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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박소웅 칼럼] 소처럼 가라
좋은 일만 물씬 나는 소의 해다. 행복한 일만 계속 일어나고 또 소처럼 순하디 순한 세상이 올 것이라는 희망이 넘친다. 지난해는 법치(法治)에 어긋나는 것을 정치권력이 모조리 덮어서 진영논리에 맞게 짜 맞추면서 오만과 독선의 논리가 사회를 지배한 바 ...
2021-01-21
[칼럼] [박소웅 칼럼] 아동 학대 원천봉쇄
아동복지법 중 일부개정법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에 개정된 법률안을 보면 1년에 2회 이상 아동학대가 신고되면 피해 아동은 즉시 부모 등 가해자로부터 분리 보호해 아동보호 전문기관이 맡아 관리하도록 했다. 실제로 벌어진 아동학대 ...
2020-12-15
[칼럼] [박소웅 칼럼] 수축사회의 생존전략
경남도는 지금처럼 부산, 울산, 경남 등으로 나눠져 있으면 수도권 집중에 대응할 수 없다면서 이들 세 지역이 ‘행정통합’을 추진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지역 생활 기반이 줄어들게 되자 지역 간의 통합이 하루 빨리 이뤄져야 된다는...
2020-11-23
[칼럼] [박소웅 칼럼] 정치는 생물(生物)이다
역사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정치에 있으며 그 정치의 방향성에 따라 국가 발전의 기본이 결정되는 것이다. 지금처럼 여당의 폭주 속에서 군소 야당들이 꼼짝도 못하는 정치현상은 독재 권력의 연속처럼 보인다. 제3공화국과 제4공화국을 거치면서 수 많은 독재권력...
2020-11-12
[칼럼] [박소웅 칼럼]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영화 ‘친구’에 나오는 말이다. 곽경태 감독, 유오성, 주민모 등이 출연한 조폭영화로서 2001년에 800만명이란 관객을 불러 모았던 화제의 영화였다. 조폭간의 세력다툼에서 주고받는 뼈아픈 대사이지만 지금 우리 현실을 보면 이 말이 주는 상징성을 빼놓...
2020-10-28
[칼럼] [박소웅 칼럼] 절차적 정의가 무시된 사회
지금 모든 사회조직이 ‘명령’만 내리면 법과 제도에 의한 법치(法治)가 아니라 ‘명령’이라는 행정권력에 의해서 법적 절차가 가볍게 무시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진행만 해도 그렇다. 당초 2.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다가 갑자기 1로 낮추는 바람에 ...
2020-10-20
[칼럼] [박소웅 칼럼] 정부는 언론인을 협박말라
정부는 언론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지난달 28일에 관련법을 입법 예고한 바 있다. 이 정부들어 대부분의 언론들이 현 정부를 지지하면서 특정 정치집단의 이익을 묵시적으로 대변해주고 있다는 사실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
2020-10-13
[칼럼] [박소웅 칼럼] 왜 결혼도 못하게하나?
코로나사태로 온 나라가 명령 복종에 나서고 있다. 국가주의를 지향하고 있는 이 정부에서 코로나 사태 아래 조금만 어긋나도 수억 원의 구상권을 청구하는 가하면 모조리 고발해 벌금형으로 신체를 억압하고 있다. 그래서 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한상진 교수는 ...
2020-10-07
[칼럼] [박소웅 칼럼] 초(超) 연결 사회의 낙오자
오는 2021년부터 각 은행에서 사용하고 있는 ‘종이통장’이 없어지고 자동적으로 스마트폰이나 앱으로 모든 은행업무를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러자 대한노인회에서 지난 7월 5일 은행협회에다 항의서한을 보내고 스마트폰이나 QR코드 같은 것을 잘 이용할 수 ...
2020-09-28
[칼럼] [박소웅 칼럼] ‘한국 자유회의’를 다시 생각한다
지난 2017년 1월 23일 한국의 자유민주 지성인들이 모여 ‘한국의 자유회의’를 결성하고 8개항의 선언문을 작성한 바 있다. 여기에서 정치적 본질의 혼란을 진단하고 그 극복을 위한 모색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한국의 모든 지성인과 보수적 국민들을 향해 ...
