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춰둔 끼 무대위에서 맘껏 펼쳐라

‘경남청소년연극제’ 김해서

  • 입력 2006.08.29 00:00
  • 기자명 최은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꿈 많고 끼 많은 청소년들이 모인다. 경남청소년연극제가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김해장유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연극제는 예선을 거친 6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1일에는 통영 충렬여고의 ‘전하’, 2일 거제고등학교 ‘클릭 광수 사랑’, 3일 진해여고 ‘혼자가지마’, 4일 마산 무학여고 ‘로미오와 메피스토텔레스’, 5일 진주 경해여고 ‘우리가 강을 건너는 법’, 김해 분성여고 ‘한걸음 더’가 공연된다.

단체상에는 최우수상 1개교, 우수상 2개교, 장려상 3개교, 개인상에는 최우수 지도교사상 1명, 우수 지도교사상 2명, 최우수연기상 2명, 우수연기상 6명이 선정된다.

최우수 수상학교는 경남대표로 서울 본선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공연은 매일 오후 7시이나 시상식 및 폐막식이 있는 6일은 오후 4시에 만나볼 수 있다.

최은영기자 cey@jogan.co.kr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