 있다. 그 내용을 보면 ‘공권력의 횡포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정책’을 펴 달라는 호소 광고였다.(2020년 1월 31일자 신문) 대형 통광고를 낸 진정인은 강릉노동청 관내에서 조...
2020-03-09
[칼럼] [이동성 법률칼럼] 교화와 처벌 사이의 저울질, 학교폭력의 실태와 대처법
수원 노래방 여중생 폭행 사건, 구리 초등학생 살인 사건 등 학교폭력의 위험 수위가 날로 높아져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경남 김해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들이 아는 동생을 집단으로 구타하고 이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유해 논란이 된 사건 역시...
2020-03-03
[칼럼] [박세운 칼럼] 아파트 가격 양극화의 그림자
TV와 신문에서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가격이 급등했고 이에 따라 정부가 새로운 부동산 규제 정책을 발표했으며 풍선효과로 수원의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면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경남에 사는 사람으로서는 딴 나라 이야기인 것처럼 들리고 ...
2020-02-27
[칼럼] [박소웅 칼럼] 마음을 해동(解凍)시킨 노인
지금 우리 사회는 모두가 마음속에 안고 있는 응고된 사랑의 결핍을 녹여내는 이른바 해동(解凍)기법이 필요한 때다. 즉 마음속에 얼어붙어 있던 견고한 사랑의 응어리를 하나씩 녹여낼 수 있는 용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것은 미국의 심리학자인 쿠르트 레빈(...
2020-02-26
[칼럼] [박세운 칼럼] 신남방정책과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
신남방정책은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11월 공식적으로 천명한 정책으로 아세안 국가와의 협력수준을 미국, 중국, 일본 및 러시아와 같은 주변 4강국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것이다. 여기서 신남방은 아세안 국가를 가리키는 것인데 문대통령은 지난 2017...
2020-02-25
[칼럼] [박세운 칼럼]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와 베트남 발전의 과제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된 후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아에서 열린 축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베트남 국민이 박항서 감독에 대해 열광함에 따라 덩달아 우리나라 사람이 베트남의 축구경기를 시청하면서 베트남을 응원하게 됐다. 흔...
2020-02-23
[칼럼] [박소웅 칼럼] 적(敵)과 동지(同志)
지금 한국인들은 보수와 진보란 이념의 틀 속에 갖힌 채 잠을 잃어버리고 수많은 갈등 속에 살고 있다. OECD 18개국 가운데 한국인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39분으로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것은 OECD 국가들의 평균수면(잠자는 시간) ...
2020-02-23
[칼럼] [박세운 칼럼] 범죄자의 자금세탁 방지
요즘 은행에 통장을 개설하러 가면 예전보다 신분 확인 절차가 엄격해 졌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아졌다. 또한 미국으로 소액의 돈을 친지에게 송금했는데, 수취인이 미국 은행으로부터 송금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미국은행이 우리나라 송금은행 앞으로 송금의 자금용...
2020-02-17
[칼럼] [백진국 칼럼] 아랑규수 선발대회, ‘시대착오’ 벗어나야 할 때
밀양아리랑대축제 아랑규수 선발대회를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예사로 들리지 않는다. 각계에서는 “아랑 설화는 성폭력 살인사건이다. 다른 아랑을 만드는 ‘밀양 아랑규수 선발대회’를 즉각 중단하라”는 규탄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밀양시가 주최하고 ...
2020-02-12
[칼럼] [박소웅 칼럼] 누워잘 때 이불에 부끄러움이 없었나
이조 선조 때 유학자인 김집(金集)의 묘비명에는 “혼자 갈 때 그림자에 부끄러움이 없고, 혼자 잘 때 이불에도 부끄러울 것이 없다”고 적혀 있다. 새로운 세계가 밝아 왔다. 탐욕에 찌든 채 남을 해코지하고 나만 잘 살겠다고 온갖 광기를 부리던 그 어두...
2020-01-30
[칼럼] [박소웅 칼럼] 꼰대와 멘토
김치, 비빔밥, 잡채, 온돌, 화병 등은 이미 세계화된 우리 말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꼰대’란 말이 사회를 휩쓸고 있다. 이 말은 2010년대에 젊은 직장인들이 상사들의 잔소리나 간섭을 빗댄말로 쓰여오다 2019년 9월에 영국의 BBC방송사에서 ‘...
2020-01-20
[칼럼] [이동성 법률칼럼] “효도도 계약이 되나요?”, 법의 영역으로 들어선 효도
부모와 자식이 돈 때문에 법정에서 원고와 피고로 만나는 시대가 왔다. 지난해 1월에는 유명 연예인의 친조부가 ‘효도사기’를 이유로 손자를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말소청구소송을 제기한 사건도 있었다. 결국 친조부가 서로 간에 오해가 있었다며 소송을 취하하며...
2020-01-13
[칼럼] [박소웅 칼럼] 시골의 포노 사피엔스들
포노사피엔스(phono sapiens), 2015년 3월에 여국의 대중매체인 ‘이코노미스트’는 ‘스마트폰’이 없이는 한시도 살 수 없는 새로운 인류 문명시대가 왔다고 선언하면서 ‘지혜의 인간’이란 뜻의 호모사피엔스에 빗대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을...
2019-12-30
[칼럼] [배성호 칼럼]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하며
희망의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영욕으로 얼룩진 2019년은 이제 과거속으로 사라져 가고 2020년 새해가 밝아온다. 앞으로 전개될 2020년대는 우리의 현대사에서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와 개혁 등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되기에 새해엔 역...
2019-12-29
[칼럼] [박소웅 칼럼] 나는 연결한다. 고로 존재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cogito ergo sum)는 말은 프랑스 철학자 데카르트의 유명한 말이란 것은 다 안다. 이성을 통한 이해를 강조하면서 의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끝까지 의심하는 방법론을 제시한 철학적 이야기는 너무 유명해서 모르는...
2019-12-11
[칼럼] [박소웅 칼럼] 우리 모두 대화를 잊었다
부부 직장인이 늘어나면서 개인의 생활공간이 넓다보니 가족간의 대화가 단절된지 이미 오래다. “컴퓨터 꺼라. 그만해라”, “밥 묵었나, 왔나”, “불꺼라. 자자.”이런 말이라도 있었던 것이 1990년대 초반까지는 가족간에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버지...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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