2020-09-21
[칼럼] [박소웅 칼럼] 동물농장으로 가는 길
“부동산으로 국민을 쪄 죽일 셈이냐” “나라가 니꺼냐” 섬뜩한 구호다. 지금까지 정치구호나 항의 구호 팻말에는 이렇게 잔인한 구호는 없었다. 그래서 일부 네티즌들은 나라가 동물농장으로 가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동물농장이란 말은 1945년에 출간된 영...
2020-08-31
[칼럼] [박소웅 칼럼] 우울증에 걸린 국민
지금 우리나라는 연성(軟性) 파시즘 사회로 가고 있다. 독일 히틀러식 강성 나치즘은 아니라도 이와 비슷한 연성 나치즘 정치체제로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 정책이라든가, 다수당의 독재적 횡포라든가, 사유재산의 일부를 감시케 하는 등 자유민주사회 속...
2020-08-24
[칼럼] [박소웅 칼럼] 시골청년들은 숨이 막힌다 -파이어족이 늘면서-
2700만원짜리 이탈리아 식탁, 439만원짜리 스위스 의자, 200만원짜리 덴마크 조명 등은 서울 모 백화점 서울 대치동 강남점에 전시돼 있는 고급 디자인 가구 가격이다. 명품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영국과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는 세계 열 두번...
2020-08-11
[칼럼] [박소웅 칼럼] 제2의 신(神)은 죽었다
방송을 흔히 제2의 신(神)이라고 한다. 그만큼 방송의 영향이 전지전능해서 마치 절대자인 신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언론학자들은 생각하고 있다. 모든 방송의 중심적 가치는 정치적 중립성과 사회적 가치기준을 성실하게 실천하는 데 있다. 그러나 최근들어 ...
2020-08-04
[칼럼] [박소웅 칼럼] 가면을 쓴 인간의 몰락
돈키호테의 묘비명에는 ‘미쳐서 살고, 정신들어 죽는다’고 쓰여져 있다. 수 많은 욕망과 이중의 가면을 쓰고 행동하던 사람들이 줄줄이 떨어졌다. 이성은 죽어가고 인간이 최소한의 지켜야할 규범과 도덕이 타락한 현장에 유명한 정치지도자와 교사가 있었다는 것...
2020-07-15
[칼럼] [김덕수 칼럼] 명예(名譽)를 선택한 박원순 서울시장
지난 9일 오후, 온 나라가 들썩였다.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박 시장 자녀가 경찰과 119에 실종 신고를 하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숨가쁘게 돌아갔다. 많은 사람들은 “무슨 일이지?”, “설마?”…. 그러나 옛말에 ’설마가 사람 잡는...
2020-07-12
[칼럼] [이상수 칼럼] 유종의 미(有終-美)
경남도의회 개원 이후 최초 여성, 최연소 의장을 지내고 지난달 30일 임기를 마친 김지수 도의회의장을 두고 많은 사람들은 “김 의장은 충분한 ‘유정의 미’를 거둔 사람”이라며 떠나 보내기 싫은 표정들이 역력했다. 일반적으로 좋은 정치가 자질은 이전의 ...
2020-07-01
[칼럼] [박소웅 칼럼] 화상(火傷) 장애 체험 4일 -무관심이 비극을 낳는다-
생명의 자기결정권을 상실하는 순간 그 생명은 존재할 가치가 없다. 프랑스의 철학자 사르트르(Jean-Paul Srtre, 19051980)는 화려한 생명의 존엄은 실존(實存)으로 승화되면서 그 가치가 인정된다고 했다. 특히 실존적 존재는 무관심을 극복...
2020-06-24
[칼럼] [박소웅 칼럼] 자식은 공깃돌이 아니다
인간의 본성에 얼마나 잔인하고 악질적 폭력성이 있는 것인가. 이번 창녕군 관내에서 일어난 9세 소녀 린치사건은 2년 동안이나 계속됐는데도 이웃에서는 알지도 못한 뒤 급기야는 목줄의 쇠사슬을 풀고 집을 탈출한 사건은 인간의 폭력성이 얼마나 잔인한가를 보...
2020-06-17
[칼럼] [이동성 변호사 칼럼]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 낯선 목소리로부터 내 재산 보호하는 법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는 전형적인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한때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검찰청 등의 수사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수법이 유행해 많은 서민들이 피해를 입었다면 최근에는...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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